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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평한 미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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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자유의지와 거짓되지 않음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내 길을 뚜벅뚜벅 걷고 있습니다. 기자를 하다가 무작정 영국에서 살다가 다시 돌아와 현재는 홍보&amp;amp;마케팅을 어찌어찌 하면서 진로고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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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8T13:25: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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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도 미련도 없는, 만족 120% 매너 퇴사 완료! - 놓는 것이 있으면, 들어오는 것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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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00:02:26Z</updated>
    <published>2022-01-23T03:4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퇴사 완료! 이제 퇴사한지 3일째 ​ ​ 지난 연말,&amp;nbsp;대표님의 사임발표 이후로 나도 퇴사를 결심했고, 바로 팀장님과 면담한 후 차근차근 퇴사를 밟았다. ​(당시 상황은 아래 글에서..) https://brunch.co.kr/@sssng/47 ​ 타이밍이 정말 절묘하다 느꼈던 것은 퇴사 면담을 하자마자 바로 면접 보자는 연락이 왔다는 것이다. (첫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I51J1j_Jodq_L_M_0IwCMhTHS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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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퇴사 - 새로운 대표님은 이제 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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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3T00:08:17Z</updated>
    <published>2022-01-02T04:3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이었던 지난 연말(2021년). 랜선 송년회에서 또 깜짝 발표가 있었다. 대표님의 사임. 그것도 발표 당일이 마지막...! 그 발표를 듣는 순간 이젠 나도 퇴사할 때라는 판단이 섰다.    그동안의 회사의 변화 중 굵직한 것만 살펴보면 이렇다. 1대 대표님(창업주) - 2대 대표님(새로운 CEO) - 1차 임시 주주체제 - 3대 대표님(새로운 CE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IrNg7NrjdMbbM9BceDh7EMmN2HY.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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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최적화되어 살고 있는가 (나도 해봤다 MBTI ) - 그리 나쁘지 않은 삶을 살고 있지만 행복하지 않은 나를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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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20:36Z</updated>
    <published>2021-12-11T04:0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MBTI 검사, 사실 처음은 아니다 ​ 스무살 때 대학교에 처음 입학해서 MBTI 검사를 해본 적이 있다. 입학 하자마자 학교에서 주관해서 한 번, 1년 후 쯤 개인적으로 학교 상담실을 찾아가서 추가로 해봤다. 당시에는 MBTI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있지 않을 때이기도 했고, 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던 때여서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겼었다. =&amp;gt;&amp;nbsp;당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6ysWVXamh7MpLh6_azzuwt3KM7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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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장기근속  - 퇴사 vs (이 회사에서) 네 번째 대표님 맞이.. 뭐가 더 빠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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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18:52Z</updated>
    <published>2021-11-24T14:3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 준비를 제대로 시작한 요즘. 5년 간의 회사 생활을 복기하는 중이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5년 동안 3명의 대표님을 만났고 지금은 4번째 대표님(M&amp;amp;A 진행 중)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보다 2배는 많은 팀장님들과 함께했고, 20배는 많은 직원들과 짧게 길게 일했다. 드나듦이 워낙 많은 회사다 보니, 나는 겨우 5년 다녔을 뿐인데 현재 70명 가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GzGEYcMryoBOTi_DRRSPi8cAy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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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이젠 나 혼자 잘 산다 - 이별..힘들겠죠, 하지만 살 수는 있겠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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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9T06:30:44Z</updated>
    <published>2021-09-04T16:3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에게 선물로 받은 향수를 다 썼다. 그와 함께 샀던 운동화 뒤꿈치가 다 헤져서 버렸다.   이 외에도 추억이 담긴 여러 가지 물건들(함께 샀던, 혹은 선물 받았던 것)이 수명을 다해간다. 텀블러, 옷, 자전거 용품, 화장품, 휴대폰... 그리고 서서히 새로운 것들로 교체된다.   이런 것이 이별의 과정이구나 싶다. 공유되던 일상이 서서히 사라지고 나만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7TcaU6Q5ewkun0sWipbZLefaX2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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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나는&amp;nbsp;그를 다시 만나고 싶은 걸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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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15:30Z</updated>
    <published>2021-08-29T02: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를 다시 만나고 싶은 마음은 늘 가득하다. 하지만 머리로는 아니라는 것을 안다.  내가 다시 만나고 싶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냥 외롭고 허전해서? -미안한 게 많아서 사과(해결)하고 싶어서? 라는 것도 일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그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시 만날 것이라면&amp;nbsp;결혼을 각오하고 결심해야 한다. 모든 연인이 꼭 결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e1Divjlr0iLjBT2CyzuJVN_wmKQ.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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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보면 볼수록 나는 좋은 사람 - 너도 좋은 사람! 그러니까 이제 자책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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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04:11:34Z</updated>
    <published>2021-08-28T05: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지인들이 추천해줬던 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를 이별 후에 처음 보기 시작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몇 개의 클립만 보다가 결국 티빙 결제하고 정주행 중...)  금쪽이를 보는데 배우는 것도 많고, 스스로 반성도 많이 했다(특히 부모님들을 보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기질이나 성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계기도 됐고, 타인과의 관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7lVMMv2uI-JQc-0ud7OsYczA0pQ.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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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그동안 나는 너를 잘 몰랐구나 - 이제야 알아챈 그의 마음과 신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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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11:39Z</updated>
    <published>2021-08-21T06: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슬픈 건 슬픈 거고, 일단은 우리가 왜 이렇게 된 것인지 복기하는 과정이 필요했다. 납득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헤어짐을 인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MBTI 극 T형... 그래도 로봇 중에는 가장 따뜻하다고 합니다)  일단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 무엇 때문에 그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깊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100% 나로 인해&amp;nbsp;힘든 건 아니었겠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b2FGtnK_40jVWDGIH5LzvDN_2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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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이별 극복에 뭐가 좋을지 몰라서 일단 다 해 봄 - 필사적으로 하니까 극복은 되더라... 다른 게 힘들어서 그렇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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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3:07:39Z</updated>
    <published>2021-08-12T14:5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마지막으로 만난 후 다시 내 일상으로 돌아와야 했다.   그의 앞에서 괜찮은 척, 태연한 척 했지만 사실은 앞이 캄캄했다.  깨어 있는 시간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막막했고, 잠들고 싶은데 잠도 오지 않아 괴로웠다.  자려고 누우면 후회되는 일만 자꾸 생각나고, 자책하며 울다가 지쳐 잠들기를 반복했다.   퉁퉁 부은 눈으로 아침에 일어나서는 정신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VwzwhRGxTu6C1EGRSLXApf6UfbU.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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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이별 후에 얻은 것들 - 사랑은 실패했지만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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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11:44:23Z</updated>
    <published>2021-08-08T06: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 자체는 너무나 아프고 괴로웠다. 그 상실감이 너무 커서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지만 나도 모르는 새에 그 자리가 많은 것들로 채워졌다. 그 덕분에 나는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기회, 그렇게 주어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었다. 영국 워킹홀리데이가 내 첫 번째 터닝 포인트라면 이별이 두 번째 터닝 포인트가 됐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새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jVYX_v-ShyTCmXKGEgKR6d-hG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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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이제 진짜 안녕... 연애 졸업이야 - 이별 통보 후 일주일 뒤, 마지막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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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9T04:00:25Z</updated>
    <published>2021-08-04T11:2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일주일간 잘 지냈어?&amp;quot; 우리의 마지막 인사가 시작됐다.   D-7 그가 이별을 통보한 날 저녁. 헤어질  때는 헤어지더라도 제대로 얘기는 한 번 하자고 내가 연락했고, 나는 좋은 사람이 되어가는 중인데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없냐고 물었고, 그는 어렵겠다고 답했다. 그래서 알겠다고 했고, 일주일 후 만날 약속을 잡았다.  . . 그 일주일 사이에 참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q13-xAX8PMprQx1b8hKt-fp5m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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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네가 돈을 못 모아서 화가 난 게 아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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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0T01:38:19Z</updated>
    <published>2021-08-01T07: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국 우리는 대화 끝에 행복주택은 들어가지 않기로 했고, 대신 행복주택과 무관하게 우리 둘만 놓고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를 해보기로 했다.   그제서야 서로의 경제상황을 털어놓았다. 사실은 진작에 얘기했어야 하는 것이었다.  늘 결혼하고 싶어 했던 그는 내 기대보다 너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다. 사회생활 한 지 3~4년 정도 됐고, 나보다 연봉도 높고,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Rk9CAfm69Oh363JQXC0hAiwjt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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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함께하려고 신청한 행복주택이 이별의 불씨가 되다 - 별 생각 없이 신청했던 행복주택이 덜컥 당첨되니 눈앞에 다가온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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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2:54:16Z</updated>
    <published>2021-07-29T09: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겨울(2020년 12월~2021년 1월)을 돌아보면 나는 우울증이 맞았던 것 같다.  당시에는 우울감이 있고, 의욕이 없는 상태 정도로만 생각했다. 코로나 때문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얘기를 많이 했기에 ,나의 이런 감정을 '코시국에 누구나 겪는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다.  나 자신을 섬세하게 돌보지 못했다.   감정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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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2434일의 시간은 다르게 적혔다 - 작별은 마치 재난문자 같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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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2:52:53Z</updated>
    <published>2021-07-26T07: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amp;quot;  회사에 무슨 일이 있나? 속으로 생각하며 나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amp;quot;응? 무슨 일인데?&amp;quot; 라고 물었다.  그의 대답을 듣는 순간,  그 전까지 우리가 무슨 대화를 하고 있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4월의 어느 날, 눈부실 정도로 화창한 날, 토요일이었다. 매주 주말마다 비가 오다가 오랜만에 맑은 날씨의 주말이었고, 완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TBYvp2_7F2p7k2e_M4ojKDysOl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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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이별 후 벌써 100일하고도 일주일 - 이별 후 멘탈을 어떻게든 붙잡고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 애쓴 기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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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2T12:51:20Z</updated>
    <published>2021-07-25T08:4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근 7년&amp;nbsp;연애를 이어오다&amp;nbsp;갑작스러운 헤어짐을 맞이한지 100일 하고도 일주일이 지났다. 사귈 당시 n주년, 생일 외에&amp;nbsp;날짜 기념같은 건 하지도 않았는데 이별 후에 며칠이 지났는지 세어본 이유는 그만큼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매일매일 생각과 마음을 곱씹었기 때문이다.  썰물이 빠지듯이 그는 내 삶에서 빠져 나갔지만 나는 어쨌든 살아가야 했기에 정신을 완전히 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zeKhTwdZpi7UoO7DNbns-EYAH6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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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소화할 시간 - 감정 체증으로 아파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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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5T09:26:59Z</updated>
    <published>2019-09-13T09: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7~8월), 나는 분노의 감정에 지배당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도, 친한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도, 출퇴근길에서도 수시로 내 머릿속은 분노가 화르륵 불 붙곤 했다.  나에게 감정적으로 많은 영향을 주던 한 모임이 있었다. 그 안에서 나는 솔직하다는 핑계를 내세우며 특정인에게 감정을 쏟아냈고,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는 점을 앞세워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H4jFaCb8KpT_YneSDFqUbOT_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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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노사회,&amp;nbsp;남의 일입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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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6T02:48:40Z</updated>
    <published>2019-08-24T16:1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사이 일어나고 있는 여러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을 대하는, 이상하리만치&amp;nbsp;분노에 치우친&amp;nbsp;반응들.&amp;nbsp;시대의 흐름이라고 당연하게 받아들이거나&amp;nbsp;당연히 화를 내야 하는 일이라고 납득하기에는 심각해 보인다. (나만 불편해?)    분노, 혐오, 갈등 같은 키워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읽게 된 책 &amp;lt;분노사회&amp;gt; 내 생각을 크게 바꾸게 해 준 책이라기보다는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34aVLtIAcZfOGLdr7cnCLe3SOK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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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게 불편하다는 엄마 - 나이드는 서글픔이라는 말은 너무 감상적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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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0T22:56:04Z</updated>
    <published>2019-07-31T09: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 가수 양희은이 악동뮤지션과 함께 부른 &amp;lsquo;엄마가 딸에게&amp;rsquo; 무대를 봤을 때 소리 없이 통곡했다. 당시 영국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아 취직이 돼 서울에 또다시 혼자 나와 살아야 했고, 나이 들어가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이 미묘했기 때문이려나.       20대 초반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기 시작했을 때는 무서운 것도 없었고, 뭐든 다 내 힘으로 해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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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타자 사이의 적당한 태도와 마음의 균형에 대하여 - 내가 100% 옳다고 생각할 때를 주의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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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0T11:47:13Z</updated>
    <published>2019-07-30T14:5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점점 더 들고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할 수록 '적당함'과 '균형'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는 요즘 특히-받기만 하고 베풀 줄 모르는 사람 -항상 자기만 피해자인 사람 -영혼 없는 칭찬을 자꾸 내뱉는 사람 -자기비하로 가득한 사람 -행동하지 않으면서 불평만 가득한 사람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혹은 안 하는) 사람 에 대해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ykvS8zDCuxbravUC-zxPbq72u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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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원칙대로 삽시다  - Please keep the rul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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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8T08:05:07Z</updated>
    <published>2016-10-18T06:2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일어난 큼직한 교통사고들을 보니 영국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  하나랑 리즈&amp;amp;요크에 있는 토모코를 만나러 갔다 오는 길. 시외버스 앞문이 고장나 안 닫혔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시외버스 문은 대부분 엄청난 압력으로 닫히게 돼 있다.비행기 문처럼. 그게 고장나면서 문이 닫히지 않아 달릴 때 바람이 엄청 들이치는&amp;nbsp;것이었다.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기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PW%2Fimage%2FSqWXxm1mV_-yRrcksBdoqRmy-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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