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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런예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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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전'을 즐기고, '성장'을 좋아하는 에세이스트 그리고 러너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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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8T14:08:3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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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9화_당장의 반짝임보다 기본기를 갖추기로 결심했다! - 풀 마라톤 완주 로드맵 전면 수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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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3T18:41:29Z</updated>
    <published>2022-10-25T15:4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니시 라인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커지는 사람들의 환호성! 카메라 셔터를 눌러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어주는 사진사들! 끝까지 최선을 다해 피니시 라인을 넘어설 때의 짜릿함! 달리기 자체도 좋지만 결승선을 통과하는 그 순간의 환희가 너무 커서 다시 또 마라톤에 도전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건지도 모르겠다...       세 번째로 참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GaefG32dNoNetdmODiBprqp77A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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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8화_풀 마라톤을 완주하겠다는 나의 선언  - 하프 마라톤과 풀 마라톤 사이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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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1T00:04:41Z</updated>
    <published>2022-08-18T07:5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풀 마라톤까지 꼭 뛰어야 할까?'   무려 42.195Km를 달려야 하는 풀 마라톤. 내 실력으로는 4-5 시간은 달려야 하는 거대한 도전.    수원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김병곤 교수는 건강 달리기로는 30분 내외, 6Km 달리기가 적당하다고 말한다. 그 이상 달리는 것은 근육 피로 물질인 젖산이 분비되고, 과부하가 걸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 달리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Hy36YVqElHxDKJaTpshMXCK-Wz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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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7화_관계의 고통에서 나를 해방시켜 준 달리기  - 고통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건강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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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05:25:02Z</updated>
    <published>2022-08-16T06:0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일 아침에 짐 싸서 집에서 나가! 부모 자식 간 인연도 끊자.&amp;quot;    하루아침에 어머님에 의해 내 집에서 쫓겨났다. 우리 부부는 1년 반 정도 기간 동안 아버님이 지은 빌라의 주인집에서 살고 있었다. 아파트 생활을 좋아하는 어머니는 죽어도 빌라 생활을 하기 싫다고 해서 우리 부부가 들어와서 살면서 전월세와 공사 마무리까지 초기 세팅을 마쳤다. 아버님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MEWyjSBIzc1QwxzB7TfOyn5pNJ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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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6화_결국 완주할 수 있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 첫 번째 오프 마라톤이 나에게 알려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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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4T12:34:21Z</updated>
    <published>2022-07-15T10:2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함께 달리면 좋을 줄 알았는데...&amp;quot;  지난 6월 12일, 잠실 한강공원에서 열린 서울오픈 마라톤 하프 코스에 참가했다. 수많은 러너들과 길 위를 달리며 어떤 경험을 하게 될지 너무 설레고, 복직 후 체력이 많이 떨어졌기에 하프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걱정도 돼서 잠을 설쳤다. 21.095Km를 달리기 위해 아침을 든든히 먹고, 택시를 타고 잠실 한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tEgyi2hmMQIsGgMM75K2sLvoAN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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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5화_나는 나의 달리기 코치가 되었다!  - 하프마라톤 준비기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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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3T22:01:55Z</updated>
    <published>2022-04-09T02:4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의 저술자이자 사상가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단 하루로 거르지 않고 숲과 호수 근처를 산책했다고 한다. 그는 산책을 통해 돌멩이 하나, 야생화 한 송이, 나무의 나이테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관찰했고, 자연의 아름답고 풍요로운 몸짓을 읽었다. 소로의 산책은 '영감의 원천'이었고, 즐거움과 기쁨으로 충만한 '일상 속 여행'이었다.   소로가 '걷기'로 자연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TSFTvQhCu6_C-g-rq7PsHocKc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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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화_워킹맘이 달려야 하는 아주 작은 이유 하나  -  우리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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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02:23:38Z</updated>
    <published>2022-04-03T07:2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계속 달릴 수 있을까?'  3월 2일부터 학교에 출근하면서 나의 달리기는 시험대에 올랐다. 무려 4년 만의 복직이기 때문이다. 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 코로나 시대 바뀐 교육 시스템과 문화를 익혀야 하고, 우리 반 아이들과 호흡도 잘 맞춰야 하고, 워킹맘으로서 내 아이들의 일상도 안정되게 꾸려야 했다. 바뀐 일상에 적응하고 중요한 일들을 챙기다 보면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1GXdsyXiGQYgEGMtmH2nsjbBES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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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화_서툴고 부족해도 주도하는 사람 되기  - 리더가 되겠다는 나의 선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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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4T12:18:29Z</updated>
    <published>2022-04-02T03:2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꽹과리... 그걸 꼭 배웠어야 했는데.' 사물놀이를 떠올릴 때마다 내가 하는 생각이다.    대학교 때 내가 정규 교육과정보다 더 시간과 애정을 쏟은 건 사물놀이 동아리였다. 미쳐있었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3년 동안 악기 연주에 푹 빠져 지냈다. 1학년 때는 북을 배웠고 2학년 때는 장구를 배워서 꽤 수준급 실력을 갖게 되었는데, 결정적으로 꽹과리를 배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W_wP6UtWQWz7HhYtBQG6M7wpNz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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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화_굿바이 열정 만수르 선생님! - 달리기와 닮은 나의 교육 철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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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18:45Z</updated>
    <published>2022-03-20T02: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고 끝까지 파헤치는 과정을 통해 '세상사의 본질'에 눈뜨게 된다.  일단 세상사의 본질을 이루는 진리를 알면, 어떤 일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자유롭게 발휘하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amp;quot; 이나모리 가즈오 &amp;lt;왜 일하는가&amp;gt; 중    4년 간의 육아 휴직에 마침표를 찍고 올해 &amp;lt;학교&amp;gt;로 복귀했다. 나는 아직 모자란 부분이 많은 사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e-5lombxCXItYPUEH4AWNU0eBy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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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1화_'러닝 포미' 나를 위한 달리기 함께 하실래요? - 4월, 하루 5분 달리기 모임을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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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7T12:25:18Z</updated>
    <published>2022-03-12T05:1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전하고 성장하는 사람. 육아맘 러너였고 이제는 워킹맘 러너. 달리기로 변한 삶에 대해 쓰는 작가.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바탕으로 원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사람. 이것이 요즘 '나'다. 그래서 좋아하는 달리기를 꾸준히 하며 브런치, 블로그, 인스타를 통해 달리기 이야기와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고 있다.   블로그와 인스타를 통해 사람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tvclrkNagNeKaXdi3u2-aaxC8P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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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화_내가 꿈꾸는 러닝 크루는... - 육아맘도 같이 달리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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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8T01:28:21Z</updated>
    <published>2022-03-07T22:31:3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함께 달리며 응원할 사람이 생기고 누군가로부터 응원을 받는 순간이 찾아왔다. 사람들의 온기로 가득 찬 그 시간은 지금도 내 달리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amp;quot; &amp;lt;아무튼 달리기&amp;gt; 1인분의 운동 중   내가 아기를 낳고 여러 운동 중 달리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자유로움' 때문이었다. 달리기는 동료나 수업에 얽매이지 않고 혼자서도 할 수 있어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3w519cPzqC7A_Ls84rl5YFvQ_A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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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1000Km를 달리면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  - &amp;quot;엄마, 우리는 할 수 있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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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3T03:01:41Z</updated>
    <published>2022-03-06T05:3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3월 1일, 달리기 누적거리 1000Km를 달성했다. 1000Km에 도달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운 건 아니다. 그저 5Km, 6Km, 때론 10Km씩 그날 그날 달리기를 해낸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했는데, 그게 꾸준히 쌓여 1000Km라는 의미있는 기록이 되었다.   사실 1000Km가 어느 정도의 거리인지&amp;nbsp;실감이 나지 않았다. 검색해보니 서울에서 부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5lPTRRxuO7g69_wJ3-bNDfv21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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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8화_처음부터 오버 페이스를 했습니다 - 하프 마라톤 준비기_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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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3T18:26:27Z</updated>
    <published>2022-02-10T20:5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프 코스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달리기에는 '마력'이 있다. 분명 5Km를 달리는 것만으로도 몸에 생기가 돌고 즐거움과 성취감이 컸는데, 내게 계속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amp;nbsp;5Km를 달리는 게&amp;nbsp;익숙해지니 6Km, 7Km, 10Km로 더 먼 거리에 도전했고, 17Km를 완주했다. 하나의 퀘스트를 통과할 때마다 뭉클함을 느꼈고, 더 단단한 내가 되어간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MhD3P8jbAbqgkCGpzrmN1eaM_0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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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7화_겨울 달리기 복장과 용품을 소개합니다 - 겨울 운동을 더 사랑할 수 있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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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06:40:12Z</updated>
    <published>2022-02-04T23: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부터 하자면 추운 겨울을 좋아하지 않는다. 굳이 이유를 들자면 겨울에도 포근한 부산에서 나고 자라 추위에 약하다. 부산에서 산 23년 동안 딱 두 번 눈이 내려 쌓인 걸 본 적이 있다. 그래서 한겨울에도 정말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했다. 주로 긴팔 티에 두꺼운 니트를 입었고, 아주 추운 날은 코트를 걸쳤다. 대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패딩 잠바를 입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lGIpQ8UTxc9RxCKDivpbGRpsNb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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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6화_세상에 이런 운동 부상도 있습니다  - 몸의 부상이 마음의 부상이 되지 않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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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05:27:11Z</updated>
    <published>2022-02-03T09: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동안 정말 지독하게 아팠다. 22살 때 결핵에 걸려 피로와 무력감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두 달을 지낸 이후, 이렇게 아픈 건 처음이었다. 으슬으슬 몸이 춥고 떨렸고 여기저기가 욱신거렸다. 특히 어지럽고 메스꺼워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이 들었다. 하루에 겨우 한 끼를 먹었는데 그 마저도 다 토했다. 몸에 힘이 단 한 톨도 없어서 눕고 또 누워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jVYfu9bhz4TFPQEi3rqTVu5XcM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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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5화_당신은 조거인가요 러너인가요?  - 나만의 색깔을 담은 '러너' 정체성을 가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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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1T02:14:57Z</updated>
    <published>2022-01-30T05:1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쌤! 요즘도 꾸준히 달리고 있죠?&amp;quot; &amp;quot;네. 달리는 조금씩 거리도 늘고, 속도도 빨라져서 달리는 게 재밌어요.&amp;quot; &amp;quot;와. 페이스 얼마나 나와요?&amp;quot; &amp;quot;요즘은 열심히 달리면 1Km당 6분 40초 정도 나와요.&amp;quot; &amp;quot;역시! 나는 8분 전후로 뛰어. 진짜 느리지? 쌤은 '러너'고 나는 '조거'야.&amp;quot; &amp;quot;저도 느린걸요.&amp;quot;    친한 쌤과 오랜만에 통화를 했다. 쌤은 3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VMG5_RPWDQ3KCdihVk1LdeN_s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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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화_여보, 나 잠깐 달리고 와도 돼?  -  달리기에서 시작된 주말 자유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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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9T06:47:39Z</updated>
    <published>2022-01-25T21: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이 길을 달리고 싶다.'    햇살이 눈부셨던 작년 가을날, 남편과 두 아이와 올림픽 공원을 산책했다. 붉은색, 노란색으로 잎이 물든 나무들과 낙엽 이불을 덮고 있는 잔디밭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걸으니 불쑥 달리고 싶다는 충동이 솟구쳤다. 오랜만에 올림픽 공원에 온 거라 들리고 싶은 곳이 많았다. 오도카니 서 있는 나 홀로 나무도 보고 싶었고, 숲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hXPiSajyNL8_AHlLLgX2P60OI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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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화_비법이요? 항상 최선을 다해 달려요  - 나를 일깨운 고수 러너의 한 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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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30T03:07:34Z</updated>
    <published>2022-01-11T21: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9월의 마지막 날 밤, 가뿐 숨을 몰아쉬며 핸드폰으로&amp;nbsp;기록을 확인했다. 6Km를 달리는 데 걸린 시간 39분 43초. 놀랍고 기뻤다. 5일 만에 6Km 기록을 45분에서 39분으로 '무려 6분'이나 앞당겼기 때문이다.&amp;nbsp;(pace는 7분 25초에서 6분 36초로) 1Km 구간 별로 6분 중후반 페이스가 나와 약간의 기대는 했지만 신기록을 세울 줄은 몰랐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sE8_c0TW__fKeCWY1xwFNTGDX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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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화_앙숙에서 함께 달리는 사이로  - 네가 있어 가능했던 17Km 달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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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6T23:06:14Z</updated>
    <published>2022-01-05T22:16: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달리면서 권형이랑 무슨 이야기를 하지?'   동생과 함께 한강에서 15Km를 달리기로 한 날. 버스를 타고 동생집으로 가면서 나는 이 질문에 사로잡혀 있었다. 내 실력으로 15Km를 달리려면 한 시간 반 이상 걸릴 텐데, 그 긴 시간 동안 동생과 무슨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이 됐다.    남매가 함께 달리기까지 하는데 각별한 사이 아니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PJBTijqr2g0Ow-2Nzx6rBns_8p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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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화_두려움 속에서 발견한 것 - 첫 15Km 달리기 도전을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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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23:14:41Z</updated>
    <published>2021-12-29T21:03: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려움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려고 할 때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    지난 9월, 처음으로 15Km 달리기에 도전했을 때 이야기이다. 10Km의 벽을 넘어 더 먼 거리를 달리는 러너가 되고 싶었다. 달리기 훈련법을 검색해보니 '먼 거리를 천천히 달리는 훈련'인 LSD(Long slow distance)가 있었다. LSD는 매주 혹은 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PN2urzGD5xSsdUNi-1NtZWMn_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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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화_오늘부터 새벽 달리기를 해보려고요 - 2022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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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1T13:37:16Z</updated>
    <published>2021-12-26T21: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헉, 너무 춥다.  주방 창문을 열자 소스라칠 정도로 차가운 바람이 뺨과 팔에 닿는다. 저녁 반찬으로 고기를 구우면서 냄새 때문에 환풍기를 켜고 주방 개수대 위 작은 창문을 연다. 밖이 추운 걸 알고 숨을 참은 채 단단히 마음먹고 창문을 열지만, 매번 차가운 바람에 몸이 경직되고 마음도 얼어붙는다. 찬바람을 1분도 못 견디고 후다닥 다시 창문을 닫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Qk%2Fimage%2FadIBXmc4lQ2R8ooa6VA3VYOxkZ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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