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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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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직관 91퍼센트의 인프제, 그림책 작가 및 편집자, 작사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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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05T06:14: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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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편집자가 그림책 작가가 되다 - 채널예스 7문 7답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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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9T05:20:07Z</updated>
    <published>2022-10-19T03:3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채널예스의 7문 7답 인터뷰에서 『그림책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를 소개했습니다.  원문 링크:&amp;nbsp;그림책 편집자가 그림책 작가가 됐다  YES24 채널예스    그림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그 과정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마주하게 된다. &amp;lsquo;나는 왜 그림책을 쓰려고 하는 걸까&amp;rsquo; 하는 본질적인 질문부터 &amp;lsquo;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할 수 있어야지만 그림책 작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aK3bn25y1VRTJ64TGWwoIHG0__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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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창작 입문서 《그림책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 - 그림책을 쓰는 사람이자 만드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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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16:09:31Z</updated>
    <published>2022-10-19T02: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척 쉬워 보이는 일이 그림책 집필, 그림책 편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2005년부터 지금껏 그림책 편집자로 일하면서, 쉽게 나온 그림책은 한 권도 없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껏 여섯 권의 그림책을 썼지만 새로운 원고를 한 편 완성할 때마다 머리가 새하얘지는 것 같습니다. 그저 쉽고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그림책을 사랑해서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IQAC2zaA3dlFYy6n2Yg8AoYHv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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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를 풀어가는 다양한 방식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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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5T08:15:23Z</updated>
    <published>2021-11-05T02:3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짐 외삼촌께저녁을 다 먹고 나서 할머니가 말씀하셨어요.&amp;nbsp;우리 집 형편이 나아질 때까지&amp;nbsp;제가 외삼촌네서 살면 어떻겠느냐고 하셨다면서요? 할머니에게 들으셨어요? 아빠가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고,&amp;nbsp;이제는 아무도 엄마에게 옷을 지어 달라고 하지 않는다는 걸요.  그림책 《리디아의 정원》(사라 스튜어트 글, 데이비드 스몰 그림, 시공사)은 이렇게 시작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ffzl1xq7O90O_s9ma9HNu6g6NX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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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다 멈춘 이야기를 다시 이어갈 수 있는 두 가지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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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8:51Z</updated>
    <published>2021-10-19T01:5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영감이 떠올라 신나게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중반부에서 딱 이야기가 멈춰버렸다. 아무리 궁리해봐도 흔하디 흔한 결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혹은 결말을 미리 정해두고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중반부에 다다르자 결말과 자연스레 연결되어 써지지가 않는다. 아마 이야기를 써보고자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도 시작과 결말만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zg2fWjXvbWwY0LY0HU0QRXAdA6U.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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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대상에 대하여 쓰기 - 그림책 《불어, 오다》 창작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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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2T02:54:37Z</updated>
    <published>2021-10-18T02:3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어, 오다》(꼬마이실 2021)는 바람에 대한 그림책이다. 하지만 책 말미에 붙은 정보면을 제외하면, 표지와 본문에는 단 한 번도 &amp;lsquo;바람&amp;rsquo;이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는다. 이 책을 출간하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게 꽤 재미있었다. 화가와 디자이너들은 본문에 &amp;lsquo;바람&amp;rsquo;이라는 말이 없다는 것을 대부분 몰랐다. 작가나 편집자들 중 몇몇은 &amp;ldquo;어떻게 바람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A9jYCkaQj6fTK-4AghQGGb1sKt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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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이란 과연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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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30T08:15:30Z</updated>
    <published>2021-10-05T06:2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책은 말 그대로 그림이 있는 책이다. 그런데 어떤 책은 그림책이라고 하고 어떤 책은 그냥 일러스트가 있는 책이라고 한다. 그림만 있으면 다 그림책일까? 반대로, 그림이 있는 책인데도 왜 그림책이 아니라고 할까?   나에게 그림책의 기준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글과 그림이 서로 유기적 관계에 있는가, 그림이 없다면 이 책은 완성될 수 없는가에 달려 있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jHB0ip162DA8Qd4OnROTVuUzEUs.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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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그림책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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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8:21Z</updated>
    <published>2021-10-05T06:14: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림책의 글은 한 편의 이야기인 동시에, 장면들을 상상하게끔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어야만 한다. 장면과 장면을 연결하며, 때로는 장면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하기도 하고 때로는 장면과는 상관없이 흘러가기도 한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든, 글은 그림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완성해나간다. 그리고 장면들이 흥미롭게 흘러가도록 일정한 구조와 리듬을 부여하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u9CIN4XfCe9x_JAbRl4UQj58hGs.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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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단어로 시작된 이야기 - 그림책&amp;nbsp;《한숨 구멍》창작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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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9T03:15:42Z</updated>
    <published>2021-09-28T07: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직장인이었던 시절, 세상 어디에나 있고 결코 피해 갈 수 없는 이상한 직장 상사가 나에게도 있었다. 부서 회의를 한 번 할 때마다, 전 부서원의 얼굴을 흙빛으로 만드는 사람. 유달리 괴로웠던 어느 날의 회의를 마치고, 책상으로 돌아와 깊은 한숨을 휴, 내쉬었다. 답답한 사람은 나 혼자만이 아니었는지, 한숨 소리는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책상 너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W9rk9R6t7AoxyagfBOpImFOUx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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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떻게 그림책 작가가 되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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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2:32:38Z</updated>
    <published>2021-09-16T06:1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편집자로 오래 일했던 회사를 그만두었을 때,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그저 놀고 싶었다. 어딘가에 속하지 않고, 돈을 벌지 않고 그저 노는 기분은 어떨지 궁금했고, 그림책 편집자라는 일이 너무 힘들고 지긋지긋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자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나에게 이렇게 물었다.  &amp;ldquo;글 쓰려고?&amp;rdquo;  내 대답은 이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u6_jZxc3HENc9vUg24LHTEzSmA0.jpg" width="3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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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쓰다 -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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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2T13:50:42Z</updated>
    <published>2018-08-19T14:44: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런 글을 어떻게 쓰게 됐나요?&amp;quot; &amp;quot;어떻게 책을 출간하게 되셨어요?&amp;quot; 많이 받게 되는 질문. 하지만 무어라고 대답해야 할지 모를 때가 더 많아요. 어떻게 쓰게 되었는지,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아주아주 어린 시절의 이야기까지 꺼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정답은 다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을 쓴다는 것, 무언가를 창작한다는 것은 매끄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qCj_sww1SkjENw0OSa0Rn-yr11E.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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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간 그림책,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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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6:02:34Z</updated>
    <published>2018-08-19T14: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한 달을 채워준, 새 그림책 한 권. 그 그림책과 함께 떠오르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끄적끄적 적어가려고 해요.  미래는 늘 과거를 바꾸고 새로운 문장은 먼지 쌓인 지난 날의 나를 다시 들춰보게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vjQbGgGKIArmtbmGuZJeUruwYCM.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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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봄 - 그림책 에세이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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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14T05:05:11Z</updated>
    <published>2017-04-16T05:5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아침,&amp;nbsp;작은 새가 죽었다. 작은 새와 단짝 친구였던&amp;nbsp;곰은 어제 아침에 작은 새와 나눈 이야기를 떠올린다. &amp;quot;있지 작은 새야, 오늘도 '오늘 아침'이잖아. 어제 아침도, 그제 아침도 '오늘 아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해. 내일이 되면 또 아침이 오고, 모레가 되면 또 아침이 오고, 하지만 모두 '오늘 아침'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늘 '오늘 아침'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F7rEkqfmlXZIxhMcQ8hHS21pTmU.png" width="49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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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사한 상상 - &amp;lt;마지막 휴양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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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6:00:32Z</updated>
    <published>2017-02-12T16: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amp;nbsp;오래전 이야기를 들려드려야 할 것 같아요. 어느 여름날, 친구와 강화도로 짧은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리는 맛있는 비빔밥을 먹고 연꽃이 잔뜩 피어난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셨어요. 전등사를 구경하고 해안 도로를 달렸어요. 어느덧 저녁이 되었고, 어둑어둑해지는 바다를 구경했지요.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 배가 고팠고 길은 조금씩 어두워졌습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bRZPHymafHHPIMEFH2bxjD21jOU.JPG" width="477"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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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멋대로 쓰기 - 그림책 에세이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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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1T16:38:38Z</updated>
    <published>2017-02-06T14: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로 15년째. 편집자로 일을 하다보면, 남의 글을 고치는 일은 점점 더 익숙해지고 내 글을 쓰기는 점점 더 어려워진다. 텅 빈 백면을 노려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쓰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온다. 완벽한 문장. 주술이 잘 맞고, 읽기 쉬우면서, 누가 읽어도 흠을 잡기 힘든. 그런 문장들로 백면을 채워야 한다는 압박. 그러다보면 개성적 문체 같은 것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GL-rQlkfce9WsTUjUyg20p0Wrv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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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사람 - [작은 새의 그림책 편지 #4]2015년 12월 24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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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23T04:55:21Z</updated>
    <published>2017-01-23T02: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크리스마스 방학이 끝날 무렵 키다리 아저씨께  ......일곱 가지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 선물들이 상자에 담겨 캘리포니아에 있는 가족이 보내준 것이라고 상상해요.&amp;nbsp;시계는 아빠가, 무릎 담요는 엄마가, 보온병은 할머니가-이쪽 날씨가 추워 제가 감기라도 걸릴까 늘 걱정하시죠-그리고 노란 메모지는 남동생 해리가 보낸 것이라고 상상해요. 언니 이소벨이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HdowHrbElhVUkYtxBR-jPpJ03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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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은 어디인가요 - &amp;lt;여우난골족&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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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7T06:00:32Z</updated>
    <published>2016-12-27T06:4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내가 고향에 대해 말했을 때 네가 깜짝 놀라는 것을 보고는, 우리가 알고 지낸 지 몇 년은 되었을 텐데 내가 고향에 대해 얘기한 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았어. &amp;quot;참 이상한 일이다, 특별히 비밀도 아니었는데&amp;quot;라고 했더니, 너는 &amp;quot;아니야, 내가 언니 고향은 당연히 서울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네.&amp;quot; 했지. 그러곤 우린&amp;nbsp;늘 그랬던 것처럼 서로의 업무와 고양이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zzlAPW_7VXmlljzlMTiNzFhJ4UQ.png" width="443"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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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을 함께 읽은 어느 밤 - 그림책 에세이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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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4-16T11:12:00Z</updated>
    <published>2016-12-21T15:0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어느 날,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선배로부터 메일이 왔다. 그림책 편지 독자이기도 한 그 선배는, 서점에서 운영하는 독서 모임에서 그림책 읽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2시간 정도의 시간을 이끌어달라고 했다.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장 함께 읽을 책 목록을 보내고, 그 시간을 기다렸다. 12월 20일 저녁 7시, &amp;nbsp;바로 어제 저녁이었다. 겨울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Hc4Ok_XWedQStoEWLylBBvo7oRs.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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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중독자의 그림책 - 고양이, 코알라, 그리고 살아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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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0T19:40:09Z</updated>
    <published>2016-12-18T16: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일 좋아하는 그림책이 무엇이냐고 물으셨지요? 저는 언제나 그런 질문이 대답하기가 어렵답니다. 좋아하는 게 무척 많은데 그중 제일이 무엇일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진짜 뭘까, 하고 골똘히 고민하게 됩니다. 며칠 전에도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무어라 대답을 못 드리고 헤어지고 말았네요. 제 마음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답을 하기 싫었던 게 아니었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vtiYvST5EZkWi_AsEe9df2Led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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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에겐 피아노입니다 - &amp;lt;알도&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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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0T21:11:39Z</updated>
    <published>2016-11-04T09: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에는 음악을 들을 때면 오페라 아리아든 재즈든 가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가볍게 틀어두고, 들리는 대로 내버려두는 편입니다. 그런데 가끔 지나치게 예민해지거나 한쪽으로만 생각이 치닫게 되면 묵직한 교향곡이나 협주곡으로 마음을 누르고 싶어집니다.&amp;nbsp;플레이리스트에서 교향곡을 찾다가, 문득 이 곡은 어떨까 하며 충동적으로 틀게 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2악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IhEIdTixy_7yxXRo6d9IdT54M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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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고, 걷고 - 그림책 에세이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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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01T07:17:25Z</updated>
    <published>2016-10-28T03:2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릿속에서 끝없이 어떤 멜로디가 반복되는 때가 있다. 나는 거의 언제나 그런 편인데, 요즘 매달려 있는 멜로디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3악장이다. 조가 바뀌고, 클라리넷과 현악기가 끊임없이 음을 주고받으면서도 오르락내리락 반복되는 하나의 멜로디. 그 안에서 내 마음은 끝없이 걷고 있다. 아침부터 비가 왔고, 부쩍 추워져서 이제 가을 곧 겨울이 오려고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nby%2Fimage%2FK3h1FaCbIp3He1R72SD9W_8JaW4.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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