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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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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랑으로 반짝이는 은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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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15T12:54:5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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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황을 인지하는 방식 - 직장인의 슬픔과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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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00:44:59Z</updated>
    <published>2022-10-27T09:4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인사발령 이후 나는 잘하고 싶었다. 얼른 잘해서 인정받고 싶었다. 나와 같은 과로 같은 날에 발령받은 팀장님과 동료는 일을 엄청 잘한다고 소문이 나 있는 사람들이었다. 첫날부터 주눅이 들었다는 게 맞았겠다. 잘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든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컸던 듯. 나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일이 재밌기도 했다. 지금 하는 일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jUG36MLMTFkFXn0ttyEvqHiSTy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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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잘될 거야, 잘 지나가게 해 주세요 - 아이의 소원, 나의 소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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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02:38:33Z</updated>
    <published>2022-10-24T09:1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는 좀 특이한 구석이 있다. 소심한 듯하면서도 대범하고, 대범한 듯하면서도 엉뚱한 곳에서 엄청 소심하다. 지금의 소심함은 둘째의 몸에 대한 걱정인데, 누가 들어도 '아이고 꼬맹아,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할법한 것.  예를 들면, 지금 둘째의 팔꿈치 부분에 보습이 제대로 안됐을 때 나는 것 같은 뾰루지 같은 것들이 나 있다. 팔꿈치 정 중앙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TT6ljVFIerGZyf7nbADxQpYLro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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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뻐! 괜찮아. -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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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4T00:44:39Z</updated>
    <published>2021-09-15T01:0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유난히 긴치마를 좋아했다. 옷가게를 둘러보면 꼭 비슷한 스타일의 치마가 눈에 들어왔고, 그 옷을 입은 이쁜 내가 상상이 됐다. 어떤 봄엔 고운 자줏빛이 나는 긴 플레어스커트를 샀고 어떤 여름엔 겉이 방사로 되어 샤랄라 느낌이 나는 긴치마를 샀다. 겨울엔 겹겹이 주름진 긴치마를 골랐다.  그렇게 착착 우리 집 옷걸이에 장착한 나의 긴치마들은, 생각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U-QxmhCdTjzCEuEnrhO2GC4h7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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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이야 용이야 용이야 - 용이와의 고군분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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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0T04:08:05Z</updated>
    <published>2021-07-19T01:0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이가 또 식탁에 올라갔다. 쫓아내려다 손을 잘못 내리치는 바람에 새끼손가락이 식탁에 탁 부딪혔다. 아 이노무시키. 어젯밤도 용이때문에 잠을 잘 못 자 예민해 있던 터였다.  공기가 좀 텁텁해서 안방에만 에어컨을 켜느라 안방 문을 닫고 잤었다. 새벽 2시쯤, 자다 깬 용이가 문 앞에서 울어대서 밖으로 나왔다. 거실에서 한 시간 정도를 거실에서 같이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BPBGGWCUbjdY7bi46tzTQ-1VY9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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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묘문을 달다 - 용이를 받아들이기 위한 고군분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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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0T23:45:59Z</updated>
    <published>2021-07-17T11: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용이를 막기 위한 방묘문을 달았다. 활발할 땐 자꾸 깨무는 용이 때문에 잠을 못 자서 잠자리라도 분리하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방충망처럼 생긴 방묘문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거실 에어컨을 켜고 잔다고 생각하고, 바람이 가장 잘 들어오는 방에 달았다. 생각보다 보기 싫지도 않고 괜찮은 듯. 그런데도 어쩐지 마음이 편치 않았다.  나는 아직도 용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cQhPnVB7sXei5cABTKl6KVmWxF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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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연습 - 고양이 용이를 통해 알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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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4:46Z</updated>
    <published>2021-07-14T02:3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아기 고양이 용이는 내 앞에서 온 몸을 길게 늘어뜨린 채 자고 있다. 자는 모습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예쁘고 귀엽다. 처음 우리 집에 올 때보다는 많이 자랐지만, 아직도 아기아기한 모습이 있는 용이는, 이제 3개월 차를 살고 있는 아기 고양이다.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무서워하는 편에 속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울고 있는 아기 고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2MppeaXeiADjpqkYHX-G2ee3hh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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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끊기 어려운, 중독성 - 슬기로운 감빵 생활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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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12:07:15Z</updated>
    <published>2021-06-04T01: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거의 3일을 드라마에 빠져 지냈다. 꼭 이런 시기가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아무 생각이 없고 싶을 때, 마약처럼 나도 모르게 드라마를 켠다.  이번에 선택된 드라마는 &amp;lt;슬기로운 감빵생활&amp;gt;  특별한 이유 없이 선택된 드라마였다. 재밌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안 끌리더니, 이렇게 빠져들어서 보게 될지 몰랐다. 역시 드라마는 어떤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YvvTbB3UcYazotsX5mcPERSqhR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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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리 좋아도,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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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19:49:47Z</updated>
    <published>2021-06-02T08:3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고양이 용이가 우리 집에 오고 난 후, 나는 계속 정신이 없었다. 익숙해져 체계가 잡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사람이라 아직도 허둥지둥한다. 용이가 가냘픈 목소리로 '야~옹'이라 하기만 하면 하던 걸 멈추고 용이에게 갔다. 용이는 내가 '용아~' 부르면 그 소리를 멈췄다. 그 목소리로 나를 찾는 것 같았다. 부를 때마다 달려갔으므로 당연히 나만의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xn_izRiyvsm3gUYehYEPgZGb2F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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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 나 잘하죠?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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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19:39:00Z</updated>
    <published>2021-06-01T04:0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캠핑 마지막 날, 아빠에게 연락이 왔다. 정확하게는 내가 아니라 제부에게. 아빠 난실에 자동으로 문을 열고 닫는 게 잘 안된다고 와서 좀 봐주면 안 되냐고 했다.   땡볕에 캠핑 장비들을 접고 그 짐들을 다 싣고 다 같이 아빠 집으로 가기엔 무리가 있었다. 캠핑장에서 우리 집까지는 30분이 채 안 걸리는데 캠핑장에서 아빠 집까지는 1시간이 걸리는 거리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r8QM6h167NQiOdQ8DLQPQhpA5N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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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장에서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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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03:32:13Z</updated>
    <published>2021-05-29T09:3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캠핑장에서의 하루가 저물고 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감사했던 시간. 여기 노을이 이쁘다던데. 이제 조만간 해가 넘어갈 듯하다.  캠핑장을 둘러보다가 이쁜 장비들이 보여 이거 이쁘다 저거 이쁘다, 하다 보면 사야 할 것들이 가득해진다. 여기 캠핑장도 자본주의에 충실하다. 장비가 이쁘면 차도 크고 좋다. 돈도 많겠지?  결국 돈 얘기로 넘어간다. 차 바꾸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tkVWPNvu2zCqUzQh7XF22R07D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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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 와도 네가 보고 싶어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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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17:21:33Z</updated>
    <published>2021-05-28T09:3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고양이 용이가 우리 집에 온 이후 조그맣고 까만 물체는 다 용이로 보였다. 자다가 밖으로 나왔을 때, 나갔다가 들어왔을 때는 항상 용이부터 찾았다. '용아~'하고 부르며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헛다리 짚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너무 작고 까매서 잘 보이지 않아서다.  어제저녁 성당 행사 때문에 잠시 나갔다가 돌아오니 둘째 표정이 별로 좋지 않다.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X3UC4TsEK4CKISFEVk4v_reKuy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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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가 보낸 선물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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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2T17:22:01Z</updated>
    <published>2021-05-27T14: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아기 고양이 용이는 활기찼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노는 아기. 고양이라서 그런지 혼자서 잘했고 혼자 있어도 낑낑대지 않았다. 내가 안 보이면 가끔 아주 가냘픈 소리로 '야옹~'해서 나를 부르는 소리구나, 짐작할 뿐. 혼자서 막 뛰어다니며 놀다가 지치면 혼자 잠들었다.  동물은 처음 키우는터라 걱정을 했었다. 아기니까 혼자 놔두면 안 되지 않을까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antFftYM7ngPdF8mQJlrmgkX-O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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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이와 함께 하는 시간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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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8T18:25:38Z</updated>
    <published>2021-05-26T08:3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눈뜨자마자 용이가 잘 잤는지 살폈다. 6시였다. 용이는 일어나 놀고 있었다. 우리 집에 온 지 3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적응한 듯, 용이는 이리저리 뽈뽈 거리며 돌아다녔다. 바닥이 미끄러운지 뛰다가 뒹굴기도 하고, 바닥에 깔린 매트를 물어뜯기도 하고. 야~옹 소리를 내며 대변도 했다.  아, 건강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절로 감사의 기도가 나왔다. 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9Gna-NGL_iDzYrDUPgOgnQeOa8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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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쩜 좋으니?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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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23:50:55Z</updated>
    <published>2021-05-25T08:2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 고양이 '용'이 우리 집에 오고 새 날이 밝았다. 어제는 하루 종일 무슨 정신으로 보냈는지 모르겠다. 용이를 어떻게 재워야 할지 몰라 그나마 옛날에 집안에서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는 신랑에게 맡겼다. 신랑은 용이와 한 침대에서 잤다.  아침 5시 반. 저절로 눈이 떠졌다. 아직 한 달 밖에 안된 용이가 배고플 것 같아서. 어떻게 자는지 걱정도 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sCj0Mz3OzMaOpX_brJ8bCUew4w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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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떨결에 집사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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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7T02:34:29Z</updated>
    <published>2021-05-24T14:0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를 데리러 가는 길. 열심히 걸어 가는데 어디서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 주위를 살펴보니 아기 고양이가 혼자 울고 있었다. 정말 작은 고양이였다. 아 불쌍해서 어떡해? 하는 마음이 들긴 했지만 일단 둘째를 데리러 가야하므로 그냥 지나쳤다. '둘째를 데리고 왔을 때도 니가 거기 있으면 내가 데려 갈께'라고 나도 모르게 생각했다. 둘째는 아기 고양이가 울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3PShrkkHpYivgXwcbZlpqvSdP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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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숨이 안 쉬어져..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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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20:00:06Z</updated>
    <published>2021-05-22T01:5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파트 승강기 교체 공사로 인해 한 달간 18층까지 걸어서 다녀야 했다. 동생네에서 그 얘길 하다가 그럼 주말 동안 왔다 갔다 하기도 힘들 텐데 캠핑이나 가자는 말이 나왔다. 그렇게 얼떨결에 결정이 되고, 캠핑장을 예약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ipbChLtJRTvTnZ5WaM6x7uhZEO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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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캠핑, 불멍의 시간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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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20:00:18Z</updated>
    <published>2021-05-21T13:0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 해 첫 캠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불멍의 시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oD30fl5I9ZoGnz51ccLdlkfmjB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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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려운 엄마표 공부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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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20:01:52Z</updated>
    <published>2021-05-20T09:0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한 언니가 개업한 부동산에 처음으로 찾아갔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안되더니, 역시 실행은 우선 순위의 문제더라. 커피와 빵을 사들고 책을 몇 권 챙겼다. 예전부터 책과 자기 계발, 이런 쪽으로 통하던 언니였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도 비슷해 만나면 늘 그런 얘기를 주고받았었다.   언니는 회사에 다닐 동안 여러 가지 자격증을 따더니 결국 그만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SK0yenRAb725yEe9eoGCKWHVKj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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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치는 하루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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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19:52:14Z</updated>
    <published>2021-05-19T13:0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 가고 싶지 않은 곳을 다녀온 날이면 여느 때보다 더 피곤하다. 어떤 물건을 살 여유가 없는데 구경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트렌드에 민감한 분이나 그런 쪽으로 종사하는 분들은 그냥 구경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나는 아니다. 그저 피곤하기만 할 뿐.  캠핑을 며칠 앞두고 있는 신랑은 텐트를 새로 사고 싶다고 했다. 그런 말을 동생에게 전하니 가까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W4YVMFVOo0ic_KpMIfUB1gLiiu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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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속이 부글부글 - 매일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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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19:53:38Z</updated>
    <published>2021-05-18T08:1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와 수학 공부를 하다가 또 버럭 했다. 아이는 더하기 빼기의 개념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가르쳐 줄 때는 '아~'하다가도 돌아서면 까먹는다. 도대체 어떤 뇌를 가진 거지? 나도 수학이란 과목에 큰 불편이 없었고 첫째도 수 쪽으론 빠른 편이라 둘째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았다. 계속 반복해서 풀면 그래도 좀 나을 텐데, 아이는 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VY%2Fimage%2Fs5-lRhkdlvtGMZ2YUYl0Zdsb5J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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