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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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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홈그라운드를 운영하는 안아라입니다. 상을 차리고,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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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15T14:36: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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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와 나의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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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13:40:51Z</updated>
    <published>2024-03-01T09: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오고 나서 아쉬운 점이 한 가지가 있었다. 베라의 산책 친구가 사라졌다는 것. 반년 정도 아파트와 뒷산을 다니며 마음이 맞는 개 친구를 만나기를 기다렸다. 베라도 나도 개와 사람의 낯을 가리기에 마음속으로 바라는 조건이 있었다. 이전 동네에서 어울리던 친구들과 꼭 같은 것이었다.  -콜링이 가능해 인적 드문 곳에서 오프리쉬로 함께 놀 수 있는, 베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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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과 자세  - 연재를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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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9T06:53:32Z</updated>
    <published>2023-02-27T12:4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에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하며, &amp;ldquo;식사&amp;rdquo;, &amp;ldquo;먹는 것&amp;rdquo;을 둘러싼 다양한 상황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amp;lsquo;죽을 때까지 먹는다&amp;rsquo;는 분명한 이치가 먹을 것을 만들 수 있는 힘이 내게 있다는 자신감으로 연결되기도 했고, 먹을 것에 얽힌 욕망에 피로하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먹고사는 일, 먹고, 먹이고 살기 위해 다방면의 착취와 협력이 뒤엉킨 어딘가에서 뒹굴어야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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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추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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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8T02:08:11Z</updated>
    <published>2022-11-15T02:2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추나무  요즘 자기 전에 과거로의 여행을 자주 한다. 그냥 자연스레 생각난다. 엊그제는 pc통신 시절 이메일과 엽서를 주고받고 나중엔 전화로 이런저런 사는 얘기를 나누며 힘을 내 성장했던 친구 대추나무가 생각났다.  당시, 대추나무를 나보다 학교도 좋고(학벌 세대였으므로 지방대 학생은 그가 다니는 대학을 참 크게 생각했다^^;) 한참 똑똑하고 아는 것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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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비 매생이 - 매생이의 추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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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2T19:45:19Z</updated>
    <published>2022-11-12T12:1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먹는이야기 #매생이  요즘 집에서 건조 매생이 블록을 써 매생이 국을 자주 끓여먹는다.  국 중에는 콩나물국을 원체 좋아하는데, 다진 마늘과 콩나물, 소금만 넣고 끓여낸 맑은 콩나물국 본연의 맛부터 국 안에 계란을 넣어 살살 저어 수란으로 만들고, 국과 함께 건져내 참기름을 잔뜩 뿌려 밥을 말아먹는 부드럽고 두터운 맛까지 다 좋아한다. 이런 국 조리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FBDnHX-iP1OfzWbH-lF132Pm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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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과 바뀌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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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8T15:21:53Z</updated>
    <published>2022-10-08T09: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오랜만에 언니들과 일과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일 이외에는 주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이야기.   명품 보석, 수입차, 럭셔리 패션 브랜드, 해외 갤러리의 프라이빗 오프닝 등 평상시 관심이 도무지 없지만, 음식, 문화, 아트와 이벤트라는 키워드로 내게 들어오는 일들을 마주하는 기분이 묘하다.   사실 내 관심 없음이 비치는지, 다른 분야에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h2IvKwyCEu-3rJZoxYJUozeaI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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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유어플랫폼, 유어 파크: 맛동산에서 만나&amp;gt; - 기획의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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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4T10:55:01Z</updated>
    <published>2022-10-04T06: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음식 예술&amp;rdquo;의 세상에서 주변부이자 중심인 예술 활동  한 그릇의 완벽한 접시를 손님 앞에 내는 전체의 과정을 상상해봅니다. 흥미롭기도, 지난하기도 한 순수 노동의 과정을 거쳐 적당한 온기로 손님 앞에 내어진 음식을 먹고, 만족스러워하는 손님의 표정을 완결형으로 볼 수 있을까요. &amp;ldquo;예술이다~&amp;rdquo;라는 표현은 좋은 음식에 쉽게 표현하는 감탄사이기도 하고, 눈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YC2ni36dX7hgn0jbr_fgGYg7Rm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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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21일&amp;nbsp; - 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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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8:53:03Z</updated>
    <published>2022-08-26T15:0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행사가 모두 종료되고 꿀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날이다. 일하는 중에 보고 싶어서 간간히 베라 시터를 자처한 에이코 언니에게 뭐하냐고 묻기도 하며 오늘을 기다려왔는데 막상 만나면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내가 익숙한 베라다.  하는 일이 몸이 현장에 있어야만 하기에, 큰 프로젝트 실행을 앞두고 식당 방문, 사람이 많은 곳 가기 등을 안 하며 그간 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n85JOWU02dGq7HFzrX7Le1y-25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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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17일&amp;nbsp; - 펫시터 방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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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15:04:19Z</updated>
    <published>2022-08-26T15:04: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온통 일에 몰두하는 호사를 부리려면 꼭 베라에게 내니가 필요하다. &amp;ldquo;와*&amp;rdquo;라는 다소 변태적인 어플이 있다. 펫시터가 바디캠을 달고 집에 와 집에 혼자 있는 개 고양이와 산책하고 놀아주는 것이 실시간 송출되는 펫시팅 서비스다.  카메라에 비친 베라를 보는 것도 펫시터님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 송출되는 캠을 통해 보는 것도 이상한 기분이 들지만, 베라가 어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scRXfqvOUOGnLAxXYvI6v-9jZ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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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12일&amp;nbsp; - 모르는 걱정 인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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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1:31:22Z</updated>
    <published>2022-08-26T15:0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르는 다른 견주분이 다가와 말을 했다. 그가 데리고 있는 작은 개는 나이가 많은지 앞이 잘 안 보이는 듯하다. 지나던 베라의 냄새를 맡곤 놀라 뒷걸음질 쳤고, 베라는 그가 궁금한지 잡고 있는 줄을 당겼다. 그가 놀라지 않도록 가까이 가지 말라고 잘 잡고 있었다.  견주분이 말했다. &amp;ldquo;저기요, 이런 목줄하면 나중에 목디스크와요.&amp;rdquo; &amp;ldquo;아, 하네스가 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70jzDFpUhvBm0LcN0pp6xt8Za7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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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11일  - 베라가 무서워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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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01:28:17Z</updated>
    <published>2022-08-26T14: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만난 베라는 호기심과 겁이 모두 많은 개였다. 무서운 것이 있으면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 떨면서 사람의 신체 어디에든 손을 얹는다든지, 품에 파고든다든지 하는 그런 개 말이다. 무서운 것이 많은 것과 더불어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하다. 마치 겁이 많고, 얌전한, 눈이 큰 친구가 가끔 믿기지 않게 큰 사고를 치는 역할로 나오는 드라마가 생각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aqEpI8zps4kW5IlsGzE-T7l4ay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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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월 5일&amp;nbsp; - 모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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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7T10:59:18Z</updated>
    <published>2022-08-26T14: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과 함께 산 어린 시절, 뽀삐, 예삐, 다롱이, 달우 등 집을 거쳐간 많은 개 그리고 땅콩이라는 고양이가 기억에 있다. 새도 물고기도 엄마의 반려식물도 있는 반려하는 게 많은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사람 아닌 반려 생명체가 집에 있어야 집 같은 성인으로 자랐다. 그렇지만, 내 손으로 기르고 돌 본 생명체만이 내게 책임감과 생과 사에 관한 어떠한 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2t_7_RjnojCc5KkanRB1HPFlO3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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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8월 3일&amp;nbsp; - 방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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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14:54:12Z</updated>
    <published>2022-08-26T14:54: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방학의 시작이다. 어딘가로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 일들을 천천히 하는 느슨한 하루를 보냈다. 눈 뜨자마자 산책하자고 하는 베라도 이 더위에 지치는지 눈을 감고 들었던 빗소리가 그친 8시쯤 벌떡 일어나, &amp;ldquo;쉬하러 가자!!&amp;rdquo;해도 도무지 일어나질 않는다. 이따 가자는 마음으로 잠시 두벌 잠을 청했는데, 둘 다 점심까지 꼴딱 자버리고는 느지막이 나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he5UWgnd2jYYg2XcJiSApCLr3mY.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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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 8월 1일  -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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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6T14:51:46Z</updated>
    <published>2022-08-26T14:5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새 잠을 설치며 준비한 중요한 미팅에 다행히 베라도 데려갈 수 있었다. 어딜 가나 베라를 반기는 분위기는 한결 마음을 편하게 한다. 또 비가 무섭게 쏟아지는 날에는 나는 개의 대소변만 걱정할 뿐, 개는 차분히 지루한 얼굴로 일하는 등을 바라보며 잘 기다린다. 어디서든 잘 기다리는 조용한 아이는 사실 아이가 아니다. 이 동물의 생물학적 발달과정으로 보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Vh98_GplVeT3BBd6_KbaXqxvQG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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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신세계로 데려다준 '산책' - 새 안아라 사이클 만들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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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7T05:45:18Z</updated>
    <published>2022-06-12T05:5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의 주제를 받아 들고, '신세계'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새로운 세계. 오늘은 어제와 같을 수 있지만 분명히 다른 새로운 날이다. 어제 죽은 세포들이 떨어져 나가고, 새로 돋은 세포로 채워지는 매일 오늘의 나. 새로운 세계는 바로 내게 매일 일어나는 일임을 코비드-19가 한창인 지난여름 지연언니, 베라와 이른 아침 함께 걸으며 천천히 깨달아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bJxpPgX1MpUDqOj54joHc4um9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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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식에 어울리는 음식 - 번아웃으로 가지 않기 위한 브레이크 페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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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09:24:09Z</updated>
    <published>2022-06-07T07:4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홈그라운드의 안아라입니다. 지난 뉴스레터를 보니, 5월 초네요. 도장깨기 하듯 정신없이 일하며 보내니, 또 잠시 숨 돌리는 월 초가 되어야 뉴스레터를 쓰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6월 초까지 5월을 마무리하며, 3, 4, 5일은 반드시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을 보내겠다 마음먹었는데, 드디어 그날이 왔고, 먹고 자고 산책하다 보니, 벌써 마지막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kfPX4w4ZHQdFeQIVpmBU192UZ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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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을 부르는 토마토  - 토마토가 가까워지는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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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6:56:18Z</updated>
    <published>2022-05-09T13:2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홈그라운드의 안아라입니다.  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 그 사이 방역 정책이 해제되고 밖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 조심스럽지만, 마스크 없이 집 앞 공원을 도는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  또, 다른 변화는 이전 서울의 인파와 교통량을 체감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출장일을 주로 하였어서 교통 상황을 늘 예의 주시하며 운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_Eu-JSPGK0fYRrPBr3icdg0jm1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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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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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12:26:57Z</updated>
    <published>2022-04-27T10:4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어쩐지 일어나서 보는 얼굴이 다른 날보다 한결 낫다.  알아챈 순간부터 기분이 좋다. 어제는 함께 일하는 언니가 아픈 몸과 삶을 정비하고자 일을 잠시 멈추고 싶다고 했다. 어떤 종류의 날이 선 말이 오가든 한편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애정 하는 사이의 언니다. 언니의 개인사에 몇 가지 슬픈 일들이 있었고, 심리적으로 아주 불안한 상태에서 모두 그만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r8gmy_JhZn8U04Csy1zO4EhmNR4.jpg" width="36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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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급한 봄나물 2 - 두루 두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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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2T09:29:17Z</updated>
    <published>2022-04-11T12:2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홈그라운드 안아라입니다.  이번에는 전보다 훨씬 빨리 인사드려요. (뿌듯)  작년 봄, 베부장(베라)과 함께 지내면서부터 매일 아침 산책을 해 온 것이 벌써 1년 여의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생각해보니, 길을 걸으면서 새로운 친구들이 꽤 생겼어요. 제 친구도, 베라의 친구도 모두 길에서 만난 것 같습니다. 매일 걷는 일이 주는 즐거움에 만남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hyd1YojxBVCtmMfioajbcHd1G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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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급한 봄나물 - 여름이 오기 전에 잘 챙겨 먹을 새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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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22:49:32Z</updated>
    <published>2022-03-28T14:1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홈그라운드의 안아라입니다.  그간 모두 무탈히 지내셨나요? &amp;quot;무탈하다&amp;quot;라는 인사로 시작한 지도 2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델리숍을 곶감말이 사전예약 제작 업무만 남겨놓고 축소 운영하고 있는 요즘, 3월 반짝 식당도 거르고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신 분이 있을까요?  코로나로 거의 정지가 되다시피 했던 문화예술행사들이 이제는 조금씩 코로나 이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ytjTUlsylRrM3QYfuA7aci11K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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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3:56:38Z</updated>
    <published>2022-03-25T01:3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를 못가져서 안달나 본 적이 있던가? 온전히 나만 좋아하고 관심갖기를 바라며, 사람에게 욕심을 낸 적은 있다. 상대의 관심과 욕심에 양쪽이 수락한 상태, 교제하는 상태를 두고 우스운 표현으로 &amp;quot;품절&amp;quot;이란 표현을 쓴다. 하지만 역시나 쇼핑에 더 잘 어울리는 단어가 &amp;quot;품절&amp;quot;이다. 물건을 반드시 사야해서 물건이 다 팔리기 전부터 기다려 구매한 경험은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4%2Fimage%2FgjkZNZLB8TbDlOU6DuEW9jOLcT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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