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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능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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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인생의 진로를 고민하다 진로교사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생긴 혹으로 인생의 통증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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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15T15:33: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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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민 체조의 효과 - MZ세대도 기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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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05:55:00Z</updated>
    <published>2022-11-08T15:06: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두 달하고 6일이 지났다. 찌릿찌릿 전기가 오는 느낌은 아직 나아질 생각이 없는듯하여 한의원에 다니기 시작하였다. 아직 용량을 조금 줄인 마약성 진통제와 신경통약을 먹고 있지만, 조금 더 빨리 회복하여 약을 먹지 않고도 일상을 평범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 다니기 시작하였다. 한의사 선생님께서도 신경은 근육이나 인대의 회복처럼 단시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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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잽 vs 어퍼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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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21:59:25Z</updated>
    <published>2022-11-02T15:1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드디어 두&amp;nbsp;달이 지났다. 두 달이 되면 뿅 하고 엄청 많이, 적어도 3분의 2 정도는 나아져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처음 발행한 브런치 북 에필로그에 남긴 것처럼 그저 두 번째 계단을 뚜벅뚜벅 걸으며 회복의 세 번째 계단을 만나길 기다리는 중이다. 하루에 두 번씩 적은 용량의 약을 먹으니 많이 저려서 타이핑을 양손으로 하면 느낌이 멍 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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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복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 내 맘대로 결정하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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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9T20:45:16Z</updated>
    <published>2022-10-28T15:0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26일이 지났다. 처방받은 마약성 진통제와 신경통약이 떨어져 다시 병원에 갔다.  오전에는 아이 등교시키고 출근하느라 바빠 여러 날 약을 먹지 못하고 넘어갔는데 통증이 20시간 정도는 견딜만하여 한동안 하루에 한 번만 먹고 있었다. 마약성 진통제가 뭐 좋을까 싶어 스스로 투약 횟수를 줄였던 거였다.  의사 선생님은 통증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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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이름으로&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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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30Z</updated>
    <published>2022-10-24T13: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22일 지났다. 매일 두 번 먹던 마약성 진통제를 한 번씩 먹은 지 엿새가 되었다. 보통 밤 10시쯤 먹고 준비하고는 12시쯤 잠에 드는데 저녁 7시 정도부터는 손이 많이 시큰하게 저려와 약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낫는 중이긴 하지만 더 격하게 빨리 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이가 수술 이후 처음으로 중간고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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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에게 하는 사과 - 늦기 전에 깨닫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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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30Z</updated>
    <published>2022-10-22T02:2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한 지 한 달 하고 3일이 지났다.  오전에는 왠지 나아지고 있는 것 같은 희망으로 열심히 수업도 하고 운전도 하며 생활하다 저녁이 되면 좀 더 심해지는 통증에 살짝 낙심이 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통증이 계속되니 업무나 해야 하는 모든 일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 영어 듣기 평가를 보고 있는데 옆에서 선생님이 말을 걸어 문제를 풀기 어려운 느낌 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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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죄책감 느끼지 않아도 돼요 - 통증과 죄책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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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6T00:28:02Z</updated>
    <published>2022-10-20T14: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18일이 지났다. 벌써 이틀째 하루에 한 번씩 약을 먹고 있다. 약을 먹으면 조금 더 나아지긴 하지만 저림이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어서 조금의 저림은 이겨내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약을 먹고 조금 덜 저린 것이 나을지 매일 고민하지만 어차피 있는 통증이라면 약을 덜 먹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  수술 전 교보문고에 책을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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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이 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 신경초종 덕분에 새롭게 경험하는 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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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0T14:48:38Z</updated>
    <published>2022-10-18T09:4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15일이 지났다.  통증이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것 같지만 계속 먹고 있는 마약성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손바닥이 많이 저려 아직 잠에서 깬다.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3달이 이제 딱 반 정도 지났는데 이 정도밖에 나아지지 않으니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려 한다. 그래도 자꾸 나아지고 있다고 믿고 힘을 내려한다. 다행히 초단순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evfQhUUy5k7zq6HmpLOgZgk5L6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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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하면 되지 - 감사하고 감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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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8:15Z</updated>
    <published>2022-10-17T11:3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13일이 지났다. 손의 저림이 조금 나아지고 있는 것 같지만 속도가 느린 것 같아 조급할 때가 있다. 그래도 힘을 내서 내가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부지불식 간에 앗! 언제 다 나아졌지?&amp;nbsp;하고 나아져있을 것 같아 용기를 내고 있다.  내가 사랑하는 모임에서 관계의 문제가 있었다. 모든 이슈를 알고 있진 못하지만 항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Ual7l9slQCveoUVYRKfKX7L71fU.png" width="34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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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가 아닌 어떻게? - 동사의 삶을 살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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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30Z</updated>
    <published>2022-10-14T09:2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12일이 지났다. 요즘은 잠을 잘 때는 전혀 통증이 없어 행복하다. 이 행복을 유지하고 싶어 계속 계속 자고 싶을 정도다.&amp;nbsp;약을 조금씩 줄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하루 두 번 복용 중 밤에 먹던 약은 쉬어보기로 했다. 아침에는 하루 생활을 해야 하니 꼭 먹어야 하지만 밤에는 잠을 행복하게 잘 자고 있기에 먹지 않기를 도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YNZgIZF7SivfCwhQmT2zQzI5o1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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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간요법의 신비 - 찬물 요법과 뜨거운 물 요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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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30Z</updated>
    <published>2022-10-13T12: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열하루 지났다. 아침부터 분주하고 바빠서 약을 챙겨 먹지 못했다. 요즘은 아침저녁 하루 두 번 약을 먹고 있다. 오후 1시쯤 되니 손이 다시 저리고 점점 아파왔다. 얼마 전부터 많이 좋아지고 있다고 좋아했는데 오늘 보니 약이 잘 듣는 것이었다. 물론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조금 아쉬워하며 얼른 집에 가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zeucBNcXCHLQ0dir_SasS7AI4_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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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심이 과했다. - 언제쯤 철이 들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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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12T12:49: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열흘이 지났다. 욕심이 늘었다. 수술 전후로 통증과 저림으로 왼손에 힘이 없어 손톱을 스스로 깎을 수 없었다. 3주 전 생전 처음 네일샵에 가서 각질 제거하고, 손톱에 영양도 듬뿍 바르고 반짝반짝 빛나는 손톱을 자랑하며 집에 돌아왔었다. 3주 후 손톱이 자라서 불편을 느꼈다. 왼손은 조금씩 저림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pShVnbJK7M4ExDC2IiLr09R6BpI.png" width="48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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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의 응원만 더 있으면 되는 거였다. - 짧은 귀 토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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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11T12: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9일이 지났다. 학교에서 짧은 귀 토끼라는 책으로 1학년 독서 수업을 진행하였다. 토끼 동동이는 귀가 짧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빨리 달릴 수 있었다. 동동이는 원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였으나 친구들의 놀림이 계속되자 긴 귀를 갖기 위해 노력하다 토끼 귀 모양의 빵을 만들어 붙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 독수리에게 동동이가 낚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CmtiNCTexPHPe-L5qM9-b0ex_T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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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고 사랑한다 - 제자리로 돌아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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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11T05:37: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하고 8일이 지났다.  왜 가끔 그런 날이 있지 않은가. 갖고 싶었던 것을 가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가 나는 날.  우연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들어갔다가 선물백화점이란 카테고리가 있다는 것을 처음 발견하였다. 백화점이란 말만 붙어도 왠지 근사하고 멋진 물건들이 잔뜩 있을 것만 같은 예감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다. 아니나 다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Dqgq8_tN66H3uWvb-SR0Mfz_me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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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남, 남은 자들을 더 많이 사랑하리라. - 상처보다 감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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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09T10:51: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일주일이 지났다. 모임에서 가장 사랑했던 친구 중 하나가 떠났다. 어젯밤 카톡으로 떠나는 인사를 읽고 1차 층격을 받았다. 무슨 대답을 남겼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너무 갑작스러워 이유도 묻지 못했다. 오늘 모임에 가서 나오지 않은 친구의 자리를 보며 2차 충격을 받았다. 이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여야 했다. 아무도 그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SXh7-mVuTOmD8WTvR_P2C0sPVn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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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중동, 고요함 가운데 움직인다. - 아파야 깨달을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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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10-08T05:4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6일이 지났다. 손 저림이 이제까지의 상태에 비해 30퍼센트 정도 줄은 느낌이고 컨디션도 수술 이후의 날들 중 최상의 상태이다. 정말 기쁘고 감사해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난다. 어쩌면 센 진통제가 효과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가. 오랜만에 아들 시험공부를 돕기 위해 함께 카페에서 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hYuQMZAl23nNyZB_IiE_Lty0Fh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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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물 중독, 내성 - 동생의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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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07T09:3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경초종 수술한 지 한 달 하고 5일이 지났다. 동생은 계획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꼼꼼하고 살짝 완벽주의가 있어 확인과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처음 유외과를 다녀와 동생과 통화하면 왜 이런 것이 생기는지, 검사해서 더 아프게 된 것은 아닌지 병원에 꼭 물어보라고 했다. 천성이 덜렁거리고 좋은 게 좋은 것인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hkv1fnKXvZ_fPtvQOdDCP-3jf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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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과 - 예뻐지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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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06T11: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 신경초종을 갖고 있었지만 그 사실을 꿈에도 모르던 그때, 얼굴 왼쪽 눈 아래에 작은 뾰루지가 났다. 눈을 아래로 뜨면 살짝 보이는 자리에 있고 손을 얼굴에 대면 만져져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피부과에 가면 계속 많은 돈을 쓰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기에 뾰루지만 제거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고 난생처음 피부과에 갔다.&amp;nbsp;&amp;nbsp;피부과에서 확인하니 이 뾰루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ham-T9zxarJnHtQPieDG9XDQnM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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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톱을 깎을 수 없어 네일숍에 갔다. - 신경초종 덕분에 새롭게 경험하는 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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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05T06:0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한 지 3주 하고도 3일이 지났다. 아직 왼손은 뜨겁고 아프다.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주먹을 꼭 쥐기도 어렵고, 특히 엄지와 검지를 동그랗게 모으는 것이 가장 힘들다.  그래서 수술 후 현재 가장 힘든 작업이 손톱 깎는 일이다.   인생에서 단 한 번도 손톱을 길러본 적이 없고, 집에서 매니큐어만 발라도 손 전체가 답답해 며칠을 못 버텼었기에 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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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이의 아픔에 공감, 눈물 - 회복의 시간이라 믿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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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04T11:5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한 지 3주 하고 3일이 지났다. 오늘은 아침 알람이 울리기 전 눈이 떠졌다. 요즈음은 약&amp;nbsp;덕분에 잠도 중간에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오늘 아침엔 눈을 뜨자마자 손을 밤새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통증이 전혀 없이 예전의 건강했던 상태와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일어나 움직이면 점점 찌릿찌릿 저려올 것이 본능적으로 느껴져 한참을 눈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4NaGFJfTeamhaGiiOkKhFkC5O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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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통제 - 수술한 지 3주와 1일째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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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16:09:29Z</updated>
    <published>2022-10-04T02:27: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사의 딸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약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가족에게 줄 수 없는 약을 다른 사람들에게 팔 수 없다는 직업 정신이 투철했던 엄마는 아픈 곳에 맞게 약을 바로 조제해 주셨다. 의약분업이 대학시절에 시작되었으니 청소년기까지는 약사의 자유 조제와 판매가 가능하였다. 종종 약국에서 엄마를 도와드렸던 나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나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oXk%2Fimage%2F5llfgftbpXLiNHAwlM7ZLkAjK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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