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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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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좋은 곳으로 데려다주는 꽃신을 신은 덕분인지 여행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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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19T10:18: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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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타와 첫눈에 사랑에 빠졌고, 아직도 그리워합니다. - 30. 내가 만난 몰타인 그리고 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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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8T10:53:25Z</updated>
    <published>2022-10-13T04:5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의 여행 극성수기는 언제일까? 봄 아니면 여름인 것은 분명하다. 몰타에서 1년을 살아보니 듣던 대로 1년 중 300일 이상이 화창했다. 덕분에 살짝 기분이 가라앉는 날에도 바깥에 나와서 잠시 걸으면 금세 기분이 좋아졌다. 처음 몰타에 왔을 때는 12월 말이었는데 체감상 우리나라의 늦가을 날씨였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조리를 신고 다니는 알 수 없는 패션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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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신사 나의 선생님 - 29. 마지막 영어 선생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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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8T17:21:44Z</updated>
    <published>2022-09-11T09:3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 드라마 중에는 셜록홈스를 가장 좋아한다.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를 비교하는 유튜브 영상을 좋아한다. 하지만 특별히 영국식 영어에 대한 선호도는 없다. 몰타는 영국의 식민지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은퇴한 영국인들이 많이 살고, 영국식 영어(라고 하지만 몰타식 영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를 상용한다. 내가 다닌 LSC 몰타 어학원도 본점은 영국에 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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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로 스페인어를 배웠고, 0개 국어를 합니다. - 28. 스페인어 배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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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08T15:20:11Z</updated>
    <published>2022-08-28T06:4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때부터 배운 영어를 기대만큼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결심한 유학길이었다. 그리고 유학을 오기 전 혼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했다. '공부했다'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기에는 세 마디 이상의 대화가 불가능하므로 이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그리고 영어를 배우러 온 곳에서 남미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 나처럼 장기 유학을 온 친구들의 대부분은 콜롬비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tD_lhN7WbDdfm0mOUjgioXiY0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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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에 유럽 여행이라니  - 27. 포르투갈 여행 &amp;amp; 베를린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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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39Z</updated>
    <published>2022-08-27T12:2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amp;nbsp;여행은&amp;nbsp;취미이자, 특기이자, 습관&amp;nbsp;같은&amp;nbsp;존재이다. 직업&amp;nbsp;특성상&amp;nbsp;1년에&amp;nbsp;두&amp;nbsp;번, 긴&amp;nbsp;휴가가&amp;nbsp;있어서&amp;nbsp;그동안&amp;nbsp;30개에&amp;nbsp;가까운&amp;nbsp;나라로 여행을&amp;nbsp;할&amp;nbsp;수&amp;nbsp;있었다. 하지만, 내가&amp;nbsp;떠날&amp;nbsp;수&amp;nbsp;있는&amp;nbsp;계절은&amp;nbsp;늘 한여름&amp;nbsp;아니면 한겨울이었다. 하지만, 몰타에&amp;nbsp;1년 동안&amp;nbsp;살게&amp;nbsp;되면서&amp;nbsp;가을&amp;nbsp;유럽&amp;nbsp;여행이&amp;nbsp;가능해졌다. 그래서&amp;nbsp;2020년&amp;nbsp;가을에&amp;nbsp;포르투갈과&amp;nbsp;베를린을&amp;nbsp;다녀왔다. 포르투갈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5HKTkD8iViYOzI8yt8-oS4EwA0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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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얼굴이 작아, 눈은 크네, 또 코랑 입은 작아. - 26. 이탈리아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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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08T17:17:58Z</updated>
    <published>2022-08-21T09: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 호감을 느껴 사랑의 감정을 키우다 보면 기쁘다가도 화가 나고, 슬프다가도 금세 즐거워진다. 연애의 과정이 인생의 축소판처럼 느껴진달까. 그리고 그 인생 속의 나는 선택의 길을 걸어가는 여행자 같아 보인다. #연애, #유럽여행, #해외 살이 단어 세 개를 이어 썼을 뿐인데 괜스레 설렌다. 2020년의 가을, 나는 선선한 가을바람 때문에 몸이 떨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b9TSMkOsiZnP_4K251ip6l-Hz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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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택도 뜯지 않은 나의 파란 기타 - 25. 중고 기타 구매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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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8-11T04:5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던 한 여름이 지나간 후, 문득 기타를 사고 싶어졌다. 한국에 가지고 갈 수 없기에 비싸지 않은 것을 찾다 보니 중고 기타점의 사이트를 둘러보게 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몰타 바다를 꼭 닮은 파란 기타는 결국 나의 방 한편에 자리 잡게 되었다.   기타는 사회 초년생 시절에 기타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배우게 되었다. 학원은 딱 한 달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MHxdSPdbrFolDRcJeEh9feLIxiQ.png" width="4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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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 기념품으로 옷을 삽니다. - 24. 몰타에서의 의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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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8-08T07:4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옷에 관심이 많았다. 외모에 한참 관심이 많은 사춘기 시절, 소풍을 가거나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면 엄마에게 용돈을 받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를 하곤 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예쁜 옷을 사고 입고하는 일이 취향이자, 취미이자 일상이 되었다.        특히 어느 순간부터는 여행지에 가면 옷 가게에 가서 기념품 대신 옷을 사 오는 경우도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KUpQnTHoiRgYDyHY5RT1MNxkqQ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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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타의 배달의 민족과 카카오 택시 - 23. 어플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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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8-07T05:09:2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내가 별생각 없이 누리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속도와 기술력에 놀라는 순간들이 많다. 그래서 반대로 우리나라에만 잘 되어있겠지 싶은 시스템이 외국에도 그대로 있을 때, 묘한 느낌을 받는다.   몰타에서 지낼 때도 어플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한국의 배달의 민족과 같은 &amp;lsquo;bolt food&amp;rsquo;를, 카카오 택시와 같은 &amp;lsquo;ecabs&amp;rsquo;를 애용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UnF-VIEoIeboz38vXceLTVGMq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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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납작 복숭아와 보랏빛 밤의 상관관계 - 22. 몰타에 두고 온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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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8-05T07:4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 하면 여름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이어서 화창한 하늘이 그려진다. 그 화창한 하늘은 저녁 무렵 보랏빛으로 물든다. 나는 몰타의 그 보랏빛 저녁을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해 질 녘만 되면 무작정 걸었다.    높은 건물이 많이 없다는 것, 주변에 바다가 있다는 것은 내게 걷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지금도 이따금씩 몰타의 보랏빛 밤이 그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9-ohKKoZiOJl9KSafZoRer99_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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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대한민국 사람이에요. 아.시.겠.어.요? - 21. 헝가리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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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3-06T03: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에 오기 전, 1년 동안 유럽에서 살게 되었으니 KTX 가격으로 다른 유럽 지역을 맘껏 여행할 수 있을 거라 기대했다. &amp;lsquo;관광객이 많이 없을 때 유럽 여행을 할 수 있다니&amp;rsquo; 설레는 마음을 담아 차곡차곡 분기별 여행 계획을 세웠더랬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른 나라에 맘대로 가는 것이 불가능해졌고 그 대신 몰타 곳곳을 돌아다니며 봄을 보냈다.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vGCojz8BBDiCCfVtv-ZOQfs0CC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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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 헤는 밤, 별똥별을 만났습니다. - 20. 골든베이의 야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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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2-19T13:3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반짝반짝 작은 별보다 쟁반같이 둥근달을 좋아했다.(과거형으로 이야기하는 이유는 한 여름밤을 기준으로 생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시골에 가야지만 마주할 수 있는 희귀한 별보다 가끔 가다 하늘을 바라봐도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달이 더 맘에 들었다.    사실 별보다 달을 좋아하게 된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친한 친구가 볼리비아에서 2년째 살고 있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A7NUx3HLcFUkU6MqgXkbt6nWVA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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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그닥 다그닥이 말굽 소리, 아니 뼈 나가는 소리 - 19. 몰타에서의 승마 그리고 트레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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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2-14T11:3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부터 승마를 해보고 싶었다. 운동 신경은 없지만, 말은 한 번쯤 타보고 싶었다. 그래서 몰타에서 승마 체험을 하기로 했다. 몰타의 승마 체험은 실내가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돌길에서 이루어진다. 메일로 예약 신청을 하고 당일날 호주에서 태어나 수영도 잘하고 승마 경험도 많은 옆집 언니와 함께 골든베이에 위치한 승마장으로 향했다. 언니와 나 이외에 독일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HWfKC2BULx97NsGsglp4FWfZ_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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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무늬 구명조끼는 진짜 내 목숨을 구해주었다. - 18. 몰타의 대표 관광지(feat. 코미노 섬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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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2-13T03:51: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수영을 할 수 있나요?&amp;rdquo;   &amp;ldquo;아니요.&amp;rdquo;   &amp;ldquo;겁이 많나요?&amp;rdquo;   &amp;ldquo;아니요.&amp;rdquo;      수영은 못하지만, 겁이 없는 나는 몰타에 있는 동안 헤엄칠 일이 많았다.(팔과 다리의 움직임이 수영의 정석과는 한참 달랐기 때문에 헤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몰타에서의 첫 수영은 6월이었다. 옆 집 언니와 함께 몰타의 남쪽에 위치한 부지바의 &amp;lsquo;카페 델 마르&amp;rsquo;에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nO3W0c6_F8YM9nHzKAroEVVnC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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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차 시간 확인했냐는 물음에 막배 시간을 찾아봤죠. - 17. 몰타의 교통수단(feat. 고조 섬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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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2-12T11: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몰타에는 지하철이 없다. 그럼 유일한 대중교통이 버스인가? 그건 아니다. 어떠한 배는 대중교통에 포함된다. 배는 수도인 발레타를 기준으로 동쪽, 서쪽 지역으로 연결해주는 페리(시내 이동용)와 본섬인 몰타섬에서 고조 섬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유람선(관광용)으로 나뉜다.       나는 발레타에 살았는데 번화가인 슬리 에마로 이동할 때마다 페리를 탔다. 버스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PenEp2VcRcAdAnJNnVizUfsEW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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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도 샛노랗고, 몸에 그림도 그리고 말이야. - 16. 한 번의 헤나, 두 번의 탈색, 세 번의 네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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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2-05T00:1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부터 휘황찬란한 색깔로 염색을 하고 싶었는데 일을 하면서는 도저히 용기가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amp;lsquo;몰타에서는 한 번쯤 파격적인 변신을 해야지&amp;rsquo;라고 생각했다.(파격적인 변신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여러 날동안 무슨 색으로 염색을 할지 고민하던 나는 결국 몰타의 바다색이 떠오르는 파란색으로 결정하고 한 미용실에 예약을 했다.    미용실 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pokmm0TFPm3NGiSAy1-XLC7I_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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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교걸? 유고걸! - 15. 선입견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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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2-04T08:2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국에만 나가면 현지인이 말을 많이 걸어온다. 뉴욕에 갔을 때는 현대미술관 이집트관에서 부딪힐 뻔했다가 다른 층에서 만나 한참을 미술관에 앉아서 대화를 한 현지인이 있었고, 혼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갔을 때는 현지인이 한국어로 말을 걸어온 적도 있었다. 처음에는 호객행위를 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한국에서 1년간 살았던 사람이었다. 교육 쪽에서 일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YISgfvPKkJ869ZyzfEHtVWTB1E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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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책 좀 덮고 공부하러 갔다 올게요. - 14. 나의 영어 공부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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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2-03T11:4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을 만나면 늘 긴장되었다. 학교 영어, 학원 영어를 거쳐 성인이 되어서 스터디까지 했는데도 영어에 자신이 없다니 무엇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그래서 몰타행을 결심했을 때, 책에서만 영어를 배우지 않기로 다짐했다. 최대한 많은 외국인과 만나서 영어로 대화를 나누리라 결심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ftxbnEnoY5oi6_wjCK73t8A63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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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보다 술이 싸서 그랬다고 변명을 해봅니다. - 13. 몰타에서 술과 함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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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1Z</updated>
    <published>2022-02-02T06:4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시뻘게지고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때문이다. 하지만 몰타에서는 가끔씩 알딸딸해지고 싶었다. 취기를 빌려한다는 행동이 고작해야 &amp;ldquo;I&amp;rsquo;m sober.(나 술 안 취했어.)&amp;rdquo;, &amp;ldquo;I&amp;rsquo;m tipsy.(나 술 조금 취했어.)&amp;rdquo;를 무한 반복하며 동네 길고양이들에게 영어로 말을 거는 것뿐이 었지만, 몰타에서는 술 마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3Dt5Tzhkpnl37KFL2fawpDdatVA.jpg" width="48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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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닝 크림은 있어도 톤업 크림은 없는데요. - 12. 산책의 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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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14T03:54:02Z</updated>
    <published>2022-02-01T01:1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는 종종 &amp;ldquo;우리 딸은 거리 귀신이 씌었나 봐.&amp;rdquo;라고 했다. 늘 나를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우셨는데 세상 밖이 너무 궁금했던 나는 화초보다는 풀꽃이 어울렸다. 그래서 여행을 가든 산책을 가든 무엇을 배우러 가든 사람을 만나든 끊임없이 거리를 걸으며 외부 세계를 탐구했다. 물론 왠지 모를 의무감에 다이어트와 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요가도 하고, 필라테스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3pDeuUT-CRH_tNCEyhnnA1hZX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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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골 카페에서는 더 이상 메뉴를 묻지 않는다. - 11. 커피 수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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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2T00:59:04Z</updated>
    <published>2022-01-31T02:21: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 플랫 메이트와 함께 동네 산책을 하다 우연히 들른 카페 &amp;lsquo;lot sixtyone&amp;rsquo;는 그날 이후, 단골 카페가 되었다. 하루 일과에 &amp;lsquo;커피 한잔의 여유&amp;rsquo;가 포함되어 있는 나는 매일 이곳을 찾았다. 1-2평이 될까 말까 한 작은 공간 안에 주문하는 곳, 커피 만드는 곳, 커피 마시는 곳을 알차게 마련해놓았지만 나는 주로 가게 밖의 테라스 공간(이라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LO%2Fimage%2FMhoNSI8Kj5-bZKcAc1dfXBuI5f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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