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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쿙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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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후위기 시대의 육아. 내 육아는 왜 이 모냥 이 꼴이 되었나.</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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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20T02:28:4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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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위기 때문에 부모를 용서하게 된 썰 - 기후위기시대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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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21:21:28Z</updated>
    <published>2023-05-28T10: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나의 부모를 아주 오랫동안 미워했다.(나의 인스타를 팔로우하시는 분들이라면 대충은 알고 계실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 더 자세히 풀어나가 보고자 한다.) 나의 부모는 지독하게도 검소한 사람들이었다. 두 분은 대학에 들어간 오빠에게 차를 사주기 전까지 20년을 자차조차 없이 살았던 사람들이다. 어디라도 갈라치면 애 넷을 택시에 꾸겨넣어 타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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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경운동하는 사람이 행복해질 수 있기나 한거야? - 기후위기 시대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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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21:24:23Z</updated>
    <published>2023-05-17T05:4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후위기를 걱정하며 산지 수개월이 흘렀고, 거대한 탄소 기반 경제와 싸우고 있는 줄 알았던 나는 실제로는 남편하고만 박터지게 싸우고 있었다.  내가 한창 기후우울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소고기 집에 날 데려가서 한바탕 싸우고(지금 이 타이밍에 하필이면 왜 소고기집이냐고!), 친구들과 놀러간 여행에서 고기를 한점도 입에 안댔다고 싸우고(나 때문에 너님이 너무 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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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육아는 어쩌다 이 모양 이 꼴이 됐을까. - 기후위기 시대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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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13:58:13Z</updated>
    <published>2023-04-25T05:2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년 2월. 나는 마침내 엄마가 되었다.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는 착각을 앞세운 채로.  임신할 당시 나는 어느 중소제약회사에 취직해 연수교육을 받고 있던 신입사원이었다. 한 번의 유산을 한 뒤로 노력했지만 한 해가 지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나는 화장실 변기 위에 앉아 임신테스트기 위에 단호하게 그어진 빨간 한 줄이 두 줄이 되는 기적이 일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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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주제에 무슨 기후위기. - 기후위기 시대의 육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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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7T06:35:45Z</updated>
    <published>2023-03-24T13:2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백을 하나 하고 싶다. 나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이기적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기적으로 살아갈 것이 아주 뻔한 인간이다. 이런 나에게 감히 &amp;lsquo;기후위기&amp;rsquo;라는 인류사적 재앙을 둘러싼 도덕적 딜레마를 논할 자격이 있을까. 형편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차를 타고 다니고, 철철마다 해외로 여행 다니고, 육류와 해산물을 매 끼니 소비하며 한평생을 플라스틱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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