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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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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읽고 쓰는 자아를 찾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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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17T14:02: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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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축구하는 여자들과 요가하는 남자들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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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9T22:11:51Z</updated>
    <published>2022-10-29T17:03: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 하나를 매주 챙겨보고 있다. 여자 축구를 소재로 한 예능 &amp;lsquo;골 때리는 그녀들&amp;rsquo;이 바로 그것. 30년 넘게 축구공을 차 봤다는 어쭙잖은 오만 탓에 처음엔 나도 모르게 이런 편견을 먼저 떠올렸다. 여자들의 축구가 재미가 있겠어? 난생처음 축구공을 차 본다는 그들의 실력은 누가 봐도 어설펐다. 하지만 회가 지날수록 놀랍도록 성장하는 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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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와 파도와 배스킨라빈스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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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4:12:46Z</updated>
    <published>2021-11-10T14: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부터 나의 SNS에 요가와 관련된 광고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내가 다니는 요가원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또 몇몇 요가복 브랜드의 계정도 찾아보기 시작하면서인 것 같다. 그때부터 종종 새로 오픈한 요가원, 혹은 요가 브랜드의 광고들이 나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역시나 알고리즘의 힘이란. 그러려니 하면서 지나치곤 했는데, 한 광고 게시물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SdOrJqLceUBlE-qiey-Ex5To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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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능 스포오츠맨의 최후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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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0T02:56:15Z</updated>
    <published>2021-10-23T11: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상해보자. 때는 지금으로부터 30여년 전.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1학년 교실.&amp;nbsp;서먹한 표정으로 낯선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여덟 살 남자아이가 있다. 주변을 둘러봐도 아는 친구는 한 명도 없다. 이제부터 이 '교실'이라고 이름 붙여진 공간에서, 친구를 사귀고, 어울려 놀고, 끝내는 살아 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교실 뒤로 나가 유행하는 아이돌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9DKgY7C-iuHYl6J0RbtxbVwXbg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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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운동 중독자의 운동 부족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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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8Z</updated>
    <published>2021-10-22T09: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에 대한 책을 읽다가 놀라운 내용을 발견했다. 인도의 요가 구루들을 소개하는 챕터였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빈야사 요가'를 정립한 사람은 '티루마라이 크리슈나마차리야(1888-1989)'라고 한다. 내 눈을 사로잡은 건, 첫 번째로 사람 이름이 어쩌면 저렇게 길까 하는 것과, 진짜 놀라운 두 번째는 이름 옆에 적힌 숫자였다. 1888년에 태어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pWxiilWEWhgOORcl8jCzeLWjtG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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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친구가 생겼습니다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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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8Z</updated>
    <published>2021-10-22T04:3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원을 옮겼다. 지난 글에서 밝혔듯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백수가 되면서 조금 더 자주 수련을 하고 싶었고, 평일 오전 수련이 다양하게 있는 요가원을 다니는 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지도 앱을 켜고 집 주변 요가원들을 둘러보다 한 군데가 눈에 들어왔다. 전에 회사 동료가 추천한 적이 있는 요가원이었다. 게다가 남자도 다닐 수 있다고! 나는 그곳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KQ1GCpNGSRBg9V0483EtzWLyW3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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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 코브라 자세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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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4:46:42Z</updated>
    <published>2021-10-18T06: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 오는 수요일 아침. 요가원은 한산했다. 그럴 만도 하지. 우선 비가 오면 어디든 나가기 싫어지는 것이 인지상정. 한 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이나 화요일까진 그나마 운동에 대한 의지가 불타지만, 모든 게 좀 귀찮아지기 시작하는 수요일. 게다가 아침 수련. 매트 위에 앉아 수련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데,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다. 그때, '드르륵' 미닫이문이 닫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5xkmiI6uwHph98r8ZLomv6Pv8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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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해금지 모드'를 살고 있습니다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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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4:50:59Z</updated>
    <published>2021-10-18T06: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시작하고, 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요가 에세이 몇 권을 읽었다. 브런치에서도 요가에 대히 쓴 글들을 틈틈이 찾아 읽고 있다. 그런데 읽다 보면 매번 소름 끼치는 공통점을 발견한다. 이번엔 아니겠지, 하면서도 몇 개의 글을 읽어나가다 보면. 설마 또? 설마 이 사람도? 또 퇴사했다고?! 왜 그리도 요가원엔 퇴사자들이 많은 걸까. 요가를 하다 퇴사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oZ1A6VhKihSV879ZWBauASyWfZ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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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와 어깨 멀어집니다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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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7Z</updated>
    <published>2021-10-10T15:5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빠는 어떤 자세가 제일 좋아?&amp;quot; 수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내가 물었다. 글쎄, 내가 좋아하는 자세? 아내는 '트리코나사나', 삼각 자세를 가장 좋아한다고 했다. 다리와 옆구리를 길게 늘이는 자세인데, 몸이 뻐근할 때 이 자세를 하면 너무 시원해져서 집에서도 종종 이 자세로 몸을 풀곤 한다고. 나에게도 그런 자세가 있었나? 수련할 때&amp;nbsp;내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pVKilIAmjRp63pZJE8EQAWfbJ4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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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도 운동이 되나요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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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8Z</updated>
    <published>2021-10-07T06:0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시작했다고 주변에 말하면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꼭 있다. 대개 요가를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궁금증이다. &amp;quot;요가? 그거 운동이 되냐?? 땀은 나?!&amp;quot;  이참에 시원하게 답해드리겠습니다. 운동? 됩니다. 땀? 납니다. 아주 줄줄 흐릅니다. 더워서 땀이 나는 게 아니라, 정말 힘들고 숨이 차서 땀이 줄줄 흐를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의심을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TS016sZM32_K4evNJd55HG-Y5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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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원에서 코 깨진 사람이 있나요  : 까마귀 자세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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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4:53:33Z</updated>
    <published>2021-10-06T16:0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의 수련은 조금 시시하게 끝나려던 참이었다. 놀랍지 않은가, 내 입에서 '시시하다'라는 단어가 나올 수 있다니. 이제 몸이 어느 정도 요가에 적응해가는 것 같았다. 특히 유연성보다 근력이 요구되는 자세는 나도 남들 못지않게 잘 해낼 수 있다. 그날은 주로 팔의 힘을 많이 사용하는 수련이었는데, 아무래도 주변의 회원님들 보다는 내 근력이 나아 보였다. 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B_7WO2E3FLCZennRaWoeYyHvaC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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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에도 장비병이 있다면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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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8Z</updated>
    <published>2021-09-26T22:2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헬스장 빌런으로 꼽히는 유형 중에는 '바벨 콜렉터'라는 게 있다. 헬스장에 있는 온갖 무게의 바벨을 다 자기 주변에 모아 놓고, 남들이 바벨이 부족하던 말던 신경도 안 쓴 채 하나씩 무게를 바꿔가며 운동하는 사람. 요즘도 가끔 헬스장에 가면 바벨 콜렉터가 꼭 한 명씩은 있다. 이들은 딱 보면 티가 난다. 항상 주위에 여러 크기의 바벨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Gtojoh034SyxO67_zthpA9HG9u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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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 못 하니 : 뒤로 합장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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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8Z</updated>
    <published>2021-09-24T05:3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가를 하다 보면 내 몸 어딘가가 고장 나 있는 걸 깨달을 때가 있다. 내 경우는 어깨가 그렇다. 꽤 오래전부터 오른팔을 돌릴 때마다 어깨 관절에서 '두둑'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딱히 아프거나 한 건 아니어서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어깨로 헬스장에서 바벨도 들어 올리고, 테니스를 칠 때면 팔을 높이 뻗어 서브도 넣고 했으니까. 난 그냥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JR00NzH1ECvC4VlKpIfZVSBhD3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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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를 만져도 괜찮아요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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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8Z</updated>
    <published>2021-09-23T14: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은 유독 긴장되는 날이었다. 몸 컨디션이 안 좋은 것도 아니고, 어려운 수련이 있는 날도 아니었다. 나를 긴장하게 만든 것은 바로 요가원에 가득한 사람들. 그날따라 유독 수련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다지 넓지도 않은 수련 공간이 가득하도록 다닥다닥 매트가 펼쳐졌다. 옆 사람과는 팔을 벌리면 손과 손이 닿을 만한 거리. 요가원에서 수련을 하다 보면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Sv3joMsouNRXO_5l11XkT94wAg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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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하는 남자들은 대체 왜 그래 : 머리 서기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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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6T05:05:38Z</updated>
    <published>2021-09-14T15:5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팀 후배가 갑작스레 반차 휴가를 쓰겠다고 연락이 왔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을 들렀다 출근하겠다고. 점심이 지나서야 출근한 후배가 걱정스러워서 어디가 아픈지를 물었더니, 그 대답은.  &amp;quot;저 아침에 갑자기 너무 어지러워서, 뭔가 이상해서 병원에 갔거든요. 의사 선생님이 보더니, '이석증'이래요.&amp;quot; 이석증?! 귓속에 있는 작은 돌멩이가 원래 자리에서 이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1LO9YIK-MPHvpi3J3AMOHJlxqi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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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서는 법을 배우다  : 나무 자세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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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7:14:37Z</updated>
    <published>2021-09-09T06:0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두 발로 땅을 단단하게 디디세요. 오른쪽 무릎을 들어 발목을 잡고, 발을 왼쪽 허벅지 안쪽에 붙여보세요. 그리고 양 손을 가슴 앞에서 합장. 브륵샤아사나, 나무 자세.&amp;rdquo;  한 발로 서서 합장을 하는 자세. 주변 사람들이 하는 걸 보니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그래, 내가 유연성은 좀 떨어져도 균형 감각은 나쁘지 않지, 하며 자신 있게 한쪽 다리를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58NWYGsNqY-9yBTCNkNAWolgl7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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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자들은 요가할 때 무엇을 입나요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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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08Z</updated>
    <published>2021-09-07T08: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근데 남자들은 요가할 때 뭐 입지...?&amp;quot; &amp;quot;편한 거 아무거나 입어도 돼.&amp;quot; 아내는 무심하게 답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나에겐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았다.  요가를 시작할 때 처음 했던 고민 중 하나는 '무엇을 입어야 하나'였다. 여자의 경우 답이 뻔하다. 상의는 티셔츠나 탱크톱, 하의는 레깅스. '요가' 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복장 말이다. 그렇다면 남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0kNW5Fv-NEttf_rLApiTJbPqe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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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부부를 위한 나라는 없다 - 딩크 라이프, 내일은 어떨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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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1T15:15:57Z</updated>
    <published>2021-09-03T08:3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SNS에서 '불륜 커플과 진짜 부부 구분하는 법'이라는 포스팅을 본 적이 있다. 업종별로 알바들이 불륜 커플을 알아보는 상황을 정리한 유머글이었다. 웃으며 넘기려는 차에, 몇 가지 불편한 항목들이 눈에 걸렸다. 중년 남녀임에도 여자가 남자를 '오빠'라고 부르고, 살가운 대화를 하고 있으면 불륜 커플이라는 것. 진짜 부부는 서로에게 무뚝뚝하고 아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JQNDa7KZtnUG3V6icFET78HxEp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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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햄스트링의 슬픔 : 다운독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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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7T11:05:00Z</updated>
    <published>2021-09-01T08:0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두 손으로 땅을 짚고 다리를 뒤로 보내 다운독, 견상 자세로 넘어갑니다.&amp;quot; 다운독, 견상, 아도무카스바나사나. 요가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들은 이 자세를 안 해봤을 리 없다. 마치 강아지가 기지개를 켜는 것처럼, 엎드린 채로 엉덩이를 치켜올려 몸을 ㅅ자로 만드는 자세. 흔히 알고 있는 '엎드려뻗쳐' 자세를 떠올리면 된다. 나도 남중, 남고, 군대를 거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9zT7A6y-jf8yAOj3scWXSyoZjd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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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자리는 제자리예요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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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30T15:34: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얼른 가자! 이러다 늦겠다!!&amp;quot; &amp;quot;응 벌써? 지금 출발하면 너무 일찍 도착할 텐데?&amp;quot; 요가원에 가는 날이면 나는 늘 아내를 재촉한다. 이러다 늦으면 어쩌려고, 빨리 출발해야지! 아내는 그런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 5분 전에만 가서 앉아있으면 되는데 뭐하러 그렇게 일찍 가냐고. 내가 원래부터 약속 시간을 지키는 데 철저한 사람이냐고 하면 그건 또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gDBEZoHgBXucksqM2_94uIkHX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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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원님, 다음 주에도 오실 거죠? - 평범한 아저씨의 요가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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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6T04:35:49Z</updated>
    <published>2021-08-27T05:5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나의 첫 요가 수업이 시작되었다. 지난번 등록 이후로 처음 온 요가원도 그렇게 어색하진 않았다. 내 옆엔 든든한 아내도 있으니까. 시작 시간이 되어 선생님이 들어와 자리에 앉을 무렵, 나는 재빠르게 주위를 살폈다. 오늘은 몇 명의 남자 회원이 있으려나? 응? 한 명도 없잖아?! 사실 오늘 아침부터 계속해서 머리를 맴돌았지만 애써 지워냈던 상상 속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pjA%2Fimage%2FgXk9GPIGH518JvjPG2XyQ8yMY2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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