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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혜를 빛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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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isdomtoot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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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뉴욕 소재의 스타트업 회사에서 시니어 브랜드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일을 하면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풀어내 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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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20T17:56:1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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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번아웃을 겪고, 치유하기까지의 나의 지난 1년.  - 내 커리어, 중요하지. 하지만 더 중요한 건&amp;nbsp;나 자신이었음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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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8T02:21:25Z</updated>
    <published>2023-05-19T19: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의 나는 번아웃이라는 단어와 떼려야 뗄 수가 없는 사이였다.  다니던 직장에서 일했던 상사는 말로만 듣던 '악덕 상사'였다. 같이 일하는 팀원들은 그의 밑에서 주말 밤낮 할 것 없이 상사가 보내는 메시지에 응답하고 일을 했어야 했고, 기분에 따라 폭언을 서슴지 않던 그의 갑질 때문에 모두가 눈치를 봤어야 했다. 회사로 출근하는 날들은 지옥 같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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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성에서 온 마케터, 금성에서 온 디자이너  - 마케터와 디자이너의 간극을 줄이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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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6T13:18:31Z</updated>
    <published>2022-10-07T19: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amp;nbsp;Superside의 The Dysfunctional Design Process: Bridging the Gap Between Marketing &amp;amp; Design Teams를 읽은 뒤 개인적인 감상과 중요 포인트를 정리한 글입니다.  인트로 1년간 미국의 스타트업 회사에서 마케팅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체감한 것 중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마케터와 디자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lMx2-D9AjHBf6aT8mpLKdi_1F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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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퇴사합니다 &amp;lt;2&amp;gt; - 면접을 통해 나와 맞는 회사 선택하기, 그리고 어이없던 면접 일화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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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11:56:15Z</updated>
    <published>2021-07-16T22:5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택을 내리는 일이란 늘 두려운 일이다. 저녁으로 피자를 시켜먹을지, 아니면 먹다 남은 찌개를 데워먹을지를 결정하는 그런 선택 말고, (물론 그런 선택으로 인해 내가 다음날 퉁퉁 부어있을&amp;nbsp;모습을 상상하는 건 두렵지만) 앞으로 내 인생을 결정할 갈림길 앞에 서서 어떤 일을 할지 선택을 내리는 일말이다. 이 선택을 함으로써 내가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v3FojrPo630oxHtELEaKOXHIg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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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퇴사합니다 &amp;lt;1&amp;gt; - 뉴욕의 광고 디자이너, 이직을 결심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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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6T12:11:11Z</updated>
    <published>2021-06-29T23:4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전 나는 내가 이직을 결심하게 될 것이라곤 꿈에도 몰랐다. 유학생에게는 냉혹하게 느껴지던 미국 취업 시장에서 어렵사리 찾은 직장인데, 라는 생각으로 이직은커녕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에 뼈를 묻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고심 끝에 나는 3년 간의 근무를 마지막으로 오늘 회사에 사표를 쓰고 나오게 되었다.  이직을 결심하기 앞서, 나는 한 발짝 물러나서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wrXXwnq6h3dyoGQKqSq1Kp-a4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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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패션 잡지사에서의 1년 &amp;lt;2&amp;gt;, 그리고 지금. - 가끔, 예스맨도 NO라고 얘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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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19:26:09Z</updated>
    <published>2021-04-14T23:2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일을 하다가 잠시 숨을 돌릴 때 클럽 하우스에 접속한다. 한국에 있는 친한 친구들과 한 방에서 모여 소식과 안부를 전하거나, 처음 보는 사람들과 반말(여기는 수평어라고 부른다)로 자기소개를 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셀러브리티나 아티스트가 방을 열면 그곳에 들어가 라디오 팟캐스트처럼 귀 기울여 시청하기도 하는, 꽤 쏠쏠한 재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qw6-EDf1jKtnbhZ24UpDQlxxG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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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과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해서. - 바이올린과 부대찌개가 생각나는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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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8T04:20:17Z</updated>
    <published>2021-03-04T21:5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하는 것은 쉽다.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더 쉽다. 중간에 그만둔 일을 다시 재개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끝까지 밀고 나가 결과를 도출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열심히 했던 바이올린이 있다. 사촌언니가 물려준 바이올린인데, 스트라디바리우스같이 대단한 브랜드의 악기가 아님에도&amp;nbsp;아직까지 튼튼한 걸 보면 장인이 좋은 나무로 정성 들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DEfXZG6ZGjpXi9FqHDJfbNaYR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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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라진 뉴욕의 일상 - 코로나 바이러스는 뉴욕에 사는 많은 이들의 삶을 바꿔놓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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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6:50Z</updated>
    <published>2020-06-06T18:2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5일. 금요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된 지 거의 100일이 다 되어간다.  1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계절은 금세 무더운 여름으로 바뀌었고, 2020년의 반이 지나갔지만, 나는 아직도 이 현실이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고, 나는 아직도 그 사실들을 곱씹는 중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LpTmaG75M5pKjQV-FtYffnZKu3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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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백한 2019년의 마무리.  - 감사한 한 해를 돌아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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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23:55:56Z</updated>
    <published>2020-01-03T02:4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 차 사회 초년생은 출근하자마자 오늘도 여김 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부여받는다. 고작 1.5 킬로그램 짜리 뇌가 모래알만큼 셀 수 없이 많은 뉴런들을 채찍질하며 슈퍼 컴퓨터처럼&amp;nbsp;윙 돌아간다.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간절한 이 시점, 좌뇌와 우뇌,&amp;nbsp;물불 가릴 처지가 아니다. 일단 생각이 나면 만들어놓고 본다.  컴퓨터 화면이 뚫어질세라 치켜뜬 두 눈은 이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8dKw2gKQyPjPyONeV2GSQB14i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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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에 한국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amp;lt;2&amp;gt; - &amp;lt;2&amp;gt; 비자 인터뷰 그 후, 방송 출연, 그리고 느낀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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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23:54:04Z</updated>
    <published>2019-09-30T02:0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발 저 무서운 표정의 면접관에게 배정되지 않게 해 주세요! 신이 &amp;quot;옛다, 불쌍하니까 봐줄게.&amp;quot; 라며 넘어가 주셨는지, 나는 그 면접관의 왼편에 앉아있는 한 온화한 표정의 여성 면접관에게 배정되었다.  나와 눈이 마주친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여권과 서류를 보여달라고 한 뒤, 5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일에 관련된 질문 몇 가지를 한 뒤 여권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7AlPSTDgOyjDerX-15tdkJPZM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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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년 만에 한국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amp;lt;1&amp;gt; - &amp;lt;1&amp;gt; 그리웠던 한국, 살 떨렸던 비자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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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23:52:34Z</updated>
    <published>2019-09-16T10:5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번 글에서 다뤘던 업무 평가가 끝나고 또다시 회사와 집을 넘나드는 일상이 반복되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야지 라는 다짐을 매일매일 다잡으며 일을 했던 것 같다.   여름의 끝이 눈에 보이고 뉴욕의 날씨가 점점 서늘해질 무렵, 나는 몇 달 전 끊어놓았던 한국행 비행기표를 발권했다. 무려 2주나 (돌아와서 보니 너무나도 짧은 2주였지만) 자리를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SfbAfRr23sO1pzbt9syRKomFn-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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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업무 평가를 받았습니다. - 뉴욕의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진행하는 업무 평가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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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8T16:42:58Z</updated>
    <published>2019-08-02T04:4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건의 발단은 인사팀의 매니저가 금요일 오후에 보내온 한 이메일이었다.  &amp;quot;안녕! 금요일 잘 보내고 있니? 다음 주 수요일에 Quarterly Review (분기별 업무 평가)를 할 예정인데 시간 되니?&amp;quot;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나요, 매 분기마다 찾아오는 업무 평가의 계절이었다.  갑자기 눈 앞이 캄캄해졌고 등 뒤로 식은땀이 주르륵 흘렀다. 업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8mKjWNorVzOzt31o0LdjfQrlOa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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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후 뉴욕을 즐길 수 있는 7가지 방법 - 뉴요커들이 일상을 보내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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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8T07:38:28Z</updated>
    <published>2019-07-19T04:1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근 후 뉴욕은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가끔은 내가 거대한 어른들의 놀이터에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길거리 곳곳에 숨은 보석 같은 레스토랑이며 카페, 그리고 자잘한 가게들부터 대형 랜드마크들. 하나하나 다 찾아가는 재미에 제 아무리 오래 머물렀어도 전혀 질리지가 않는 도시가 뉴욕이다. 그 뉴욕에서 매주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와 액티비티들은 또 어떠한가.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RtxIAr2kcNcscHPiUMHpFraxL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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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에 부응하는 햇병아리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amp;nbsp; - 햇병아리에게 있어서 멘토의 중요성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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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23T14:04:09Z</updated>
    <published>2019-06-12T21: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일 적 나의 일상은 학원 공부 아니면 만화책으로 나뉜다. 나의 집은 학교&amp;nbsp;후문을 벗어나 약 5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었다. 그 거리 중간에는 학생들이 자주 들리는 만화방과 컵볶이 집이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 신간이 나오는 날이면 하교 마자마자 가방끈이 끊어져도 모를 만큼 우당탕 달려가 주인아저씨한테 만화책이 들어왔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6Ky1bH8BUgJ5dnTBbg0vyefyAR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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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강박증은 무기력함을 불러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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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10:15:32Z</updated>
    <published>2019-05-27T00:1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잘 지내고 있지?라는 안부 인사는 늘 어렵다.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검열과 반성을 요하는 질문이다.   나의 2019년의 시작은 새 직장과 함께했다. 소호에 위치한 작은 디자인 에이전시에 출근해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다 보니 어느덧 벌써 5월의 끝자락을 마주하고 있다. 친구와 밥을 먹다가 문득&amp;nbsp;시간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점점 더 빨리 지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3emGcvTaAw0pZa72U0T9M9Zg7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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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최대 아트페어에서 미술계의 흐름을 읽다. - 33 개국, 198개의 갤러리가 참여한 뉴욕 Armory Show 방문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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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7T14:03:18Z</updated>
    <published>2019-03-10T20: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년 3월 초는 미술을 사랑하는 뉴요커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주간이다. 예술과 자본주의가 만나는 곳, 세계 최대 아트페어 Armory Show를 포함해 다양한 아트 페어가 곳곳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아트페어는 크게 두 가지 역할로 나뉜다.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디자이너들에게 트렌드를 읽고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 (메트로폴리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Ivwc4s8s2aY8wk_waO1-qg4Gy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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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직장인의 점심시간.  - 뭘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문이 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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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09:18:07Z</updated>
    <published>2019-03-04T20:2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 9시 반에 회사에 도착해 뜨거운 물 한잔을 책상에 내려놓고 자리에 앉는다. 아직 잠이 덜 깬 내 몸 구석구석에 '이제 일할 시간이다!'라고 알람을 보내야 한다. 아침 내내 주어진 업무를 하나하나 해치워나가다 정신을 차려보면 벌써 12시. 시장기에 배가 슬슬 고파질 시간이다. 오늘은 어떤 점심 메뉴를 고를까. 행복한 고민이다.  좋은 회사를 결정짓는 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EojZwu3VW0hAiK1gCsF5uF-h5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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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직장에서의 한 달, 어땠냐고요? - 뉴욕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주니어 디자이너로 살아남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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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3T02:29:02Z</updated>
    <published>2019-02-12T20: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래픽 디자이너 2년 차인 나는 이 쪽 업계에서 '주니어 디자이너 Junior Designer'로 통한다. 가끔 주니어 디자이너가 아닌 그래픽 디자이너라고 남들에게 나 자신을 소개할 때, '대체 몇 연차가 되어야 시니어 디자이너로 인정이 되는 걸까?'라는 막연한 궁금증이 떠오르기도 했다.   디자인 에이전시란? 디자인 에이전시는 다양한 브랜드의 클라이언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0QSf0VseMpfDETCbBRZvYHsgY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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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패션 잡지사에서의 1년 &amp;lt;1&amp;gt; &amp;nbsp;&amp;nbsp; - 사회 초년생의 1년간 패션 잡지회사에서 일하며 배운 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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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2T12:18:32Z</updated>
    <published>2019-01-29T04:4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7년 5월, 미대를 졸업하고 나서 3개월 동안의 구직활동 끝에 나는 운 좋게 한 패션 잡지 회사에서 마케팅 팀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을 하게 되었다. 더 이상 학생 때의 인턴쉽이 아닌 정규직으로 일 할 수 있는 첫 직장이었기 때문에 나의 직장인으로서의 설렘과 기대감은 하늘을 찌를 만큼 부풀어 있었던 것 같다.  더군다나 회사는 패션계에서 알아주는 잡지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sW-X_PKykprpx4bWOAjxZ-TRY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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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의 광고 디자이너 취업 이야기  - 햇병아리 프리랜서 디자이너 (라 쓰고 백수라 읽는다), 뉴욕에서 취업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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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14:51:21Z</updated>
    <published>2019-01-21T15:4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다녀오면서 리프레시하기 나는 집순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졸업 후 2년 동안 일을 하면서 붙박이 장처럼 뉴욕에 살아보니, 왜 주변 친구들이 바쁜 도심을 떠나 여행을 가는지 새삼 이해가 갔다. 더더욱이 연말에 관광객으로 바글바글한 뉴욕을 보니 떠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졌다. 마침 12월 초에 싼 티켓이 온라인에 떠서 '기회다!'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Z24XqVjtEAQsv1YzPCpzILXOGN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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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 취업 도전기 - 외국인으로 미국에서 취업하는 동안 겪은 어려움, 슬럼프를 극복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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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07:27:55Z</updated>
    <published>2019-01-21T15:4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에 읽은 한 뉴스 기사에 따르면, 한국의 청년 실업자의 수가 약 34만 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뉴욕에서 미대를 졸업하고 운 좋게 패션 잡지회사에 입사해 그래픽 디자이너 일을 시작한 햇병아리였던 내게 2-30대의 청년 실업난은 그저 길거리를 걷다가 스치는 좌판대의 신문 헤드라인으로만 느껴졌었다. 청년실업이 머나먼 미국에 살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4m%2Fimage%2FMejO0J0LxMzsUUsEheopYF7-ib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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