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올리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 />
  <author>
    <name>dakha</name>
  </author>
  <subtitle>책 읽고 운동하고 번역하고 아이들 영어 가르치며 즐겁게 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2qjo</id>
  <updated>2016-09-22T01:05:09Z</updated>
  <entry>
    <title>산에서 본 생명체들 - 강아지, 고양이, 새, 사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8" />
    <id>https://brunch.co.kr/@@2qjo/98</id>
    <updated>2026-04-13T01:17:58Z</updated>
    <published>2026-04-13T01: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어김없이! 뒷산에 산책을 다녀왔다. 어제 낮에 야외 활동을 해서 그런지 좀 피곤해서 살살 다녀왔다. 그래서 중간에 앉아서 많이 쉬었다. 쉬면서 여러 동물을 봤다. 강아지 목줄을 잡고 산책하는 여성들이 여럿 있었다. 어떤 강아지는 귀가 아직 접혀 있고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려고 하고 냄새 맡으려고 하고 오줌 누려고 했다. 주인이</summary>
  </entry>
  <entry>
    <title>센티멘탈 밸류 - 센티멘털이 아니라 센티멘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7" />
    <id>https://brunch.co.kr/@@2qjo/97</id>
    <updated>2026-04-07T14:22:51Z</updated>
    <published>2026-04-07T14:2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고 싶어서 평일 낮에 극장을 찾았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 이름을 처음 들어봤고 &amp;quot;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amp;quot;라는 이름을 많이 들어본 영화를 찍은 감독이라고 한다. 끝나고 보니까 그 영화의 주인공이 이 영화에도 나오는 것 같다.  영화의 주인공 노라는 큰 극장에서 주연을 맡는 유명한 연극 배우다. 동생은 아이를 한 명 키우며 주변에 살고 있는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jo%2Fimage%2FIXPclDgsj9HbWH7K0NNd1eG0Ce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주인은 누굴까? - 병원 다녀오는 길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6" />
    <id>https://brunch.co.kr/@@2qjo/96</id>
    <updated>2026-03-24T12:12:21Z</updated>
    <published>2026-03-24T12: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게 나라면 병원에서 몸을 치료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내 몸이 아프지만 나는 그 몸이 어떻게 병이 나는지 잘 모른다. 어느 정도는 알지만 속속들이 알지는 못한다. 그래서 의사에게 간다. 의사는 내 몸이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그걸 바로잡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준다. ​ 이제 그 몸을 바로잡을 책임은 나에게 있다. ​ 내 몸의 주인이 나라면</summary>
  </entry>
  <entry>
    <title>예의 근본은 계교하지 않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5" />
    <id>https://brunch.co.kr/@@2qjo/95</id>
    <updated>2026-03-15T15:57:24Z</updated>
    <published>2026-03-15T15:5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교당에서 계교하지 말라는 설교를 들었다. ​ 예의 근본은 공경하고 겸양하고 계교하지 않는 것이다. ​ '예법을 행할 때에 항상 내가 실례함이 없는가 살피고 상대편의 실례에 계교하지 않는 정신을 가지는 것이니라' ​ 계교라는 말은 전혀 쓰지 않는 말이라서 오늘 설교를 들은 이후에도 제대로 파악했다고 할 수 없지만 남을 비난하지 말라는 말 같다. 우리는</summary>
  </entry>
  <entry>
    <title>아우 피곤해 - 월요일이고 뭐고 피곤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4" />
    <id>https://brunch.co.kr/@@2qjo/94</id>
    <updated>2026-03-08T23:48:42Z</updated>
    <published>2026-03-08T23:4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우 피곤해라. 뭐 중요한 일도 없는데, 그렇게 대단한 것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머릿속에 말들이 많은지. 생각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 같은 건 또 왜 그렇게 많은지. 건강도 문제고 가족들도 문제고 남편이며 자식이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살피다 보니까 여기 가선 어떤 말 하고 저기 가서는 어떤 말 하며 또 거시적으로 보면 뭐가 중요하고 어떻</summary>
  </entry>
  <entry>
    <title>칭찬도 나를 심란하게 한다. - 붙잡아야 할 표준이 있다면 그건 뭘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3" />
    <id>https://brunch.co.kr/@@2qjo/93</id>
    <updated>2026-02-25T11:32:04Z</updated>
    <published>2026-02-25T11: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의기소침해 있던 내게 갑자기 칭찬이 날아왔다. 네 달 전에 내 번역문이 너무 이해가 안 돼서 전문가까지 찾아서 조언을 들었다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한다는 편집자가 있었다. 자세한 사정을 밝히긴 어렵지만, 편집자가 이런 말을 전해줬다고 하니까 편집자랑 자주 교류하는 것 같지만, 실은 전혀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어쨌든 편집자들은 정말 알 수 없고 어려운</summary>
  </entry>
  <entry>
    <title>깨달음이라는 어려운 주제 - 그렇지만 호기심도 들기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2" />
    <id>https://brunch.co.kr/@@2qjo/92</id>
    <updated>2026-02-17T13:49:38Z</updated>
    <published>2026-02-17T13:4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는 분이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오랫동안 수행자로 사신 분인데 오랜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이 얘기를 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한테 이야기했더니 매우 흥미를 보였다. 혹시 그분이 글을 쓴다면, 그 글을 자신도 읽어보고 싶다고 했다. 친구는 선 공부가 거의 삶의 중심이 됐다. 나한테 자세한 이야기를 해주지는 않지만 같이 모여</summary>
  </entry>
  <entry>
    <title>좋은 꿈을 꿨건만.... - 왜 안맞는 거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1" />
    <id>https://brunch.co.kr/@@2qjo/91</id>
    <updated>2026-02-09T16:14:10Z</updated>
    <published>2026-02-09T16:1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재작년에 지인들과 놀러가는 길에 똥꿈을 기가막히게 꾼 일이 있었다. 그날 여행이 너무 재미있어서 분명 이건 내 꿈 때문일 거라고 생각했고 다들 로또 사자고 했는데 돌아다니다 보니까 로또를 살 시간이 없어서 못 샀다. 두고두고 아쉬웠다. 날아가버린 내 귀한 꿈이.  그런데 며칠 전에 우리 아이가 똥 먹는 꿈을 꿨다는 거다. 그래서 잘됐다, 이건 기회다! 싶어</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이크를 독점하는 사람 - 단톡방의 경쟁심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90" />
    <id>https://brunch.co.kr/@@2qjo/90</id>
    <updated>2026-02-07T03:25:56Z</updated>
    <published>2026-02-07T03:2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내가 속한 한 단톡방에 새 멤버가 들어와서 시도때도 없이 장황한 의견을 펼치는 사람이 있었다. 참 박학다식하고 경청할 만한 의견이었으나 정말 심하게 말이 많았고 딱히 답할 말이 없어서 사람들의 반응이 점점 줄어들었다. 그 사람도 우리의 무반응에 동력을 잃었는지 곧 모임을 나가고 말았다. 지금도 참 독특한 분이었다는 말을 가끔 하고 있다. 그러다</summary>
  </entry>
  <entry>
    <title>모닝 루틴 - 안 하고 싶은 마음아, 들어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9" />
    <id>https://brunch.co.kr/@@2qjo/89</id>
    <updated>2026-02-05T07:57:07Z</updated>
    <published>2026-02-05T07: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닝 루틴'이라니.................... 저 말에 조금 기분이 요상하긴 하다. 요즘 유행을 따라가는 것 같아서 뭐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굴하지 않고 내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잡다구리한 습관들을 모아 내 모닝 루틴으로 만들어서 실천하고 있다. ​ 필요한 것들을 다 하려면 시간이 좀 많이 든다. 그런데 안 할 수도 없고, 낮에 하려고</summary>
  </entry>
  <entry>
    <title>두 사람이 아울러 말하지 말라 - 어려운 것 같지 않은데 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8" />
    <id>https://brunch.co.kr/@@2qjo/88</id>
    <updated>2026-02-07T23:52:21Z</updated>
    <published>2026-01-19T13:1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사람이 아울러 말하지 말라는 건 원불교 계문 중 하나다. 원불교에도 십계명처럼 계문이 있는데 갯수는 30개. 초보자인 보통급 10개, 그 다음 단계인 특신급 10개, 상당한 단계인 법마상전급에 10개가 있고 위에 말한 계문은 특신급의 6번째 계문이다.  두 사람이 아울러 말하지 말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원불교 신자가 된 지 한 5년이 되도록 몰랐다가 한</summary>
  </entry>
  <entry>
    <title>재밌는데 뭔가 이상한 &amp;lt;청춘의 덫&amp;gt; - 왜 남의 손에 코 풀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7" />
    <id>https://brunch.co.kr/@@2qjo/87</id>
    <updated>2026-01-10T03:26:33Z</updated>
    <published>2026-01-10T03:2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말에 옛날 드라마 &amp;lt;청춘의 덫&amp;gt;을 열심히 봤다. 너무 착하고 올곧고 순수한 윤희(심은하)가 너무 좋았고 망나니였지만 점차 정신 차리는 노상무(전광렬)도 보기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윤희가 같이 사는 사촌동생, 할머니, 이모의 짝짝꿍이 너무 찰지고 따뜻하고 재미있었다. 윤희는 7년 동안 충성하고 바라보던 남자에게 그야말로 '버림'받는다. 남자는 재벌집 딸과 약</summary>
  </entry>
  <entry>
    <title>이제는 많이 쓰자 - 주춤한 이유가 있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6" />
    <id>https://brunch.co.kr/@@2qjo/86</id>
    <updated>2026-01-06T01:03:24Z</updated>
    <published>2026-01-06T01:0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한 번 쓰면 많이 쓰는 편이다. 물론 입만 열면, 자판을 두드리기만 시작하면 줄줄이 줄줄이 흘러나오는 사람들도 많고 나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생각이 많고 일기든 블로그든 많이 쓰는 편이고 말할 기회가 있으면 내 생각을 줄줄이 이야기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브런치에도 블로그에도 글을 쓰는 게 좀 꺼려졌었다. 올해는 그 생각을 버리고 많</summary>
  </entry>
  <entry>
    <title>아침 산책에 본 단풍 - 흩날리는 나뭇잎에 반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5" />
    <id>https://brunch.co.kr/@@2qjo/85</id>
    <updated>2025-11-18T04:07:46Z</updated>
    <published>2025-11-18T04: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흘 만에 아침 산책을 나갔다. 어제부터 한결 차가워진 바람이 귓가에 울리고 바닥에 나뭇잎이 많았고 나뭇잎들이 흩날렸다. 며칠전보다 훨씬 아름다워 보이는 것이 이제 끝이 다 됐구나, 싶었다. 한참 올라가다 보니 두꺼운 떡갈나무 잎이 툭툭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길가에 울타리 삼아 심은 나무에 갈색 나뭇잎이 잔뜩 올라가 있었다. 그 위에 내려앉은 햇볕은 얼마</summary>
  </entry>
  <entry>
    <title>스토아 철학자 되기 - 왜 굳이 그런 게 되려고 하냐....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4" />
    <id>https://brunch.co.kr/@@2qjo/84</id>
    <updated>2025-11-13T14:54:40Z</updated>
    <published>2025-11-13T14:5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스토아 철학에 대한 책을 번역하고 있어서 스토아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보고 있다.  스토아 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키티온의 제논이라는 사람이 스토아라고 부른 채색된 주랑에서 제자들에게 강의를 많이 해서 붙은 이름이다. 알려진 스토아학파로는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이 있고, 이들은 소크라테스를 모범으로 삼았다고도 하는 것 같다.  스토</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는 도넛 - 냠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3" />
    <id>https://brunch.co.kr/@@2qjo/83</id>
    <updated>2025-10-29T00:43:39Z</updated>
    <published>2025-10-29T00:4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도넛과 &amp;quot;위상 기하학적으로&amp;quot; 같다고 한다. 파이프와 같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우리 몸을 관통하는 관이 있다는 말이고 그 관이 외부와 통한다는 말이다. 입부터 항문까지 길게 이어져 있고 그게 우리 신체와 분리돼 있어서 교류는 하지만 뚫리면 안 된다. 이게 뚫리면 위장 천공, 복막염... 이런 것에 걸려서 죽는다(맞지?). 그 관을 통해 외부</summary>
  </entry>
  <entry>
    <title>나가기 싫지만 - 나갔다 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1" />
    <id>https://brunch.co.kr/@@2qjo/81</id>
    <updated>2025-10-22T00:43:34Z</updated>
    <published>2025-10-22T00:43: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아침에 뒷산 둘레길을 살짝 돌고 온다. 약간 숨도 차고 꽃과 나무와 나뭇잎도 볼 수 있고 멀리 하늘도 볼 수 있어서 참 좋고 '지금 이 순간'으로 돌아오자는 생각도 많이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침에 산에 다녀오면 컨디션이 좋아지고 얼굴이 붓지 않는다. 그래서 꼭 가려고 한다. 하지만 매일 아침 안 가고 싶은 기분이 든다. 가끔 안 가기도 한다.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qjo%2Fimage%2F08ZumLO1Wdsa2-2tLQ9ARaHhv8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하이에서 네일아트 받기 - 힘들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80" />
    <id>https://brunch.co.kr/@@2qjo/80</id>
    <updated>2025-10-10T15:10:36Z</updated>
    <published>2025-10-10T15: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은 추석 연휴를 맞아 상하이에서 놀다 왔다. 국내에서 돈을 많이 써야 하지만... 평상시에 많이 쓰니까 봐주세요. ​ 상하이 마지막 일정은 디즈니랜드였는데, 나랑 딸은 하루만 가고 남편과 아들은 이틀 가기로 해서 둘째 날 딸과 나는 네일 아트를 받으러 가기로 했다. ​ 그런데 디즈니랜드 근처 숙소에서 네일숍이 어디 있는지 대체 알 수가 있어야지..</summary>
  </entry>
  <entry>
    <title>양귀자의 &amp;lt;모순&amp;gt;, 왜 이렇게 인기인지는 몰라도 재밌다 - 요즘 도서관에서 절대 절대 못 구하는 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79" />
    <id>https://brunch.co.kr/@@2qjo/79</id>
    <updated>2025-09-27T08:56:22Z</updated>
    <published>2025-09-27T08:5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서모임에서 한 사람이 양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선정한 책이다.  사실은 그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 옛날 책을 왜? 이런 마음에 귀담아 듣지 않았는데 그주에 교보문고에 갔더니 양귀자의 소설 한권이 베스트셀러에 있는 것 아닌가? 무슨 일인가? 양귀자는 내가 어릴 때 정말 많이 듣던 이름이다. 목이 긴 작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만큼 작가의 사진을</summary>
  </entry>
  <entry>
    <title>아름답고 눈부신 이야기 &amp;lt;눈에서 온 아이&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qjo/78" />
    <id>https://brunch.co.kr/@@2qjo/78</id>
    <updated>2025-09-25T06:06:33Z</updated>
    <published>2025-09-25T06: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들이 학교에서 우연히 발견했다며 가지고 온 책. 이렇게 재미있을 거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최근 재미있는 책도 많이 읽었는데 그런 책들보다 훨씬 몰입되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아름다웠다. ​ 아기를 잃고 늘 사람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며 힘들었던 잭과 메이블은 알래스카에서 조용히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했다. 하지만 척박한 땅에서 농사 짓기가 너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