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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울리는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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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wamii</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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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살아내고자 어울리는 생존형 외향인입니다.젊다못해 어린 애기엄마로 고군분투해 온 아파트 활동가 5년차 경험을 기록중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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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25T15:22: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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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장 기록으로 남기는 이유: #에필로그 - [3부 버팀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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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16:18:00Z</updated>
    <published>2025-11-02T16:0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마지막 장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다.  앞선 글들은 사건이 이끄는 대로 적어 내려 갔지만, 이 장은 그럴 수 없다. 증언보다 결심에 가까운 글이기 때문이다. 무엇을 남길지보다, 무엇을 덜어낼지가 더 중요했다.  시간이 흘러 단지가 평온해진 지금, 빛처럼 흩어져있던 그동안의 모든 기억들을 손 끝으로 눌러 담아둘 마음이 생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1XNkBRdV5LTw9R0hva6QzGRmac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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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장 돌멩이와 박수 사이, 나는 자축 댄스를 춘다 - [3부 버팀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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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14:08:08Z</updated>
    <published>2025-10-28T14: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정말 많이 달라졌다.  눈에 보이는 풍경도, 사람들의 말투도, 단지의 분위기도.   물론 내가 걷는 길 위에는 여전히 모난 돌멩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 돌멩이들이 예전처럼 날 아프게 하지는 않는다.   &amp;quot;또 그 사람들이 앞에 있더라.&amp;quot; &amp;quot;온통 여자네.&amp;quot; &amp;quot;자기들끼리 다 해 먹나 보네.&amp;quot;  어디서나 늘 존재하는 그런 말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ZQIqAsMlIU87fffq27i95NMCpr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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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장. 콘크리트 틈새에 피어난 꽃 - [3부 버팀의 미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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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3:33:59Z</updated>
    <published>2025-10-26T03:3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동대표를 맡게 됐을 때, 나는 이곳이 언젠가 사람의 온기로 변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  끝없이 반복되는 회의, 비슷한 다툼, 언제나 &amp;lsquo;불가하다&amp;rsquo;로 끝나던 대답.   그 긴 시간을 지나고 나서야 지금의 평온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실감하게 된다.  요즘 단지는 조용하다.   그런데 그 조용함이 불편하지 않다.  역할 공백의 조용함이 아닌, 일상이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vBe861_kXvBcuqAd0XTEd74qTd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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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 바야흐로 춘풍이 불다, 젊은 여성시대 - [2부 임대 단지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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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22:00:30Z</updated>
    <published>2025-10-22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진위원장 교체 이후의 추진위는 더 단단해졌다.누군가 &amp;ldquo;이건 제가 정리해 둘게요.&amp;rdquo; 하면, 다른 누군가는 &amp;ldquo;그럼 이건 제가 맡을게요.&amp;rdquo; 하고 자연스레 이어받았다.그 작은 말들이 단체를 살렸다.우리가 쌓은 신뢰는 그 안엔 진심으로부터 나왔다.  유명무실하던 2기 대표회의 임기가 끝나갈 즈음, 우리는 결심하듯 말했다.&amp;ldquo;이제 안정적으로 우리가 동대표를 맡아야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HfPKaeUgrtCStWAUIyhX4IYE1q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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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 교체는 분열이 아니라 지켜내기 위한 합의다 - [2부 임대 단지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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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7:11:03Z</updated>
    <published>2025-10-20T22: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조기분양추진위원회가 서명운동을 마친 뒤 단지는 잠시 활기를 되찾은 듯했다.  서명률은 84%를 넘었고, 숫자만 봐도 신뢰와 의지가 엿보였다.  추진위는 어느 정도의 공신력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의 여정이 조금은 수월할 거라 믿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단체의 내부는 서서히 균형을 잃고 있었다. 중심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위원장의 역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FlvpzBwOmbLd9VI17i65BQ_BO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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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하나 된 펜 끝에서 시작된 반란 - [2부 임대 단지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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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1T17:11:37Z</updated>
    <published>2025-10-15T22:0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시조기분양추진위원회가 꾸려진 뒤, 첫 회의의 결론은 명확했다.  우리끼리 인정하는 명칭만으로는 공신력이 약할 수 있다. 공식적인 조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민주적으로 &amp;lsquo;입주민의 의사&amp;rsquo;를 확인해야 한다.  무엇보다 나중에 혹시라도 추진위의 정당성이나 감정평가 권한 문제를 두고 이견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야 했다.  회의 끝에 위원들은 서명운동을 하기로 결정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p3xoXos3htIYmMC8Tp24DleiKP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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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바깥에서 날아온 신호탄, 분양 전환 설명회 - [2부 임대 단지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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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8:44:52Z</updated>
    <published>2025-10-14T08:2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단지는 조기분양전환 대상 단지였다.  입주 초기부터 그 말은 입주민들 사이에서 자주 오르내렸지만, 대부분은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했다. 나 역시 그랬다.   언젠가는 분양이 될 수도 있다는 막연한 기대, &amp;lsquo;그때가 되면 알아서 연락이 오겠지&amp;rsquo; 하는 안일한 믿음 정도로만 생각했다.  전국에는 우리처럼 분양을 기다리는 &amp;lsquo;리츠(REITs) 형 임대단지&amp;rsquo;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L6R3ma5bBD73lLc3p6AZLhLJvS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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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할 수 없는 일들의 목록 - [2부 임대 단지의 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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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0:00:24Z</updated>
    <published>2025-10-11T00: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주 초부터 동대표직을 거쳐간 주민들에게 허락된 건 무언가를 해보려는 마음보다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 정도였다. 하고 싶은 일들이 없었던 게 아니라, 할 수 있는 일들이 거의 없었다.  우리는 아직 임차인대표회의였기 때문이다.  임차인 대표의 영향력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입주자대표회의의 권력과는 사뭇 달랐다.  무엇이든 제안하면 벽이 있었다.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6k-DBWPspKt_Bef46Vt3bH65x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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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맨 손으로도 우리는 축제를 만들었다 - [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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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9T01:14:03Z</updated>
    <published>2025-10-09T00: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기 대표회의 임기의 끝이 보이던 무렵이었다. 그때 나는 이미 오래된 피로감 속에 있었다.  해야 할 일들은 쌓여만 가는데, 회의실 의자들은 자꾸 비어갔다. 그 몇 개 남지 않은 의자들 위로, 지친 한숨만이 쌓여 갔다.  그런 시기에, 넌지시 들은 한마디가 있었다. &amp;ldquo;지인이 부녀회를 만들고 싶다고 하던데, 가능할까.&amp;rdquo;  특별한 목표나 기대는 없이 건넨 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VBv4nKFejmzKjG-ZKzhx-13Kjw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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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멈춰버린 관리, 이름뿐인 관리소장 - [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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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7T00:00:28Z</updated>
    <published>2025-10-07T00: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들이 하나둘 자리를 비웠던 혼란의 시기. 단지는 숨을 멈춘 듯 고요했다.  그 고요는 평온이 아니라 정체였다.  민원은 쌓였고 불편은 늘어났지만, 그것을 풀어낼 회의는 더 이상 열리지 않았다.   남은 네 명의 동대표들은 어떻게든 단지를 돌보려 애썼다.  보궐 인원을 채우기 위해 수차례 설득하고 권유했지만, 앞서 말했듯 자리를 맡겠다는 사람은 좀처럼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WR7lxVibxGFbWKpGl16-iC2oHI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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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보궐 선거 이후, 혼란은 끝나지 않았다 - [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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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16:17:55Z</updated>
    <published>2025-10-04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표들이 줄줄이 무책임하게 사임한 뒤, 회의실은 긴 침묵에 잠겼다. 정족수를 채우지 못하니 회의 자체가 성립되지 않았다.  단지 내의 중요한 일들이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 멈춰버리자, 그 공백은 단순한 정지 상태가 아니라 공동체 전체의 발걸음을 가로막는 벽처럼 다가왔다.  대표회의의 공식적인 참견이 없으니, 관리소가 임의로 일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단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Ee1AKVnPMCnI0WJvtH0IMiJgMI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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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연장자가 회장이 되는 사회 - [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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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4:03:55Z</updated>
    <published>2025-10-03T13: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대표 선출 후 첫 회의실에 들어섰을 때의 공기는 제법 무거웠다. 긴 테이블에 동대표 열 명과 관리소 직원 두 명이 둘러앉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은 어색했다.  막 입주가 시작된 단지라 모두가 낯설었고, 처음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출마 과정에서 제출했던 약력을 관리소장이 준비해 오긴 했지만, 그날 회의 자리에서 다시 펼쳐보는 이는 없었다.  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N2gKF7DlgsLu01hYimK1RsM9SE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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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회장 사퇴 대소동 - [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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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4T04:34:31Z</updated>
    <published>2025-10-03T13:4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주를 막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 1기 동대표회의가 붕괴되던 장면을 나는 혼란의 중심 속에서 직관했다.  열 명으로 시작했던 동대표가 단숨에 네 명으로 줄어드는 순간, 이 작은 공동체가 얼마나 취약한지, 그리고 대중의 분노란 얼마나 강력한지 체험했다.   그것은 내가 원해서 시작한 싸움도, 계획한 변화도 아니었다.  &amp;ldquo;이대로는 안 된다&amp;rdquo;는 마음 하나로 한 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i02kQsThmfy0K29PZhbJqzAca3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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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여자 주제에! 동대표입니다 #프롤로그 - 동대표하기 딱 좋은 나이, 서른 살 입주민으로서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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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6:30:01Z</updated>
    <published>2025-10-03T13: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의는 길어지고 있었다.   관리소의 잘못은 분명했고, 나 역시 그 점은 지적했다. 그러나 소장을 향한 거친 말과 고함들은 소모적으로 느껴졌다.   나는 주저하다가 참다못해 말을 보탰다.  잘못은 따질 수 있지만, 사람을 향한 인격적인 모욕은 삼가자고.   그 순간, 한 중년 동대표 남성이 고개를 허공으로 돌리며 낮게 중얼거렸다.  &amp;ldquo;어린년 주제에&amp;hellip; 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R8egwcxJhMNBq0AzQcMjYBCu7I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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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여자 주제에! 동대표입니다 #1-1 - 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 - 1장 회장 사퇴 대소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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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14:47:20Z</updated>
    <published>2025-09-30T05:0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부 제도와 권력의 무게 - 1장 회장 사퇴 대소동  우리 아파트 1기 동대표회의가 붕괴되던 장면을 나는 혼란의 중심 속에서 직관했다.  열 명으로 시작했던 동대표가 단숨에 네 명으로 줄어드는 순간, 이 작은 공동체가 얼마나 취약한지, 그리고 대중의 분노란 얼마나 강력한지 체험했다.   그것은 내가 원해서 시작한 싸움도, 계획한 변화도 아니었다.  &amp;ldquo;이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kqTeE83WfgFHp2TzLIAVVPhERv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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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여자 주제에! 동대표입니다 #프롤로그 - 동대표하기 딱 좋은 나이, 서른 살 입주민으로서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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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30T05:08:55Z</updated>
    <published>2025-09-29T22:0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대표하기 딱 좋은 나이, 서른 살 입주민으로서의 기록  회의는 길어지고 있었다.   관리소의 잘못은 분명했고, 나 역시 그 점은 지적했다. 그러나 소장을 향한 거친 말과 고함들은 소모적으로 느껴졌다.   나는 주저하다가 참다못해 말을 보탰다.  잘못은 따질 수 있지만, 사람을 향한 인격적인 모욕은 삼가자고.   그 순간, 한 중년 동대표 남성이 고개를 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2W%2Fimage%2FNcvYsKrlgzLwITxlbwi770EIFk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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