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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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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아이들에게는 '조쌤', 친구에게는 '써니', 글쓸 때는 '서향', 그리고 또 하나 - 바다의 별, '마리스텔라'라는 이름으로  춤추듯 살아가는 일상을 기억하고자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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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09-29T11:40: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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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구에게나 사정이 있다 - - &amp;lt;아버지의 해방일지&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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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6T03:30:10Z</updated>
    <published>2023-07-21T05:19: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이 흡입력 뭐지?&amp;rsquo; 어제 하루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 169쪽을 읽어 내렸다. 그리고 남은 100쪽도 오늘 한자리에 읽어 말았다.  정지아 작가의 &amp;lt;아버지의 해방일지&amp;gt;는 작년 9월에 출간되어 여러 유명인(유시민 작가나 문대통령님의 평산책방 등)의 추천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여, 읽은 독자들의 입을 통해 또 꼬리에 꼬리를 물어 현재까지도 그 작품성을 인정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ThvRzhWfGnCDph2yUaty-41iaX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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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자가에서 오른손을 내리신 예수 - - 청도 성모솔숲마을의 '위로의 십자고상'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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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31T09:35:08Z</updated>
    <published>2022-10-04T22: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멜리데'라는 작은 성당에 있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 이 십자가에 얽힌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신자가 죄를 짓고 고해성사를 보았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고백하고 용서를 받았는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같은 죄를 짓고 신부님을 찾아왔답니다. 여러 차례 같은 일이 되풀이되자 신부님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k-CMyKq2Y0fIn5Ev_sIBl2TLoV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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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갠지스 강가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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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4T13:09:44Z</updated>
    <published>2022-10-04T07:5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도의 참모습을 볼 수 있다는 바라나시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인도에서의 셋째 날을 맞았다.   40도를 육박하는 뜨거운 햇살과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온몸으로 맞으며 보낸 델리에서의 이틀을 정리할 여유가 없다. 천장에 코가 닿을 듯한,&amp;nbsp;삼층으로 된 침대 꼭대기 칸에서 단잠을 자고&amp;nbsp;일어나 오랜 인도인처럼 짜이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바라나시에서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70hV84mtww0dak4wgEniilYus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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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만이 - - 가을 그리고 겨울을 사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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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1T03:52:35Z</updated>
    <published>2022-09-30T09:4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의 열다섯 번째 주제는 '가을 그리고 겨울&amp;rsquo;이다. 가을이 주는 이미지는 가을 하늘과 가을바람 등등 여러 차례 글로 적어본 적이 있어 뾰족이 다른 글감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 &amp;lsquo;가을 그리고 겨울? 두 계절의 이야기를 묶어서?&amp;rsquo;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amp;nbsp;떠오른 시 - &amp;lt;사랑은&amp;gt;. 오래전부터 애송해 오는 시다.   겨울을 이기고 사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0CgzU89KE0HmaqqlNZWODFMtFq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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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아픈 아이들이 피운 꽃 - -  지난봄 그 아기국화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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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08:19:02Z</updated>
    <published>2022-09-28T02:4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퇴근에 지나다니는 1층 현관 앞 화단에 드디어  국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작은 국화꽃 하나에 이렇게 호들갑인 이유는 아래 글을 먼저 읽으시면 이해하실 거예요.  다른 꽃보다 먼저 꽃망울을 터뜨린 것도  너무 놀라워요.  올가을은 이 아이들과  내내 행복할 것 같아요.    https://brunch.co.kr/@ns1014/93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lLJR502h-agQH0arq_xKb0vVl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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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우울에 외로움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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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08:20:22Z</updated>
    <published>2022-09-26T05: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쓰담쓰담 글쓰기 열 번째 주제 -외로움  &amp;lsquo;존재가 의식을 규정한다.&amp;rsquo; 마르크스의 말이다. 그가 이럴 때 쓰라고 한 말은&amp;nbsp;아니란 걸 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 더위가 걷히고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때. 하늘은 드높고 바람이 가벼워지는 예쁜 가을이 시작되면 아이러니하게도 내 몸은 무거워진다. 어깨가 무거워지고 엉덩이가 내려간다. 가라앉는 몸과 함께 마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f9uc3L0gcPwSctVyWw9LR3MgK1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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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의 적당함 - - 몽당연필과 아버지를 그리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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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0T14:53:30Z</updated>
    <published>2022-09-20T00: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쓰기 모임의&amp;nbsp;여섯 번째 주제는 '연필'이다. 혼자 글쓰기를 했다면 생각하지도 못했을 주제...  출근길에 생각해 보았다. 내 삶에서 연필과 연결고리에 이어지는 말들을. 가장 먼저 떠오른 단어는 '아버지'였다.   아침 등교 전 아버지는 연필을 깎아주셨다. 언니랑 동생의 필통도 나란히 줄을 서 있다.  테이블 위에 신문지를 깔고 검은색 손잡이가 있는 접이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DutPDMy9YadHn9R9TCFw5NJCV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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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사의 시 - - 김인중 신부의 작품전을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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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2T20:36:50Z</updated>
    <published>2022-09-18T10:35: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겨울 서울에서 김인중 신부님의 전시회가 열린다는&amp;nbsp;소식을 듣고 달려가고 싶었지만&amp;nbsp;그러질 못했다. 도록(圖錄)이라도 구하고 싶어 수소문했지만 제작하지 않는다는 답변뿐.  그런데, 그런데 그분의 작품이 대구에 왔다!   사람들은 김인중 신부님을 샤갈에 빗대기도 하고 피카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도 평가한다. 하지만 그 어떤 말보다 신부님의 작품을 가장 잘 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dPXGyUzi6lBfE8KsXSVmTEvYk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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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밥상 - - &amp;lt;한국인의 밥상&amp;gt; 출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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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20:42:28Z</updated>
    <published>2022-09-16T08:2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짧은 시간일 것이다. 10분? 길어야 15분? 하지만 많은 방송 섭외를 거절하고 근6년만에 다시 촬영하게 된 이유는, '엄마'...다!  돌아가신 엄마를 추억하는 음식 돌아가신 엄마에게 해드리고 싶은 음식 그 테마에 만장일치 팔남매의 마음이 모아졌다. 이젠 얼굴조차 가물가물 기억에서 흐려지는 엄마.  그 엄마를 다시 우리 팔남매의 삶속에 되살려내고 싶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3lTneNL4szr36qBXO5TeUya0i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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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의 케렌시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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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6T20:44:06Z</updated>
    <published>2022-09-15T09:2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에 한 편씩 20일 동안 같은 주제로 글을 쓰는 글쓰기모임을 다시 시작했다.  첫날 '편지'에 이어 '열매'와 '당신의 아침'을 거쳐 오늘 네번째 주제- 케렌시아가 주어졌다.   케렌시아(Querencia)는 스페인어로 &amp;lsquo;안식처, 피난처&amp;rsquo;라는 뜻이다.  투우(鬪牛) 경기에서 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곳을 말하는데  경기장 안에 일정하게 정해진 공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13V3_NIZH7uVwiz8kMl8DYdVO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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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곰돌이 푸, 공자를 만나다 - -&amp;nbsp; &amp;lt;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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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02:45:08Z</updated>
    <published>2022-07-19T06:1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기말의 열네 살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작한 중학교 생활의 한 마디가 지어진다. 함께 책을 읽고 책 속에서 질문을 찾고 그 질문을 논제로 토론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담은 글도 써보며 한 학기를 함께 보냈다.   방학이 코앞까지 다가왔지만 학기말 시험 성적으로 우울한 아이들에게 곰돌이 푸를 만나게 해 주었다. &amp;quot;그냥 편하게 곰돌이 푸&amp;nbsp;그림도 좀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eSpWMxgcp5Isdd5Af31onlD3QN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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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마지막 숨이 당신 사랑이기를 - -&amp;nbsp;- 대전교구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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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4T02:45:13Z</updated>
    <published>2022-07-14T06:03: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금 길을 떠나는 저희를 돌보시고 안전하게 지켜 주시어 목적지까지 잘 도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 언제나 저희와 함께 계심을 깨닫게 하시고 길에서 얻는 기쁨과 어려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게 하시며... &amp;quot; - 순례를 시작하는 기도 중에서   길벗 가브리엘과 대전교구 3번째 순례길 두 번째 날이 밝았다. 순례 때는 꼭 성지 한 곳에서 미사를 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7wCbm_nyzUVkA7ZgEGMovvI5TO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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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을 가진 자 - - 대전교구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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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4T08:03:41Z</updated>
    <published>2022-07-12T06:2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순례길 길벗, 가브리엘과 대전교구 3번째 순례길에 올랐다. 다른 지역보다 성지가 많은 곳이라 이번에도 천천히 몇 곳만 다녀오고 다음을 기약하며 아껴두기로 했다.   첫날 첫 번째 순례지인 충남 금산&amp;nbsp;진산 성지는&amp;nbsp;첫인상부터 탄식이 새어 나왔다. 1927년에 세워졌다는 성당의 이곳저곳 낡은 모습에서 할퀴고 간 세월의 흔적이 아프게 느껴졌다.    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ydKGTeWVz-Xy0Iwihf1CUDcIzZ4.JPG" width="3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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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결혼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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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6T18:57:21Z</updated>
    <published>2022-07-01T00:0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스러운 칠월의 신부, 주영 -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이모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단다. 외할머니가 입원해 계신 병실 그 아래층 분만실 앞에서  너희아빠랑 널 기다리던  설레고 초조했던 시간을..  투병 중인 할머니 걱정하실까  말씀도 못 드리고  이모는 병원 계단을 오르내리며 너의 첫울음을 기다렸었지.   임신부종이 심해 네 엄마가 고생을 많이 했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1LgGG7X3x1rLBiZQkUwepDRS88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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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은 감각으로 되살아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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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3:01Z</updated>
    <published>2022-06-05T01:09: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룹 &amp;lt;부활&amp;gt;의 노래를 들으면  지금은 연락이 닿지 않는 옛 친구가 생각난다.  정호승의 시를 읽으면  시노래를 참 잘 부르던 선배가 생각난다.  짙은 된장 내 풍기는 시래깃국을 먹을 때마다  떠오르는 그리운 이도 있다.                        추억은 감각으로 되살아난다.    그곳에 언제, 왜 갔는지는 기억하지 못해도     그곳에서 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8v-ZI1ckcElG-9RlkV2LRhFrH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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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지 않은 삶에 대하여 -  - &amp;lt;우연한 생&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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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3:01Z</updated>
    <published>2022-06-03T06:15: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앤드루 H. 밀러의  &amp;lt;우연한 생&amp;gt; -  지난해 12월에 구입하여 가방 안에 넣어 다니며 뒤적이다가 책상 위에 던져놓기를 몇 달, 이제야 끝장을 봤다!   &amp;lsquo;우리가 살지 않은 삶에 관하여&amp;rsquo;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amp;lsquo;삶은 수없는 우연으로 결정되고 이어지지만 그 우연은 필연&amp;rsquo;이라는 것이다.           살아보지 않은, 아니 살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L9DgxtKtMG--4tI-9wHzIzpP7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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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월드가 살아났다  -  - 2005년 엄마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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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2T20:05:42Z</updated>
    <published>2022-05-31T13: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이월드가 살아났다.    그 덕분에 17년 전 사진과 일기도 살아났다.      스물여섯이 된 둘째 채원이와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한참을 추억에 젖어보았다.       &amp;ldquo;엄마는 내 이야기 빼면 글이 안됐나?     왜 전부 내 이야기야? 히히&amp;rdquo;  &amp;ldquo;그때 엄마의 하루하루는 온통 너뿐이었거든.     감동이지 않니?&amp;rdquo;       또다시 그만큼의 세월이 흐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wDRtapSiG35yHgyLWFf85UUj8S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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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덧셈보다는 나눗셈 -  - 공생의 가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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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3:01Z</updated>
    <published>2022-05-24T08: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골 텃밭에 이것저것 심어 주위에 나눠먹기를 좋아하는 넷째언니가  지난가을 가족 대화방에 올린 사진이다.       엉망이 된 배추밭 사진 아래 언니는  &amp;ldquo;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amp;rdquo;하고 말을 남겼다.   이모티콘 하나 섞이지 않은 말이었지만 착하디 착한 언니의 해맑은 음성이 들리는 듯하다.   말썽꾸러기 거위들을 원망하는 말투가 아니다.       예상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LvYxey0Ny0462LWcUvWlr6pem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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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의 날, 긴 여정을 나란히 - - 추억 소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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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2T12:42:31Z</updated>
    <published>2022-05-20T16:2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녀가 부부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는 힘은 한순간 뜨겁게 불붙는 열정적인 사랑이라기보다는 그 사랑보다도 더 짙고 끈끈한 정이 아닐까. 삶이라는 긴 여정을 나란히 걷는 단짝 길동무이니 함께 걷는 동안 찐벗의 '우정'이 생기게 되니까.  퇴강에서 맞는 부부의 날이다. 늦은 시각이지만 함께 밤길을 달려와 마주 앉았다. 둘(2)이 하나(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yqzg0XM4tsyPEPATMMm91e0cZb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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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다라  -  - 굳세고 꿋꿋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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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22:58:31Z</updated>
    <published>2022-05-20T04:1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교 화단 한쪽에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가꾸는 꽃밭이 있다.   봉숭아꽃 몇 송이는 하루하루 빨간 꽃망울을 다투어 터뜨리고 있고,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한 수선화와 딸기도 있고,    그 옆에 루꼴라가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가을을 기다리며 얼굴을 아직 땅속에 묻고 있는 꽃무릇 옆에   함께 가을을 기약하는 국화도 있다.          국화는 제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rYM%2Fimage%2FzdtcHUbKgiNnMeK5cINCErjHLK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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