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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민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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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heejoevrd</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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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생 남의 글만 쓰다가 이제야 내 글 좀 써보려고. 출판기획자/여행자/러너/기억수집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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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04T02:25: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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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텀블벅 독립출판 프로젝트 - &amp;lt;허구한 날 서울 타령&amp;gt;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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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20T19:22:51Z</updated>
    <published>2022-08-29T15:4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조민희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쓰지 못한 지 한참 되었는데 여전히 제 브런치를 찾아주시는 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써놓았던 글을 엮어 독립출판을 준비하느라 바빴다는 어줍잖은&amp;nbsp;핑계를 대봅니다.  책을 내겠다는 생각은 어린 시절부터 늘 해왔던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막연하게 일정 나이가 되면 저절로 책이 나올 거라는 기대를 했던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lrG8JW3F_tj1L2bYITTRyrFHi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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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녹두빈대떡이랑 육회 먹으러 갈래?&amp;nbsp;광장시장 - 몇몇 악몽 같은 기억과 불편한 점에도 불구하고 자꾸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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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07:42:07Z</updated>
    <published>2022-02-13T10:3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에는 은근히 골목마다 오래된 시장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마트에 치여 이미 오래전에 사라져 버리거나 있더라도 파리만 날리는 줄 알았는데 재래시장은 나름의 경쟁력을 갖고 여전히 잘 운영되며, 젊은 고객의 유입도 활발하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서울의 시장 중 하나로 광장시장을 빼놓을 수 없다.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 시장은 워낙 유명하고, 가족들과 함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LSkeVAky1oNCPsCFM-wB2JYTB2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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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왜 맨날 서울에서만 만나?&amp;rdquo;  - 경기도인의 한 맺힌 성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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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0:55Z</updated>
    <published>2022-02-08T13: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경기도, 인천러들이 열 받는 약속 장소&amp;rsquo;라는 이름의 짤이 있다. 김포, 고양, 파주, 일산에 산다면 &amp;ldquo;강남, 건대? 담에 보자.&amp;rdquo; 인천, 부천, 시흥, 광명, 안양에 사는 이에게 대학로에서 만나자고 한다면? 바로 절교. 성남, 수원, 용인 사람에게 홍대는 약속 취소 사유이고 의정부, 남양주인에게 강남은? &amp;ldquo;밥은 네가 사는 걸로.&amp;rdquo; 누가 만든 짤인지 몰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5-NubO_qhvJ3jdLqw6YgA-NCu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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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하철 수면의 고수 - 보다 못한 아주머니가 나를 깨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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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31T09:17:47Z</updated>
    <published>2022-02-07T09: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 지하철을 탄다. 휴학이나 백수 생활 등 주기적으로 탈 일이 없을 때에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무조건 탔다. 내가 지하철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될까 궁금해서 대략 계산해봤다. 안산에 살았던 날을 기준으로 왕복 2시간, 한 달에 15번, 10년을 곱했더니 3600시간이다. 결혼 후에는 왕복 1시간, 한 달에 20번, 4년을 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lhhnTeRfiIIgYEvhyR9M8Q4f69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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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남동의 신데렐라 - 막차 시간이 야속해서 집에 안 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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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1T07:07:56Z</updated>
    <published>2022-02-06T03:4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것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참 많았던 새내기 시절. 인싸가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과 많은 술자리를 가져야 한다고 믿었다. 지금 생각하면 인싸가 되겠다는 꿈도 술자리도 허망한 구석이 있지만 그때는 진심이었다.  의외의 복병은 외박을 막는 부모님도 아니고, 술을 못 먹는 체질도 아닌 막차 시간이었다. 학교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dfblsokQH7FpGkUYCBdOby4ttL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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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계천을 걷던 18세 소녀에게 -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이 수능을 한 달 앞둔 나의 마음과는 딴판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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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3:17:43Z</updated>
    <published>2022-02-03T07:4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수험생이던 2005년. 세상은 온통 10월에 완공하는 청계천에 대한 뉴스로 가득했다. 청계천의 과거 모습을 모르는 나는 천을 복원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다. 수년 동안 복원을 하는 게 마땅한지 아닌지를 두고 싸우더니 마무리가 되기는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했다. 실상은 이랬다. 1976년 개통한 청계천 고가도로는 1990년대 들어 노후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V7AsCi-M99XrVRxOJITYaVNqC7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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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자의 속도로, 달리자 서울 - 느릿느릿 거북이일지라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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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4T03:59:51Z</updated>
    <published>2022-02-02T04:3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드라마를 보면 꼭 조깅을 하는 사람이 나온다.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나는 참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이었다. 언제부터인가 서울에서도 뛰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중에는 외국인도 많았는데 그들은 도저히 달리기에 어울리지 않는 도심 한가운데를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뛰었다. 한편으로는 존경을, 한편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을 담아 신기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Pn_dFnjofS9hbjC1Fz-lMVOP7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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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 국민 영화의 배경이 서울이라고? - 한류를 따라 서울을 찾는 이들을 다시 만나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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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6T18:33:09Z</updated>
    <published>2022-01-30T04: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1년 동남아 배낭여행을 하던 시절의 이야기다. 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그곳에서 만난 한 태국 사람에게 '헬로 스트레인저'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amp;quot;태국어 제목은 '꾸언믄호'인데 거의 다 한국에서 촬영한 영화야. 태국에서 완전 인기 많았고...&amp;quot; 2010년 8월 개봉한 이 영화는 관객 수 130만 명을 달성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Uzh5GIy3ugd9x9M2OT8t0uRoE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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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나는 악마가 되었다 - 아무리 착하게 살아보려 해 봐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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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7T03:26:30Z</updated>
    <published>2022-01-29T08:2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3 때까지는 지하철을 타는 게 너무 좋았다. 지하철을 탄다는 건 안산을 벗어나 서울로 간다는 뜻이었으니까. 지하철을 타는 날은 특별한 날, 재미있는 일이 생기는 날이었다. 값도 저렴한데 서울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지하철이 너무 좋았다. 게다가 4호선 종점 근처에 사는 특혜로 언제나 앉아서 갈 수 있으니 내게 필요한 건 시간뿐이었다. 매일 만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a1l9ewP9sZsI-KHDdahbutPixh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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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사람에 대한 오해와 편견 - 때로는 한 사람이 도시에 대한 인상을 정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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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4T21:29:38Z</updated>
    <published>2022-01-28T00:4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섯 살 때쯤, 서울에 있는 둘째 큰아버지 집에 간 적이 있다. 이수역 근처였다고 들었다. 아빠 형제 8남매는 1년에 한 번씩 한 집씩 돌아가며 모임을 했는데 그해에는 서울에 사는 둘째 큰아버지가 호스트였다. 형제만 8명에 배우자와 자녀까지 합치면 족히 스무 명은 됐을 텐데 집에서 모였다. 1990년대 초반, 아파트라는 신식 주거 환경에 옛 풍습이 뒤엉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Aw3wjujYzk1fAKsRou1MJBgMHG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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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 오랜 시간 어떤 감상을 일으키는 무언가 - 서울은 왜&amp;nbsp;욕망하게 하고, 꿈꾸게 하고, 이토록 사람을 설레게 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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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09:53:48Z</updated>
    <published>2022-01-27T05:1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시골에서 서울에 올라온 사람이 &amp;quot;난 꼭 서울에서 성공할 거야&amp;quot;하는 장면이 나왔다. 서울역에 도착해서 어리바리한 표정으로 어쩔 줄 몰라하고, 나쁜 놈들한테 소매치기를 당하는 장면은 단골 클리셰였다. 나의 부모도 시골에서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에 올라와 경기도 안산에 자리를 잡았다. 두 사람은 1980년대 공단이 개발되며 인력에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sTZ%2Fimage%2FM6T-NtXS9uWGEnzcgJ-8Tf2G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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