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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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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ennicehky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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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인 캐네디언 1.5세 디아스포라. 인문학과 사회과학 내 다양한 학제간 주제를 가지고 일상을 통한 에세이를 쓰며 영문 검수자로, 한/영 선생님으로,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가는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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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0T16:47: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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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싹 속았수다'  - : 살아가는 동력의 원천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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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3:02:13Z</updated>
    <published>2025-03-31T17:4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폭싹 속았수다&amp;gt;가 보내는 메세지는 이랬다. &amp;lsquo;인생의 행복을 어떤 손에 잡을 수 있는 유형의 것으로 말할 수 없다. 인생의 아름다움도 고정되어 있는 생명없는 유형의 것이 아니라. 인생이 아름다움은 그저 살아냄 자체에 있어, &amp;lsquo;삶&amp;rsquo;이 '아름다움'이라는 열매를 내고, 그것을 수확하며 바라보는 것이 &amp;lsquo;행복&amp;rsquo;이야.&amp;lsquo;  전쟁 이후 생존한 이들의 삶은 무겁고 거칠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xE%2Fimage%2F5kqBOd9-eHRpTy-a1LlEZaaVC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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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라는 행위와 그것을 밖으로 꺼낸다는 것 - 내가 울어야 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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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8T08:09:44Z</updated>
    <published>2025-03-18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이 너무 많아. 끊임이 없어.  자주 듣던 소리다. 말이 많다는 것은 여러 부류가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실제로 말이 실체를 가지고 머릿속, 가슴속, 목구멍에서 돌아다닌 것 같을 만큼 차고 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덜어내지 않으면 내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꺼내놓고 버릴 말은 버리고 다시 차곡차곡 정리하지 않으면 속된 말로&amp;nbsp;'꼭지가 돌아버릴 것 같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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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는 잊어야 할 것이 아니라서. - 나 자신을 직시하고 용서하고 수용하기 위한 길이라면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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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5:58:12Z</updated>
    <published>2025-03-17T04: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과거의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사람마다 다양한 태도를 취하고 또 여러 방법이 있는데, 나는 거북이, 오뚜기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는 타입 같다. 끝까지 내 기준에 만족함이 있을 때 까지 그 끈을 놓지 않고 느리게, 남이 신경 안쓰는 부분에 오히려 신경을 써가면서 거북이처럼 가거나 혹은 쓰러졌다 생각하고 잊을만하면 다시 올라오는 오뚜기처럼. 물론 타인이 보는 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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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혐오에 대한 새로운 통찰. - 책임전가의 심리적 본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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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4T06:42:23Z</updated>
    <published>2024-10-04T06:0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깨달은 것이 있다. 자기혐오는 어쩌면 나 자신을 미워하기보다는 원망하는 것에 가깝다고.   우리가 살면서 무슨 일에 실패하거나 일이 어그러졌다 생각될 때, 우리는 종종 어떤 대상을 향한 원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의 원망하는 이유는 보통 그 실패의 '원인'을 명확히 하려는 무의식적 시도이다. 그리고는 도리어 그 원인이 되는 '대상'을 특정하고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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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producer (1) - 오랜 벗이자 라이벌이자 균형의 길라잡이 J를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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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11:36:18Z</updated>
    <published>2024-03-20T17:01: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 친구와 오래간만에 얼굴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이제는 각자의 가정에서 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로, 10대에 만나 40을 바라보는 우리가 지난 20여 년을 건너오며 남긴 흔적들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눠 볼 수 있었다.  사실 지난 10여 년간은 우리 둘에게 실연과 고통, 혹은 자신에 대한 실망이나 실패감에 찌들어 서로에게 소원해 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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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rue Belonging - 나 자신에게 먼저 소속된 자아가 느낄 수 있는 타인 속의 내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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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17T08:47:30Z</updated>
    <published>2024-03-17T04:0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을 혐오하는 자아가 과연 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누군가의 취약점을 보면 눈을 돌리게 되는 이유도 사실은 내 안의 자아가 스스로의 취약점을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 안의 취약점이 다른 이의 모습에서 보였을 때 조금도 여유롭게 바라봐주지 못하고 내 안의 무언가가 들킨 것처럼 몸서리치게 되면서.   사실 나는 많은 가면을 쓰고 살아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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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내 인생을 미루지 않기 위해 - 브런치스토리의 작가신청을 해버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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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8T09:39:14Z</updated>
    <published>2024-03-01T05: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월, 2주간에 걸쳐 가족들과 쿠바로 여행을 떠났다. 사실 쿠바라는 지역에 대한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고 단지 가족들과 여행다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공항을 가고 비행기를 탄다는 사실에 설렘과 기대를 했던 터였다. 쿠바에 도착하고 매일 아침마다 생각한 것은 '그림을 그리고 싶다, 글을 쓰면 좋겠다'였다. 과거에 내가 앞으로의 삶에 대해 크게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uxE%2Fimage%2FE6ssA156NsBLSm5K7SQ8wRw6v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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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연민] Self-compassion - 나를 동정하기 위함이 아닌 나를 수용하기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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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06:32:38Z</updated>
    <published>2024-03-01T05:3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Bren&amp;eacute; Brown의 &amp;quot;Atlas of the Heart&amp;quot;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직역하면 마음의 지도라는 이 책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을 지도라는 공간적인 요소에 맞추어, 어떤 특정 상황에 우리가 느끼는 특정 감정들을 '매핑 Mapping'하여 그 연결고리들과 지도 안에서의 인간의 경험들을 언어로 표현한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벌써 세 번 정도를 챕터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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