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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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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엔텔러키브랜드 편집장. 좋은 브랜드는 좋은 생태계다. 유니타스브랜드 시즌2, 지속가능한 생태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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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5-18T11:56:4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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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것으로 되어간다 - 나의 부장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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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1T09:58:34Z</updated>
    <published>2026-04-21T09:5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다움] 교육 프로그램 중에는 자신의 부장품(副葬品)을 선택해 보는 과정이 있다. 수강생들은 처음에 이 이름을 듣고 낯설어한다. 그러나 곧 이 과정이 자신을 돌아보는 가장 깊은 경험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된다.  고대 무덤에서 발견된 부장품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그것은 한 사람이 무엇을 소중히 여겼는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무엇을 믿었는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a-aiV_XwVn_lZO9-M6gGPRQQ_H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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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 작품 - 졸업 기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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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2:12:38Z</updated>
    <published>2026-04-15T22: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시절, 졸업 작품을 준비하는 의상학과나 미술 전공 학생들이 부러웠다. 그들에게 졸업은 단지 학점을 채우고 교문을 나서는 절차가 아니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빚어낸 무언가를 세상에 내놓는 출사표였다.  이 생각을 참고로 중장년 플랫폼을 만들면서, 일터에서 물러나는 이들에게도 &amp;lsquo;은퇴 작품&amp;rsquo;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은퇴가 직책을 내려놓는 퇴장이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nDKMGAdnzwxwlZH-HqbuwT90Mb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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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령사지(phantom limb) - 퇴직 다음날 아침에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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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4T10:31:48Z</updated>
    <published>2026-04-14T10:3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3시 30분, 알람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침대 옆 책상을 더듬었지만 핸드폰은 없었다.  30년 전 첫 직장에 출근하던 날부터 나는 밤 11시에 잠들어 정확히 새벽 5시 30분에 눈을 뜨는 삶을 살았다. 알람은 5시 50분에 맞춰 두었지만 몸의 시계는 늘 20분 먼저 작동했다. 휴가도 주말도 예외는 없었다.  퇴사 후에는 탈출 기념으로 아침 9시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qXPUjQZ_Dz8LmQAC56ejjUaaw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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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주름 - 책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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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9T10:39:54Z</updated>
    <published>2026-04-09T10: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바지를 '제2의 피부'라고 부르는 브랜드, 누디진스(Nudie Jeans)가 있다. 이들은 생지 청바지를 6개월 동안 빨지 말고 입으라고 권한다. 앉고 서는 습관, 걷는 방식, 오래 구부렸던 무릎의 각도가 고스란히 주름과 워싱으로 남아야 비로소 그 사람만의 바지가 완성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6개월 동안 빨지 않은 청바지에 삶의 궤적이 새겨지듯 우리도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INYTTKsvZy3tSpudgCL_svdU9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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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amp;nbsp;크리티컬 11분이 있다 - Critical 11 Minut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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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6T21:42:46Z</updated>
    <published>2026-04-06T21:42: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장년에게도 크리티컬 11분이 있다  비행 용어 중에는 &amp;lsquo;크리티컬 11분(Critical 11 Minutes)&amp;rsquo;이라는 말이 있다. 이륙 후 3분과 착륙 전 8분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구간은 조종, 고도 변화, 속도 조절, 관제 교신이 집중되는 시간이라 사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이륙이 중력을 거슬러 솟구치는 힘의 문제라면, 착륙은 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UnUTMBiOezSekPRbtL4eeSAfTf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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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명을 브랜드로 응답하다 - 소명 브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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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2T07:43:49Z</updated>
    <published>2026-04-02T07: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명이라는 단어는 종교적 출처를 지녔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천직, 사명, 적성, 운명 같은 단어를 쓴다. 내가 말하는 소명과 가장 비슷한 채도의 단어를 고르자면 '자기다움' 혹은 '목적'이다. &amp;quot;나의 소명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amp;quot;  이 질문에 아주 간단하게 대답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단기간에 알아내기는 어렵다. 어떤 일을 할 때마다 '나는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L9DgNRC2dBOqezLXZUybdKmYjt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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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경영에 관한 편지 - 2번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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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2:11:23Z</updated>
    <published>2026-04-01T22: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2번째 브랜드 레터를 발행했습니다. 이번 편지에는 브랜드를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붙들어야 할 3개의 질문을 담았습니다.  브랜드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브랜드와 시장이 충돌할 때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사회적 가치는 어떻게 실제로 필요한 브랜드가 되는가.  첫 번째 편지에서는 브랜드를 시작하기 전에 왜 먼저 브랜드를 정의해야 하는지를 다룹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3lV5JkN-ppq8rNApXI2Vlt1C1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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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을 잘하는가보다, 무엇을 다르게 하는가 - 소명이 나를 찾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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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22:02:57Z</updated>
    <published>2026-03-30T22: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네가 보기에 나는 뭘 잘하는 것 같니?&amp;rdquo; 은퇴 같은 퇴직을 하고 다음 일을 찾던 친구가 내게 물었다.  인생의 이 시점에는 신발 속에 들어간 작은 돌멩이처럼, 걸을 때마다 마음을 찌르는 단어들이 있다. 중장년이 되어 다시 &amp;lsquo;일&amp;rsquo;을 선택해야 할 때 마주하는 소명, 천직, 자기다움, 평생 직업 같은 낯선 단어들이 그렇다.  그전까지 우리의 기준은 연봉과 대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qizgBUrasF59ce86_HmpcA77Qm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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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 연장이 아니라 생명 연명 - 자기다움의 시작을 죽음을 직면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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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7T02:00:59Z</updated>
    <published>2026-03-26T10: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면 내시경을 받을 때면 묘하게 흥분되면서도 긴장된다. 한순간에 &amp;lsquo;딸각&amp;rsquo;하고 정신을 잃는 그 감각이 마치 임사체험(臨死體驗)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나에게 수면 유도 주사약은 몸에서 빠져나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람도 죽을 때 이런 감각을 겪는 것일까.  스티브 잡스는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amp;ldquo;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냥 전원 스위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1pwaGU35YsSrrFCwTQ1MJiQ4R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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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과 사는 남자, 우리와 사는 남자 - 연기자의 RA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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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0:55:04Z</updated>
    <published>2026-03-24T10:19: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왕과 사는 남자, 우리와 사는 남자 유해진 배우는 이상하게도 저런 친구 한 명 있으면 좋겠다고 느끼게 하는 사람이다. 멀리 있는 스타라기보다 가까이 두고 싶은 사람 같다. 나는 아마 「삼시세끼」 때부터 유해진 배우를 그렇게 보기 시작했다. 자신을 억지로 부풀리지 않으면서도 끝내 자기만의 존재감으로 장면을 채우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그랬다.  많은 배우들은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TSUd6e96LWVCBwfzkiTqgJ4MH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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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일하지 못할 때 나는 누구인가? - 두 번째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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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3T08:38:21Z</updated>
    <published>2026-03-23T08:38: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질문은 퇴직과 은퇴를 앞둔 중장년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대학교 졸업을 앞둔 내 딸과 대학 2학년인 내 아들 앞에도 놓인 질문이다.  3일 전, 나는 메이비원(주)의 황 대표님(60)을 만났다. 그는 내가 &amp;lsquo;권민&amp;rsquo;이라는 필명으로 패션인사이트에 글을 쓰게 해준 발행인이기도 하다.  5년에 한 번쯤 만나거나 문자로 안부를 주고받던 황 대표님을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NU4j4XN72z8dRfjOdVffrjRB7S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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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에 관한 러브 레터 - 브랜드 레터를 구독해 보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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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6:56:29Z</updated>
    <published>2026-03-18T22:2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에 관한 러브 레터&amp;mdash;브랜드 레터를 구독해 보세요.  브랜드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사라지는가. 브랜드 리뉴얼은 언제, 누가 해야 하는가. 브랜드를 망치는 주범은 누구인가. 무엇인가. 심볼과 로고는 반드시 대행사에 맡겨야 하는가. 브랜드 만트라와 슬로건은 누가, 어떤 마음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내가 퇴사하고 브랜드를 만들려면 어디서부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kc9I7usUuSwQ6LgRL7tOfKgFn4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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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황의 대안은 무엇일까 - 마케팅과 브랜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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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22:15:54Z</updated>
    <published>2026-03-17T22:15: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에서 1996년 12월 28일 결혼식은 최고의 날이었다. 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불과 5개월 뒤, 신혼부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고난이 시작되었다. 1997년 초부터 감지되던 이상 징후는 가을이 되자 대기업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졌고, 11월 21일 마침내 IMF 사태가 터졌다.  그 뒤로도 불황은 이름만 바꾼 채 집요하게 반복되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rRGPGph2-UuPgwFmk26rWhAmB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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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 듦에서 나듦 - 나이가 들면 내가 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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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1:23:52Z</updated>
    <published>2026-03-02T01:2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아빠보다 커 버린 아들의 새 옷을 입어 보았습니다. 헐렁한 옷의 공간 사이로 비로소 &amp;lsquo;나이듦&amp;rsquo;이 보였습니다. 나이 드는 것은 자연이지만, 나다워지는 것은 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나이듦은 어떤 모습인가요?  &amp;mdash;  아들은 고1 때까지 나와 옷을 함께 입었다. 우리 둘 다 무채색에 가까운 무난한 옷을 입는 편이라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KkZECgBQ20RuqNGOiiU2iPEbO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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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다움으로 사는 &amp;lsquo;두 번째 나&amp;rsquo; - 원본으로 태어나 복제본으로 죽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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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6:52:44Z</updated>
    <published>2026-02-26T06:5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부터 말하면 &amp;lsquo;두 번째 나&amp;rsquo;는 미래에서 온 나 자신을 뜻한다. 그런데 이 말은 SF적 상상이 아니라 &amp;lsquo;자기다움&amp;rsquo;을 살아내는 현재의 나를 부르는 방식이다. 그래서 이런 질문 앞에 서게 된다. 지금의 나는 진짜 나일까. 이 질문은 곧 나는 누구인가로 이어진다. 과거의 나, 현재의 나, 미래의 내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1996년부터 일기를 써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k75XBLauOUMz6vcnYl0DaS72fC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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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퇴준비는 언제해야 할까요? - 지금 당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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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9:52:18Z</updated>
    <published>2026-02-24T09:5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장년 자기다움 교육 시간에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amp;ldquo;은퇴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amp;rdquo;  20대가 물어보면 슬슬 시작해야 한다고 답한다. 30대가 물어보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고 답한다. 40대에게는 지금 바로, 50대에게는 지금 즉시라고 말한다. 60대가 물어오면 지금 여기에서 시작하라고 권한다.  수강생들은 이 황당한 조언에 당혹해하며 다시 묻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YLtPzU0rf15SEGNQZEja4NNX7l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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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 더 이상 일할 수 없을 때 나는 누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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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9T10:59:06Z</updated>
    <published>2026-02-19T10:5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더 이상 일하지 않을 때 나는 누구인가. 더 이상 일할 수 없을 때 나는 누구인가.  2019년에 3개월 병가 휴직을 하며, 나는&amp;nbsp;10년 안에 대답해야 할&amp;nbsp;이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질문 때문에 정신이 더 마르고 더 힘들어졌다. 일은 멈췄는데 내 존재는 멈추지 않았다. 그런데 나는 &amp;lsquo;일하는 나&amp;rsquo;로만 나를 설명해 왔다. 일이 사라지자, 나를 설명할 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IB3on6B5_fVVDxjLP24hU0Yi8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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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래에서 온 편지 - 상실을 미리 겪어본 자의 고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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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0:46:00Z</updated>
    <published>2026-02-15T00: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두 번째 나』를 함께 읽으며 &amp;lsquo;자기다움&amp;rsquo;을 찾는 독서 모임을 가졌다. 이번 주제는 &amp;lsquo;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에게 편지 쓰기&amp;rsquo;였다. 우리는 워크숍을 통해&amp;nbsp;상상으로 만든&amp;nbsp;&amp;lsquo;미래 기억&amp;rsquo;이 지금의 삶을 어떻게&amp;nbsp;바꾸는지&amp;nbsp;이야기를 나누었다. ​ 나눔 시간, 부모님이 오랜 질병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는 40대 후반의 한 회원이 입을 뗐다. 그분은 80세가 된 자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YM4lrxIU-BvR-WO6tV030AfKf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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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나 - 지금의 나는 누구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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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2-11T23:3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 전의 나는 지금의 나일까. 5년 후의 나는 지금의 나일까.  아니다. ​ 어젯밤에 쓴 연애편지를 아침에 다시 읽으면 얼굴이 화끈거리는 것처럼, 한 달 전, 6개월 전, 1년 전에 쓴 일기를 읽다 보면 내가 아닌 나를 만난다. 내가 1997년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해 2000년부터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이어온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PgLAqUjKLoEpSUKKy2EECi5lWi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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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장년&amp;nbsp;Operating System - 업데이트가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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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비참한 노후를 피하려면 당장 &amp;lsquo;이것&amp;rsquo;부터 하세요.&amp;rdquo; &amp;ldquo;대기업 부장, 50대 퇴사 후 다가온 현실: &amp;lsquo;나는 진짜 아닐 줄 알았다.&amp;rsquo;&amp;rdquo; &amp;ldquo;신입사원부터 34년의 직장생활, 청춘을 바친 회사를 떠난다.&amp;rdquo;  이런 제목의 영상들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다. 유튜브에서 &amp;lsquo;중장년&amp;rsquo;을 검색하면, 비슷한 문장이 우편함에 쌓인 고지서처럼 연달아 나타난다.  중장년과 은퇴자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J%2Fimage%2Fy6-lanVkCR6QP-US7yeDfKHPUE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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