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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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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 속 단상을 기록하는 드라마 프로덕션 디자이너. 책/공연/음악/여행을 사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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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6T09:11: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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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01.01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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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5T13:47:57Z</updated>
    <published>2023-01-01T07:3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도 정신없이, 혹은 별 다를 것 없이 새해를 맞이했다. 내게 12월 31일의 기억은 11시 59분까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새해를 회사 문 밖에서라도 맞이하겠다고 후다닥 뛰어나가던 모습이 대부분이다. 그마저도 작년 2022년을 맞이하던 때는 일하던 동료 몇과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건넸고, 올해는 이직해서 상황이 좀 다른가 싶었지만 회사에서 맞이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OJnb0PYL4GiFnjPn_n3E3u-gr-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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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의 이유 - 2022.11.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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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7T23:27:04Z</updated>
    <published>2022-11-13T08: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기력에서 간신히 조금 헤어 나온 요즘이다. 일이 없이 한가롭던 시간이 이렇게 길었던 건 처음이다. 하지만 월급쟁이 직장인은 그렇듯 일이 없으면 불안하고, 일이 많으면 괴로워한다. 정말 1년에 일주일 휴가를 갈까 말까 하며 주말출근도 당연하던 시절을 지나 처음으로 긴 여유로운 시간을 지내보니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싶지만 한편으론 다시금 일을 시작하려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sdM9otJjpkJHho36JWLj5b1oOZ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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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정신으로 걷기 - 2022.06.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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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12:15:10Z</updated>
    <published>2022-06-17T09:53: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은 술을 일주일에 한 번 꼴로 마신다. 거의 매일 먹던 예전과는 달리 많이 줄였다. 그리고 한 번 마시더라도 과음하지는 않는다. 행복하다. 술을 마실 때의 기쁨보다 그 후의 괴로움이나 피로감이 더 크게 다가오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간격이 멀어졌다. 다음날이 숙취나 피로로 의미없이 흘러가는 것이 싫으니 자제하게 됐다.  대신 저녁이면 1시간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fXWlQ_a221eTR3DFJec2Faazb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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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문장들 - 2022.04.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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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02:32:14Z</updated>
    <published>2022-04-30T05: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오랜만에 방 안에서 김연수의 [청춘의 문장들]을 찾아냈다. 원래는 [소설가의 일]이 눈에 띄어서 몇 페이지 읽다가 [청춘의 문장들]이 읽고 싶어졌다. 부끄럽게도 김연수의 소설은 읽어본 적이 없고, 그의 에세이를 좋아한다. 그 중 맨 처음 접했던 [청춘의 문장들]을 가장 사랑한다. 젊은이의 풋풋함이나 예민함 그 때만 생각할 수 있는 깊고 맑은 생각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69UNw3z9F53d25QxmW1pu5zSda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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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지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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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9T07:12:48Z</updated>
    <published>2022-04-27T15:2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집 근처 카페에 자주 간다. 창이 커서 채광이 좋고 bgm이 좋고 무엇보다 문화예술관련 책이 많이 있어서 좋다. 늘 내가 오늘 해야겠다 마음 먹은 것들(글쓰기, 책읽기)을 짊어지고 가지만, 늘 한 눈 팔기 일쑤다. 그 중 하나만 해도 다행이다.  오랜만에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봤다. 새삼 깨닫는 사실, 그림 그리는 것도 여유로워야 가능하다. 일고여덟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AFrO9iVZ1VCsYPrl5qzBowOj1V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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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전자책 - 2022.04.2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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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9T12:43:51Z</updated>
    <published>2022-04-22T17: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전자책을 꺼냈다. 요즘 계속 먼지 쌓인 이북리더를 째려보고 있던 참이었다. 어느날 내 방을 둘러보니 내가 누울 자리만 빼고 다 책으로 둘러 쌓여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는 요즘, 부모님과 같이 지내기에 당연했던 내 방 한 칸 공간이, 만약 독립한다면 다 돈이라는 사실을 새삼스레 자각했다. 종이책의 물성을 사랑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efpEWXloki14OSEN7etj_XUop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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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4.22 다시 금주를 다짐하며 - 인간은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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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13:56:14Z</updated>
    <published>2022-04-22T15:0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달에 신난다고 술을 거의 매일 마셨다.  와인의 맛에 흠뻑 빠져서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와인이 이렇게 맛있고 아름다운 술이었다니! 혼자 서울 여행을 갔다가 와인샵에서 캔달잭슨 샤도네이를 추천받아 마셨다가 은은하게 치즈 맛이 나는 것이 신기했다. 와인 속에 여러 향과 맛이 살아있다더니, 그걸 찾아 음미하는 게 재밌었다. 처음엔 한두잔이면 확 취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1LxHuhVX-wzVpqo63dQM8z8Kn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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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레아스 거스키] 전시회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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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04:09:30Z</updated>
    <published>2022-04-10T04:0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숙취로 정신 못차린 채로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을 찾았다. 예전에 한번 왔을 땐 지하연결통로로 왔던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1층으로 나와버렸다. 원형의 멋진 조형물이 떡 하니 자리하고 있고 조경이 좀 있다. 안으로 들어서니 예전에 사옥이 오픈하자마자 달려와 구경했던 그 로비가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사옥은 참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하는 무언가가 있다. 아름답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5LxD7oBKD0t5pk-lKSOOeE6iFs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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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이월드 - 2022.04.0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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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6T07:10:51Z</updated>
    <published>2022-04-08T15: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싸이월드가 다시 오픈했다. 회사에 가니 선배가 싸이월드 얘길 꺼낸다. 후배들은 별 감흥이 없는 걸 느낀다. 역시 싸이에 각별한 건 우리 세대인 걸까.싸이를 연결해도 방명록은 아예 뜨질 않기에 영 기대가 식었다. 하지만 싸이월드에 연결한 사람을 발견하니 또 기분이 이상해졌다. 싸이의 재오픈을 바로 발견하고 로그인한 사람들의 심정은 어떤 걸까, 나 포함해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sNabTXjpIsm883qgtoVhyfGV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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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생의 결혼 준비 - 2022.04.0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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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5:29:25Z</updated>
    <published>2022-04-07T09:3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방에 있는 엄마의 핸드폰 벨이 울렸다. 아빠와 엄마는 나이 탓에 귀가 어두워져 큰 소리여야 들으시기에 전화 온다고 알려드렸다. 엄마는 070(스팸전화)일 거라고 했다. 이 시간에 맞춰 늘 &amp;lsquo;안부 인사&amp;rsquo; 전화가 온다고 했다. 받더니 &amp;lsquo;어~ 잘 지내니?&amp;rsquo; 라고 하시는 엄마. 알고보니 동생이었다&amp;hellip; (그렇다 이렇게 부모님께 전화를 안하는 나와 동생이다.) 전화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y1q1kd4sJQkZrGtChhQeTopYxP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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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위미애머물다] - 바다 뷰를 바라보며 팟타이 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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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3T13:15:10Z</updated>
    <published>2022-04-07T09:2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팟타이 꿍. 막 엄청나게 맛있진 않았달까, 예상과 다른 맛. 단맛이 강한 듯. 그래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라 잘 먹음. 태국 음식 사랑하고 난 원래 늘 맛있어하며 잘 먹으니까.  아무튼 여기는 바다뷰가 한 몫 하는 곳! 음료 메뉴 중에 커피도 있더라. 바로 앞은 차 대기 어려운 줄 알고 근처에 차 세우고 걸어갔는데 오히려 바다 풍경과 숨은 풀밭 풍경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9u6l_qUhZZhuwd8K2ZfuIdQw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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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테왁] - 건강하고 신선한 제주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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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12:07:39Z</updated>
    <published>2022-04-07T08:40: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복소라돌솥비빔밥 완전 맛있었음! 간이 세지 않은 간장 소스에 슴슴하고 건강한 맛. 신선한 해물 재료로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았다. 반찬에 뿔소라젓갈도 맛있고 빙떡인가 제주도 음식도 있어서 신기했다.정말 별 다섯개 주고 싶었던 신선한 재료와 세지 않은 양념으로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는 맛집이었다!2022.03&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whDHQT4rdYmf6gbGvETthTwy2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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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협주곡] - 2022.03.30 예술의 전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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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9:09:45Z</updated>
    <published>2022-04-07T08:3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뒤늦게 올리는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3개의 피아노협주곡] 연주회.  낮의 청소 노동에 지쳐 초반 잠시 졸았고 이내 후회했다. 하지만 깨어있는 시간은 황홀했다! 역시 한국인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라흐마니노프.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고 다들 코로나 시국을 견디며 실황을 듣고자 하는 간절함을 억눌러 온 듯 했다.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amp;lsquo;은쟁반에 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8RqtVtcJc04Z221Q0pZFfd3gj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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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4.07 - 금주와 글쓰기를 다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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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19:24:42Z</updated>
    <published>2022-04-07T06:3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글을 간단하게라도 하나씩 쓰기로 다짐하고 나름 잘 지키고 있다. 문제는 일이 바빠졌을 때 다 놓아버릴 게 뻔하다는 사실인데, 이번만큼은, 올해만큼은 힘들어도 쓰는 습관을 들이려고 벼르는 중이다. 코로나 완치 이후, 그간 크게 아픈 데 없던 내가 조금은 아프고 나니까 하루하루가 그냥 흘러가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든 것이다. 사실 한가한 지금 난 너무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c0RQXr3mu7n7peEjGVMd-7RaL1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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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뾰족한 사람에서 너른 사람으로 - 2022.04.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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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0T04:39:44Z</updated>
    <published>2022-04-07T05:4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회사 동기이자 동생을 오랜만에 만났다. 처음 만난 때부터 거의 10년의 시간이 흘렀다. 예전엔 일에 대한 이야기를 쏟아내던 우리가 이젠 일보다도 인생 얘기를 더 많이 한다.  일이 전부였던, 좋아하는 일에 모든 것을 죽을만큼 쏟아낸 사람이기에 지금의 일상이 소중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다고 동생은 말했다. 이제는 일에 대한 부담이나 성취감은 조금 내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X_fZp0Nbiaz1NN6J37EEP2r6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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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만에 끝난 금주 - 2022.04.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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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1:11:23Z</updated>
    <published>2022-04-05T03:3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지난 주말권. 회사 회식으로 오랜만에 와인을 많이 먹고서 다음날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난 유독 와인 숙취가 심한데, 얼마 전 맛있는 와인 한두잔이 그렇게 즐겁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너무 많이 먹어서 숙취가 있는 것 같다.  2. 토요일은 하루종일 누워 지내다 일요일 아침, 명필름에 레벤느망이 종영인 걸 알고서 헐레벌떡 뛰어가 봤다. 아침 잠을 깨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fOjXW_hEVDSZOth1SsJl4pJf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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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04.05 -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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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06:51:09Z</updated>
    <published>2022-04-04T15:36:4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옮겼고 생각보다 성과가 안 난다는 불안감이 있다. 성과가 안난다기보다, 전 회사에선 메인이던 내가 아직은 메인 자리를 기다리는 처지에 있다. 대표님은 그런 내게 매번 미안해 하지만, 메인을 할 수 없었던 여러가지 시간적 제약이 있었지만, 이제 내겐 그냥 하지 못했다는 사실만 남아 나를 괴롭힌다. 전 회사에선 내가 더 뛰어나 보였고 현 회사에서는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MiGgZLWqVeqoz2Y-uvu-TNcsG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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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립현대미술관 근처 [도트블랭킷] - 안국 [도트블랭킷]</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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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6T03:55:43Z</updated>
    <published>2022-04-04T07: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현대미술관 전시 관람 후 걸어서 간 곳. 걸어서 10분 정도 걸렸다. 온라인에 후기를 찾아보고 갔는데 역시 좋은 후기대로 샐러드 맛집이다. 전시 보느라 점심을 못 먹어서 &amp;lsquo;한끼든든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amp;rsquo;를 먹었는다. 요즘 이런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못먹은지 오래라 정말 싹싹 긁어먹음ㅋㅋ 이날 화이트데이라고 초콜릿도 하나 주셨다. 귀엽게 키세스 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jjQiGNTfjzfrVVMOtz89nxvm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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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레벤느망] - 2022.04.03 명필름아트센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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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11:56:10Z</updated>
    <published>2022-04-03T06: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레벤느망] 감독: 오드리 디완 출연: 아나마리아 바토로메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영화관에 들어섰지만 충격적이었다. 소설 원작 영화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가 원작이었다. 책 제목도 [사건]이다. 영화 역시 현실적이다. &amp;lsquo;사건&amp;rsquo; 그 자체이다. 여성이라면 누구든 늘 벗어날 수 없는 임신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VD%2Fimage%2Fyn95-Wz1DndtVasRQN9V5mLT9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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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주 명필름아트센터 카페 [모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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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3T00:59:09Z</updated>
    <published>2022-03-28T12: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가방과 제법 잘 어울리는 포스터 커피를 주문하는데 엽서를 주셨다. 건축학개론이 10주년이라고 엽서를 준비하셨다고. 벌써 10년? 버터를 따로 안발라도 이미 버터 함유라 맛있다는 설명이 적힌 스콘은 맛있었다.  *매우 혼자이고 싶은* 사람은 [매우 혼자인 사람들의 일하기]를 읽습니다. 나 지금 행복한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IiEz6q7gz3XC-fjm3zqrHIUaB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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