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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로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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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쑥스러움이 많은 김로빈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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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6T12:55: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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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복숭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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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0T05:58:12Z</updated>
    <published>2018-09-08T04: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증관계에 있는 대부분의 모녀가 그러하듯, 포르투갈을 함께 여행했던 남자이자 이제 남편이 된 그와 함께 살게 되니 엄마와의 관계는 나아졌다. (사이가 좋아졌다는 것과는 조금 다르다) 25년동안 살던 동네를 처음으로 떠나왔다. 신랑은 &amp;quot;넌 결혼한 것보다 엄마한테서 독립한걸 더 좋아하는 것 같다&amp;quot;고 했다. 부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할 수 있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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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트료시카처럼 숨어 있는 소도시의 성 - 포르투갈 여행기(6) : 신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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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10T05:51:23Z</updated>
    <published>2017-02-28T19:1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교외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성이나 궁전은 여행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이국적인 풍경이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볼거리 중 하나다. 도심에도 많은 성이나 궁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번잡하고 볼 거리 많은 도시에 있는 것들보다는 숲속에 오래된 나무처럼 고즈넉한 외곽에 우두커니 있는 성들을 좋아한다. 몇 백년 전 이 정원과 숲길을 먼저 걸었던 이 성의 주인공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8VVlPGgWRiChey8aWKrhQnQ5C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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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니뭐니 해도 소도시 여행이 제맛 - 포르투갈 여행기(5) : 신트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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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5T22:26:35Z</updated>
    <published>2017-02-20T01: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일치기? 이틀도 짧은데보통 포르투갈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스페인과 묶어서 리스본, 포르투만 휙 둘러 보거나 그도 아니면 세비야에서 리스본행 야간 버스를 타고 당일치기로 왔다 가는 경우가 많은 듯 싶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부터 포르투갈에만 2주 정도 있을 계획이었으므로 비교적 잘 알려진 리스본과 포르투 외에 근교 도시나 이동 중 들를 도시들을 결정해야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RG3FvrL2cKBTGdGymkdFEZAA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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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여행해야 할 이유 - 포르투갈 여행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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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00:25Z</updated>
    <published>2017-01-28T07:31: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부터 엄마가 &amp;quot;넓은 세상을 봐야 마음이 넓어지는 거야&amp;quot;라며 여행 예찬론을 폈기 때문인지 몰라도 나는 여행을 무척 좋아한다. 혼밥이니 혼술이니 열풍이 불기 전부터 혼자 여행도 곧잘 다니곤 했는데, 주위 사람들은 &amp;quot;아니 어떻게 여자 혼자 여행을 그렇게 다니냐&amp;quot;고 한마디씩 했지만 막상 여행지로 떠나 보면 나보다 훨씬 더 오래 먼곳을 혼자 여행하는 여자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LLDF2mW6H1HQV8cSxvaicswJ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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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경을 강요하지 않는 곳, 리스본 - 포르투갈 여행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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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8T10:20:03Z</updated>
    <published>2017-01-08T02: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가 '포르투갈 어때?'라고 물어본다면 나는 단박에 무척 소박하고 요란하지 않은 곳이라고 말할 것이다. 어디를 꼭 가봐야 하냐, 무엇을 꼭 해야 하냐는 물음에는 할말이 너무 많거나 혹은 너무 없다. 피렌체의 두오모라든지 파리의 개선문 같이 널리 알려진 랜드마크는 많지도 않고 (굳이 꼽자면 포르투의 동루이스 다리?) 관광 필수 코스라고 해도 우리나라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BG08xIPR3WedS21hqeKfQtgg9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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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이 여행해야 할 이유 - 포르투갈 여행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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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5T22:07:07Z</updated>
    <published>2017-01-04T12:3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여행을 가고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건 아마도 혼자라서 좋은 게 아니라 어줍잖은 아무나랑 가느니 혼자 가는게 제일 맘이 편하기 때문이다. 아마 더 편하고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 사람하고 가고 싶어질 것 같다. 누구든지 내게 '독립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혼자서도 뭐든 잘 해내지만 누가 옆에 없기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는 것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XR5raUBmmOubNOigX0BOxPB96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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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매함과 불확실함을 견딘다는 것 - 포르투갈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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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1:08:18Z</updated>
    <published>2017-01-01T13:5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쉬웠다. 그리고 시작은 미비했다.2016년 10월의 끝자락에 포르투갈을 갈 거라고 예상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퇴사를 앞둔 그가 &amp;quot;시간도 많은데 유럽은 어때?&amp;quot;라고 제안하기 전까지.스쿠버다이빙을 위해 홀로 동남아시아 비행기표를 알아보던 나는 유럽으로 방향을 틀었다. 인원도 늘 알아보던 1인이 아닌 2인이었다. 우리 둘 다 파리나 로마같은 '닳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NKvK5WW6mFqxLUHVKnKexROfn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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