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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실컨설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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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kisern1</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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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력 투구하지 않는 직장 생활과 글쓰기를 지향합니다.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는 삶은 고행입니다. 즐겁게 컨설팅하고 기쁘게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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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3T12:13: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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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어디를 보고 있는가? -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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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21:00:11Z</updated>
    <published>2026-04-13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날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뭐 그랬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프리젠테이션 발표자료를 구성하고, 그 동안 꼰대스럽기로 유명한 회사에서 7명의 임원을 대상으로 발표를 했으니까요. 막 프리젠테이션이 끝이 나고 분위기가 요상했습니다. 장표 하나에 바라만 봐도 토가 나올 정도로 빽빽한 도형과 글씨가 없었으니까요. 한 장에 하나의 메시지만 넣고 직관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T-IB6uhrqYe_ONyUI2HEDKg9_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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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디폴트 값 - 살면서 가장 오해하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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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00:53:12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뭔가 노력을 하거나, 시간을 투입하면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저에게 한 달에 수 천만원을 지불하는 고객들도 그렇고, 매일 학원에서 자의인지 타의인지 모를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제 아들 녀석도 그렇습니다. 고객은 수백억을 들여서 컨설팅을 받고 니들이 하라는 대로 비싼 시스템까지 깔았는데 뭐가 달라지냐고 묻습니다. 며칠 전 생전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oAAmKsCoB5-hJHQIEkJ4I1VxNN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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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중지추와 한고추 - 무뎌도 한 곳을 뚫는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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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4T12:35:01Z</updated>
    <published>2026-03-24T12:3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의도치 않게 아침에 화장실에서 시트콤을 하나 찍었습니다. 이쁘게 비데가 설치되어 있길래 역시 좋은 회사는 다르구나 생각하며 상쾌하게 볼 일을 봤습니다. 그리고 새 것으로 보이는 비데의 버튼을 주저없이 눌렀습니다. 이후에 있을 상황을 예상하고 자세를 잡았죠. 그런데 한 참이 지나도 수행되어야 할 일이 진행되지 않는 겁니다. 당황했죠. 또 세게 버튼을 눌렀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hn_UZKCKLPWh5zlLuwgwXf4qWd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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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만 배워야 사는 시대 - 대충, 빨리, 직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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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7T01:45:57Z</updated>
    <published>2026-03-17T01:3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뭐하고 있어?&amp;quot; &amp;quot;프로젝트 산출물 보고 있습니다. 다른 영역에서 만든 과제도 좀 보고요.&amp;quot; 프로젝트가 종료되는 시점에는 컨설턴트들에게 조금의 여유가 생깁니다. 프로젝트를 리딩하는 PMO(프로젝트 관리조직)는 종료보고 준비로 바쁠 수 있지만 일반 컨설턴트들은 대부분 해야 할 일이 마무리된 상태니까요. 이 시점에 가장 방황하는 자들이 주니어 컨설턴트들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9YcFgRUPBGbFoCAR9V51tkYph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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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심하는 순간 나쁜 버릇은 머리를 내민다 - 유능함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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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8:22:14Z</updated>
    <published>2026-03-10T08:2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날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하필 그때 자신감에 차있었습니다. 바로 직전 프로젝트에서 최고의 컨설턴트로 인정 받으며 거의 카프레이드급의 대우를 받고 쉼없이 다음 프로젝트에 투입된 상황이었거든요. 자신감이 넘쳐서였는지 항상 경계하던 실수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인도에서 프로젝트 마치고, 귀국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저는 다음 사이트가 있는 큰 섬으로 향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YlX9C69POvFG756MZoi9C9qQbV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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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정교육을 못 받아서 반포래미안을 못 샀습니다 - 살면서 아버지를 가장 원망했습니다. 바로 그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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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1:00:06Z</updated>
    <published>2026-03-03T01: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7억 9천이요? 알겠습니다. 다시 연락드릴게요.&amp;quot; 귀국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저는 귀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태였고, 서울 잠실에서 근무를 해야 할 상황이었습니다. 집을 구하는 게 가장 급선무였습니다. 눈여겨 보던 아파트를 제일 먼저 알아봤습니다. 서울 근무를 하고 집이 있는 창원으로 내려갈 때 항상 고속버스 안에서 지켜보던 반포래미안... 제가 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k5V0vn6vcuNW7SFkqR1CBrCG-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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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을 뽑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 회사가 용인(用人)을 고민하듯, 개인은 용사(用社)를 연구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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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1:00:20Z</updated>
    <published>2026-02-24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을 뽑는 방법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입사할 때는 사람을 저인망(바다 밑바닥을 그물로 싹싹 긁어 고기를 잡는 법)식으로 뽑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좋은 일자리는 마치 낚시를 하듯 한 사람 한 사람을 선별해 뽑는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을 바로 뽑는 경우는 거의 천재급에 한합니다. 일반적(제 기준에는 아주 우수한)인 인재는 그마저도 한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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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빼고 말할 수 있는가? - P선배가 말이 많아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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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32:58Z</updated>
    <published>2026-02-18T12:32:5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P선배 많이 변했더라.&amp;quot; &amp;quot;뭐가?&amp;quot; 프로젝트 베이스로 일하다보니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어도 몇 년에만 만나는 동료들이 많습니다. 그 날도 몇 년 만에 이전 프로젝트에서 친하게 지냈던 후배를 만나 차를 한잔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맴돌다 5년 전쯤에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하겠다고 나간 둘이 다 아는 전 동료의 이야기로 옮아갔습니다. &amp;quot;말이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dbIkI5z_X9Vv9uoUxJGkpG0l3p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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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걸음만에 시를 짓다 - 감수성과 통찰력이 공짜로 생기는 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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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05:02:50Z</updated>
    <published>2026-02-10T05:02: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깍지를 태워 콩을 삶으니콩이 솥 안에서 우는구나.본디 한 뿌리에서 자랐건만왜 서로 들볶아야만 하는지.  고등학교 다닐 때 한문이 정규과목이었습니다. 그때 한시라는 것을 배웠는데 아직까지 인상에 남아있는 시가 바로 저 시입니다. 저도 처음 보고 '참 재미있는 시구나' 했습니다. 재미있기는 했지만 해석된 내용을 봤을 때 대단해보이지는 않았습니다.&amp;nbsp;이 시의 제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WSbMw-P3c4ac9R6g9ZMwz5zb9C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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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빙산의 일각 - 깊이 박히지만 흘려버려야 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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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6T01:40:04Z</updated>
    <published>2026-02-03T06:4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십 년 넘게 작가와 컨설턴트의 쌍길을 걷고 있습니다. 둘 다 글을 쓰는 직업이고 내가 쓴 글을 어떤 형식으로든 평가받는 업입니다. 특히 작가는 책을 내면 독자의 평가를 서평이라는 형식으로 받게 됩니다. 열 권이 훨씬 넘는 책을 썼으니 제가 받은 서평도 꽤 됩니다. 그 중에서 제가 보물같이 저장해두고 보는 두 개의 서평이 있습니다. 자랑스럽게 공개하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Os0SqXpcGcBHHysvn0ATYuxNpo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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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삽질시리즈 3권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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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30T02:58:51Z</updated>
    <published>2026-01-30T02:5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즌 1이 끝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GlIrp0hzbAggnfACyvIC-1LxP6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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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장 가방 - 고수의 연장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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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21:00:01Z</updated>
    <published>2026-01-26T21: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초짜구나!!!&amp;rdquo; 컨설턴트는 프로젝트가 정해지면 그때마다 새로운 구성원들과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는 규모가 좀 있어서 프로세스 컨설팅 하시는 컨설턴트만 수백 명이 넘습니다. 그렇다 보니 출장지에서 처음 보는 분들도 많습니다. 첫 미팅에서 복장은 대부분 정장이라 옷으로는 한번에 알아보기 어렵지만 바로 경륜이 나오는 아이템이 하나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Gu290bRwRknLbLJSZa4heR0tAk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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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벨상과 파워레인저 - 군자의 조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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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21:00:02Z</updated>
    <published>2026-01-19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젊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 여성이 바로 그 전날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점이었죠. 더 충격은 그가 남긴 유서의 내용이었습니다. 유서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amp;lsquo;최고의 자리에서 가장 행복할 때 생을 마감하고 싶다.&amp;rsquo; 그는 어릴 적부터 노벨상을 받는 것이 삶의 목표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벨상을 받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oG6bxX-kbQnQRJ2Q8F7tAiqmi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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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은 자원&amp;nbsp;확보의 문제 - 예의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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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21:00:07Z</updated>
    <published>2026-01-12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천년 전, 중국 송나라 시절 이야기입니다. 한 아이가 커다란 장독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어른들이 사다리 가져와라, 밧줄 가져와라, 요란법석을 떠는 동안 물독에 빠진 아이는 숨이 넘어갈 지경이었습니다. 그때, 사마광(중국 북송의 정치가)이라는 꼬마가 옆에 있던 돌멩이를 주워 들고 그 커다란 장독을 깨버렸습니다.&amp;nbsp;경험 많고, 사리분별 빠른 어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QmK-H45dXDIA4P7zGoIJCmXl-e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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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좋아졌네요. 진작 이렇게 하시지... - 다비드상을 수정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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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06:06:28Z</updated>
    <published>2026-01-06T12:05: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그냥 둬.&amp;quot; 프리젠테이션 리허설을 앞두고 제안팀 내부 리뷰를 했습니다. 오타도 몇 개 찾고, 헤드메시지(문서 상단에 해당 페이지를 요약하는 글)가 매끄러운지도 점검했습니다. 대략 점검할 것은 다 한것 같아 문서를 닫으려는데 한 주니어 컨설턴트가 머뭇거리며 손을 듭니다. &amp;quot;잠깐만요.&amp;quot; 수 십개의 눈이 그녀를 향합니다. &amp;quot;12페이지 좀 열어주세요. 네, 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ZS8sA299J1jPE-KO_0l_E0qOC3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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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의 맛 - 한 입만 먹어봐도 알지 그걸 몰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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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0:50:26Z</updated>
    <published>2026-01-05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플 제품은 사용하지 않지만, 잡스와 애플이라는 회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공급망관리(SCM)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알아보다보니 자연스레 궁금해졌고 꽤 많은 정보를 찾아보게 된거 같네요. 제일 처음 매력을 느낀 것은 로고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지만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한입 베어문 사과. 어떤 배경이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역사에는 항상 정사와 야사가 있죠. 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BjbAPYZZ912cx8-uCgw6WelW90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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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는 언제 그만둬야 할까? - 컨설턴트가 풀어보는 합리적인 퇴사 타이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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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9T21:37:04Z</updated>
    <published>2025-12-29T21:3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원이 된지 25년이 넘어갑니다. 저는 꽤 운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아직은 심각하게 퇴사를 고민해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시간이 고민을 종용합니다. 거기다가 최근 인기있었던 '김부장 이야기'가 생각을 부추깁니다.  도대체 회사는 언제 그만둬야 하나? 셀리 케이건이 쓴 &amp;lsquo;죽음이란무엇인가&amp;rsquo;라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 중간 즈음에 죽음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UlWZAyJA-RImWkqVRGf2HTsPQM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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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MW와 소 두 마리 - 컨설턴트에게 제일 중요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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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21:00:02Z</updated>
    <published>2025-12-22T21: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의 만물상이라 불리는 저장성 이우시, 흙먼지 날리는 도매시장 한복판에 이질적인 유리 성채처럼 BMW 매장이 들어섰습니다. 오후의 햇살이 매장의 통유리를 뚫고 들어올 무렵, 매장 앞에는 낡은 소형 승합차 한 대가 덜컹거리는 소음을 내며 멈춰 섰습니다. 곧이어 좁은 차 문이 열리더니, 열 명이 넘는 장정들이 우르르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들은 마치 귀빈을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NsW37Ve5_ulRyn4VEHhFzE7PKo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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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훌륭한 도배사를 알아보는 법 - 누가 일잘러이고, 누가 빌런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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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21:00:05Z</updated>
    <published>2025-12-15T21: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방을 분홍색으로 꾸며 달라고 합니다. 화가 났습니다. 아이는 중3에 아들이거든요. 요구사항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제가 대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주중에는 프로젝트로 다른 지방에서 근무하다 보니 집을 비웁니다. 그 사이에 아이의 쪼임에 이기지 못한 아내가 급하게 도배사를 찾았나 봅니다. 주말에 집에 가보니 아내의 상태가 안 좋습니다. 아이 방을 열어보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5zIJM_d19ntuw3bbPMGmIcpD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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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을 따오라고 한다 - 그런데 왜 황당하게 안 들리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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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8T21:00:07Z</updated>
    <published>2025-12-08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먼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임금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아주 사랑스런 공주가 있었죠. 그 임금은 그 아이를 보며, 권력과 돈으로는 얻지 못했던 빛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고, 모든 어두운 일들과 시름을 잊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하던 어느 날 공주가 임금에게 말했어요. &amp;quot;아빠, 저 달을 갖고 싶어요. 저 달은 참 예뻐요. 저 달을 따주세요.&amp;quot; 임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i7%2Fimage%2Fe24XLEp57EkBsDDr3Jx8LehdeW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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