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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hkmo의 브런치입니다. 감명깊게 읽은 책을 중심으로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마워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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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3T15:23: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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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싱글 예찬 - 제주도의 파도소리가 그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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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2T23:10:26Z</updated>
    <published>2025-09-12T23:1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결혼한지도 15년. 15년 전에 신혼여행으로 꿈에 그리던 제주 신라호텔에 투숙했었다. 한가득 부푼꿈을 꾸고 결혼한지도 15년이 지났지만 다시 그 호텔에서 잘 수 있는 여건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내친구 성유리, 그 친구는 비혼주의다. 그래서 그런가 매번 바뀌는 남자와 함께 셀수없이 신라호텔을 드나든다. 인생은 한번뿐이고 신라호텔 경험은 한번 뿐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fgAqo39ZO-sDZAcjuEcu8zStOB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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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앙드레 코스톨라니 - 투자란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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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14:59:36Z</updated>
    <published>2023-11-03T08:0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999년 9월 14일, 그는 향년 93세의 나이로 파리에서 영면했다. 헝가리 출신 유대인 출신의 투자가. 그가 남긴 명언들을 여기 남겨보려한다.  첫번째, 돈을 벌고 싶다면, 세계적인 우량주를 사들인 다음 약국에서 수면제를 사서 먹고 몇 년간 주무세요.  두번재, 가족이 있다면, 아이들의 교육에 투자하십시오. 아마도 자기자신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도 포함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ppjHYLyWEifnGYQ-CUSY_lvkz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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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gin Again - 기억이라 쓰고 감정이라 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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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0T23:41:26Z</updated>
    <published>2023-10-10T07:2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기억 혹은 추억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Stan Getz의 음악들과 좋은 OST들을 품고 있는 영화들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아무생각 없이 멜론으로 들어가 &amp;quot;가을날, 선선한 바람과 감성 영화 OST&amp;quot;를 플레이하고 나서 나도 모르게 익숙한 리듬에 흥얼거리던 노래, &amp;quot;Lost Stars&amp;quot;. 아직도 그 영화가 주었던 감동이 시냅스에 남아 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uzLpO_7-tIsvvkhR82oqtrf6H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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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체(三体) The three body problem - 내가 살고 있는 지구가 과연 전부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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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08:29:22Z</updated>
    <published>2023-05-10T11:2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전 우리 팀에 멤버가 한 명 합류했다. 미국 텍사스 출신인 그도 나와 비슷하게 SF를 좋아한다고 했다. 최근에 읽었던 The three body problem을 추천하길래, 찾아보니 내가 언젠가 읽으려고 했던 &amp;quot;삼체&amp;quot;의 영문판 이름이 아닌가? 부활절 주말도 길겠다 싶어서 천천히 읽을 생각으로 아침에 잠시, 자기 전에 잠깐 이런 식으로 읽다가, 2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IOThDhcVxBT_J8cMcoWRJUXahO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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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azz Quartett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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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22Z</updated>
    <published>2023-04-17T07:4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라카미 하루키, 이 작가의 책을 읽다 보면 왠지 모르게 소설 자체의 동화가 된다기보다. 작가에게 동화가 되는 것은 나만의 문제인지 이 작가의 능력인지 알 수는 없지만, &amp;quot;직업으로의 소설가&amp;quot;라는 자전적 에세이를 읽다 보면 하루키 같은 아재가 된다는 게 그렇게 꼭 나쁜 것은 아닐 것 같은 안도가 느껴진다. 솔직한 그의 표현도 한몫 하지만, 그가 가진 다양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ESuNUKn3j2AsuadOxMbRRAXqs3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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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 무라카미 하루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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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11:06:02Z</updated>
    <published>2023-04-14T08:1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이란, 어느 쪽이든 다르지 않으니까. 입구와 출구가 있는 개집 같은 거야. 어느 쪽으로 나와 어느 쪽으로 들어가든 대개는 비슷하지.  누군가는 일을 벌이고, 누군가는 그 일에 영향을 받고, 그 누군가는 그 일에 신경쓰지도 않는다. 아마 신경쓰지 않는 부류가 거의 99.99%일 테지. 어쩌면 인생의 대부분의 시간들이 신경쓸필요 없는 일에 과도한 관심을 쏟&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15J_lO6LP41c-4Y9XwNgJ-fQ6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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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물이 - 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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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08:34:56Z</updated>
    <published>2023-03-28T23:2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꼬물 거리는 게 먼지 알아?난 알아.넌 모르지만.알고 싶으면 나에게로 와.모르고 싶으면 안와도 돼그렇게 세상이 흘러가고우리 인생도 따라서 흘러가고앗. 촛불이 꺼졌다. 난 이제 자러 간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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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리번 - 뭘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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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08:34:58Z</updated>
    <published>2023-03-28T23:2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세상 뭐 있나 두리번이 세상 새로운 게 생겼나 두리번나 몰래 누가 새로운 짓을 하나 두리번그래서 난 나를 몰라서 두리번 두리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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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나야 - 그럼 내가 너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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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8T23:30:16Z</updated>
    <published>2023-03-28T23:1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책을 읽어 보아도 내 어휘는 언제나 그래.열심히 짐을 다녀 보아도 내 근육은 늘지가 않아.너때매 설친 나의 오지랍 내 자존심 졸나게 쫄아.고독한 너의 인생 그대로 내 인생도 개박살 나지.그래 그게 나지, 그게 시발 너냐?졸라 너고 싶어, 근데 그게 나냐?나도 너도 같이, 날고 겨도 우리.슬픈 인생 살이, 너도 나도 우리. p.s. 18금 단어들이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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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 Friedrich Nietzsch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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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05T03:21:12Z</updated>
    <published>2022-09-15T22: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토록 아름다운 말을 과연 어디서 들을 수 있었을까? &amp;quot;코난 더 바바리안&amp;quot;이라는 아주 오래된 영화에서 얻었던 지혜의 문구이다. 이와 같은 의미의 말을 또 한 번 &amp;quot;환혼&amp;quot;에서 들었기에 몹시도 반가웠다. 역시 인간은 불변의 진리를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존재가 아니던가? Castle Wolfenstein에서 살아 돌아온 영웅 역시 &amp;quot;내가 이겨낸 고통은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wNGZ4jEa3pv0RINUrxHAObiu_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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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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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4T15:11:37Z</updated>
    <published>2022-05-17T08:5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를 때, 난 세상에서 가장 뻔뻔하고 대담한 사람이 되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알게 된 순간부터 난 한없이 작아지고 다른 위대한 이들을 존경하기 시작한다. 전자의 사람들과는 소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amp;quot;답정너&amp;quot;로 치부하여 더 이상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 위해 관심을 최대한으로 줄이게 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는 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y59T2P1sQ6xmW6rJg5zw4BWgU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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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밤의 사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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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22T16:23:14Z</updated>
    <published>2022-03-12T09:1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통 그 얼마나 고통을 견디어 왔던가 괴로움이 빛이되어 영혼이 밝혀질 수 있음을 너는 그리고 나는 또 우리는 그렇게 믿고 살았던가 계속되는 나날들에 고된 고통에 내가슴이 움츠려들 때 나 고하노니 그대, 우리, 그렇게 서로를 보듬어 살아 나갈 수 있기를.   보이지 않는 공간 보이지 않는 공간에 나 혼자 스며들었지 아무도 볼 수 없었던 곳 계속 걸었지.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wysVfpzVWjFXxOF2UXw7Qj7CA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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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oMo -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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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0T23:37:01Z</updated>
    <published>2022-03-06T13:54: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애니메이션 &amp;quot;신이 있는 달의 아이&amp;quot;, 영화 &amp;quot;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amp;quot;와책 &amp;quot;모모&amp;quot;의 공통점은?  우연히도&amp;nbsp;고등학교 때&amp;nbsp;엄청난&amp;nbsp;감동을&amp;nbsp;선사해주었던&amp;nbsp;&amp;quot;모모&amp;quot;를&amp;nbsp;다시&amp;nbsp;읽기&amp;nbsp;시작하면서부터&amp;nbsp;신기하고도&amp;nbsp;우연한&amp;nbsp;기회에&amp;nbsp;그와&amp;nbsp;결이&amp;nbsp;비슷한&amp;nbsp;작품들을&amp;nbsp;접하게&amp;nbsp;되었다. 처음에는&amp;nbsp;@혜남세아(https://brunch.co.kr/@i0234)님의&amp;nbsp;&amp;quot;다시&amp;nbsp;만날&amp;nbsp;수&amp;nbsp;있을까?&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kdaBb46XmddG8JRz_QZU1Z6ysW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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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과 6펜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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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17:52:22Z</updated>
    <published>2022-02-24T08:56: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때부터 가슴에 담아왔지만 읽지 못했던 책중에 하나인 &amp;quot;달과 6펜스&amp;quot;를 드디어 다 읽었다. 황보름 작가님의 책을 읽다가 나왔던 반가운 책이름이라 읽을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되었고,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추천 책들을 읽으면 또하나의 나의 서치스페이스(Search Space)*가 그만큼 늘어나서 기분이 좋아질 뿐아니라, 그분들과의 소통공간에 한발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QpLSuBNWUdCqkJl9ay4fvcVfW7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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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왜 공부를 잘하지 못했나? - 정말 공부를 잘하고 싶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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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9T07:58:35Z</updated>
    <published>2022-02-16T09:1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글은 왜 내가 그동안 공부를 못했나에 대한 성찰의 시간과 변명을 쭉 늘어놓는 기회가 될 듯싶다. 워낙에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는 굉장히 상대적이고 또한 유전적인(genetic) 요인과 후생적인(epigenetic) 상황들에 의해 달라지겠지만, 여전히 내 의지가 약했던 이유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세상엔 너무 재밌고 신기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zouu2nluh9_8E3XPmnNwCo_0R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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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이유에서 글을 써야 하나? - 과연 내가 남들에게 읽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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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17:54:55Z</updated>
    <published>2022-02-09T11: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오랜만에 고향에 온 느낌이다. 사실 진정한 고향은 서울이고, 흘러 흘러 이렇게 독일 드레스덴에 10년 가까이 살아가고 있으면서 뒤돌아보면 해놓은 것도 성취한 것도 없는 인생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서 살았다고는 생각하지만, 무언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기도 했다. 때로는 하루에 12킬로씩 달리기도 하고, 단식도 하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vkZ%2Fimage%2FSDpmstsSW5j20HPSx4-XkUpMx2I.jpg" width="45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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