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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몬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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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비가 내린다. 아 기다리고 기더리던 나의 시즌이 시작되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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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17T11:50: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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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만의 아픔, 고통에 지지 말자 - 핑계 대지 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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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4T07:24:02Z</updated>
    <published>2025-03-13T07: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것도 대단하고 최우수 종합성적을 거둔 것도 대단한데, 생도 생활 중 백혈병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사람이 있다니&amp;hellip;  기사를 보며, 나는 헤드라인을 빛낸 주인공의 잘난 두뇌나 오지게 소신 있는 결단보다 백혈병 치료를 병행하며 학업을 이어가 완치 판정을 받고 졸업한 사람이 있다는 내용에 더 눈길이 갔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amp;hellip; 모르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jzn4UkRUw8Xxe-g8WmjpJpI92V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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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은 서두르지 않는다 - 오십 해나 남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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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0T02:33:37Z</updated>
    <published>2025-03-10T01: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마음이 조급했다. 글이 쓰고 싶다고 만지작 거린 게 벌써 팔, 구 년 째인데 여태 제대로 된 글을 마무리 지은게 없으니&amp;hellip; 아웃풋은 언제 내냐며 닦달하는 남편의 괄시도, 아직 쓰고는 있냐고 묻는 무심함도 이해할 만했다. 예술을 함에 있어 제약은 불가피한 요소라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나의 오래된 제약인 &amp;lsquo;시간&amp;rsquo;은 예술 자체를 불가하게 만들었다. 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dm_6z-wGQuWyZoqawfRe_CjEx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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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가로 태어나 노동자로 성장하며 - 초등학교 들어가면 다 끝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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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9:39:48Z</updated>
    <published>2024-04-05T04:0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네, 초등학교 들어가면 다 끝이야. 학교에서도 계속 공부만 해야 하고. 학교 끝나면 학원 가야 되고. 집에 와도 숙제해야 돼. 지금이 좋은 줄 알아. 곧 있으면 다 끝이야.&amp;quot;  &amp;quot;...&amp;quot;  열 살 형의 말을 진지하게 듣고 있는 동생들의 표정이 사뭇 슬프다. 자기 보다 네 살 먼저 산 형의 호소가 꽤나 진정성 있게 느껴졌는지, 다시 엄마 뱃속에 들어가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WAP4R46098GADR_cIpnUkTT-L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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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 feat. 조앤 롤링의 하버드대 축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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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8T00:02:52Z</updated>
    <published>2024-03-02T06:4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입니까?  작년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하고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을 때, 아침 출근길마다 보던 광고 문구다. 이 질문은 오랫동안 나를 따라다녔다. 커다랗게 쓰인 글씨가 머릿속에 맴돌며 당신의 영광의 순간은 언제였냐고 묻는데, 그 앞에서 나는 한참을 머뭇거렸다. 영화에서 처럼 경기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불기 몇 초 전, 말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c3Q49pfovQqhH3Oies-EVsw-EN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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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녀가 아이 셋을 낳았다면 -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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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3T05:36:00Z</updated>
    <published>2022-06-07T05:4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녀가 아이 셋을 가질 때까지 절대 날개 옷을 보여 줘선 안 돼요!&amp;quot;  아이에게 '선녀와 나무꾼' 책을 읽어주다 나는 사슴이 나무꾼에게 얘기하는 이 대목에서 갑자기 멈칫했다. 어렸을 때는 선녀가 양쪽에 아이를 하나씩 안고나면, 남은 아이 한 명을 데려갈 수가 없어서 그런 것 일 거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보니 이 부분이 삐딱하게 읽혔다. &amp;quot;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sdWXqgyfA_ZXcXJeeNIE0-j7h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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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레아와 알레그리아스 사이 - 어디에 강세를 둘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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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4T11:04:03Z</updated>
    <published>2021-12-10T15:4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쁨과 슬픔은 강세의 차이다. 박자는 같은데 어디에 강세를 두느냐에 따라 솔레아가 되기도 하고 알레그리아스가 되기도 한다.  무수한 스트레스와 슬픔 속에서도 나는 춤을 춘다. 이 타국의 춤이 내게 무슨 의미를 가져다주는지 묻지 않은 채. 몸이 그러고 싶어 하니 그렇게 한다.   그리고는 오랜 시간 이 춤을 함께한 동료, 친구들과 초콜릿을 나눠먹고 카바를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zZsi7Tt4UQ_ZKwx4LCwoPmg-j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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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는 왜 가방에 들어가지 않으시고 - 방에만 들어가실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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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6:38:24Z</updated>
    <published>2020-02-25T22:5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들의 공간감은 다르다. 왜 어른이 되면 이런 아이 때의 공간감각을 잃어버리게 될까? 하지 말라고 하도 학습을 당해서 억누르고 있는 걸까? 몸이 너무 커져서 더 이상 들어갈 수 있는 박스나 공간이 없어서일까? 어른이 카트를 뜯어내고 앉으면 너무 웃겨서 미쳤다 생각하기 때문일까? 왜 아이들이 하면 귀엽다 하는데 어른이 하면 미쳤다 할까?  아이들은 캐리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dxSI1-toPLT2HohCvT930q9MWC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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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봉준호 감독님이 공시생이 되는 상상 - 미생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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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9T00:47:00Z</updated>
    <published>2020-02-18T23: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대폰 압수&amp;middot;순찰관리&amp;hellip;'스파르타 독서실' 찾는 2030 ...수험생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다. 혼자 공부하는 데 애를 먹어 관리형 독서실을 등록했다는 공시생 양 모씨는 &amp;quot;혼자 독서실에 앉아 있으면 잡생각이 들어 집중이 안 될 때가 많았다&amp;quot;며 &amp;quot;관리형 독서실 이용객들이 집중도 잘되고 공부량도 많아져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어 1시간 거리지만 등록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M6_8c_xJIVcX_YKzcYadXrUR_I.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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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하는 일에 완전한 통제력을 갖는 그날을 위하여 - &amp;lsquo;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 상황&amp;rsquo; 사이트를 만든 부부가 부러운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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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6:59:35Z</updated>
    <published>2020-02-03T23:48: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부는 여러 국가를 돌아다니며 이모티콘을 제작하고 애플리케이션(앱), 웹사이트 등을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아내 주씨는 카카오톡에서 많은 사람이 즐겨 사용하는 '나리의 언어생활' 이모티콘을 만든 작가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현재 태국 치앙마이에 머물며 원격 근무를 하고, 앱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부부는 &amp;quot;신종 코로나 정보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qN3161gJXi_206jWiix4q3PrE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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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이를 주는 너에게 길들여지지 않겠다 - 본능이 이끄는 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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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8T13:51:59Z</updated>
    <published>2020-02-02T23:4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울로코엘료의 &amp;lsquo;연금술사&amp;rsquo;에서 산티아고가 기르던 양들을 팔아 버리려고 할 때 양들은 위험을 감지하지 못한 채 순순히 그를 따라간다. 자신에게 먹이를 주는 이에게 길들여지면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법을 잊어버리기 때문이라는데...  먹이를 주는 이의 먹이도 뺏어 먹는 이 아이들을 보며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것, 본능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새삼 느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qTxtWDhqZLM-v4Dq8z5HNG0aOY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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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울버린을 낳다니 - 예측불가의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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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03T02:54:58Z</updated>
    <published>2020-01-30T23: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울버린을 닮은 이 아이. 엄마를 부를 때도 배에 힘을 주고 &amp;lsquo;엄마~!&amp;rsquo;하며 우렁차게 부른다.  어제저녁에는 거실에서 밥을 먹는데 큰 아이는 좁은 거실 바닥을 앞구르기를 하며 헤집고 다니고 울버린을 닮은 둘째는 책꽂이를 뒤집어 놓고 앉아 엉뚱한 행동을 하고 있고 막내는 하의 실종에 양말을 한쪽만 신고 서는 식탁을 엎으려 알짱대고 있었다.   그 꼴을 보니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tow6NnGZxz6Y-eBw4L1I5LnF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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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싫어!&amp;rsquo; - 정색하고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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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31T14:10:49Z</updated>
    <published>2020-01-29T23:2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이 다른 때 보다 더 요란하게 돌아가고 있다. 나의 머리는 회사 업무에 에너지를 온통 쏟고는 다른 것을 돌아보기 힘겨워한다. 그래도 나는 길들여진 짐승마냥 피로한 몸을 질질 끌고 회사로 향한다. 이것이 전형적인 패턴이다. 쳇바퀴를 굴리며 번 아웃을 향해 내달리는 전형적인 패턴. 쏜 살 같이 흘러가는 세상에 몸을 맡기고 정신없이 휩쓸려 가는 전형적인 패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JBY1f0vwq8xuSctXepC0JPLb6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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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지만 다양한 꿈을 꾸다 - 힘을 빼고 꾸는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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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6:39:12Z</updated>
    <published>2020-01-27T23:4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은 꼭 그렇게 거창해야만 하는 걸까? '가만히 파도와 푸른 잎사귀와 고양이를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는 것'을 꿈꾸면 안 되는 걸까? 이런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힘을 내기보단 힘을 빼야 한다. 되도록 아무것도 파괴하지 않고 되도록 아무 생명도 다치게 하지 않으며 아름다운 것을 바라보는 삶. 꿈은 클수록이 아니라 다양할수록 좋다고 믿는다. 나는 자꾸만 삶을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82YYJJQsYzBIYjrAxNIDLAra8G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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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인과 아기 - 신의 물방울을 찾아 헤매는 천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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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01T14:43:38Z</updated>
    <published>2019-12-08T23:4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인과 아기, 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다. 하지만 신의 물방울에 다가가는 아이의 모습이 묘하게 어울린다.  천사와 신의 물방울의 순수함이 닮아서 일까?  앞뒤 맥락도 없고 대단한 메시지도 없는 매거진이지만, 대국민 안구정화를 위해 혼자 보기 아까운 천사들의 사진을 앞으로도 올려 보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tyvlDvnYIL0FDWabUBeuNsSlv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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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굴에서의 시간은 바깥과 다르게 흘러간다 - 생각의 속도와 상대성 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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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7:02:02Z</updated>
    <published>2019-12-04T23: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요즘 아침마다 토끼굴에 들어가는데 재미를 들였다.  예전에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글을 쓴다는 겸업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저 &amp;lsquo;대단하다. 어떻게 그 시간에 일어날 수가 있지?&amp;rsquo; 하는 생각만 했었다. 그런데 요즘은 나도 새벽 5시면 일어나 아침 시간을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다.    한 달간의 &amp;lsquo;내 방 여행&amp;rsquo;에서 돌아온 어느 날, 한겨울의 한강변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zgzzQOG6-Dh6BJsOM9uS-F3Q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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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을 잡을 것인가, 순간에 잡힐 것인가 - 그 순간을 흘러가게 내버려 두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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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01T15:45:20Z</updated>
    <published>2019-11-28T23:4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화양연화 :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절은 언제였나?  돌이켜 보니 어렸을 때는 화양연화의 순간이 자주 왔는데, 나이가 들 수록 화양연화의 순간이 보다 가끔씩 다가온 것 같다. 아마도 이것은 나이가 들수록 삶이 더 복잡해지고 진지해지기 때문이리라... 어른이 되며 행복의 순간이 찰나의 순간으로 다가오는 경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pxwHTjkrYlE6ftHijWpEtQMRy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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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질구질한 직장생활이 꽤 멋있어 질 때 - 글은 공부가 아닌 삶에서 나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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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3T07:02:30Z</updated>
    <published>2019-11-25T23:3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사실 요즘도 대리운전을 합니다. 콜을 켜놓고 밤에 24시간 카페에서 일을 하다가 괜찮은 노선이 있으면 달려가곤 하죠. 생계에 도움이 되고, 일하는 데 글감을 주니까요. 글의 소재를 준다기보다 글을 쓰는 태도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amp;rdquo;그가 타인의 운전대를 잡으며 배운 건 &amp;lsquo;글은 공부가 아닌 삶에서 나온다&amp;rsquo;는 교훈. 대학 연구실에서도 스터디 카페에서도 그는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ti9tyc8vcbXJZGkz4pKuDRXbP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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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모든 우연이 필연이다 - [이난아 교수님 강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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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0T16:39:48Z</updated>
    <published>2019-11-21T23:4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벨문학상을 받은 오르한 파묵의 전담 작가 - 이난아 교수님 강연]  ** 글쓰기에 대하여 작가는 천부적인 것이 아니다. 문학을 좋아하는 작은 재능만 있으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자신의 위치가 주변이냐, 중심부이냐에 대한 고민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대로 쓰는 것이 중요하다 훌륭한 작가는 잘 버리는 작가! 쓴 글이 아깝다고 아무 데나 집어넣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gUIWYYW0zSJAcJXnHyqw3xGA_eY.png" width="37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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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영감의 유통기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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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6T16:00:01Z</updated>
    <published>2019-11-20T23: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21세기에는 시간, 공간, 정보를 잘 관리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가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당시에는 상당히 일리 있는 얘기라고 맞장구를 쳤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이 논리는 너무나 짙은 경제논리를 깔고 있다. &amp;lsquo;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경제활동을 하는 인간&amp;rsquo; 이 아니라 &amp;lsquo;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인간&amp;rsquo;의 관점이라면 어떨까...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nGFzx-KYF5dWGwQSqRGEl314S4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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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은 향기를 남기고 &amp;nbsp; - 아름다운 무음의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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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4:55:37Z</updated>
    <published>2019-10-25T04: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이 끝난 후 D+164일]  소리 없는 우아함. 익숙한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이 격렬한 내적 동요를 동반하는 요란하고 시끄러운 드라마일 것이라는 생각은 오류다. 이런 생각은 술 취한 저널리스트와 요란하게 눈길을 끌려는 영화제작자, 혹은 머리에 황색 기사 정도만 들어있는 작가들이 만들어낸 유치한 동화일 뿐이다. 인생을 결정하는 경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wh0%2Fimage%2F9TckqbFCJCBcrvFi2wCF8d5aX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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