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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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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멍때리다가, 무언가를 보고 무언가를 하고 어딘가를 가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기억들을 글로 남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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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21T05:42:3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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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가 생기고 어느덧 임신 7개월째 - 왜 자꾸 엄마가 보고싶고 그런걸까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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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05:56:04Z</updated>
    <published>2020-01-29T07:2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한 해의 큰 목표였던 '임신'은 생각보다 쉽게(?) 계획대로 이루어졌다. 남편은 오랫동안 사이클, 테니스 등의 운동을 열심히 해서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어쨋든 이렇게 부족한 엄마에게 찾아와준 아이에게 너무너무 고맙다.   2019년 추석을 앞두고 임신을 확인하고 출근 전 임테기를 보며 혼자 펑펑 울었던 그날은 어느덧 추억으로 아름답게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2mRrLxmRt2Yfirp_U0cD8wjO3W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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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후 긴 공백을 깬 첫 월급 - 스치듯 안녕이었지만 다음엔 더 길게 만나요 월급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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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5T05:56:10Z</updated>
    <published>2018-11-08T07: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서 와요곧 떠나겠지만잠시나마 즐거웠어요잘 가세요하지만 다음엔좀 오래오래 머물다가요난 매일 손꼽아 기다려한달에 한번 그댈 보는 날가난한 내 마음을가득히 채워줘눈 깜짝하면 사라지지만-스텔라장 '월급은 통장을 스칠뿐'  결혼하고 3년 7개월만에 직장에 나가 월급을 받았다. 그간 외벌이 아닌 외벌이(?)로 지내오면서 나도 경제력을 갖고 싶다, 나도 일을 하고 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RpdhkcfIZQ7SBY5wNMib7v-m1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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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 테니스 대회참가기 - 결과는 중요치않다. 참여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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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24T07:09:40Z</updated>
    <published>2018-10-24T06:3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테니스 구력 어느덧 2년. 작년에 두려워서 나가지 못했던 테니스 대회를 이번엔 나가보리라 마음을 먹고 있었다. 올해 나의 테니스 역사상 가장 큰 일이 일어나는 것이었다. 달리기가 느려 저만치 코트 구석에 아름답게 꽂히는 공을 바라만 보던 병아리에서 이제 코트 구석으로 공을 꽂을줄도 아는 조금 더 큰 병아리로 성장했기에 (그래도 병아리지만) 대회를 나가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HMoDUpb2xSTGDpwrGDAGmCzCFz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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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일상 - 출근하고 퇴근하고의 반복 속에 소소한 재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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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8T13:50:38Z</updated>
    <published>2018-10-18T08: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첫 출근 후 일주일이 흘렀다. 나는 아침6시 20분에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마친 후, 15분 정도 댕구(키우는 강아지)를 산책시킨다. 과연 잠 많은 내가 아침에 출근준비부터 강아지산책까지 모두 가능할까 의문이 들었었는데 첫 출근하는 날 빼고는 지금까지 무조건 아침에 댕구와 신선한 찬공기를 마시고 있다.  댕구도 이제 나의 부재가 익숙해진 듯 하다.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KByorZ_m4NUPPno5TswLMzYu03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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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뿌연 앞날이 걱정되어 - 지하철만 타면 복잡해지는 머릿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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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11:32:13Z</updated>
    <published>2018-10-17T06: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을 다니면서 이상하게 더 걱정이 많아졌다. 이 일을 평생 업으로 삼고 갈 수는 없을 것 같고, 평생 돈은 벌어야 할텐데 지금와서 전문직에 도전하기도 늦은 것 같고, 그렇다고 딱히 해결방안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지금 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느낌. 갑자기 나의 미래가 뿌얘진 것 같았다.   나는 얼마전부터 직장인이 되었다. 결혼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ktQQDiLpJ_3GDPCm4M97Lon4g5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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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직장인 - 운이 좋게(?) 취업에 성공한 30살 아주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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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6-26T09:38:59Z</updated>
    <published>2018-10-03T05:5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대한민국을 살아가려면 부부의 맞벌이가 필수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렇게 나는 전공과 경력을 애써 살려가며 얼떨떨하게 취업에 성공했다. 집은 인천, 직장은 용산.  운이 좋았다. 이번에는 '취업을 해야지'하고 마음을 먹고 한 3번째정도로 이력서를 넣었던 곳이었고 면접을 보고 온 날 바로 전화가 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력서를 100군데쯤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jKLZiCFwVdgnlbPvzktUBX28V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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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거지를 시작한 남편 - 그 짠한 뒷모습을 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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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9-03T04:56:14Z</updated>
    <published>2018-08-28T08:1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삶이 팍팍하다는 의미는 돈이 없다는 의미와 같은뜻이 아닐까 싶다. 요즘 우리 부부의 삶은 말 그대로 닭가슴살보다 더더더 팍팍하다. 인생이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평탄한 길도 있는법 아니겠냐며 요즘 우리부부는 내리막길 초입에 들어선 듯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매달 사업수입으로 들어오던 돈이 0원이 되었으며 때문에 외식, 간식비용을 모두 줄이고 아울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O18llfX-t5hCA3nFxBRrX8bnL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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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하는 첫 운전의 아늑함 - 초보운전딱지를 붙여도 괜찮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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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27T01:38:33Z</updated>
    <published>2018-08-20T07:1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면허는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4년전 겨울, 잠시 회사를 그만두었을때 얼른 운전면허학원에 등록해서 기능과 16시간의 도로주행을 마치고 84점이라는 점수로 한번에 합격했던 그때 그날 이후로 나의 운전경력은 두세번인가... 남자친구(현 남편)차를 두세번 주행해본게 다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흘러 운전대를 못잡은지가 3년이 넘었다.   그러던 어느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2_uSRlYsPZd2kJlGccQ3axHGuk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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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스팩이 최고구나 - 댕댕이 하나, 나 하나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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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27T10:55:11Z</updated>
    <published>2018-08-02T04:12:33Z</published>
    <summary type="html">덥다 1994년 이후로 최고의 폭염이라는데 그당시 난 5살밖에 안된 꼬맹이었기에 얼마나 더웠는진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마 오늘처럼 더워하지 않았을까.  우리집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보통 9시넘어서 하던 산책을 7시에 하고 아이스팩을 든든히 준비해둔다.  오늘도 너무 더워서 항상 우리집 댕구에게만 안겨주던 아이스팩을 나도 하나 끼고 있다. 이걸로 라디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WstwLXbAh4ivGu5yIWag7_Na3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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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는거아냐, 회사를 나가는거야 - 남편이 회사에 사직을 통보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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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26T14:08:47Z</updated>
    <published>2018-07-31T05:4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살다보면 끝을 알지만 시작하는것도 많아 버텨라, 그리고 이겨라.&amp;quot;     남편의 다니던 회사에 사직을 통보하고 티비채널을 돌리던 중 미생 19화를 보게 되었다. 예전부터 좋아하던 드라마로 두세번도 넘게 본 드라마인데 이번에는 드라마의 메시지가 다가오는 느낌이 달랐다.   영업3팀의 만년차장 오상식은 회사를 위한 정의로운 일을 했음에도 회사에 손해를 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YDnoHDHCvBRe9jP8Go-HRmygv2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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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턴의 지하철 - 고군분투하던 나의 지하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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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25T04:11:30Z</updated>
    <published>2018-07-25T04:1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 그대로 푹푹 찌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던 날이었다. 밤에도 28도를 웃도는 날씨에 집 밖으로는 한 발짝도 나가고 싶지 않던 어느 날, 중고차를 보러 남편이 아는 분 매장으로 가기로 했다. 난 남편을 만나러 남편회사 근처로 가야 했고 지하철에 탑승해 땀으로 범벅인 얼굴을 에어컨 바람으로 말리며 미간을 잔뜩 찌푸리던 때, &amp;nbsp;나의 옆에 서서 나와 마찬가지로 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3nof8B37m8e12h3vrpjEx3O99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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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밥대신 아침음료 만드는 아내 - 꾸준히 시작한지 1년, 자축하는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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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17T02:47:23Z</updated>
    <published>2018-07-20T07: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침잠이 많다. 결혼하기전에는 밤잠이 많아 10시면 쓰러졌는데 남편은 늦게자는편이라 거기에 맞추다보니 늦게자고 늦게일어나는 게으른 아내가 되었다.   남편은 아침 6시 40분정도면 출근한다.  결혼하고 1년정도는 남편이 출근할때가 되면 겨우 일어나 다녀오라며 인사만 하는 불량한 아내생활을 했다. 남편은 처음엔 티를 내지 않더니 나중엔 서운해했다.  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dWRjpI6co-xPiAm48L2wQiwiK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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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좌번호와 부고문자 - 이렇게 보내도 괜찮은건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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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7T14:44:37Z</updated>
    <published>2018-07-20T05:2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한 남편으로부터 부고문자를 전달받았다. 남편은 부고문자를 '쩐다'라고 표현했다. 모친이 돌아가신 부고문자에 '쩐다'라니...? 그 이유는 문자 맨 아래에 붙어있었다. 부고문자 맨 아래 oo은행 000-000000-00-000 이라고 모친별세라는 문장과 어울리는듯 안어울리는듯 당당하게 붙어있는 계좌번호. 아마 상주의 계좌번호일거라 짐작했다. 난 묘한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vypGlF9cXHi77i8GueZGOMQXxu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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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들어서도 여행을 가야겠다 - 여전히 부딪히고 해내고 싶을테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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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8T07:11:59Z</updated>
    <published>2018-07-17T05:36:08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보다 할배'시리즈는 내가 좋아하는 예능프로그램중 하나다.&amp;nbsp;억지웃음없이 편안한마음으로 다른나라의 이국적인 풍경과 음식을 볼 수 있기도 하고할배들의&amp;nbsp;연륜에서&amp;nbsp;튀어나오는 명언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젊은이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하는 '배낭여행'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깃발들고 다니는 패키지여행이 아닌 짐가방메고 배낭여행을 떠나는 할배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KRfopC5CdQEkl30wXuC5HpI_B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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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삼 너무나 대단한 부모님 - 서른이 된 딸의 늦은 깨달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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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7-16T14:42:28Z</updated>
    <published>2018-07-16T05: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지열이 펄펄 끓는 여름날, 우연히 눈에 들어온&amp;nbsp;길에서 닭꼬치와 떡볶이를 만들어 파시며 땀을 훔치는 상인아저씨. 평소같았으면 그저 의미없는 장면이었겠지만 그날 난 그분을 존경의 마음을 담아서 바라봤다. 누군가의 아버지라는건 참 멋있는것같다.   사실 요즘 무심코 내곁을&amp;nbsp;지나가는 사람들 하나하나 대단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람의 자세한 사정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iBEsWxWsNzPVMQucTR9l6z4aK0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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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집 마련이 꿈이에요 - 어느새 나도 그렇게 변해가고 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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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5T03:04:07Z</updated>
    <published>2018-03-22T06:1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따뜻한 햇살이 거실 창으로 들어오며 맘껏 햇살을 누리기 좋은 날이다. 쓰레기를 버리고, 간단한 집안 정리를 하고 국수를 삶아&amp;nbsp;점심을 먹고 난 후 컴퓨터를 켰다. 간단한 회사 업무를 끝내고 부동산 관련 카페와 사이트를 둘러보는 일은 이제 나의 일상이 되었다. 매일 강아지 산책을 시켜야하듯 하루라도 빼먹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일 같은 것이 되었다.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4pvnojDQo-jJymjUG-jG_vHy9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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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호등에서 비를 맞던 아주머니 - 좋은 일을 하는데도 고민이 필요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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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03-05T04: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요란한 비바람이 불던 날, 나는 우리동네에서 만나기로 한 엄마를 마중하러 가는 중이었다.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와 좀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한 아주머니가&amp;nbsp;비를 맞고 서계셨다. 한 손에 우산이 하나 더 있던 나는 주변을 의식하며 고민하기 시작했다. 씌워드려야하나, 우산을 그냥 드릴까 고민하다 급하게 산 우산은 엄마를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BQMsHa_Q5nTARKxaZV3OiekIV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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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 - 좋을 텐데... 응? 좋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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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8-03-05T04:2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1인 기업으로 작은 회사를 남편과 함께&amp;nbsp;운영하고 있다. 이 일도 어느새 햇수로 3년째인데 아직도&amp;nbsp;마감날이 다가오면 마음이 다급해지고 무언가 불안해진다. 혹시 업무 중 놓친 것이 있는지, 전표 입력을 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등의 걱정이 밀려오기 때문인데 그래서 말일이 되면 남편과 주고받은 카톡 목록을 1일 자부터 주욱 정독하며 확인한다. 우리는 주로 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Kgs3RVn1fDE7DXCkXNQIuxe6C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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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맥하는 날 - 혼자 먹어도 외롭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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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27T05:07:40Z</updated>
    <published>2018-02-27T04:2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혼맥을 즐겼다. 결혼을 하기 전, 늦은 퇴근을 하고 집에 오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좋아하던 카프리 한병과 간단한 과자를 사서 들고오면 오늘 하루 정말 잘 살았구나 하는 뿌듯함이 들어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혹은 영화를 보며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모금은 마치 반신욕을 하는듯 내몸을 따듯하게&amp;nbsp;데워 피로를 풀어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zeJHL_6AyvszJDXHF85y46kOy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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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든다는 것 - 이제 돌아보니 아쉬웠던 20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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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1T05:18:44Z</updated>
    <published>2018-02-01T05:1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하는&amp;nbsp;서울나들이였다. 삼성역에서 볼일을 보기전에 강남역의 한 회사에 친구를 만나러 먼저 들렀다. 거의 5년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있었다. 스무살때부터 나와 단짝이었던 내 친구는 대리가 되어있고 내 밑학번 후배도 대리가 되어있었다 같은 과 선배는 과장님이 되어있었다 서로 대화하는건 여전히 대학생같은데 얼굴도, 목소리도 그때 그대로인데 변한건 너무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6f%2Fimage%2FAuz5OPykOY6NNNGMSBDWdHmDQS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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