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ㅈㄴㅈㅇ</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 />
  <author>
    <name>elfrock</name>
  </author>
  <subtitle>쓰고싶은 것만 쓰는 제멋대로 브런치</subtitle>
  <id>https://brunch.co.kr/@@2xIQ</id>
  <updated>2016-10-25T01:06:31Z</updated>
  <entry>
    <title>난봉꾼의 변(辨) - 『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24" />
    <id>https://brunch.co.kr/@@2xIQ/24</id>
    <updated>2023-06-19T15:25:26Z</updated>
    <published>2019-02-07T13:3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워도 다시 한번만  다자이 오사무는 희대의 난봉꾼이었습니다.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동경대에 입학할 정도로 수재였습니다. 하지만 학창 시절 대부분을 나태하게 보내다 수업료 미납으로 중퇴했고, 게이샤와 동거를 하다 호적에서 제명당합니다. 술집 여종업원과 동반자살을 하다 자살방조죄 처분을 받기도 하며 이후에는 공산주의에도 발을 담그는데, 마르크스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Qb8-u3aMEQJNZccQe83Ys5cBSa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랑을 강요하는 사회 - 『더 랍스터』 요르고스 란티모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23" />
    <id>https://brunch.co.kr/@@2xIQ/23</id>
    <updated>2020-10-13T14:14:29Z</updated>
    <published>2018-10-25T16:4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그래서 어쩌라는 거지?&amp;rsquo;  대부분의 관객들은 이 영화의 생소한 전개에 당황하며 이런 질문을 던졌을 것 같습니다. 커플이 되지 못하면 동물로 변한다는 설정부터 배경음, 장면 연출까지 기존 대중영화의 문법과는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문학에서 사용하는 그것과 궤를 같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굳이 비슷한 영화를 떠올려보자면 수용소에서 시스템의 폭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Iu7McS1UzRkFEckI1oIlWJXkU9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엇인가를 제대로 '본 다'는 것 - 『시』 이창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22" />
    <id>https://brunch.co.kr/@@2xIQ/22</id>
    <updated>2018-10-21T02:32:36Z</updated>
    <published>2018-06-10T03:23: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시」는 주인공인 &amp;lsquo;미자&amp;rsquo;가 시 한편을 쓰게 될 때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심오하여 감상하는 사람마다 꽤 다양한 평이 나오겠지만, 저는 &amp;lsquo;왜 미자만 유일하게 시를 쓸 수 있었나&amp;rsquo; 하는 의문이 가장 많이 들었습니다. 20명 남짓 수강하는 문학 강좌에서, 이전에 시를 써봤던 경험자도 있는데 왜 미자만 시 쓰기에 성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7bcz3El8rP6TQs1xtoWyoa3KqX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결국엔 끝이 날 걸 알면서도.. - 『라라랜드』데이미언 셔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21" />
    <id>https://brunch.co.kr/@@2xIQ/21</id>
    <updated>2020-08-13T06:49:18Z</updated>
    <published>2018-05-22T09: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라라랜드」는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에 마주친 두 사람에 대한 영화입니다. 요약하자면 &amp;lsquo;좌절과 희망 속에서 사랑과 꿈을 쫒는 영화&amp;rsquo;라고 할까요. 셀 수 없을 만큼 봤던 작품이지만 아직까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의 후유증이 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꿈과 사랑을 놓고 미아와 세바스찬의 이야기를 지켜볼 때면 영화 속의 분절점처럼 사랑의 봄, 여름, 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xG0yk6lKB6rxCTwF505hOUUG7A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육식에 대한 변명 - 『우리는 왜 개는 사랑하고 돼지는 먹고 소는 신을까』 멜라니 조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20" />
    <id>https://brunch.co.kr/@@2xIQ/20</id>
    <updated>2023-06-19T15:27:55Z</updated>
    <published>2018-03-03T10:0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생선회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횟집으로 회식을 가면 우스갯소리로 저 때문에 충분히 못 먹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입니다. 살아있는 생선을 고르면 아주머니의 요란한 칼솜씨에 채 몇 분이 걸리지 않아 입속으로 들어오는데, 정말 정신없이 먹방을 찍습니다. 뭔가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너무 좋고, 초장의 알싸한 맛과 된장의 구수한 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dKzysLCvWiQQ3RLG2IXR4dypJT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운명의 폭력성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엔 형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9" />
    <id>https://brunch.co.kr/@@2xIQ/19</id>
    <updated>2023-11-02T19:40:13Z</updated>
    <published>2018-02-26T15:3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운명(destiny)&amp;rsquo;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우리가 보통 &amp;lsquo;운명&amp;rsquo;이라고 말하는 경우를 살펴보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로맨틱하게 말할 때 주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영화 「접속」에서 &amp;lsquo;만나야 될 사람은 언젠가 만난다&amp;rsquo;라는 대사처럼 너와 내가 운명으로 묶인 사이니 헤어질 수 없음을 강조하는데, 이럴 땐 &amp;lsquo;운명&amp;rsquo;이라는 말은 참 로맨틱하게 들리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WrAaN3I7WEXJ2xRd6o-hz0oClQ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온, 기리, 하치 -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8" />
    <id>https://brunch.co.kr/@@2xIQ/18</id>
    <updated>2022-02-13T02:51:18Z</updated>
    <published>2018-02-17T08:4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인 M과 가까워졌을 때 였습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의지할 곳 없이 지내던 중 만나서 그런지 유난히 정이 가던 친구였습니다. 몇 번의 겉치레 인사를 주고받다가 정말로 만나자는 약속을 하게 되었는데, 비록 여자 친구는 아니었지만 간만의 외출이라 서둘러 집을 나섰습니다. 약속 시간은 6시였지만 20분 먼저 도착했었죠. 그런데 10분 전이 되어도, 5분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8KywAZyD-BvsbcvUuWvmzmYwa1I.g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진정한 교사란 - 『디태치먼트』 토니 케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7" />
    <id>https://brunch.co.kr/@@2xIQ/17</id>
    <updated>2022-11-09T13:02:58Z</updated>
    <published>2018-01-13T03:3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작품은 흔히 봐왔던 교육영화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나 「굿 윌 헌팅」, 「스쿨 오브 락」처럼 한 명의 위대한 선생님이 학생들을 개과천선 시킨다는 상투적인 내용이 아니라 공교육의 현실을 날 것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면에서 &amp;lsquo;08년 황금종려상을 받은 로랑 캉테 감독의 「클래스」와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영화의 완성도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SzvA0s1W-9fPzWiDHey14_Farf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존엄의 장미가 피는 그날까지 - 『나, 다니엘 블레이크』 켄 로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6" />
    <id>https://brunch.co.kr/@@2xIQ/16</id>
    <updated>2020-11-18T07:13:10Z</updated>
    <published>2017-11-05T14:0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주인 아주머니께... 죄송합니다.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amp;rsquo;  2014년 2월, 송파구 한 단독주택 반지하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암 투병으로 일찌감치 가세가 기울었고 유일하게 생계를 이어오던 어머니마저 부상으로 수입이 끊겼던 어느 한 가정. 더 이상 출구를 찾기 힘들었던 세 모녀는 돌아가신 아버지 곁으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TAUwvX-ihx5tmnwGlcFw845Hfm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화양연화는 언제였습니까 - 『원더풀라이프』 고레에다 히로카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4" />
    <id>https://brunch.co.kr/@@2xIQ/14</id>
    <updated>2021-05-26T13:29:55Z</updated>
    <published>2017-10-23T14:0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학창시절 교양수업 과제로 인생그래프를 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희미해진 기억을 더듬어보며 X축을 시간으로, Y축을 행복으로 놓고 무작정 그려나갔는데, 이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프에 들어가야 할 주요 사건을 어떻게 선별할지가 고민이었습니다. 나아가 몇 가지 사건들로 꼭짓점을 찍는다 하더라도, 그래프상에서 높낮이로 표현해야 하는지라 순위를 매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XFil7f7NpsJ6FlNYGcxyh355YW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버지란 존재는 -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3" />
    <id>https://brunch.co.kr/@@2xIQ/13</id>
    <updated>2021-12-16T03:15:35Z</updated>
    <published>2017-09-24T07:3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아버지에게 단 한 번도 솔직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누구라고 말해본 적도 없습니다. 몇 번의 용감한 시도가 있었지만 당신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이후로 저는 아버지가 바라는 대로 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교를 다른 지방에서 다니게 되어 자취를 시작하고 나서는 점점 더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취업으로 꽤 힘들었을 때에는 엄마를 통해서 겨우 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NzX2vbvE2kqDTnkzciDuo22H1L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달은 6펜스의 세계에 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 - 『달과 6펜스』 서머싯 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2" />
    <id>https://brunch.co.kr/@@2xIQ/12</id>
    <updated>2022-08-26T05:26:44Z</updated>
    <published>2017-05-29T13:5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홍상수와 김민희  2016년 한국 영화계에서 이 둘의 사생활만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사건이 또 있을까요. 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밝혀진 두 사람의 불륜 행각은 순식간에 대중에게 퍼졌고 평생 들어도 넘칠 만큼의 욕을 듣게 되었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둘은 오랫동안 작업을 같이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품게 되어 공공연하게 연애를 이어나갔던 것으로 보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86xE9zBr5tdGPadNY61gc884ub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계에 선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것, - 『변신』 프란츠 카프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1" />
    <id>https://brunch.co.kr/@@2xIQ/11</id>
    <updated>2021-05-13T13:57:09Z</updated>
    <published>2017-05-15T13:2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군 제대 후 조금이라도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교양과목으로 &amp;lsquo;사회봉사&amp;rsquo;를 수강했었습니다. 해당 과목은 학교에서 수업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한 학기 동안 자원봉사를 하고 그 소감을 레포트로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학점이 매겨지는 게 아니라 이수/미이수로만 나뉘었기 때문에 부담은 적었으나, 어디서 봉사활동을 할지 결정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평소 노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1iHseYfm5xNPcdQKcbRwrKE8fK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문명은 왜 다른 속도로 발전했을까 - 『총, 균, 쇠』 재레드 다이아몬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10" />
    <id>https://brunch.co.kr/@@2xIQ/10</id>
    <updated>2020-11-18T07:39:29Z</updated>
    <published>2017-05-07T11:3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만여 년의 인류사에서 대륙 간 문명이 불균등하게 발달하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는 &amp;lsquo;옆집 철수와 나는 같은 날에 태어났는데 왜 철수는 대기업 사장님이 되고 나는 통닭집 사장님이 될까&amp;rsquo;라는 문제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농경생활과 청동기, 철기를 거쳐 산업혁명에 이르기까지 초기 출발 단계는 엇비슷했으나 인류의 문명은 어디서부터 차이가 벌어지게 된 것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2E4PpRH6kKEJBjHSMggiHyuIlq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크툽. 아... 공허한 말이여 -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9" />
    <id>https://brunch.co.kr/@@2xIQ/9</id>
    <updated>2024-06-10T23:57:16Z</updated>
    <published>2017-03-05T08:1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울로 코엘료의 출세작인&amp;nbsp;『연금술사』는 넓은 세상을 여행하고 싶어 양치기가 된 청년 산티아고가 겪는 이야기입니다.&amp;nbsp;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서 보물을 찾게 될 것이라는 꿈을 꾸게 된 그는,&amp;nbsp;자신의 꿈을 좇아 모험에 나서게 됩니다.&amp;nbsp;때때로 안락한 삶에 안주하려는 유혹도 찾아오지만 결국 말미에 이르러 자신만의 보물을 찾게 됩니다.&amp;nbsp;그리고 처음 꿈을 꾸었던 고향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NskSPnZ_QN-gDB4F_NnX4Xf068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8" />
    <id>https://brunch.co.kr/@@2xIQ/8</id>
    <updated>2022-06-03T19:40:22Z</updated>
    <published>2017-01-15T09:21: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우리 몇 밤 자면 설날이야?  어릴 적 설날이 다가오면 나는 부단히도 어머니를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설날이 너무 기다려져 하루하루 날짜를 세어보지 않고서는 배길 수가 없었던 탓이었습니다. 친척들을 보는 것이 좋아서였을까?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즐거워서였을까? 사실 그 당시 저에게는 친척이라든지 화목한 분위기라던지 이런 것들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0YLhGB1xjMnrw-h8vAZ2yG_Otp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7" />
    <id>https://brunch.co.kr/@@2xIQ/7</id>
    <updated>2018-04-24T13:02:53Z</updated>
    <published>2017-01-01T07:45:4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은 개인적으로 의욕에 넘쳐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매일&amp;nbsp;반복되는&amp;nbsp;일상에서&amp;nbsp;벗어나고자 여러 가지 시도를 했거든요. 취미로 읽던 책을 좀 더 깊게 읽어보고자 독서모임에 가입해 서평도 써보고, 레슨시간에만 긋던 바이올린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입단'이라는&amp;nbsp;목표를 세워보기도 했구요. '주5회 헬스장 가기'로 연말쯤엔 일생일대 처음으로 반나체(?) 모델 사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VYY1-12ChwrdO-zFWqXtlBED3S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키운 건 팔할이 바람이더라 - 『곡성』 나홍진,&amp;nbsp;『페스트』 알베르 까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6" />
    <id>https://brunch.co.kr/@@2xIQ/6</id>
    <updated>2022-12-28T19:40:28Z</updated>
    <published>2016-12-24T14:2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 시즌이 끝날 무렵, 저는 상당히 들떠 있었습니다.&amp;nbsp;행운의 여신이 어여삐 여기었는지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서류통과율이 높았으며 인적성도 떨어진 적이 없어 비교적 면접을 많이 볼 수 있었죠. 11월 중순을 넘어서는 한 번 보기도 힘들다는 최종면접을&amp;nbsp;6곳이나 보았는데,&amp;nbsp;최종결과 발표 전부터 연일 축하 파티를 벌리곤 했습니다.&amp;nbsp;역대 최악이라는 구직난 속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5fbsMdEExduApG7kjx_QecHeRK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족이란,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amp;nbsp;『고령화 가족』 천명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5" />
    <id>https://brunch.co.kr/@@2xIQ/5</id>
    <updated>2023-06-19T15:25:13Z</updated>
    <published>2016-12-11T12:2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까우면서도 먼 당신,&amp;nbsp;가족  명절이 다가오면 수험생부터 시작해 취준생,&amp;nbsp;결혼적령기 남녀,&amp;nbsp;신혼부부 등 모두가 마음을 졸이기 시작합니다.&amp;nbsp;마음 편히 쉴 수 있는 빨간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긴장하는 까닭은 가깝고도 먼 당신,&amp;nbsp;가족들 때문입니다. &amp;ldquo;어느 대학 갈거니&amp;rdquo;, &amp;ldquo;취직 준비는 잘 돼가니&amp;rdquo;, &amp;ldquo;결혼 언제 할래&amp;rdquo;, &amp;ldquo;애는 언제 가질래&amp;rdquo;, &amp;ldquo;애 둘은 가져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hiOzBkxgtbuoWQBvjpVd61uCYf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이코패스의 자기변론기 - 『종의기원』 정유정 (feat. 추격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2xIQ/4" />
    <id>https://brunch.co.kr/@@2xIQ/4</id>
    <updated>2022-01-14T19:40:44Z</updated>
    <published>2016-12-04T11:38: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를 극장에서 봤는데,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관객을 들었다 놓았다&amp;nbsp;하는 가슴 졸이는 시나리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윤석과 거대한 악마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해 보이는 서영희의 열연. 그리고 처녀작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훌륭한 완성도까지.. 한국 스릴러 영화 중에 이런 작품이 또 있었나 할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IQ%2Fimage%2FplOjhDZNiz1fceYzrFoEi91AR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