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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ve b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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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binb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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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기질 검사에서 자극추구 100 위험회피 0이 나왔습니다. 이에 걸맞는 '천방지축' '정신없음' 삶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담아내려고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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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22T04:20: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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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에서 가장 어려운 한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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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5T06:41:18Z</updated>
    <published>2026-03-15T06:3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친구의 소개팅썰은 항상 흥미롭다. 그러나 마음이 아픈 썰도 있었다.  3번째 만나보았던 사람이 있었는데, 한 순간에 정이 뚝 떨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왜냐고 물으니, 3번째 데이트 때 상대방이 &amp;quot;나는 널 사랑하는 것 같다&amp;quot;라고 했다고 한다. 그 말에 친구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그 사람과 멀어진 것 같다고 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친구의 마음이 이해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bd0URzRRtPmuYrDAH35hzYuZi1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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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팅' 해체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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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5T09:24:46Z</updated>
    <published>2025-07-15T07:3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편하고,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자발적이지만 자연스럽지 않은 자리는? 정답은 바로 소개팅이다. 남들이 흔히 하는 소개팅에 괜한 반감이 들어왔던 이유는 아마 이것 때문이었던 것 같다.  생전 처음 만나는 누군가와 몇 시간을 대화한다는 것은 결코 마음 편한 일이 아니다. 그것뿐만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야 하는(최소한 보내는 척 해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lx7Sz2asigSbuFf9oOQCzteH2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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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면 안 되는 이유 - 마음껏 표현하고 마음껏 상처받지 받지 않았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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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14:31:07Z</updated>
    <published>2024-10-11T04: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6시에 좋아하는 사람 친구와&amp;nbsp;약속이 있었다. 약속 시간 전 5시쯤 서점에 들렀다가 마침&amp;nbsp;친구 생각이 나길래 책 한 권을 깜짝 선물로 사서 선물한 적이 있었다.&amp;nbsp;이런 선물에 고마워하고 감동받는 친구도 있었다. 생각하지도 못한 선물을 통해 본인을 생각하는&amp;nbsp;마음을 표현했다고 느꼈기 때문일거다.  반면 깜짝 선물(물론 모두 고가는 아니었다)을 받으면 고마움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tHSr1ZbMPtp1tkaeIby-hWnmB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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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섬뜩한 이기주의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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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2:16:23Z</updated>
    <published>2024-07-11T13: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엠뷸런스의 소리는 확실히 크고 요란하다.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놀라게 만든다. 그럼에도 엠뷸런스의 소리가 우리에게 소음으로 다가오지 않는 이유는 엠뷸런스가 그런 소리를 내며 지나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알고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고, 그 안에 타고 있는 누군가는 나의 가족일 수 있고, 일분일초가 급박할 것이라는, 그 당사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nf7U0GD3i13Dgc896sv5IjMrqe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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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살에게) &amp;quot;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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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7T13:56:33Z</updated>
    <published>2024-03-27T12:3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 당신이 9살이라고 생각해보자.  &amp;quot;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amp;quot;라는 질문은 귀여운 아가를 놀리기 위한(?) 애교 섞인 질문 정도로 넘어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어렸을 때 분명 들어본 적이 있는 흔한 질문 같은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어린아이한테도 굳이 이 질문을 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기는 한다.&amp;nbsp;엄마가 더 좋다고 말하면 아빠는 서운할 것이고,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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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이 감정에 끼치는 영향 - WHO KNOW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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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14:50:57Z</updated>
    <published>2024-02-02T09:3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젠가 &amp;quot;언제 이성에게 끌리는지&amp;quot;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나눈 적이 있다. 가장 참신했던 답변은 &amp;quot;자신의 꿈에 나왔을 때&amp;quot;였다. 그 당시에는 정말 바보같은 답변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의식에 자신의 감정을 맡긴다는 것이 넌센스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주체성이 없는 사람 같아 보이기도 했다. 한편으로는&amp;nbsp;감정이 무의식에 영향을 끼치기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fygVRuhNgvSNyPgDNE4lGU8_UW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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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벗어나고 싶은 벌쓰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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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8T13:14:53Z</updated>
    <published>2023-10-28T08:1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25일 저녁부터 나는 긴장하기 시작한다. 남에게 Happy Birthday to you~&amp;nbsp;&amp;nbsp;노래를 불러주는 것은 즐길지언정 막상 누군가가 나에게 불러줄 법한 날, 10월 26일 생일이 다가오는 날은 글쎄 노래 가사처럼 마냥 해피하지가 않다.  엄마, 아빠, 동생 그리고 친한 친구들, 딱히 친하지 않은 친구들까지도 10월 25일 밤 12시가 되고 나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L1PejkLSaB7CKW13xzyfJhTse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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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논문없는 석사 졸업생이 있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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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5T15:08:31Z</updated>
    <published>2023-08-13T14:0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논문을 써도 졸업이 가능한 대학원이 있다. 모든 대학원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보통 일반대학원의 경우 논문을 써야만 졸업이 가능하다.&amp;nbsp;특수대학원의 경우 논문을 쓰지 않고, 추가적으로 학점을 더 듣고 졸업할 수도 있다.  이런 선택권은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amp;nbsp;석사 졸업생이 논문이 없는 것이 말이 안 된다는 통념과 배치되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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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인의 말동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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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0T13:26:46Z</updated>
    <published>2023-04-10T12:4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솔직히 콤플렉스라고까지 할 만한 부분은 없지만, 나의 모습 중 맘에 안 드는 것이 있다면 바로 굉장히 선해 보인다는 것이다. 게다가 말투도 굉장히 상냥해서 나는 쉽게 만인의 말동무 상대가 된다.  생각해 보니 이는 유서가 꽤 깊다. 초등학생 때 (지금 와서 판단해 보면) &amp;quot;지적 장애를 갖고 있던 반 친구를 네가 챙겨줬으면 한다&amp;quot;라고 말씀하시던 담임선생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wBVtpuaQBPKgMWt6zWSsMeGUpt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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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지향적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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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1:44:46Z</updated>
    <published>2023-04-08T21:3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남자와 여자가 서로 친구 사이인데, 이 중 한 사람이 결혼을 하면 결국 그 관계는 끊어지게 될 거고, 그렇기 때문에 결혼 시기가 다가오게 되면 이성 친구를 정리하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지인의 말을 들었다. 한마디로 결혼 후에 의미가 없어질 것 같은 이성에게 쓰는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다는 주장이었다. 행동력 빠른 이 친구는 벌써 실행을 하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f2YOW08kps5jChQjWCxhx7v-HP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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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토킹을 당했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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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0T19:05:10Z</updated>
    <published>2023-03-20T16:1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이메일이 이렇게 무서운 스토킹 도구가 될 거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이메일이 오는 소리에 심장이 덜컥 내려앉을 수 있다는 것도 몰랐다.  회유도 통하지 않고, 회유를 하는 과정에서 입에 담지 못할 욕만 듣고, 괴물같이 변해가는 한 사람을 보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를 데려다주고 바래다준다는 따뜻한 배려가 스토킹의 쉬운 먹잇감이 될 줄 몰랐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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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세상에 엄마가 없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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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9T14:25:55Z</updated>
    <published>2023-03-13T11:04: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털어놓기 힘든 이야기들이 있다. 자신의 엄마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다는 아주 무거운 이야기는 쉽게 입 밖으로 꺼내지지 않는다.  설령 본인이 그 사실이 아무렇지 않아 진 정도로 괜찮다고 하더라도,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참으로 고민이 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넘기는 척을 하기에&amp;nbsp;너무 무거운 이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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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심하게 우울할 땐 이렇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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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4T06:53:58Z</updated>
    <published>2023-02-08T15:04: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한 일들이 한꺼번에 올려오는 날이 있다.  부모님의 심한 싸움으로 엉망진창인 집 분위기, 실습을 하고 싶었던 병원에 보냈던 메일에 '죄송합니다'라고 온 답장, 우울하다는 친구의 전화, 오늘따라 이상하게 된 화장까지.  나한테 왜 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날에 나는 악을 쓰며 책을 읽거나 이빨을 꽉 깨물고 눈물을 참곤 했었다. 이럴 때일수록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7_IWpfG5li4KKUtbUGbTh2Lhyr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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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묘하게 대화하기 싫은 사람의 특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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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7T03:59:22Z</updated>
    <published>2023-01-21T09:1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지, 기분 나쁜 이 기분은? 나한테 심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소리를 지른 것도 아닌데, 대화를 할 때 기분이 나빠지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면 나의 예민성과 나의 기분을 살펴보며 나를 먼저 돌아보는 습관이 있지만,&amp;nbsp;나의 감정의 &amp;nbsp;대부분은&amp;nbsp;괜한 심술이 아닌 경우가 많다.  사실은 상대방이 나에게 한 말은 (대부분) 틀린 말이 아니다. 사실과 다르거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rUiY0BgoYyD2nByf9DrKarif5_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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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렴한 커피숍의 포용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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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6T21:44:24Z</updated>
    <published>2022-12-11T02:3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집에 있는 것보다 혼자 카페에 있는 걸 더 좋아한다. 집은 워낙 편한 공간이라, 몇 분마다 냉장고를 괜히 열어보고, 괜히 침대에 누워보고, 시간을 엉뚱한 곳에 막 써 버린다. 그래서 집 근처에 저렴한 커피숍이 생긴 것은 천만다행이다. 원래는 별다방이 아니어도 웬만한 커피숍의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기 때문에 다소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비싼 커피숍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FoIjEVuOH3MIp4FVlk4lZYM5w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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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럽고 창피함 - 세상은 내 맘대로 돌아가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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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02T06:35:21Z</updated>
    <published>2022-05-01T11:4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소 내가 별로 안 좋아하던 사람의 프사가 바뀌었다. 프사를 좀처럼 잘 바꾸지 않던 사람이라 무슨 일인가 하면서 눌러봤다. 아, 금감원 5급 합격증이네!  유치할지 모르지만, 고백하건대 나는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잘되는 것이 너무 싫다. 내가 안 좋아하는 사람은 보통 공부는 잘할지 몰라도 인간 됨됨이가 잘 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부류들이다.&amp;nbsp;약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JVNywg5D_G_Nkm3Jw7ORkp6zm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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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emember, hope is a good thing - 5번째보는 쇼생크 탈출 : 우정 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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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4T10:23:13Z</updated>
    <published>2022-03-06T04:5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유, 희망, 우정, 죽음, 사랑, 권력, 운과 같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들이 기가 막히게&amp;nbsp;조합돼있는 귀중한 사료 같은 영화가 있다. 바로 쇼생크 탈출이다.  볼 때마다 더 눈에 띄는 포인트가 있다. 이번에는 앤디와 레드의 우정이었다. 무심한 듯 다정한 그들은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살았다. 레드는 실제로 살인을 해서 형을 선고받았고, 앤디는 억울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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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끔찍한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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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6T22:20:17Z</updated>
    <published>2022-02-16T14:0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전한 호기심 때문이었다. 교과서에서 보던 그 장면을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다.  하늘은 맑았고, 관중들이 가득 차고, 파란 하늘 밑에서 투우가 시작됐다. 햇볕이 내리쬐는 그 화창한 날에 소들은 화가 나기 시작했다. 투우사가 빨간 천으로 화를 슬슬 돋웠기 때문이다. 소는 자신이 놀림감이 된 줄도 모른 채,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uien-_JBggbwhzJrZv6ybAp3m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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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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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2-01-28T14:19: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살 더 먹을수록 선택이 쉬워질 줄 알았다. 선택은 옳고 그름의 판단이기도 하고 선호와 불호의 경계를 가르는 일이다. 무엇이 지금과 미래의 나에게 맞는지 결정하는 일은 고차원의 일이다. 고려할 요소들이 많기도 하거니와 한 가지의 결정으로 인해 줄줄이 영향을 받는 실타래들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데이터의 타당성(질)과 별개로, 나이를 먹을수록 경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bryi_cXjR7Nm4d8CAJY6DkDpN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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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에 민감해질 때 얻을 수 있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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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8T12:10:38Z</updated>
    <published>2022-01-25T15:06: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발달에 대한 공부를 할수록 유전의 힘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그렇게 서로를 보완하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았던가?  책으로 배운 유전의 힘은 너무나 강해서, 치료사로서 무력감을 느낄 정도였다. 유전으로 정해지는 것이 많다는 것은 곧 치료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진다는 의미었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사람은 환경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xfJ%2Fimage%2FYN5BSrRw1WJ8xKNPEhC_wBiNp3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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