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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o Te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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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제 기록하는 삶을 살아보려구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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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27T05:09: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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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만의 힘으로 우주에 간 사람은 없다. - 언제나 아래로 향하는 분노, 별만 바라보고 가는 사람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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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08:46:46Z</updated>
    <published>2026-04-15T08: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분노의 방향이 명확하게 보일 때가 있다. 좁게 보자면 우리 주변의 직장에서 화를 삭이다 집에 돌아와 가족에게 불같이 쏟아내거나, 쌍방 과실 교통사고에서 운전자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더 거세게 몰아붙이는 경우들이 있다. 더욱&amp;nbsp;넓게 본다면 넉넉지 않은 처지의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가난한 이민자들을 향해 &amp;quot;내 것을 빼앗아 가는 자들&amp;quot;이라며 올라오지 말라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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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으로 꿈속에서 소리 지르다 - 꿈에서도 처음을 경험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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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07:12:41Z</updated>
    <published>2026-04-08T07:0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꿈은 현실의 감정이나 상황이 투영된다고 한다. 현실의 내가 불안하면 쫓기는 꿈을 꾸고, 연인이&amp;nbsp;떠나갈까 상대방이 바람피우는 꿈을 꾸는 등이다.  나의 경우에는 여행을 가는 꿈을 자주 꾸곤 했다. 어디인지도 모르면서 그리운 느낌의 골목을 거닐거나, 영화 속에서나 볼 법한 곳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식이다. 한 번은 초등학교 때 걸었던 등굣&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54wLgpst5TFxR3MbOelnRwWqh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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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매다 나온 길을 막아두지 마세요 - 과거를 부정하지 말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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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15:01:14Z</updated>
    <published>2026-04-01T15:0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둡고 좁은 길을 헤매다 그 길의 출구로 나와 헤맨 길을 돌아보면, 너무 볼품없는 길이라서 그 길은 내가 걸어온 길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어진다. 그 길을 걸어온 시간마저 창피하고 부끄러워 새롭게 길을 가지 않고 누구도 들여보내지 않을 수 있게 길로 들어가는 입구를 막고 선다. 하지만 그 어둡고 좁은 길은 내가 걸어온 밝고 넓은 길로도 향할 수 있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F_8YwsDyqi7mXIBp3Vr6cCP5zn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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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늦게 피는 꽃을 더 좋아해도 될까요 - 일찍 핀 꽃을 흐린 눈으로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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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9:07:13Z</updated>
    <published>2026-03-25T10: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을 잊은 채, 누워있던 몸 위로 밝은 빛이 새어들었다. 오늘따라 창문으로 드는 빛이 더욱 밝다. 평소보다 밝은 햇빛이,&amp;nbsp;내 몸을 녹여 일으켜 세우려는 듯이&amp;nbsp;침대 위로 스민다.  나는 영문도 모르고 눈을 찌푸린 채, 이불속으로 더 들어가 보지만 이 빛은 겨우내 비축하고 있던 힘. 높아진 수위를 조절하려&amp;nbsp;댐을 개방하듯 온 힘을 다해&amp;nbsp;해가 빛을 쏟아내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DCG3SYyAA9o8qNQjdy_FuATOz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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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에게 기대하지 않기, 나에게 기대하기 - 걷다가 쉬던 중 함께 나눈 대화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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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3:15:19Z</updated>
    <published>2026-03-18T13:1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세상을 너무 순수하게 보고 있다고 해야 할까, 사람에게 기대를 너무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amp;quot; 그가 내게 말했다.  &amp;quot;글쎄, 잘 모르겠어. 사람에게 기대하지 못한다면, 사람을 희망적으로 보지 못한다면, 난 그런 세상이라면 살아가고 싶지 않은걸.&amp;quot; &amp;quot;그러니까 내 말은,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이 먼저란 이야기야. 자신에게 피해가 오지 않는다면 사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G48IrWslAh0UrhErCJaJh5sMCc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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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워 쉬폰 커튼속에 숨었다. - 숨고 싶으면서도 드러내고 싶은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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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13:15:55Z</updated>
    <published>2026-03-11T12: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스로 누군지 소리 내 외쳤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어떤 것에 감동을 받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어떤 행동을 해왔는지,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 나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하다 보면 기억되어 내가 없어지지 않을 거라 믿으며.  계속 나에 대해 얘기하다가 보면 문득 내가 아닌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이다. 이것도 나지만,&amp;nbsp;그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cREoECm0tpsC0s24oX0p1kLOdy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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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 무서워 싹 틔우지 못하는 새싹이 있나. - 시작하는 사람에게, 봄을 시작하는 외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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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9:12:17Z</updated>
    <published>2026-03-04T09: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땅은 녹았고, 바람은 선선히 불어올 때에 작디작은 씨앗을 본다. 지금 겨울 무서워 싹 틔우지 못하는 새싹이 있나.  한 해를 시작하는 새싹이 겨울을 두려워하던가, 나를 저버리게 할 겨울을 두려워하며 틔워보지도 않고 봄을 맞이하고 죽어버리는 새싹이 있을까. 겨울 무서워 봄을 웅크린 채 보낸다면 이 순간도 앞으로도 겨울과 다를 바 없을텐데, 작은 생명도 제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2eocS6pws_3wv31M7gb9pBbglp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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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경험하는 시린 마음 - 한강 &amp;lt;작별하지 않는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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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9:00:20Z</updated>
    <published>2026-02-05T09: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   책이 발간될 때 인쇄 사인본에 이끌려 구매한 책이었는데, 이제는 노벨문학상 작가의 초판본이 되었다. 그때 샀지만 2025년에야 꺼내 읽었던 책.  전체적으로 우울한 내용이다 보니 300페이지가량의 분량임에도 읽는데 굉장히 오래 걸렸다. 읽다 보면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오는데, 어느새 작가의 감정에 이입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SZEMqSS_vBKP0kG_A6NsTJdJO2E.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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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 허무하다한들 죽음 앞에서도 덤덤할 수 있을까 - 알베르 카뮈 &amp;lt;이방인&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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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09:36:18Z</updated>
    <published>2026-01-29T09: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방인 - 알베르 카뮈 -   프랑스 여행에서 읽은 프랑스 배경의 책. 주인공 뫼르소가 겪는 사건을 1부와 2부로 나누어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 책은 사실 2024년에 읽었는데,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좋아 후기를 남기게 되었다. 모두 책의 주인공을 욕하지만 난 개인적으로 주인공을 조금은 이해한다. 그렇기에 개인적인 감상을 남기고 공유하고 싶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SYTQOTtdrD4x6JZz3x3xW4YaUB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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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고 읽다보면 보이는 새로운 세계 - 룰루 밀러 &amp;lt;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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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05:12:58Z</updated>
    <published>2026-01-21T09:1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실, 사랑 그리고 숨어있는 삶의 질서에 관한 이야기 - 룰루 밀러 -   많은 유튜버와 서점가의 추천... 그리고 친구의 추천까지. 아마 책을 좋아하고 유튜브를 본다면 모두가 들어봤을 책일 것이다. 나도 무수한 추천으로 2025년 첫 책으로 읽었는데, 이제야 아카이빙을 위해 후기를 남긴다.   줄거리 (스포 주의)  책은 프롤로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y4U%2Fimage%2FXiKTtvBstqw-6d3QN5CPL8070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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