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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홀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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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밝고 행복하게 사는게 인생의 목표입니다. blog.naver.com/kyr900523</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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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1-06T04:16: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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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후기 5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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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1-11T15:2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수술 5일 차가 되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 만삭으로 배가 불렀던 나날들이 불과 며칠 전인데도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나는 유축으로 정신이 없었고 잠이 부족했다. 하지만 일요일에 퇴원을 하게 되는 만큼, 토요일인 오늘 안에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해야 했다.   서둘러 병원 내 원무과에 들러서 필요한 서류들을 발급받았다.  발급받은 서류 중, 아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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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후기 4일 차 - 초유가 나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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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1-11T15:2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20일 금요일   어제부터 초유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기가 내 곁에 없는데 몸은 이런 상황을 봐주지 않고, 참 정직했다. 출산을 했으니 초유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만 상황적으로 모든게 당황스러웠다. 아기는 없는데 젖이 돈다는 것이 나를 더욱더 자괴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새벽에 가슴이 너무 아파서 유축을 하는데 진짜 현타가 왔다. 나란 사람도 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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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후기 3일 차 - 신생아 중환자실 NICU 면회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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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26T04:10:4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19일 목요일  새벽에 눈이 떠졌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은 아기를 보러 가고 아기에게 수유도 하고 그러는데, 나는 왜 이렇게 덩그러니 혼자 남아있는 건지... 별 생각이 다 들면서 또 눈물이 흘렀다.   아침부터 울고 있다 보니 남편이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다. 내가 생각해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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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후기 2일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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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26T04:0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월 18일 수요일   새벽에 몸이 너무 간지러워서 잠을 잘 수 없었고 눈이 저절로 떠졌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의 아기가 혼자 중환자실에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마구 흘렀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계속 눈물을 흘렸다.   안 그래도 어제 하루 종일 고생한 남편이 깨면 안 되니 혼자서 조용히 눈물을 삼키려 노력했다.  (갑작스러운 아기의 입원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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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수술 1일 차 2 - 모든 게 갑작스러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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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24T01:1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수술이 끝나고 누워있으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머리도 움직이기 힘들고 (척추 마취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들어서도 안됨) 그냥 다리만 까딱까딱 움직여야 하는데 개복 수술인 만큼, 통증으로 인해 다리를 드는 것도 어려웠다.    비록 몸은 힘들지만 다리 움직이는 연습을 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 연락 속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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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왕절개 후기 1일 차  - 수술 생생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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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23T01:0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왕절개 수술을 하고 나니, 정말 이 경험들을 잘 기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생생한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 정말 잊지 못할 순간들인 만큼 최대한 생생하게 기록해서, 나 스스로에게도 유의미한 아카이브의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10월 17일(화) 수술 당일/  ​  드디어 수술날이 되었다.   평소에 덤덤하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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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8주, 그리고 출산 전날) - 드디어 엄마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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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16T10:4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8주가 되면서부터 하루하루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고 모든 것이 꿈만 같다.    정확히 39주 0일에 제왕절개 수술이 잡혀있는 나는, 38주가 되면서부터 매일 눈을 뜰 때마다 한자리 숫자로 다가온 출산의 현실이 믿기지 않았다.   현실감이 전혀 없고 진짜 멍~하게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 들었다. 며칠 뒤에 아기를 만난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z9%2Fimage%2FlP2vSF33XHTZHeVuxJEkAM1h3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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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을 하고 내가 느낀 점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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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5Z</updated>
    <published>2023-10-12T12:2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모유수유=모성애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람들은 이상하리 만큼 모유에 집착을 하는 것 같다.   산모가 아닌 가족 구성원들이 모유수유가 아이에게 좋다며 강요(?)하였으나, 결국 아이에게 분유를 먹이게 되어 갈등을 겪는 사례들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아직 나는 가보지 않았지만, 지인들에게 들어보니 심지어 산부인과와 산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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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을 하고 내가 느낀 점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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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5Z</updated>
    <published>2023-10-11T22:08: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출산을 앞두고 지금까지 내가 느꼈던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 글을 적어보고 싶다​. ​  1. 생각보다 조심해야 할 것이 정말 너무 많다. ​ 나는 임신을 하면 이렇게나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은지를 몰랐다.  아니 금기시되는 것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는가!​​  감기약도 먹으면 안 되고, 여드름 연고도 바르면 안 되고, 매니큐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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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7주) - 엄마가 되는 것이 두렵고 걱정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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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08T08:1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5주에 병원에 다녀온 뒤로 아이를 키우기 위해(?) 2주 동안 정말 열심히 먹었다. 살면서 살 빼려고 굶거나 식이조절을 한 적은 셀 수 없이 많은데 일부러 무언가를 계속 먹어본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   임신을 하니 정말 별 경험을 다 해본다. (근데 약간 신기한 경험이긴 했다. 살면서 이렇게 살찌는 것을 생각 안 하고 먹어본 것이 아동기 이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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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6주) - 두려움 반 설렘 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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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10-01T11:3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6주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일단 배가 너무 커지고 배뭉침이 심해져서 더 이상 요가 수업을 나갈 수 없게 되었다.  원래는 약간의 배뭉침을 참고 요가 수업을 가려고 했는데 (엄청난 의지 ㅋㅋㅋ) 찾아보니 이 시기에 괜히 몸을 많이 움직이다가 아기가 갑자기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요가 수업을 듣다가 바로 병원에 실려 갈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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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5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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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09-25T04:2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5주 3일  오늘은 시어머님이랑 점심 약속을 가졌다.  어머님께서는 출산이 한 달도 안 남은 내 배가 너무 작다며 매우 신기해하셨다. (하지만 나는 배가 너무 커서 주체가 되지 않는다 ㅋㅋㅠㅠ)  어머님이랑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를 하며 생명을 낳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지, 또 가족 구성원들에게 무한한 기쁨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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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5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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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09-20T23:2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5주 0-1일  최근에 몸이 너무 무겁고 눈이 침침하다.  몸이 무거운 것은 주수도 그렇고 뭐 당연한 일이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눈이 침침하니 슬슬 걱정이 되었다.    알고 보니 이맘때는 시력이 조금 안 좋아진다고 한다. 호르몬 변화로 각막의 두께가 두꺼워져서 근시나 원시가 생기기도 하고 눈물 분비량이 줄어서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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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4주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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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09-19T08:34: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4주 4일   역시나 잠을 잘 자지 못했다. 이제는 밤에 못자는 것이 기본값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ㅠㅠ 낮밤이 바뀌고 있다.   사람의 생체 시계 구조상 밤에 잘 자고 낮에 잘 활동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그러지를 못하니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   토요일인 오늘도 낮에 겨우 자다가 짝꿍이랑 저녁이 되어서야 밥을 먹으러 밖에 나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z9%2Fimage%2F4vOUEE_m0gkV5huCFyFPaIIWpX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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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4주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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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09-19T08:2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4주 2일   이날은 보건소에서 산전 검사(일명 막달 검사)를 했다.  출발을 하기 전, 새벽 내내 잠을 거의 못 자서 혈액 검사가 잘 나오지 않을까 봐 걱정이 되었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항상 공복 혈당이 높게 나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수면 부족이 다양한 혈액 수치들에 혹시나 영향을 미칠까 봐 걱정이 되었다.  (나는 당뇨 환자도 아니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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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4주 1) - 임신은 누군가의 삶의 궤도를 바꾸기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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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4Z</updated>
    <published>2023-09-19T08:13:2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4주 0일   이 날도 여전히 소화가 안되고 힘들었다. 대체 언제 즈음 속이 편할 수 있을까?   소화가 안돼서 잠이 오지 않고 잠을 자도 자세가 불편해서 쪽잠을 자게 되어 늘 피곤하다. 얼른 아이를 낳고 아무런 방해 없이, 내가 편한 자세로 푹 자보는 게 소원이다.   요즘은 집에서 맨날 다큐를 본다. 원래도 다큐나 비문학을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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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3주 3) - 임산부의 삶은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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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3Z</updated>
    <published>2023-09-19T08:0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3주 4일   최근 며칠 동안 무엇을 해도 피곤하고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들었다.   토요일인 이 날은 남편이랑 늦잠을 자고 냉동 피자를 먹고 뒹굴뒹굴 쉬었다. (고단백 위주의 식사를 하겠다던 다짐은 어디갔나&amp;hellip;?)   침대에 누워있는데 이미 엄마가 된 친구가 연락이 왔다.  나와 남편이 오전 11시가 훌쩍 넘은 시간까지 침대에 누워 폰을 하며 뒹굴거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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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3주 2) - 만삭은 정말 힘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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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3Z</updated>
    <published>2023-09-19T07: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3주 1일   역시나 신물이 올라와서 잠이 오지 않는다. 누워있으면 소화가 안되니 계속 앉아있는다. 앉아 있는 것도 허리가 아파서 이제는 대충 옆으로 누워있었다.   먹는 것도 다 귀찮고 누워있다가 디카페인 캡슐에 우유 넣어 마시고 누워있다가 우유 마시고 다시 누워있고.... 그냥 말 그대로 다 귀찮다.   계속 이렇게 있을 수는 없어서 저녁에 임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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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3주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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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3Z</updated>
    <published>2023-09-19T07: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32주 6일   30주가 넘어가면서 극도의 소화불량으로 잠을 못이루는 날이 많았는데 이 날도 여전했다. 낮12시에 먹은 파프리카가 소화가 안되어 올라오는 느낌이 저녁 12시에도 느껴질 정도로 소화가 더뎠다.   오후 5시 30분 이후로 물 외에는 먹은게 없는데 12시가 넘어도 신물이 올라와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자기 전에 물을 먹어서 그런가 싶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z9%2Fimage%2Fj4q3JcBJ7ZBcvbCh3vmw4-PSGD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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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신 후기(~32주) - 아이와 만날 날이 다가오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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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6T01:07:53Z</updated>
    <published>2023-09-19T07:3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2주가 되면서 몸이 정말 무거워졌다.  아기는 지난주에 1.7kg가 훌쩍 넘었기에 다음 주에 병원에 가면 거의 2kg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임신 후기부터는 출산 임박으로 산부인과에 2주에 한 번씩 간다)  이제는 힘이 장사라서 튼튼이가&amp;nbsp;뱃속에서 자궁벽을 꾹 눌러대면 나는 깜짝깜짝 놀란다.  튼튼이 입장에서는 배 안이 참 답답할 것 같다. 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2zz9%2Fimage%2FOOQFStIB4OR1P2LHm3xLHybrk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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