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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꾸는 모비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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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wanbluesky</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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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헤르만헤세를 좋아하고 비 오는 날 창이 큰 카페에서 빗소리 듣는 것을 사랑하는 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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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1T08:45:4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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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린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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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6:02:15Z</updated>
    <published>2024-12-04T06:0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가운 겨울 한기가 품안으로 스며든다.  언제였던가 5년 전 직장을 그만 둔 어느 4월 새벽 한기의 서늘함이 몸 속 깊이 새겨져 있다.  그 때의 한기는 단순한 추위가 아니라 불확실에 대한 불안함과 외로움이 함께 녹아 너무나 생소한 감정으로 나의 몸 구성에 남아 있다.  지금도 찬바람이 불고 추위가 몸을 스칠 때 그 때의 서늘함이 함께 느껴진다.  운명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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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빛 하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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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5T05:30:30Z</updated>
    <published>2024-11-15T05:3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수히 많은 별을 보았는가 암흑 속에서 떨고 있는 별빛들 발끝을 들어 그들에게 닿으려 하나 느껴지는 건 광활한 우주에서의 고독 뿐 나의 어깨위로 떨어지는 건 단지, 별빛을 머금은 이슬 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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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붉은 눈시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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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8T12:41:55Z</updated>
    <published>2024-11-08T08: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늘을 보며 울어 본 적 있는가 해가 진 저녁 하늘의 가늘고 슬픈 달을 보며 눈물 흘린적 있는가 눈가에 고인 눈물에 달빛이 하늘에 번지고 별들이 망울져&amp;nbsp;땅으로 떨어질 때 가슴 속 젖어 드는 슬픔을 느낀 적 있는가 하늘이 온통 슬픔으로 가득한 날 또 다른 내가 또 다른 슬픔에 고개 떨구며 울지 못하고 하늘을 보며 모든 슬픔을 날려버리고 싶은 날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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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우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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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4T05:51:55Z</updated>
    <published>2024-11-06T06: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따가운 햇살 속에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더니 비가 내린다. 맑은 하늘의 비 여우비다.  짙은 갈색의 가지들 사이로 비친 무수한 잎들이 비를 맞아 &amp;nbsp;연초록빛을 더욱더 발하고 있다.  햇살에 물방울들이 반사되며 전설 속 지식의 나무처럼 한껏 신비로움을 발산한다.  먼데 산들은 언제부터인가 푸르러 있다. 겨우내 움추려 있던 갈색 산들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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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후 자존감 찾기 - 퇴사도 연습이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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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2:23:43Z</updated>
    <published>2019-05-14T12:5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후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나의 삶에 작으나마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시간이 찾아 왔다. 18년간 달려온 시간들 속에서 잠깐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했다. 아내와 지인들도 머리를 비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 할 수 있게 쌓여 왔던 것들을 비우라고 했다. 나도 그렇게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amp;nbsp;매일매일 일이 있던 18년간 직장생활의 습성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1M%2Fimage%2Ffk4fx-MNhTwlr9yZgNBoJkRbq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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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자와 남는 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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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6T02:23:45Z</updated>
    <published>2019-05-03T01:32: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 날짜가 확정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회식자리와 티타임이 많아졌다. 기존에 서로 바쁜 일상으로 소홀히 했던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그 자리는 떠나는 자와 남는 자로 구분되고 서로간에 공감되는 이야기들로 채워진다.  우선, 떠나는 자의 거취에 대한 이야기이다. 나의 경우는 이직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뚜렷하게 일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1M%2Fimage%2F2BSC0GsBdpkSN5amCExAPGLARf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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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퇴사&amp;rsquo;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고야 말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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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1T18:05:52Z</updated>
    <published>2019-04-27T05:31: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 18년, 팀장으로는 5년의 시간이 흘렀다. 가슴으로 품고 살던 &amp;lsquo;퇴사&amp;rsquo;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냈다.  갑작스러운 결심은 아니다. 몇 년간 팀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감에 지쳐 퇴근 한 후엔 늘 아내와 퇴사에 대해 얘기 하곤 했다. 매일매일이 힘들고 어려웠던 건 아니다. 하지만 풀어내지 못한 스트레스가 켜켜이 쌓여갔고 50대 이후의 비전에 의문이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1M%2Fimage%2FXQzXrmuVM9WDVrDDBvpyXLS2m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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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5년 전부터 퇴사를 품고 살았다 - 세상의 모든 팀장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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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3T13:22:47Z</updated>
    <published>2019-04-23T08:1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 직책을 맡은 첫날, 머릿속에 그렸던 생각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겪어 왔던 이야기를 할까 한다.  2014년, 4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대기업에서 팀장 직책을 맡게 되었다. 그저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 왔다는 이유라 하기에도 과분하다고 생각했다. 회사 조직이 개편되는 시점에 운도 따랐으리라. 그저 그때는 사람 좋은 선배로써 후배들에게도 신임을 받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1M%2Fimage%2FcGAUhIQdB-O6vzR7VblofMlyJ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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