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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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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재의 브런치, 마구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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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3T04:57:5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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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인분의 몫 - 주택살이 3개월 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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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09:24:35Z</updated>
    <published>2026-02-22T09:22: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에는 눈을 떴는데 몸살 기운처럼 온 몸이 아파 교회 가길 포기했다. 단체 톡방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오늘은 성찬식이 있는 날이었다. 아쉬웠다. 좀 더 의지를 내볼걸, 하지만 시간이 흘렀다. 침대를 벗어나 정신을 차리고 기름집에 전화해 기름을 넣었다. 사실은 어제 기름이 다 떨어졌다는 신호가 왔는데, 외출이 급하기도 했고 귀찮아서 미뤘다. 그런데 기름보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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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는 어른의 배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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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2:18:09Z</updated>
    <published>2026-01-27T02:1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교회에서 작별 인사를 하고 목사님 댁으로 갔다. 그날 목사님은 아들들과 여행을 가셨고, 나는 사모님과 큰 딸과 시간을 보냈다. 큰 딸은 중학교 2학년이다. 난 그 아이를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봤던가. 밤이 지나고 아침이 되어 아이는 스스로 일어나 교복을 챙겨 입고 학교에 갔다. 학교 가는 길 마중 나가 만 원짜리 몇 장을 주머니에 넣어주며, &amp;ldquo;현금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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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존일기 - 동생(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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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7T01:54:50Z</updated>
    <published>2026-01-27T01:54: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생이 최근 본가에 다녀왔다. 연 초에 자기 부모님과 일주일 정도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동생은 눈에 띄게 표정이 밝아지고 행동도 이전과 달라졌다. 밥 먹기 전, 또는 아침에 일어나 잘 잤냐고 물으면 동생도 &amp;quot;잘 주무셨어요&amp;quot; 하고 묻고, 밥을 먹기 전 후, &amp;quot;잘 먹겠습니다&amp;quot;, &amp;quot;잘 먹었습니다&amp;quot; 등 인사를 하기 시작했다. 교회에서는 주일 점심을 먹고 설거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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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존일기 - 동생(2) - 2025년 12월 18일(목) 아침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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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1:59:33Z</updated>
    <published>2026-01-05T11: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은 우리 집에서 여덟 시 반에 만나기로 했다. 모두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했고, 나도 어제 늦은 시간까지 드라마를 봤던지라 부모님도, 나도 만나기로 한 시간에 늦어 아홉 시가 되었다. 시간 맞춰 우리집으로 오기로 한 동생도 오지 않았다. 아빠가 전화를 했을 때 동생의 폰은 꺼져있었다. 충전기를 꽂았는데 충전기가 꽂혀있던 콘텐트의 전원이 나가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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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존일기 - 동생 - 2025년 12월 16일(화) 아침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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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2:01:53Z</updated>
    <published>2026-01-05T11:4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갑자기 스트레스가 확 올라왔다. 오늘 아침은 우리 집에서 먹었다. 부모님께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가 맛있는 베이글을 사 줬다고 우리 집에서 아침을 먹자고 했다. 부모님 집과 내 집의 거리는 1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부모님이 오셨고, 동생도 왔다. 동생은 부모님과 나의 대화를 거의 조용히 듣는 편이다. 곰곰 생각해보면 듣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대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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