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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텐웰즈 원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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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전시, 팝업스토어 공간을 만들고 구성하는 일을 시작한 텐웰즈의 원쓰입니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가늘고 길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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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2T01:29: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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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1장. 왜 혼자 일하고 싶은가 - : &amp;lsquo;조직 밖&amp;rsquo;에 대한 갈망과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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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22:00:23Z</updated>
    <published>2025-11-05T22: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회사를 떠나고 싶었던 진짜 이유  나는 20년 가까이 직장인이었다.그중 8년은 비영리기관에서, 또 8년은 청소년기관에서 일했다.돌아보면 나는 꽤 오래 버티는 타입이었다.두 곳 모두 나쁜 직장은 아니었다. 사람들도 좋았고, 맡은 일도 의미가 있었다.  한 번은 2년 정도의 공백기 동안 친구들과 창업을 시도했다가 보기 좋게 실패했다.그 경험 덕에 &amp;lsquo;밖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Aak8Fgt9V3mGNGevCp3iKSDcyy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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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늘고 길게 혼자서 일하기, 그 길 위에서 - 왜 이 길을 선택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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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2:06:14Z</updated>
    <published>2025-10-12T12:0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제가 가장 나다웠던 순간들을 떠올려봤습니다.청소년들과 낡은 나무를 깎던 시간, 전시 공간을 밤새 혼자 정리하던 시간,아무도 몰라도 괜찮다고, 그럼에도 해보고 싶다고 말할 수 있었던 순간들. 그때 알았습니다.저는 결국 *&amp;lsquo;혼자 일하는 삶&amp;rsquo;*으로 자연스럽게 흘러오고 있었다는 것을요. 그건 단지 퇴사를 했기 때문도, 조직이 싫어서도 아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7y-WCROz7SljyEHaoeTypVBWeA4"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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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치며) 야동을 한 번도 안 본 선교사님과 그 아들 - (이야기를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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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0T22:00:11Z</updated>
    <published>2025-08-20T22: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업무차 아프리카에 출장을 갈 기회가 있었다. 기자분과 선교사님들의 스토리를 취재하러 가는 업무였다. 대기업에 다니시다가 안정을 누릴 만할 때에 소명을 받아 선교지로 헌신하여 나가신 겸손하고 순수하신 분이셨다.  인터뷰를 위해 세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났다. 자동차로 24시간을 꼬박 가야 있는 여행지로 향했다. 이 여행은 목적지에 목표가 있다기보다는 그 2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aK_1OpkPCV7gtGDMTE_ufGTFo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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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로님 딸과의 스캔들 - 20세기 교회오빠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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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9T22:00:13Z</updated>
    <published>2025-08-19T22: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느끼고 있을는지 모르겠으나 나에겐 왕자병이 조금 있다. 내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그런 나의 기억 속에 나는 청소년기에 소위 말하는 멋진 교회오빠였다. 과거야 어떻든 지금은 여느 교회오빠들이 다 그렇듯이 수염이 덥수룩하고 배가 나온 아저씨가 되어 있어 과거의 모습을 돌려내라는 그런 원망을 듣는 &amp;nbsp;20세기 교회오빠였다.  교회오빠의 숙명은 많은 오해를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p7ftu1HsVanJVd9JNiz-ACyP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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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댁의 아드님을 해치지 않습니다 - 교회 다니지 않는 아이들과 친구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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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22:00:14Z</updated>
    <published>2025-08-18T22: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등학교 3학년 때 짝을 하게 되면서 친해진 친구가 있다. 중학교도 같이 나오고 고등학교 2학년 때도 같은 반이었지만 그리 친하지는 않았던 친구였다. 공부를 썩 잘하지 못하는 나였기에 고3이 되어서 정신 차려 보겠다고 제일 앞자리에 앉아서 학습의지를 불태우던 때에 짝을 이룬 친구였다. 공부도 제법 하는 친구였고 심성이 착한 녀석이었다. 누구나 그렇듯 학습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hYxc8zjwf1-VEqqy2hkpoD18Z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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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아노 배우기 싫어요. - 저를 반주자로 만들지 마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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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22:00:22Z</updated>
    <published>2025-08-17T22: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주일학교 학생 이야기다) 서울에 있는 학교에 오게 되어 가끔 고등부에 오는 친구가 있었다. 할머니댁이 같은 동내라 할머니 댁에 올 때마다 우리 교회에 나왔다. 정이 붙었는지 자주 우리 교회에 오게 되었고, 동생과 아주 서울로 올라오게 되어&amp;nbsp;정기적으로 교회에 나오게 되어 친구들과도 친해졌다. 그때쯤 알게 된 사실이었는데 이 친구의 부모님이 시골에서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pA4J7DDG2_yFvbn_PjbF44l4Fy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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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만화동산 보고 싶어요~ - 주일 아침프로그램의 유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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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7T00:00:20Z</updated>
    <published>2025-08-17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초등부 시절 예배시간이 9시였다. 어른예배는 보통 11시이다. 우리 집에서 교회까지 걸리는 시간은 5분 정도였다. 고로 8시 55분 정도에만 나가도 지각은 하지 않았다.  주일 아침 이런 나를 붙잡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amp;ldquo;만화동산&amp;rdquo;이었다. 이불속에 누워 8시 35분부터 9시 15분까지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나의 주일에 큰 낙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c4cwWnq1FSJje7OyqJ10LfJFS3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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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_ 괴짜 목사의 스승의 날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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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6T00:18:38Z</updated>
    <published>2025-08-15T23:0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때 에피소드이다. 스승의 날이면 으레 부모님 중에서 훌륭하신 분을 모셔다 선생님 대신 수업을 진행했었다. 6학년 스승의 날에는 원목사님이 학교에 오시게 되었다. 나는 두 가지 감정이 들었다. 자랑스럽다가도 걱정이 되다가도&amp;hellip; 아빠가 시무하시는 교회가 작은 개척교회인 것이 부끄러웠다. 내가 목사 아들인 것이 아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부끄러웠다. 그런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sXxbAo7C7-HOCTiDGztIXT19b_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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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모의 서원 - 나도 목사가 되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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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5T23:46:11Z</updated>
    <published>2025-08-05T23: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사 자녀들이 목사가 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  통계자료를 찾아봐도 나오지 않았지만 주변을 보면 꽤나 많은 목사님 자녀분들 중 목사가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어떤 집은 3남매인데 둘이 목사고 하나는 사모인 집도 있고, 5남매 중 그러한 집도 보았다. 한편으로 부모님 직업 혹은 가업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참 궁금하다.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 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utuR2srcRsMjG2ZOAdhJpn1P3p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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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짜가 익숙해진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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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2T00:00:16Z</updated>
    <published>2025-08-02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을 해야 먹고사는 것이 이치인데 종종 공짜로 먹고사는 것에 익숙해진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심하게 말하면 &amp;lsquo;거지근성&amp;rsquo; 같은 것이 은연중에 자리 잡히게 되었다.  사역자는 노동자인가? 말씀을 전하는 것은 일인가? 교회에서 주는 사례비는 월급인가? 개척교회 목사는 개인사업자인가? 헌금은 운영비인가 인건비인가?  너무 경박한 궁금함이고 비교라 생각이 드는가?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tF-bk0wo0gEvkYyutJ0C_9db3U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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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큰 교회 목사아들/ 개척교회 목사아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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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01:51:13Z</updated>
    <published>2025-08-01T01:5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도 큰 교회 목사 아들 일 수 있었다. 허세를 부리자면 왜 못 부리겠는가? 왕년에 집에 금송아지 한 마리 없었던 사람 없듯이 우리 집도 그러했다. 어느 정도 안정적인 개척교회로 접어들던 시기에 아빠는 좀 더 개척정신이 발휘되었던 것 같다. 어린 나는 잘 모르지만 서울로 목회를 하러 가시기로 결심하셨었다.  아마도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듯이 아빠가 정하면 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9YhqxOAuE0R035GeDyGhwqRIAS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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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 불편한 현실을 마주하다. (청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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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30T00:40:00Z</updated>
    <published>2025-07-30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어린 시절처럼 운다고 해서 누가 나에게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대학에 진학을 하게 될 즈음 우리 집은 아빠가 서울에서의 목회를 접으시고 고향으로 내려가시게 되었다. 교회 보증금은 이미 월세 등으로 다 깎여 하나도 남지 않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하더라도 지낼만한 집 한 칸이 없는 실정이었다. 다행히도 형은 군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PI1VHqOXXH9xr5UMix6_i_DkE9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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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디쓴 기억 - 담배...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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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23:40:40Z</updated>
    <published>2025-07-29T00: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도 그렇지만 내가 중, 고등학교 때에도 노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판가름하는 척도는 술과 담배였다.  서른이 조금 넘은 지금 돌아보니 그때는 그게 무엇이 그리 문제였을까 고민해 본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아가고 있는 지금 친구들과 자신에게 그걸 왜 그렇게 엄청난 죄악처럼 여기며 정죄감을 주었어야만 했었는지, 아니, 아직도 왜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S-h5ZN2tEUMoTuThs61HB5VCpA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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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앙을 가진 가난한 부모에게 하는 부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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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23:40:16Z</updated>
    <published>2025-07-28T06:2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정 믿음의 명문 가문들 말고는 믿음의 세대가 그리 길지 않은 우리나라의 신앙의 1세대 부모들... 오래된 관습과 경쟁사회에서 어렵게 경제 성장을 이루고 이 정도로 안정을 일궈낸 우리 부모님들은 정말 존경받아 마땅하다. 그 덕에 우리 세대가 더 나은 환경을 누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존경 때문에 그들이 성공을 이뤄낸 방식, 가치관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iT-Z4lTAqSPQ79KDtA0LTek-Fq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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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님을 너무 빨리 만난 아이 - PK/MK 에게 신앙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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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06:29Z</updated>
    <published>2025-07-27T03:0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찍 하나님을 경험하고 신앙을 세워 나가는 아이를 볼 때면 교회에서는 칭찬 일색이다. 교회에도 열심히 나오고 기도도 잘하니 얼마나 착한 아이인가? 그러고는 묻는다.  &amp;quot;너 공부 잘하니?&amp;quot; &amp;quot;넌 신학 할 거지?&amp;quot;  고등학교 올라가서 내 성적은 더 떨어졌다. 반면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내 성적을 신앙생활과의 상관관계로 엮어서 말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E-1MPSm1crDeQfEiaoVw2VuqwY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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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한 부모님에 대한 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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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04:58Z</updated>
    <published>2025-07-26T00: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난이라는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인데 '피해의식'은 사단이 사용하는 주요 무기 중의 하나라는 사실이다. 사람의 마음에 이런 반응이 커지면서 타인에 대해 부정적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부정적이 되기 때문이다. 비교에 의해 나를 깎아내리고 자존감은 떨어진다. 교회에서는 나를 존귀한 자라고 하지만, 전혀 내 삶에서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결국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N7TcU7hYMqc9zT2i3UFPxHMZvj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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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부모에게 짐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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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04:42Z</updated>
    <published>2025-07-25T00: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3,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사생대회 날이었다. 밖에 나가 그림 그리는 것이 즐거웠다기보다는 그저 학교 밖에서 하루 놀 수 있어서 기다려졌던 것 같다.  난, 그때 알았다.  김밥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든다는 것을... 재료들을 적은 단위로 팔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속에 알차게 맛있는 햄이 들어있는 김밥을 만드는데 드는 돈! 지금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AwgsXxtKsPfGqdh8xH7QdhSTr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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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았던 아빠 목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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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04:26Z</updated>
    <published>2025-07-24T00: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억을 더듬어 보면 장사를 했던 엄마보다 목회를 했던 아빠가 내 밥을 차려준 것도, 사고를 수습해 준 것도 많았던 것 같다. 아마도, 말씀을 준비하고 심방을 다니시고 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엄마는 늦게 가게 문을 닫고 들어와서였던 것 같다. 직장에 다니는 아버지들에 비해서 목사아빠는 우선 근거리(집, 교회)에 있었다.  유치원 소풍 때였다. 장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xutmsNfAqO50u0pfzRHIBhaYEc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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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돌이 인생 목사자식 - 이사를 왜 이렇게 많이 다녔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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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04:11Z</updated>
    <published>2025-07-23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핑계 같지만 어린 시절 잦은 이사로 학습부적응뿐만 아니라 깊은 마음의 친구를 사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일이다. 나는 한 학년에 전학을 3번이나 한 것으로 기억한다. 두 번은 이사 때문이었고, 한 번은 학교가 분교를 하게 되어서였다. 전학은 2학년 때도, 3학년때도 한번 이사하며 전학을 했다. 이사는 아버지 사역지의 이동이 이유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zXmdKMZHjUn983a2EjwcfPvPeY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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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난을 인지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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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7:03:50Z</updated>
    <published>2025-07-21T22: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낮에 동네에서 놀 친구들이 없다는 것을... 일곱 살 5월쯤 지났을 때... 내 또래 친구들이 유치원에 다닌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잘은 기억 안 나지만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형은 나와 놀아주지 않았다. 학교에 가고 없기도 했다. 5살 정도까지는 엄마 쫓아다니며 놀았지만, 6살 즈음... 동내 친구들과 독립적으로 놀 수 있게 되었다. 부모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0ib%2Fimage%2FKYghYnfM4z-egEggofJqhYAnAZ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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