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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빈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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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가끔 에세이를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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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5T14:25:0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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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01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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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0T05:04:19Z</updated>
    <published>2026-01-19T14:4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십여 년 전 스무 살이었을 때쯤 내 주변엔 형누나들이 많았다. 공연 기획 회사의 스태프로 지원해서 만났던 인연들이었는데 좋아하는 것이 뚜렷하고 다소 자유로운 모습이 좋아 당시에 꽤나 영감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다섯 살 터울인 누나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분위기가 차분했고 친근하면서도 속이 깊어 보이는 사람이라 눈길이 갔다. 본능적으로 동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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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2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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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08:05:44Z</updated>
    <published>2025-12-05T13: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청소 계획을 세우다 잠을 설쳤다. 발단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구입한 침구류였다. 자연주의 매장 입구에 있던 실키 모달 차렵이불에 홀린 나는 어쩌다 보니 베개 커버와 패드까지 구매하고 있었다. 여기까진 그저 기분 좋은 겨울나기. 집에 돌아와 침구류를 교체할 생각으로 방 안을 살피다 시선이 침대 위 천장에 달린 시스템 에어컨에 놓였다. 어차피 버릴 거 폐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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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10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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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7T12:57:39Z</updated>
    <published>2025-10-27T10:0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일들을 잊어버린다. 그중에는 기억하고 싶은 것들도 있고 지워버리려 마음먹은 일도 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그러려니 한다. 어릴 때 우리 이런 일이 있었지, 저런 일도 있었고, 그 사람 이름은 뭐고 어쩌고 저쩌고... 나는 어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삐쭉 내밀곤 머릿속 기억을 헤집어보지만 도저히 모르겠네 하고 포기하곤 한다. 모든 걸 남길 수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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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08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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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3T17:58:04Z</updated>
    <published>2025-08-26T10:3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압구정 갤러리아 내 신규 팝업 행사 전시를 마친 동생이 엄마의 핸드폰 기기 변경을 위해 테크노마트에 들른 김에 자주 가는 족발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내 기억 상 갤러리아에서만 세 번째 팝업이고 앞 선 두 번의 팝업이 단독 부스에서 진행됐다면 이번 팝업은 콜라보 형태로 내부 전시를 맡았다. 이를테면 판매에서 전시로 영역이 확장된 셈이다. 동생은 스스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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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03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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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19:01:40Z</updated>
    <published>2025-03-29T08:0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어느 때보다 많은 글을 쓴다. 지난 두 달이 그런 시간이었다.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다시 책을 읽고 글을 썼다. 반복되는 이 과정은 문학이 주는 힘을 새로운 방식으로 상기시켰다. 문학이란, 내가 아닌 타인의 삶을 탐구하고 나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기회의 의미였다면 이제는 나를 새로 써내려가는 시간으로 그 의미가 확장되었다.  내가 되고 싶었던 그러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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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에 집중하는 공간을 설계하다 - 미분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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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8:21:49Z</updated>
    <published>2024-10-26T08:2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 앞에 새벽까지 여는 혼술집이 하나 있어요.&amp;nbsp;아예 상호명에 '혼술집'이라고 떡하니 쓰여있어서 혼자 간단하게 술 마시고 싶은 사람은 종종 가겠다 싶었죠. 저녁에 러닝을 하고 집에 오는 길목에 불 켜진 매장을 지나다 보면, &amp;quot;오늘은 손님이 많이 오셨으려나&amp;quot; 하고 매번 궁금해서 쳐다보곤 합니다.&amp;nbsp;개인적으로는 술을 즐기지 않아서 갈 일이 없지만, 만약 다른 지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GzHzdw8XmQ5uh6RlIzwAFWYMNf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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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까? - '뚜기' 양지우 디렉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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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1Z</updated>
    <published>2024-10-24T11: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에서 방영한 '흑백요리사'가 대히트를 치면서 출연진 개개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대중적으로 알려진 요리사부터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실려있는 요리사까지, 그들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화면 안에 잘 담아낸 흑백요리사는&amp;nbsp;올해의 TV 프로그램이라 불릴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표되는 우리나라의 요리 프로그램 흥행의 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t29QpC4M_FtD-8na0EXBzr3Ouo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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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리앗을 상대하는 다윗의 무기 - 파셀샌드위치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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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1Z</updated>
    <published>2024-10-19T09:2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전은 어느새 베이커의 중심지가,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전 국민이 성심당의 빵을 사러 대전을 방문하고, 빵에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대전에 있는 맛있는 빵집을 순례하는 여정을 떠나곤 해요. 이창민 기능장의 '하레하레'부터, 성심당 출신 파티셰들이 만든 '보보로베이커리'와 '슬로우브레드', 휘낭시에 맛집으로 유명한 '콜드버터베이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kOo-O42XKwssDr7v-QdHTOv-i0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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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생 브랜드의 '낯선 익숙함' - 피넛버터바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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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1Z</updated>
    <published>2024-10-13T08:5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땅콩버터를 즐겨 먹고 있어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땅콩버터는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 걸로 잘 알려져 있죠. 집 근처에 야채가게가 있어서 사과와 바나나를 그나마 저렴한 값에 구매해 땅콩버터와 함께 먹습니다. 설탕이 없어도 과일의 은은한 단맛에 땅콩버터의 고소함이 더해져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그 매력에 한번 빠지다 보니 우도에서 보내온 땅콩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kJ-L32F8zkh9dOCl2CXa9e9qjQ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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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들에 의해, 학생들을 위해 - 도스마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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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49Z</updated>
    <published>2024-10-10T09:1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에게는 유독 좋아하는 브랜드가 하나씩은 꼭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본인이 직접 구매해 봤거나, 특별한 경험을 공유했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스치듯 브랜드를 마주쳐도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며칠 전에 날이 풀려서 선유도로 피크닉을 갔는데, 저에게는 정말 추억이 많은 부리또 가게가 선유도점을 신규로 열었더군요. 돗자리를 펴고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언제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JM82Aw-de4LRFqD-xE82rdaVp7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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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같이 먹는 우유, 그 이면의 가치 - 상하목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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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0Z</updated>
    <published>2024-09-28T10:4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리얼 선물을 하나 받은 김에 우유를 사야겠다 싶어 집 근처에 있는 마트 유제품 코너에 들렀습니다. 그동안 흰 우유를 안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게, 모르는 우유 제품들이 정말 다양하게 있더군요. 저지방, 무지방 정도의 차이만 알고 있었지 락토프리, 유기농, 저온살균 같은 제조 공법이나 등급에 따른 우유가 브랜드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놀랐어요. 거기에다가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FZykqcxDZTEsAi4uX6A8sOcYfX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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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의 의미 - 예산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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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7:40:47Z</updated>
    <published>2024-09-26T09: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무슨 주제로 입을 뗄지 종종 고민하곤 해요. 단어가 추상적인 만큼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을 한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매출과 현금 흐름에 민감한 F&amp;amp;B 시장에서는 브랜드를 이상이나 허구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습니다. 매장을 운영하면서 겪었던 이해충돌과 현실의 벽에 부딪혔던 경험을 떠올려보면 브랜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Osb4p476astRLZv5DKr5h4BpEP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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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품과 브랜드의 관계 - 감자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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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0Z</updated>
    <published>2024-09-14T01:1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기 있는 음식점에는 반드시 그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하나씩 있습니다. 2010년대 새마을식당의 폭발적인 유행을 기억해 보면 알람에 맞춰 끓여주는 7분 김치찌개가 딱 그런 케이스였어요. 다른 매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자박한 짜글이 스타일로 조리하며 밥에 덜어 김을 올려먹는 레시피까지 소비자를 열광시킬만한 요소를 듬뿍 가지고 있었죠. 불맛이 가미된 연탄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anlxEBWdr81v6QrtYYqjXrzvc_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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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부가가치 - 글로우서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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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0Z</updated>
    <published>2024-09-10T13:0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외식업계는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서울시 상권 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서울시 내 외식업 폐업 점포 수가 6290개에 다다랐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됐던 2020년 1분기의 6258개보다 많은 수치라고 해요. 외식업의 질적 향상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생태계의 근간이라 볼 수 있는 자영업자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걸 뜻합니다. 일종의 양극화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VGAixba02SuRgsm2h1YuJtAXoTg.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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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퓨저 브랜드의 줄 서는 브런치 가게 - 꽁티드툴레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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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1Z</updated>
    <published>2024-09-05T12:06: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국내에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브랜드는 '바샤커피'가 아닌가 싶어요. 롯데백화점이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운영과 유통권을 확보하면서 청담동에 1호점을 냈습니다. 무엇보다 바샤커피에서 판매하는 브라질산 '파라이소 골드 커피'의 원두가 판매가로 100g에 140만 원이 책정되면서 화제가 됐어요. 유튜브에 바샤커피를 치면 방문 후기가 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a8PQL1z2uXKorR2tMUIITkONX6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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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살아남는 브랜드 - 하남돼지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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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49Z</updated>
    <published>2024-08-26T11:25: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으로 가득 찬 어느 한 주, 무난하게 약속 잡기 좋은 고깃집들로 평일 예약을 잡았어요. 재밌는 건 다 다른 간판을 가진, 다른 스타일의 고깃집이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이 모였던 날에는 대형 화로집을, 소소한 만남에는 정갈한 고깃집을, 소주 한 잔을 기울일 땐 냉동삼겹살을 선택했어요. 요즘은 어떤 곳을 가도 딱히 불만족하지 않을 만큼 고깃집이 상향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EXcUWEqlT-qySUTr3JGg_bCQKA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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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이 되었다 - 므므흐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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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6T11:07:50Z</updated>
    <published>2024-08-09T07:56: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생각의 기저에는 인지도를 올리고 싶다는 염원이 깔려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 가게와 매장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의 흔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 과정에서 마케팅과 브랜딩 사이를 오가며 혼란이 옵니다. &amp;quot;내가 하고 있는 게 브랜딩이 맞나&amp;quot; 하고 말이죠. 기본적으로 마케팅과 브랜딩 모두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활동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yLRl5WXsQjUVyB50q5Lp3U0VUu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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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컵밥으로 우주정복 - Cupbo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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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2:59:38Z</updated>
    <published>2024-07-16T14:06: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브랜드가 정밀한 계획과 철저한 계산으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가게를 차리고 운영하다 보면 생각보다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일이 많거든요. 실행과 실패, 그리고 다시 실행. 그 무한한 반복을 통해 돌파구가 생기고 새로운 길이 생겨요. 최근 성심당 이슈를 보면서도 같은 마음을 느낍니다. 접근성이 좋던 대전역에서 나와야 할 위기에 놓이자 성심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HBRuT1cnZLJ7JqlXsNEOhOPR_J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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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님이 떠난 자리에 남는 것 - 고기리막국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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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7:30:35Z</updated>
    <published>2024-07-04T02:4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가격 인상 후에 저지선 없이 매출이 떨어지고 있는 매장의 담당자가 찾아왔어요. 어떻게 하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묻더라고요. 안타깝게도 가격 인상에 대해 별도 안내도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말 그대로, 가격이 오르니 더 이상 사서 먹을 이유가 없어진 매장이었죠. 그렇다고 가격만 문제였을까요? 어떤 소비자는 단순히 감정이 상했을 수도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vIoormhQ6GEtMPjWuI5L8AORKW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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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는 문화라는 꽃을 피운다 - 티티티(Time to Trave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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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9T07:48:02Z</updated>
    <published>2024-06-25T08:4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어느새 새로운 브랜드가 탄력을 받는 F&amp;amp;B 업계가 마치 K팝 시장 같은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마침 아이돌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디렉터 이해인님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그룹을 만들거나 무언가를 제작할 때의 프로세스를 장사처럼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더 이상 대중화된 시장은 없고 세밀화된 개인의 취향을 자극하려면 소비자의 니즈를 먼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1PW%2Fimage%2Fsfz5Ru_bXD4ReZ8OtAvjKFKTmW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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