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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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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oeumyo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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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9년 간의 직장생활을 졸업하고 초보 사업가로서 여정을 시작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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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6T01:54: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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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5년 회고 - 내돈내사업 첫 해를 보내며 - 스킨 인 더 게임의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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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31T06:44:43Z</updated>
    <published>2025-12-31T06: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은 내 인생의 마일스톤으로 할 만한 일이 있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내 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여러 동기가 있었지만, 가장 큰 것은 &amp;quot;스킨 인 더 게임을 해야 할 때가 왔다&amp;rdquo;는 직관이었다.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은 워렌 버핏이 반복적으로 강조해온 개념으로, 의사결정의 결과에 대해 말이 아니라 자기 돈으로 책임지는 태도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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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 5개월 차. 맷집 키워가는 중 - &amp;ldquo;누구나 계획은 있다. 한 대 쳐 맞기 전에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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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4T16:08:26Z</updated>
    <published>2025-07-14T10: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로서의 모습을 하나씩 갖춰나가고 월 목표를 달성했다. 제안을 먼저 하기 보다 받는 횟수가 많아졌다. &amp;ldquo;어? 생각보다 계획대로 착착 되는데?&amp;rdquo; 하는 순간, 한 대 맞았다. 그리고 연속해서 바로 한 대 더 맞았다. 방심해서 그런 게 아니고, 내 역량과 경험이 부족해서.  계획에서 어긋난 것. 손실을 입은 것. 둘 다 회사 안에서 회사 돈으로 사업할 때도 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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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년 간 함께한 회사를 떠나며 - 2019.03 - 2025.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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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7T10:33:29Z</updated>
    <published>2025-03-02T03:4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 나이로는 스물일곱부터 서른셋까지 - 6년 간 [와디즈]라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회사에서 일했다. 회사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고, 나도 내 울타리가 더 크고 튼튼해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며 내 역할에 충실했다. 회사가 학교는 아니지만, 참 많이 배웠다. 기억이 더 흐려지기 전에 기여보다는 배움에 초점을 맞춰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ecTkbofBMlokuXr_1xKldjoOQQg.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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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레몬을 받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 치앙마이 여행의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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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7:13:45Z</updated>
    <published>2024-12-05T06:5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국 치앙마이. 다음 목적지로 가려면 강물에 몸을 담가야 한다. 내 앞에 두세 명이 이미 들어가 있고 물은 허리춤 정도의 깊이라 위험해 보이지 않았지만 탁한 물에 몸이 젖는 것이 싫었다. 게다가 오전에 꽤 돈을 주고 산 노란색 새 옷을 입고 있던 참이었다. 새 옷을 입고 흙탕물에 몸을 담가야 한다니 윽.   머리를 쓰자. 새 옷은 벗어서 일단 다리 위에 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OHtnDZjfSydFAj7rGMosV14ls5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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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3년 독서 결산 - 책으로 나의 한 해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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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5:16:30Z</updated>
    <published>2023-12-27T07:5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올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나요?&amp;rdquo; 이런 질문을 받으면 아마 대부분 벙찌지 않을까. 저번 달의 내가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하면서 살았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말이다. 그럴 땐 어떤 책을 읽었는지 돌아보는 게 도움이 된다.  나는 연말이 되면 1년간 읽은 책 목록을 다시 한번 쭉 정리해 본다. 어떤 책을 읽을지를 선택하는 것은 오롯이 나의 몫인데, 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Y-YqTapCZRmSOB8PY2dUOizaR0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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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람과 다시 일하고 싶을까? - &amp;ldquo;일로 만난 사이&amp;rdquo;가 유지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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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4T07:30:44Z</updated>
    <published>2023-11-04T02:59: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로운 사업을 맡게 되면서 4~5년 전에 소통했던 회사들에게 다시 연락을 할 일들이 생겼다. 일을 위해&amp;nbsp;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연결되는 상황들이 생기니 사회 생활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인 것 같다.  일로 만난 사이. 혹은 비즈니스 관계. 다소 계산적인&amp;nbsp;느낌을 준다. 하지만 &amp;ldquo;일로 만난 사이가&amp;nbsp;오래간다&amp;rdquo;는 것만큼 직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hh9vvBWWDXTx3JY2yShSv_nqkY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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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일 하는 사람&amp;ldquo;으로서의 나의 지속성에 관하여 - &amp;lt;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amp;gt;,  &amp;lt;컨티뉴어스&amp;gt;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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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8:27:53Z</updated>
    <published>2023-06-26T14:26: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니까 어떤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그저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 없이 지낸다는 것뿐 아니라, 하고 싶지 않게 하는 현실과 마음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amp;lt;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amp;gt;, 최인아  스무 살 이후로 10군데가 넘는 곳에서 월급을 받아봤다. 그중 아르바이트, 과외를 제외하고 &amp;lsquo;직장인&amp;rsquo;으로서 산 횟수만 따져도, 졸업 전 인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MJLeae3DQrHMAuqDL-0mHd7Vz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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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격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2. 분석 - 가격설계에 앞서 알아야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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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0T11:45:42Z</updated>
    <published>2023-02-11T07:0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전 글​에서 가격설계(pricing)은 원가가 아니라 고객에서부터 접근하자라는 깨달음이 있었다고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접근법은 말 그대로 &amp;rdquo;시작할 때의 마음가짐&amp;ldquo; 정도이고, 그 마음가짐 만으로 앞길이 훤히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안개가 자욱한 상황으로 느껴졌어요.  &amp;rdquo;무엇을, 얼마에 팔 것인가?&amp;ldquo;를 결정하는 것을 하나의 여정으로 본다면 이 결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inUby_x8u8P3tGEQ31TgB-jon9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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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격은 어떻게 정해야 할까? #1. 접근법 - &amp;ldquo;가격결정이 경영을 좌우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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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2T04:48:34Z</updated>
    <published>2023-02-09T12: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업무상 [가격]에 대해 깊게 고민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겉으론 참 심플한 숫자 몇 개를 결정하려면 시장과 고객, 제품의 면면을 뜯어보고 또 동시에 큰 숲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과,  역으로 그 심플한 숫자 몇 개를 보며 &amp;quot;왜 이렇게 프라이싱을 했을까?&amp;rdquo;를 나름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를 추론할 수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이 두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S5BouU7pd5nS2vR0sDoKrvJoY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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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업을 짓는 건축가, Business Developer - BD가 일하는 원리와 원칙에 관하여 (사업개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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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04:59:46Z</updated>
    <published>2022-10-28T12:4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18년쯤 출장으로 다녀오고 4년 만의 방문이었는데요. 싱가포르는 건축물과 교통 인프라, 관광지, 그리고 자연경관까지 &amp;lsquo;인간의 손&amp;rsquo;에 의해 고도로 개발된 도시국가입니다. 국토의 25%가 간척지이고 무려 축구장 8천 개에 달하는 면적에 달한다니, 대단하죠? 도시의 광경 그 자체 보다도 이런 발전을 이뤄낸 싱가포르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0p%2Fimage%2FukS3SPrv8sXaUuFHHizErrGQTV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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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효과적인 제휴를 위한 7가지 질문 - 비즈니스 제휴에 관하여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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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7T08:48:52Z</updated>
    <published>2021-02-07T06:0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저희는 XX회사 입니다. 귀사와 협업을 하고 싶습니다&amp;rdquo; &amp;ldquo;우리 목표인 OO를 위해 어떤 제휴를 해 보면 좋을까요?&amp;rdquo; &amp;ldquo;ㅁㅁ회사와 컨택이 되었는데  같이 해볼 만한 것은 없을지 검토해주세요&amp;rdquo;  제휴 담당자로 일하면서 이러한 질문, 요청을 수없이 받아왔다. 우리 회사 뿐 아니라 다른 회사가 가진 자원까지 활용하여 새로운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것은 쉬운 일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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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휴의 본질과 매력 - 비즈니스 제휴에 관하여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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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0:56Z</updated>
    <published>2020-12-30T07:5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인 5년차. 그간 마케팅에서 기획으로 직무 이동이 있었지만 &amp;lsquo;제휴&amp;rsquo;라는 키워드는 늘 함께였다. 어필리에잇(Affiliate) 마케팅, 해외 파트너 관리, 그리고 현재 담당하고 있는 제휴 기획까지 회사 외부에 있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는 일을 많이 맡아했다.    업으로서의 &amp;lsquo;제휴&amp;rsquo;에 대해 그간 배우고 느낀 것들을 글로 정리해봐야 겠다는 시도는 사실 작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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