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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줄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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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jkook2002</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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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8년간 한 직장에서 밥벌이하다가 드디어 은퇴합니다. 늘 꿈꿔왔던, 여행하고 글쓰는 사람으로 살아갈 작정입니다. 여행,고양이,미술관,코칭,NVC에 관심많아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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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7T22:55: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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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은퇴자를 위한 장기여행꿀팁-내맘 같지않은 은퇴후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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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07:51:46Z</updated>
    <published>2026-01-05T06:4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포르투갈 여행 18일 차였다. 전날 바르셀로나에서 남편은 서울로 돌아가고 나는 리스본으로 왔다. 다시 혼자가 되니 어쩐지 쓸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느긋하기도 해서 늦게까지 침대에서 뒹굴고 있던 참인데 대학여자동기들 톡방이 시끌벅적, 오래간만에 한번 만나자는 얘기가 오갔다. 나는 지금 '혼여(혼자 여행)'중이라 못 가니 재밌게들 놀아라 했더니, 용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40Ce6D41lSg3aP94SCllyZ8RjJ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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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혹시, 츄츄라고 들어나 봤니? - 특별 우정출연 : 익산 사는 츄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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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9T09:02:09Z</updated>
    <published>2024-04-08T09: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남쪽, 익산이라는 작은 도시에 사는 고양이 츄츄입니다. 원래 서울에서 아빠 엄마 집사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익산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아빠엄마 집사에게 귀여운 아기가 생겨서요, 저는 당분간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아야 한대요. 사실 저는 아기 집사랑도 친하게 지낼 자신이 있거든요, 아기가 잠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Kq8LzQAfxeynQ4avDJnvW0YDt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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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오만과 겸손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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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22:49:26Z</updated>
    <published>2024-03-22T09:0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하려고 양말을 신는다. 일어선 채로 양말 한 짝을 들고 발에 꿰려 한다. 허리를 굽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리도 잘 들어지지 않으니 양말과 발의 거리가 너무나 멀다. 헛수고다.  앗, 양말을 놓쳐서 방바닥에 떨어뜨렸다. 발을 꼼지락거려서 엄지와 검지 발가락으로 양말을 집어 올리려 애써보지만 아픈 허리에 신경이 쓰여서 발가락 끝에 힘을 집중하기가 힘들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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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다!다!다!를 외치다. - 여행감독과의 인연을 중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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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2:33:15Z</updated>
    <published>2024-03-16T20:2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고재열 여행감독과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정확하게는 고재열 감독이 디렉팅 하는&amp;nbsp;트래블러스랩의 '사케노진&amp;amp;온천 오마카세' 3박 4일 일본 패키지여행에 남편과 같이 다녀온&amp;nbsp;거다.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생각해 보니 고재열 감독과 알고 지낸 지 어느새 17년이 넘었다. 2007년,&amp;nbsp;당시 시사저널 기자였던 고감독이 시사저널 파업 중에 우리 회사 프로그램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tEXeYLLpD36qzpXm-gpsMi39dL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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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너에게서 받은 것 - 엄마집사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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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6T05:17:25Z</updated>
    <published>2024-03-05T09:4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순이가 사흘 내내 물만 할짝거릴 뿐 도무지 먹지를 않는다. 먹지를 않으니 당연히 응가도 안 하고 있다. 사흘 전에 닭가슴살을 삶아줬을 때, 밥그릇에 양쪽 앞발을 다 담그고 열심히 먹던 아이가 사료는 아무리 줘도 고개를 도리도리, 심지어는 도망까지 가는 거다. 배를 만져봐도 홀쪽한 게 &amp;lsquo;뱃가죽이 등가죽에 붙었다&amp;rsquo;는 옛 말이 생각날 지경. 퇴근길에 브리더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YiYrK4DQtIQ6zVwkMEG6BN8UY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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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순식간에, '매인' 집사 - 아빠집사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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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5T21:07:59Z</updated>
    <published>2024-03-03T06:3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가족 네 명 중에서 고양이 알레르기 검사를 받지 않은 유일한 구성원이 나다. 이미 몇 년 전부터 둘째 아들 녀석이 고양이를 들이자고 노래를 불렀고 1년 전부터는 와이프까지 거기에 합세해서 고양이를 데려오자고 본격적으로 나를 졸랐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확실하게 대답하지 않았다. 내가 원래 좀 우유부단하기도 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을 미루는 셩격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5f32IwEoUh1WkqYRAWJlJcww-M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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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도도한 고양이가 될거야. - 콩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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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9T05:22:19Z</updated>
    <published>2024-02-27T08: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끼이익~~&amp;rsquo; 이건 현관문 열리는 소리다. 그렇다면 누군가 집에 돌아왔다는 얘기.      아니나 다를까, 엄마 집사의 목소리가 들린다. &amp;ldquo;콩아, 순아, 엄마 왔다, 다들 잘 있었니? 엄마가 너네 주려고 예쁜 밥그릇 사왔지...&amp;rdquo;       앗, 순아, 순아, 오빠 다시 들어간다아~ 나는 같이 놀던 순이를 옆으로 밀치고 얼른 소파 밑으로 숨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vQCVpGlw2aR9GqfHid9M1MXLCi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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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엄마는 어디에 - 순이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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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07:46:01Z</updated>
    <published>2024-02-23T09:0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부터 기분이 영 안좋았다. 3주 전에도 한 번 이렇게 아침 일찍 끌려나간 적이 있었다. 뭔가 뾰족한 게 목덜미로 쑤욱 들어오는 게 아프기도 하고 약이 오르기도 해서 막 울었었는데 오늘 또 아프고 기분나빠서 우왕 더 크게 울어버렸다. 아줌마랑 동물병원 선생님은 그것도 부족했는지 똥꼬로도 뭘 집어넣고 날 괴롭혔다. 한참 후에 아줌마랑 선생님은 &amp;lsquo;이거 보세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0ioHN-xe2KApq7zE7rqFUItaVI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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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고양이가 오는 시간, 일종의 프롤로그 - 엄마집사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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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3T09:06:25Z</updated>
    <published>2024-02-21T09:2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드디어, 고양이를 데리러 간다. 고양이를 키울 수 있을까 생각하기 시작한지 짧게는 10개월 &amp;nbsp;길게는 5년 정도 된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 에드거 앨런 포의 검은 고양이라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다. 어린이용 세계문학전집에 들어있었던 것 같은데 그 책을 읽고 나서는 고양이, 특히 검은 고양이를 보면 소름이 끼치며 무서워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FY%2Fimage%2FRR21-btV-xayTawyCWsnB83uHv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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