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타코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 />
  <author>
    <name>hayoonjung-art</name>
  </author>
  <subtitle>미술에 대해 말하고 쓰는 사람.</subtitle>
  <id>https://brunch.co.kr/@@32VW</id>
  <updated>2017-02-08T14:11:41Z</updated>
  <entry>
    <title>필립파레노 voices 솔직 리뷰 - 친절한 미술관을 원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144" />
    <id>https://brunch.co.kr/@@32VW/144</id>
    <updated>2024-03-06T11:18:03Z</updated>
    <published>2024-03-06T11:0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전시에 대한 저의 아주 날 것의 느낌은 &amp;ldquo;불편하다&amp;rdquo;였어요. 전시 보는 내내 리움답지 않은 불친절함에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뭐라는 건지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작품들이야 뭐 동시대미술이니 그렇다 쳐도 미술관은 좀 더 풀어서 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도 있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캡션을 찾기도 어려웠고, 오디오 가</summary>
  </entry>
  <entry>
    <title>강사법 이후의 현실 - 의료보험 가입이 안 된다니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143" />
    <id>https://brunch.co.kr/@@32VW/143</id>
    <updated>2023-10-10T12:28:26Z</updated>
    <published>2022-12-16T02:5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 강사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그간 직장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라 몰랐;;; 바보멍충이;;;) 월 60 시간 미만으로 일 하는 사람은 가입 불가라는 사실도&amp;hellip;.. 2019년 8월 1일, 강사법이 시행되면 4대보험을 들어준다고 하도 뉴스가 나온지라 당연히 그렇게 시행된 줄 알았다. 그런데 웬열. 전혀 아니었다. 3대 보험만 들어</summary>
  </entry>
  <entry>
    <title>꽃 피는 미술관 출간 - 매일 내 마음에 그림 한 점, 활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142" />
    <id>https://brunch.co.kr/@@32VW/142</id>
    <updated>2023-10-10T12:28:22Z</updated>
    <published>2022-06-11T11: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1년 간 오픈 채팅방에서 매일 매일 나누었던 꽃 그림과 각 그림에 대한 짧은 글을 묶어 책을 출간했어요.  365일 동안 꽃 그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였는데, 작품 수가 워낙 많다 보니 이번에는 봄 여름 꽃 그림만을 묶어 1부로 내보냈습니다.  출판사 서평은 이러합니다.  &amp;mdash;&amp;mdash; 미술이 일상이 되는 첫 걸음: 아름답다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4Wld6TCUaZgVkxcJ6CsLA8NLOy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3월. 워홀의 데이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79" />
    <id>https://brunch.co.kr/@@32VW/79</id>
    <updated>2022-05-08T07:24:35Z</updated>
    <published>2022-05-07T23:1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그림은 상업적이라는 인식이 굳어져 있다. 팔기 위한 목적으로 그린 그림이라는 선입견이다. 모든 그림은 판매를 전제로 하여 제작되는 것이니 꽃을 그렸다는 이유로 돈 냄새가 난다고 말하는 것은 부당하다. 그러나 앤디 워홀의 꽃그림은 상업적이다. 그는 팔기 위해 그렸다.(판화를 주로 했으니 찍었다는 표현이 더 맞다.)  1982년에 제작한 워홀의 데이지는 예쁘</summary>
  </entry>
  <entry>
    <title>모르고 보는 것 vs. 알고 보는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140" />
    <id>https://brunch.co.kr/@@32VW/140</id>
    <updated>2022-08-02T12:16:21Z</updated>
    <published>2022-05-05T07:08: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보는 것.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일까?   #작품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면, 감상할 수 없을까?  땡. 작품에 대해 전혀 몰라도 감상할 수 있다. 심지어 감동적으로&amp;hellip; 이건 내 경험에서 비롯된 증언이다. 대학교 2학년 때였다. 여름 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겠다는 야심 반, 해외에 좀 살아보자는 로망 반이 합쳐져 4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rIdJacgHMOLhUd50F3caGnfBp7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시대 미술, 어쩌란 말이냐 - 동시대 젊은 작가를 다루는 기획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138" />
    <id>https://brunch.co.kr/@@32VW/138</id>
    <updated>2023-09-28T10:11:44Z</updated>
    <published>2022-03-20T06:1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남동에 위치한 삼성 미술관 리움. 국내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미술관이다. 전시마다 보여주는 완성도에 늘 감탄하고, 작가를 선정하는 안목 또한 뛰어나다. 무엇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가 결국 미술관의 핵심이라고 생각할 때, 리움은 그 역할을 거의 항상 너무도 성공적으로 해내왔다. 리움 전시는 거의 한 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리움은 2006년부터 &amp;lsquo;젊은</summary>
  </entry>
  <entry>
    <title>샤갈의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74" />
    <id>https://brunch.co.kr/@@32VW/74</id>
    <updated>2022-03-01T06:14:12Z</updated>
    <published>2021-10-12T22:38: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샤갈에게 꽃은 사랑이었다. 벨라와의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그렸던 &amp;lt;Birthday&amp;gt;에서는 샤갈의 들뜬 마음과 앞으로의 기대가 한껏 담겨 있다. 벨라를 향한 사랑은 그녀의 손에 꼭 쥐어진 꽃다발로 표현되었다.   벨라의 죽음 이후에는 샤갈은 만발한 꽃 주변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자주 그렸다. 그것은 지나간 그의 아내와의 추억이기도 했고, 새로운 사랑인 이다와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3JQU2vEOS84JyeQeHjVLYEysldQ" width="47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0월, 몬드리안의 국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76" />
    <id>https://brunch.co.kr/@@32VW/76</id>
    <updated>2020-10-14T07:25:08Z</updated>
    <published>2020-10-12T05:4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화의 계절이다. 장례에 쓰이는 꽃이라 죽음이 같이 연상되고, 개인적으로는 입시 미술을 할 때 워낙 정물 소재로 많이 나오던 터라 국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런 선호를 뒤바꾼 계기는 몬드리안의 국화 그림이다. 몬드리안의 국화 그림은 굉장히 사실적이다. 탁월한 소묘 능력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러면서도 색의 느낌이 대단히 좋다. 부드럽고 몽환적이다.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dJMEcRwPOsyiMnJo0pMEn1BEZY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족하는 마음 - 아나 앙케르, 1859-1935</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89" />
    <id>https://brunch.co.kr/@@32VW/89</id>
    <updated>2022-05-12T21:39:18Z</updated>
    <published>2020-09-12T02: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보는 그림이 떠 있는 컴퓨터 화면을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너무 좋아서요. 가장 먼저는 푸른 벽 위로 들어오는 햇빛이 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푸른 색의 벽과 노란 빛의 커튼, 소녀의 머리카락이 만들어내는 색의 대조에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자칫 강하거나 촌스러울 수 있는 이 보색이 카페트의 중화된 푸른빛과 노란빛에 의해 완화되고, 방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5EkYwcijbapoU6NiFBqwIS2ai14.jpg" width="279" /&gt;</summary>
  </entry>
  <entry>
    <title>9월, 브루주아의 푸른 꽃나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75" />
    <id>https://brunch.co.kr/@@32VW/75</id>
    <updated>2022-09-29T15:29:56Z</updated>
    <published>2020-09-01T00:1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 나무 하나하나를&amp;nbsp;유심히 본 적이 있는지? 그 색, 모양. 개화 시기, 향기를 관찰하는 것이 삶에 재미를 더한다는 것을 엄마의 정원에서 사계절을 보내며 알아가고 있다. 일찍부터 봄을 알리는 산수유,&amp;nbsp;하늘에서 꽃비가 내리게 하는 벚꽃, 하얀 십자가가 이파리 위에 내려앉은 듯한 산딸나무, 종소리가 날 것 같은 하얀 방울들이 매달린 떼죽나무, 이른 봄 하얀 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tkhdhdD9ng1T3JWJyGuFFqYAa3Y.jpg" width="487" /&gt;</summary>
  </entry>
  <entry>
    <title>8월, 반 고흐의 해바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81" />
    <id>https://brunch.co.kr/@@32VW/81</id>
    <updated>2022-07-14T13:20:42Z</updated>
    <published>2020-08-05T00:2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거운 여름, 해바라기의 계절이다. 꽃의 머리가 태양을 따라 각도를 돌린다는 설 때문에 '해바라기'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해바라기는 완전히 개화 하기 전 봉우리일 때만 해를 따라 각도를 튼다. 오해 때문에 붙여진 이름임에도 해를 바란다는 뜻의 '해바라기'라는 이름이 그 꽃과 잘 어울리는 것은 태양이 가장 강렬하게 불타는 8월에 개화하는 꽃인데다, 둥글고 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c3cyXPSHaykfsV1ycbGni7s-o6E.jp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7월, 모네의 수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82" />
    <id>https://brunch.co.kr/@@32VW/82</id>
    <updated>2023-03-04T00:11:50Z</updated>
    <published>2020-07-14T01:46: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큰 연꽃을 아시는지? 지름이 3m에 이르는 자이언트 아마존 위터 릴리(Victoria amazonica)다.&amp;nbsp;어린이의 무게 정도는 거뜬히 견디는 튼튼한 식물이다. 꽃은 48시간 동안만 피는데, 신기하게도 첫날 밤에는 흰 색으로 개화했다가 둘째 날 밤에 핑크색으로 변하여 사진작가들로 하여금 그 귀한 순간을 포착하도록&amp;nbsp;자극한다.&amp;nbsp;1837년, 새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1haTUSpSqGWZYldozrTGd9u2Jk4.jpg" width="470" /&gt;</summary>
  </entry>
  <entry>
    <title>6월, 오키프의 파인애플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73" />
    <id>https://brunch.co.kr/@@32VW/73</id>
    <updated>2020-06-24T22:19:52Z</updated>
    <published>2020-06-23T02:4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인애플은 신대륙을 탐험하면서 발견한 식물이다. 솔방울을 닮았는데 사과 맛이 난다하여 파인+애플로 명명했다. 원래 이름은 아나나스. 새로운 것을 향한 누군가의 도전정신으로 맛있는 과일이 세계에 소개되었다. 파인애플과 관련된 도전을 한 화가가 있다. 바로 미국의 화가, 커다란 꽃을 화면 한 가득 그린 그림으로 미술사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한 미술가,&amp;nbsp;조지아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dlIUfpa-vD1u68j1hfLx4F5FQno.jpg" width="35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루이스 부르주아의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59" />
    <id>https://brunch.co.kr/@@32VW/59</id>
    <updated>2020-03-18T06:30:02Z</updated>
    <published>2020-03-17T08:5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루이스 부르주아는 말년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꽃을 남겼다. 의외다. 꽃에 대해 루이스 부르주아는 이렇게 말했다. &amp;quot;꽃은 보내지 못한 편지와도 같다. 아버지의 부정, 어머니의 무심을 용서해 준다. 꽃은 내게 사과의 편지이자 부활과 보상의 이야기이다.&amp;quot; 아버지의 불륜에 대해, 나아가 가부장제에 대해 분노했고, 일찍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cFt9WhZfoxBO4KLgPCz2TvoHFd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딸린 한 여성이 일하기 위해서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50" />
    <id>https://brunch.co.kr/@@32VW/50</id>
    <updated>2020-08-15T12:21:43Z</updated>
    <published>2020-03-08T23:02: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르트 모리조가 그린 딸과 유모.&amp;quot;애딸린&amp;quot; 한 여성이 '일'이란 걸 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여성의 저렴한 노동력이 필요한 것은 모리조가 이 그림을 그린 1880년과 별반 다르지 않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이 일하기 위해서는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 했지. 요즘에는 거기에 더해 &amp;quot;할머니&amp;quot;가 필요하다. 어제가 세계 여성의 날이었다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9fvBp42pasMbNlNgcQUQG3YgI_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조선의 워킹맘 - 정찬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26" />
    <id>https://brunch.co.kr/@@32VW/26</id>
    <updated>2022-03-19T06:33:07Z</updated>
    <published>2020-03-03T22:49: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옆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amp;lt;소녀&amp;gt;라는 작품입니다. 앳된 얼굴의 소녀가 쪼그리고 앉아 화면 밖을 바라보고 있네요. 긴 팔 소매에 양 손을 넣은 것을 보니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나 봅니다. 소녀의 앞뒤에 피어 있는 할미꽃이 이른 봄임을 알려주고 있군요. 뒤쪽에는 바구니가 자리하고 있네요. 여러 정황을 보니 아마 이 소녀는 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9Mjm0PEypegYTRfXTByF7MWJo1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몬드리안의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48" />
    <id>https://brunch.co.kr/@@32VW/48</id>
    <updated>2020-10-13T06:32:49Z</updated>
    <published>2020-02-21T03: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Piet Mondrian. 네덜란드의 화가. 신조형주의의 창립자. 사실적인 그림에서 출발하여 점차 본질만 남기는 추상화 과정을 거쳤고, 결국 수평과 수직선, 그리고 삼원색만을 사용한 완전한 추상화가 대표작이 됨. 작품을 통해 추구한 바는 &amp;quot;완벽한 균형.&amp;quot; 따라서 세계대전을 겪은 그에게 그림은 일종의 &amp;quot;유토피아&amp;quot;였음. 우리 눈에는 &amp;quot;이건 나도 그리겠다&amp;quot; 싶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0hW1yvj7Bc4oh287pSdFXWTGsN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에밀 놀데의 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43" />
    <id>https://brunch.co.kr/@@32VW/43</id>
    <updated>2024-02-11T05:00:08Z</updated>
    <published>2020-02-11T01:46: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밀 놀데. 독일 태생의&amp;nbsp;표현주의 화가. 종교적 내용의 그림을 거친 붓질과 강한 색채로 그렸음.  학부, 대학원 미술사 수업에서 이렇게 간단히 배웠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가르쳤다. 독일이라는 나라가 사실 미술사에서 '주류'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데다가, 에밀 놀데는 단체 그룹 활동을 아주 짧게밖에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름과 대표작 한 두 점 정도 보고 넘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PVn5yrZp-2HyIjEn5i3yl3lvjqw.jpg" width="32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앙리 루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42" />
    <id>https://brunch.co.kr/@@32VW/42</id>
    <updated>2020-02-12T02:07:12Z</updated>
    <published>2020-02-07T05: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게 언제나 순박하고 귀여운 화가로 기억되는 앙리 루소.  그가 이렇게 꽃을 많이 그렸었지. 하고 되새기는 중이다.  루소의 대표작 중 하나인 &amp;lt;꿈&amp;gt;에도 열대 식물들이 가득하다.  이국적인 정글이 루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인데, 정작 루소는 프랑스 밖을 나가 본 적이 없다니 놀랍다. 이국적인 식물들은 식물원이나 포장지에서 보고 그렸다는 기록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J6ZFmQuw_6JC7trY6WMWWDjPVw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망하기를 멈추지 말라 - 오노 요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VW/41" />
    <id>https://brunch.co.kr/@@32VW/41</id>
    <updated>2022-05-08T11:50:27Z</updated>
    <published>2020-02-03T22:57: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결혼 해. 좋은 일이 더 많아. 그런데 결혼해도 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엄마가 되려고 하지 말고 너로 살아.&amp;rdquo;  조남주 작가의 소설 『이혼 일기』에 나오는 이 구절은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인 언니가 결혼 준비를 시작한 여동생에게 건네는 조언입니다. 그러나 이미 &amp;lsquo;누구의 아내, 누구의 며느리, 누구의 엄마&amp;rsquo;로 살고 있는 이들은 알고 있어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VW%2Fimage%2FW-CEqTKli5rESDJtiMjRpwwVKi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