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Roma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 />
  <author>
    <name>rpyatoo</name>
  </author>
  <subtitle>나의 자유는 Roman's Freedom 이다. 1999년 다음칼럼부터 오늘까지, 되고 싶은 나를 이야기로 창조하는 중이다. &amp;quot;나&amp;quot;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2u</id>
  <updated>2015-06-20T07:46:12Z</updated>
  <entry>
    <title>'26년 두 번째 연습, 7기 점심 회식 - 드디어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되었고, 오디션 공지가 뿌려졌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25" />
    <id>https://brunch.co.kr/@@32u/725</id>
    <updated>2026-04-12T07:55:39Z</updated>
    <published>2026-04-12T07:55: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습은 늘 비슷한 방식으로 시작되었다. 자리를 잡고, 악보를 펼치고, &amp;ldquo;셋, 넷&amp;rdquo;을 기다리는 시간. 그 사이에 짧은 정적이 있고, 그 안에서 각자 작은 준비를 한다. 오늘은 알토부터였다. 파트를 하나씩 불러내는 방식은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는다. 베이스 파트 차례가 오기 전까지, 잘 따라갈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이 미세하게 남는다. 그러다 심지어 베이스 파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xsD1Qg-B_VfyF1Wf4YNGt8a-Bq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26년 개강일 이후 첫 연습 - 한번 더 목소리를 조율하고 새로운 곡 2개의 연습을 시작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24" />
    <id>https://brunch.co.kr/@@32u/724</id>
    <updated>2026-04-05T03:27:51Z</updated>
    <published>2026-04-04T14:0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지금까지 전혀 배워본 적이 없었던 언어로 된 노래를 하나 배웠다. 연습 시작 5분 만에 지휘자님이 우리를 멈춰 세웠다. 한 음절이었다. 딱 두 글자. 그런데 지휘자님의 표정은, 우리가 지금 뭔가 잘못 부르고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amp;quot;그렇게 말고요. 더 단단하게. OO.&amp;quot; 나는 방금 OO라고 했는데,라고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는 내지 않았다. 다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1ca1VmmjqVd3pEsx293-FcXXqb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더 폴: 디렉터스 컷 - 이 영화가 왜 시선을 사로잡았고 생각 속에 남아 있게 되었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23" />
    <id>https://brunch.co.kr/@@32u/723</id>
    <updated>2026-04-08T17:03:30Z</updated>
    <published>2026-04-04T13: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 출처: 매일 경제)  영화가 무엇을 남기는가. 중요한 주제다. 오랜 시간 동안 영화 보기를 즐겼는데, '그래봐야 열심히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거나 운동이나 일, 연애, 육아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인생살이에 아무런 긍정적인 것을 남기지 않았다, 시간 낭비이자 인생의 낭비였고, 하지 않음만 못한 일을 한 것에 불과하다'라고 평가하고 정리한다면, 그건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IR1fl1g5yoq6yFfEriURNHUNyk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합창단 오디션: 노래보다 먼저 시작되는 것들 - 개강, 파트 재조정을 위해 간이로 치른 오디션, 오디션 준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22" />
    <id>https://brunch.co.kr/@@32u/722</id>
    <updated>2026-03-31T03:57:17Z</updated>
    <published>2026-03-28T10:08: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랜만에 다시 합창단원이 개강이란 이름 아래 모였다.  방학 후 4개월 가까이가 흐른 오늘 그동안 떠나게 된 사람도 알게 모르게 있었고, 신상에 변화가 와서 다시 오기 어려워진 이들도 생겼다. 3월 말이었고, 새해 인사를 나누기엔 조금 늦은 때였다. 그래도 올해를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있었다.   기부 단체의 고객경험팀장님은 올해는 그 단체의 80주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Z4iJxX3XLn3ps8ZNqNTZqAOfcT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합창단 베이스 파트 회식 - 여의도의 은성 회관에서 BTS 재결합 공연 전에 회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21" />
    <id>https://brunch.co.kr/@@32u/721</id>
    <updated>2026-03-22T15:00:57Z</updated>
    <published>2026-03-22T14:04: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후원자 합창단이 연결되어 있는 자선단체의 브랜드, 로고, 대외 커뮤니케이션 관련 사전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에서 사후적으로 문제 제기가 반복되자, 이제는 그 단체명을 내가 남기는 어떤 기록에도 쓰지 않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관련 표현과 정보들을 지우고 나니 편하다.  나는 오랜 기간 마케팅 실무를 하며 대외 커뮤니케이션과 언론 대응에 관한 기본 원칙을</summary>
  </entry>
  <entry>
    <title>왕과 사는 남자: 우리가 느끼는 갈증 - 관객은 왜 이 이야기에 끌려들어 갔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20" />
    <id>https://brunch.co.kr/@@32u/720</id>
    <updated>2026-03-28T12:34:19Z</updated>
    <published>2026-03-20T15:55: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작품을 보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를 적는 것은 내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때론 그 이유를 적는 게 작품 자체에 대한 감상의 분량보다도 길어지기도 한다.  그걸 누군가는 &amp;quot;인정중독&amp;quot;의 한 모습이라고 한다. 그런 걸 궁금해할 사람이 없을 텐데도 이유를 구구절절이 적어서 인정받으려는 거라고 설명한다. 그렇게 듣고 보니 그 말이 맞게 들렸다.  그래서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QmPX9ZhmiJ_-V7tcVfx-FVgP3O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노머시 90분: 자비 없는 AI 판결의 위험성 - 인간도 AI도 계속 배워나가는 존재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15" />
    <id>https://brunch.co.kr/@@32u/715</id>
    <updated>2026-03-15T14:05:43Z</updated>
    <published>2026-03-15T08: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IMDB)  상대적으로 저예산인 영화다. 형식의 계보를 굳이 따지자면, 여러 현장을 직접 뛰어다니며 벌어지는 활극보다는 대부분의 사건이 스크린 안에서 진행되며 점차 진실에 접근해 가는 유형에 가깝다.  한마디로 말하면, 몸으로 부딪히는 액션보다 화면과 정보의 조합으로 긴장을 만들어내는 영화다.  인터넷에 남겨진 광범위한 SNS 기록, 노출된 동영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HAEwiJ3RfQqtAJEH0R0FWA2HuT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신세계:&amp;nbsp;의리가 끝난 시대에 의리를 그리워하는 영화 - 이 작품은 2부가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amp;quot;헌트&amp;quot;가 이어갔던 것 같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14" />
    <id>https://brunch.co.kr/@@32u/714</id>
    <updated>2026-03-08T16:03:47Z</updated>
    <published>2026-03-08T16: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사진 출처: News1)  어제 디즈니플러스에서 &amp;ldquo;신세계&amp;rdquo;를 봤다. 참 오래도 미뤘다. 봐야지, 봐야지 하고 13년을 중얼거렸으면 사실 안 본 게 아니라 일부러 아껴 둔 것에 가까웠을 것이다. 이유는 단순했다. &amp;ldquo;무간도&amp;rdquo;를 너무 주의 깊게 봤고, &amp;ldquo;디파티드&amp;rdquo;도 나름대로 깊게 남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늘 쓸데없는 겁이 생긴다. 뒤늦게 본 작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BdLbt0Qpa1dgfviwccbe_Gq571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고니아: 원작 &amp;quot;지구를 지켜라&amp;quot;와 비교하다 - 개인 이후 구조인 영화를 구조 이후 개인으로 바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13" />
    <id>https://brunch.co.kr/@@32u/713</id>
    <updated>2026-03-01T12:19:50Z</updated>
    <published>2026-03-01T12:0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Entertainment Weekly)  &amp;quot;부고니아&amp;quot;는 고대에서 &amp;ldquo;썩은 소의 사체에서 벌이 생긴다&amp;rdquo;고 믿었던 자연발생설을 뜻한다. 영화에서는 부패한 시스템 속에서 음모와 광기가 필연처럼 발생한다는 은유로 읽힌다. 곧 그 부패를 그대로 놔두다간 우리 모두 죽습니다라는 경고인 것이다.  나는 영화를 볼 때 늘 뭔가를 과하게 가져다 붙이는 버릇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JMN3Q439X3VZDuEYGcpCdXb6f0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포드 V 페라리: 집착을 강요하는 사회 - 인생의 성공은 집착하는 대상을 쟁취하는 데에만 있지 않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12" />
    <id>https://brunch.co.kr/@@32u/712</id>
    <updated>2026-02-23T16:07:33Z</updated>
    <published>2026-02-21T09:3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출처: The Pulse)  &amp;quot;제임스 멘골드&amp;quot; 감독은 실패작도 성공작도 여러 편 만들어 왔다. 내가 본 작품 중에 대표적인 실패작은 &amp;quot;인디애나 존스_운명의 다이얼&amp;quot;이었다.  실패의 이유는 작품 자체가 못 만들어졌다기 보단 모든 것이 지금의 시대와 동떨어져 보이고, 주인공인 &amp;quot;존스 교수&amp;quot;를 맡는 &amp;quot;해리슨 포드&amp;quot;의 카리스마가 시들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QyunTwu82YxWHez5aNJo6OpBpIQ.jpeg" width="3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합창단 일정 갱신: 회의 후 - 방중 두 번째 회합 포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11" />
    <id>https://brunch.co.kr/@@32u/711</id>
    <updated>2026-02-25T07:34:10Z</updated>
    <published>2026-02-19T09:2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13일(금) 저녁의 명절 직전 회식 이야기를 먼저 기억해서 쓰려다가 그다음 날인 2월 14일(토)에 한 기부 단체의 한국 지부 건물에 이 단체의 후원자 합창단의 집행부와 운영부의 과반수 인원인 8명이 방문해서 해당 단체의 고객경험지원팀의 팀장님과 매니저님과 상담을 한 이야길 먼저 쓴다.   이 과정에서 단장님 등 1기부터 시작해서 10년의 합창단 활동</summary>
  </entry>
  <entry>
    <title>합창단 7기 회식-목소리의 색상 - 방학중에 합창연습이 아닌 회식만을 위해 모인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10" />
    <id>https://brunch.co.kr/@@32u/710</id>
    <updated>2026-02-21T11:20:20Z</updated>
    <published>2026-02-19T09:2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소리를 합치기 위해서는 각자의 목소리가 내는 소리의 색상을 봐야한다. 그래야 조합할 부분을 알 수 있다.   이런 각자의 이야기를 한번 정도는 듣기 위해서, 작년에 신입으로 들어온 7기만의 점심 회식이 있었다. 반응이 좋았다. 저마다의 의미를 이야기하기에 바빴었다.  최소한 그 자리에 같이 참석했던 단원분들은 동기부여가 잘 되어 있었고, 희망과 의욕으로</summary>
  </entry>
  <entry>
    <title>2025년 합창단 송년회 - 시간이 없어 길게 씁니다. 우리는 무서우리만치 고독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9" />
    <id>https://brunch.co.kr/@@32u/709</id>
    <updated>2026-02-21T11:18:59Z</updated>
    <published>2026-02-19T09: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amp;quot;합창단 참여기&amp;quot;라는 브런치북은 30화를 꽉꽉 채워서 쓴 지 오래되어서&amp;nbsp;더 이상 끼워 넣을 공간이 없다.  그 이후에 생긴 합창단에 관련된 내용은 우선은 매거진&amp;nbsp;&amp;quot;Freedom Plus&amp;quot;에서 인큐베이팅을 하고나서 이제 브런치북을 만들어 이식하는 중이다.  이 글을 쓰고 난 후 1~2월은 합창단의 방학이다. 그래서 수시 모임이 혹 있다면 한두 편 정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7uBmRXta8hj9y6KXZP-VOopMfc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히트맨: 교수 겸 위장살인청부업자의 70명 히트맨 변신 - 각기 다른 사람이 원하는 갖가지 킬러 판타지를 선사한 남자의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8" />
    <id>https://brunch.co.kr/@@32u/708</id>
    <updated>2026-02-17T15:08:24Z</updated>
    <published>2026-02-17T05:5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Epic Screen Times)  이 작품은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마지막에는 허구의 살인 내용이 하나 있다고 직설적으로 고백하긴 하지만, 실화에서 많은 설정을 가져온 것은 분명한 작품이었다.  그래서 그 실화를 어떻게 가공한 것일까를 잘 떠올리면서 봐야 재미가 극대화된다. 이 작품은 2가지의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재미없는 진실을 이야기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aV9mIMheYB9UZB7I4UkrA-P_9W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원더맨: 초능력적인 연기력 - 복고적인 브로맨스를 다룬 콤비 무비로서의 예상외의 전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6" />
    <id>https://brunch.co.kr/@@32u/706</id>
    <updated>2026-02-11T13:51:43Z</updated>
    <published>2026-02-07T15: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블의 히어로물에 지칠 대로 지친 관객이 여러 피신처로 흩어져 다른 영상 작품들을 열심히 찾아본 지도 어언 몇 해가 흐른 것 같은 착시가 든다. 통상 연간 여러 편씩 제작해 방출하던 MCU가 상대적으로 최근 조용해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전, 흥행이 잘되던 시절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전적이 몇 차례 있었고, 그로 인해 MCU가 전반적으로 신중해졌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ktm9pnq-yZPwUOLM8XfG-x0gJr0.jpeg" width="187"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우스메이드: 폭력적인 남성에 대한 해석의 변주 - 그가 왜 겉과 속이 다른 폭력적인 남자가 되었는가를 설명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4" />
    <id>https://brunch.co.kr/@@32u/704</id>
    <updated>2026-02-08T00:04:26Z</updated>
    <published>2026-01-31T15:1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반부와 최후반부에 살짝 등장한, 아들이 이같이 약하고 의존적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여자를 찾아 폭력을 가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게끔 만든, &amp;quot;앤드루&amp;quot;의 &amp;quot;어머니&amp;quot;가 비중은 작지만 빌런을 만들어낸 근원임을 보여주는 것이 이 작품에 있어서는 극의 끝 이후에 다시 생각을 하게끔 만든 내용이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그것도 극장까지 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tKHCsuTurAMkTZNdWLwCISDOcX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위대한 히트: 추억과 음악의 관계 - The Greatest Hits, 추억을 떠나보내지 못하게 막는 음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3" />
    <id>https://brunch.co.kr/@@32u/703</id>
    <updated>2026-02-09T14:23:28Z</updated>
    <published>2026-01-25T15:2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처: Pop Culture)  &amp;quot;디즈니 플러스&amp;quot;를 구독하게 되고서 디즈니의 IP안에 있는 으리으리한 영화나 애니메이션 들 중에 건드릴 하나를 고르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었다. 한번 본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은 유혹이 컸다.  그곳에 어려 있는 흥분감의 추억이 되살아 났기 때문이지만, 혹시, 그걸 믿고 다시 봤다가 시간은 줄곧 흘러가는데, 그때의 그 신선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vZbOFeOzZ264d-OtpUHhFnqBhGc.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트론 (2025): 트론 전설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 확장이 되기 어려운 스토리로 진화하다 소멸되듯이 엔딩에 이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2" />
    <id>https://brunch.co.kr/@@32u/702</id>
    <updated>2026-01-20T13:40:46Z</updated>
    <published>2026-01-18T15:5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트론: 아레스는 조용히 스쳐 지나간 실패작이 되었을까?  이 글은 2025년 10월에 이미 개봉했지만, 개봉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극장가를 조용히 스쳐 지나간 영화 &amp;quot;트론: 아레스&amp;quot;가 왜 실패작으로 남게 되었는지를 곰곰이 생각하며 정리한 글이다.  이 글을 읽으면 좋을 사람은 아래와 같다. 1. 최근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온 것을 보고 &amp;ldquo;볼만한가?&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4ZkxOZaKG1SL8OSDHT-WdKNOgp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nother Earth: 지구를 비추는 또 다른 지구 - 우리와 똑같은 지구에 사는 똑같은 지구인을 마주하게 된다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1" />
    <id>https://brunch.co.kr/@@32u/701</id>
    <updated>2026-01-12T23:21:42Z</updated>
    <published>2026-01-11T12:0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표지 출처: Film Intel)  이 작품의 메시지는 그와 같다. 자기 자신을 구할 구원자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 구원자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우리는 남을 구하는 가운데서 자신을 구원하며, 구해진 남은 남이라기보다는 바로 자기 자신이다. 그래서 결국 &amp;quot;우리는 남을 구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구원한다&amp;quot;.    2015년에 현재의 &amp;quot;워쇼스키 자매&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I4u3KRH2WncyR535qyh9jOzKYZ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업로드: 인간이 만든 내세에서 살다 - 죽은 자의 의식을 디지털 천국에 업로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2u/700" />
    <id>https://brunch.co.kr/@@32u/700</id>
    <updated>2026-01-05T17:30:28Z</updated>
    <published>2026-01-04T16:3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작품을 &amp;quot;프라임 비디오&amp;quot;에서 찾기 전까지 이 OTT는 나뿐만 아니라 가족 중에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심심한 대상이었다. 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amp;quot;칙칙하고 재미없어요&amp;quot;였고, 나도 그리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씩 잘 뒤지다 보면 나타나는 볼만한 작품이 있는데, 그것이 &amp;quot;업로드&amp;quot;였다. 여러 번 찾았다. AI 여럿에게 물어봤고, 웹검색도 해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2u%2Fimage%2FFzJfG3hjrXiv3oWc0vG2gxHr-2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