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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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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yoy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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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공대 출신 회사원에서 디자인 인플루언서로, 그리고 다시 상업갤러리를 거쳐 미술계로 발을 들였습니다. 예술이 저의 마지막 종착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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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1T12:18: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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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천만 원 조각이 깨진 순간 - 제프 쿤스와 풍선 개, 그리고 100개의 파편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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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9T23:48:16Z</updated>
    <published>2026-01-19T00: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2월 16일, 미국 마이애미에서는 아트 윈우드(Art Wyndwood)의 VIP 프리뷰 행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사업수완이 탁월하기로 유명한 현대미술가 제프쿤스도 당연히 페어에 참여했는데요. 그의 시그니쳐인 풍선 개(Ballon Dog) 작품이 벨에어 파인아트(Bel-Air Fine Art) 갤러리 부스에 전시되었지요.  그러던 중, 왁자지껄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AhFSZEPBDtaUEmuRtbWc2UIezk4.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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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미술관의 벽이 35년째 텅 비어있는 이유 -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도난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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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0:16:46Z</updated>
    <published>2026-01-08T00:16: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국 보스턴에 가면 유럽의 궁전같은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박물관이라고 하는데요.   이 곳을 만든 이사벨라는 뉴욕의 부유한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1891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며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게 되었지요. 이 시기, 그녀와 가까이 지냈던 하버드 출신 미술 사학자 베르나르 베렌슨과 함께 유럽 거장들의 작품들을 사들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rZFmNn4EPk1HwntuFFmaZ0Ymo1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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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000억이 넘는 다빈치의 이 그림, 사실은 가짜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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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13:40:59Z</updated>
    <published>2026-01-04T07:3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amp;lt;살바토르 문디&amp;gt;&amp;nbsp;입니다. 제목만 들으면 어떤 그림인지 감이 안오시죠? 라틴어 살바토르 문디는 우리말로 '세상의 구원자'&amp;nbsp;라는 뜻인데요, 그림을 보면 왜 이런 제목이 붙었는지 바로 이해가 가실겁니다.    10년만에 무려 38만배가 뛴 대박주(?)  살바토르 문디는 2005년 미국 루이지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eQTjkfSFm_1t0W3cfQu4hgVPb_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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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이 알고싶다 - 고흐는 정말 자신의 귀를 잘랐을까? - 모두가 함구한 그 날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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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8:09:12Z</updated>
    <published>2026-01-02T06: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정신병을 앓고 있던 고흐는 끝내 자신의 귀를 잘랐다&amp;quot;  아마도 많은 분들이 반 고흐 하면, 자기 귀를 자른 미친 화가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실겁니다. 귀에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을 그린 자화상을 두점이나 남긴 탓일지도 모르지요.  고흐는 실제로 평생 불안한 정신상태를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나름 자기객관화가 됐던건지, 말년엔 스스로 정신병원에 찾아가 입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JZ3FaApVZKzb7j8cN16RnThfHx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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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면 삶의 희망이 될 화가 모네의 아픈 과거 - 클로드 모네 (1840-192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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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1:03:01Z</updated>
    <published>2026-01-01T11:47: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한 사람들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언제나 보잘 것 없던 과거가 있습니다. 지금은 지구 반대편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없는 화가가 된 클로드 모네가 그렇듯이요.   지금이야 그림 한 점에 몇십억은 우습지만 청년 모네의 삶은 암흑 그 자체였습니다.  모네는 꽤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는데,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감행한 이후 모든 경제적 지원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lr14ZulUQtUELmESmZvTi_Mzon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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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료들을 배신하고 성공한 화가의 결말 - 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19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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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03:17:50Z</updated>
    <published>2025-12-31T02:43: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amp;lt;인상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amp;gt; 라는 전시가 아주 핫했습니다! 전시작 중 가장 화제를 모았던 건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그 유명한 작품 &amp;lt;피아노 앞의 소녀들&amp;gt; 였지요.   이 그림은 르누아르의 대표작으로, 세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그 중 한점이 뉴욕 MET에 있는데, 이번에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오게 되었던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81qkV5meTqVOu9lVfNx0DAkdL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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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조 원어치 작품이 하수구로 사라진 날 - 희대의 예술 도둑 스테판 브라이트바이저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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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2T06:47:30Z</updated>
    <published>2025-12-23T23: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1년 스위스의 한 박물관에서 한 남자가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스테판 브라이트비저. 당시 30대였던 그는 7년 동안 유럽 전역의 박물관을 제집 드나들듯 하며 239점의 유물을 훔친 인물인데요, 그가 훔친 유물의 가치를 다 합치면 무려 2조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그는 돈을 위해 도둑질을 한 게 아니었다는겁니다! 사실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KvR5Ywc2960dD6izEZNmG6ejgh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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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신의 겨드랑이에.. 털이 있다고요? - 외젠 들라크루아 &amp;lt;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amp;gt; 18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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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4:28:47Z</updated>
    <published>2025-12-20T13: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삼색기를 높이 들고 민중의 선봉에 선 여인와 용맹하게 전진하는 사람들. 저에게는 영국밴드 콜드플레이의 커버앨범으로도 익숙한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들라크루아의 &amp;lt;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amp;gt; 입니다.     그림의 중앙을 장식한 여성은 '여신' 입니다. 제목 그대로, 혁명의 선봉대에서 민중을 이끌고 있는 여신님인거에요. 그런데 이 그림이 처음 공개되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76dkH3l7QWFdrv5EOCxPjzAuRT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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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두가 모르고 지나쳤을 검은 물체의 정체 - 빈센트 반 고흐 &amp;lt;별이 빛나는 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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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14:28:14Z</updated>
    <published>2025-12-19T01:58: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교양청 라희입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쯤 마주쳤을 그림, 반 고흐의 &amp;lt;별이 빛나는 밤&amp;gt; 입니다.   너무도 유명한 이 작품은     그림에 관심없는 분들에게는 '그 유명한 그림'       그림에 조금 관심있다 하는 분들에게는 '반 고흐의 불안한 정신상태가 투영된 그림'   으로 알려져있을텐데요,  오늘은 대부분 모르고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VhnzJ7SHQTm790hGXUrADsDux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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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망난 화가의 실수? 사실 다 계획이 있었다 - 에두아르 마네 &amp;lt;폴리베르제르의 술집&amp;gt; &amp;nbsp;188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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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33:53Z</updated>
    <published>2025-12-18T03:1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1882년, 마네가 발표한 한 작품을 보고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amp;nbsp;&amp;quot;마네가 늙더니 이제 원근법도 모르는군!&amp;quot;이라며 조롱했죠.  왜냐고요? 그림 속 인물의 모습이 조금 이상하거든요.    여인은 분명 정면을 보고 서 있는데, 뒤에 있는 거울 속 그녀의 뒷모습은 오른쪽으로 심하게 치우쳐 있습니다.  게다가 거울 속에는 콧수염을 기른 남자가 여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WN-vnUEHjqxS5P2Xh8SmBIsw1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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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BC 방송국이 선정한 역대급 사기꾼 - 나치를 농락한 대담한 이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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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6T15:25:46Z</updated>
    <published>2025-12-16T04:4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1945년, 2차 대전이 끝나고 네덜란드는 나치 부역자 색출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때 거물급 죄인 한명이 체포됩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한 반 메헤렌'   그의 죄목은 네덜란드의 국보급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그림을 나치 2인자 헤르만 괴링에게 팔아넘겼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적국에 국보를 넘긴 것으로 '국가 반역죄'에 해당되는데요, 당시 네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k1k3QU9qI-sWg0a19gspPNiUG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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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살자가 성스러운 순교자로 세탁되는 과정 - 자크 루이 다비드 &amp;lt;마라의 죽음&amp;gt; 179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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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31:38Z</updated>
    <published>2025-12-15T08:2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욕조에 힘없이 축 늘어져 있는 한 남자. 한 손에는 펜을, 다른 손에는 피 묻은 편지를 쥔 채 숨을 거둔 모습이 너무나 고요합니다.   마치 나라를 위해 밤새워 일하다가, 괴한의 습격을 받고 억울하게 희생당한&amp;nbsp;비운의 순교자처럼 보이지 않나요? 하얀 천과 쏟아지는 빛 때문에 성스럽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속지 마십시오.&amp;nbsp;이 장면은 화가 다비드가 자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Yl5OUlKhBOrnqk3o5FlDCZBMIe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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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누드화가 공개되자 파리가 뒤집어진 이유 - 에두아르 마네 &amp;lt;올랭피아&amp;gt; 186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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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29:59Z</updated>
    <published>2025-12-13T00:1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865년 파리 살롱전, 관람객들은 이 그림을 보자마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팡이로 그림을 찢으려는 신사들 때문에 경비원 두 명을 배치해야 했을 정도였죠. 당시 누드화는 흔하디 흔했는데,&amp;nbsp;도대체 왜 이 그림만 그토록 욕을 먹었을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림의 주인공은 다름아닌&amp;nbsp;파리 뒷골목의 매춘부였기 때문입니다.     비너스의 고상함을 비웃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LVwDTtaZviVK3zql7BILMm_OX7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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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커플은 1초 뒤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합니다 - &amp;lt;지옥의 문&amp;gt; 에서 떼온 커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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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27:51Z</updated>
    <published>2025-12-10T23: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교양청 라희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미술사에서 가장 유명한 커플 조각상, 로댕의&amp;nbsp;&amp;lt;키스&amp;gt;입니다.   서로를 부드럽게 감싸안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것 같죠? 하지만 이 커플의 정체는 반전 그자체랍니다.     형수님과 도련님, 지금은 불륜중? 이 남녀는 단테의&amp;nbsp;&amp;lt;신곡&amp;gt; 지옥편에 나오는&amp;nbsp;'파올로'와 '프란체스카'입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EzeD4OpLsMArq0b3wrvPEVt2q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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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과는 너무 다른 고대 그리스 조각의 원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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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25:16Z</updated>
    <published>2025-12-09T06:4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교양청 라희입니다 오늘 스낵교양의 주인공은 여러명(?)인데요, 바로&amp;nbsp;고대 그리스의 조각상들입니다.     우리가 '고대 그리스 로마의 조각' 이라고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는, 아마&amp;nbsp;색이 없는 미니멀한 모습일겁니다. 하지만 충격적이게도.. 이들의 원본은 원래 피규어마냥 알록달록 화려한 모습이었다는데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진실을 파헤쳐보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h-O_JLVxASlQjzNKdXq8yRUnOtA.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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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짜 부부 - 그랜트 우드 &amp;lt;아메리칸 고딕&amp;gt; 19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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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22:44Z</updated>
    <published>2025-12-09T03:3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교양청 라희입니다 오늘 스낵교양의 주인공은 바로 그랜트 우드의 1930년작&amp;nbsp;&amp;lt;아메리칸 고딕&amp;gt;&amp;nbsp;입니다. 미술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 이런저런 패러디물로 많이 접하셨을 작품이지요.    제목을 보지 않더라도 뭔가 아메리카의 향기가 물씬 나는 그림이지요? 전형적인 '미국인 부부'의 모습을 그린 것 같네요.  아, 제가 방금&amp;nbsp;쀼&amp;nbsp;라고 했나요..? 사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EjxRHqnstsMO2zZ4F0nIQ_O2_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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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계 희대의 낚시 제목.. - 렘브란트 &amp;lt;야경&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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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21:17Z</updated>
    <published>2025-12-08T23:2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교양청의 라희입니다. 오늘 스낵교양의 주인공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의 간판 스타,&amp;nbsp;렘브란트의 &amp;lt;야경&amp;gt;입니다.    캄캄한 어둠 속을 나아가는 민병대의 비장함이 느껴지시나요? &amp;lt;야경&amp;gt;은 명암의 대비를 기가 막히게 표현한 밤 풍경의 걸작이라고 칭송받는 작품인데요, 그런데 이 그림에는 무시무시한 비밀이 있습니다.&amp;nbsp;렘브란트는 밤을 그린 적이 없다는 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nTYYsUJapiP6WlYCuz2esLPXnu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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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 좀 쪄줄래..? 뭐..? 감자가 아니었다고? - 밀레 &amp;lt;만종&amp;gt; 속 감자바구니의 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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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13:39Z</updated>
    <published>2025-12-08T12: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화 100선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그림, 바로 밀레의 &amp;lt;만종&amp;gt;입니다. 노을 지는 들판에서 부부가 고개를 숙이고 기도하는 모습은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소시민의 표상 그 자체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볼 때마다 &amp;quot;알 수 없는 불안감이 느껴진다&amp;quot;고 주장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였습니다.    괴짜 화가의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cGtMLQuwcLsp-PxHunr0u8rSa6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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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알고 있던 나폴레옹은 가짜다 - 대중 선동을 위해 조작된 그림 &amp;lt;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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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08:25Z</updated>
    <published>2025-12-08T12:3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발을 높이 든 백마, 바람에 휘날리는 붉은 망토, 저 높은 산을 가리키는 근엄한 손가락. &amp;quot;영웅&amp;quot; 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모습.  바로 자크 루이 다비드의 &amp;lt;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amp;gt; 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그림은 100% 조작된 장면입니다. 나폴레옹은 빨간 망토를 한 적도, 백마를 탄 적도 없답니다.     팩트 체크 들어갑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OTbWsQWYv7ndojiLKXczMgRGr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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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세기 파리의 발레가, 고급 매춘의 집결지였다고? - 에드가 드가가 남긴 그시절 발레리나들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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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9T02:05:47Z</updated>
    <published>2025-12-08T12: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가의 그림 속 발레리나들은 마치 작은 요정들 같습니다. 파스텔 톤의 색감과 하늘거리는 치맛자락... 우리는 그림을 보며 꿈을 향해 노력하는 소녀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곤 하지요.     그런데 그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신 적 있나요? 드가의 그림 속 구석에는 항상 '검은 정장을 입은 중년 남성들'이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아저씨들은 누구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TC%2Fimage%2FgHfxcQx2Z9Eu1IXEAu5hUNk0__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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