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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ddie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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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대기업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디자인을 지향하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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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09T06:35: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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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협업 검수 도구 만들기 - 구현 편(3) - 유연한 협업을 위한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바이브 코딩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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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23:00:16Z</updated>
    <published>2026-03-28T23: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편에서는 실제 구현 과정에 대해 기록합니다. 1차 결과물부터 구조 개선, 최종 배포까지의 과정에 대한 내용이에요.   정리하자면 내가 풀고 싶었던 것은 반복되는 배너 가이드 위반 문제였다. 노션 가이드가 존재하지만 작업 후 실제 검수는 개인의 경험에 의존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당자가 작업 시 또는 업로드 바로 직전에 피드백받을 수 있는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wp6gUekg4KUD-7VRHersFMA9Vk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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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 협업 검수 도구 만들기 - PRD작성 편(2) - 유연한 협업을 위한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바이브 코딩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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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5:59:54Z</updated>
    <published>2026-02-28T21: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문제 정의에 이어, 이번 편에서는 PRD 작성 과정에 대해 기록합니다. 기능을 어떻게 정의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는지에 대한 내용이에요.   앞단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필요한 기능을 나열한 후, 구체적으로 PRD를 작성했다. 잠깐 PRD 작성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고 넘어가자면 이렇다. 무엇을 만들 것인지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번역하는 작업에 가깝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DiqNIa9r5gc0KD4eIdevRIHRV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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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로&amp;nbsp;협업 검수 도구 만들기 - 문제정의 편(1) - 유연한 협업을 위한 프로덕트 디자이너의 바이브 코딩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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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4T14:55:10Z</updated>
    <published>2026-02-24T13:0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편은 협업 도구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한 기록입니다. 앞단의 문제 정의를 먼저 다룹니다.  콘텐츠 운영을 위해 이미지, 텍스트 가이드를 만들고 배포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요. 아마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공들여 만든 운영 가이드가 실제 서비스에서 제대로 반영되지 않거나, 반복적인 실수가 발생하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콘텐츠를 만드는 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P6wicCS6uMoWcD59xLuOiynY1G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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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이브 코딩 완주 회고 : Figma 플러그인 만들기 - 꽤나 늦은 감이 있지만, 드디어 '바이브 코딩' 경험을 기록하려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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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1T04:27:40Z</updated>
    <published>2026-02-14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이브 코딩으로 UX Writing 플러그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amp;ldquo;멋지고 대단한 기능을 만들어 본다&amp;rdquo;보다는 전체 프로세스를 경험해보고 싶었던 작은 실험의 기록입니다.   바이브 코딩, 한 번은 끝내봐야지 나는 사실 작년부터 관련 영상이나 글을 보며 수차례 시도했던 시기가 있었다. 몇 시간 또는 하루 만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낸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MTDdAKwH5l3mWt1HovPMTq21tu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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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에서 기업으로, 이직 후 3개월의 기록 - 주도성과 프로세스 사이에서 배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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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6:16:38Z</updated>
    <published>2024-09-28T08: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났다. 아직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다. 시간이 느릿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받는 것은 이번 이직이 이전의 경험들과 달리, 완전히 다른 생태계에 적응하는 여정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네 번째로 경험하는 현재 회사는 이전 커리어와 다른 점이 많다. 회사 규모부터 도메인, 조직 문화 등 거의 모든 것이 달랐기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dOEh4xf0yxPTfDt3hv5LoWoT0y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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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7 - 마침표. 잘 지내다 갑니다, Hasta lueg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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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3:20:47Z</updated>
    <published>2024-08-24T08:3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 참 빠르다. 오지 않을 것 같은 5월의 끝이 결국에는 오고야 말았다. 내일이면 벌써 방 계약이 끝난다. 첫날 이&amp;nbsp;소담한 노란 방을 마주했을 때 참 마음에 들었다. 온전한 내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어느새 익숙해진 생활 소음과 밤이 되면 꽤나 추웠던 방이 이제는 적응되어 내 집처럼 편안한데. 떠나는 날이 한참 남은 줄 알았더니 벌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mJ9gVkzCvxYB3RYKqTU83lk4O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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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6 - 근교 여행하기 05. 둘째 날, 토사 데 마르 해변에서 힐링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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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51:03Z</updated>
    <published>2024-08-15T04: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은 일출을 보고 싶어서 일찍 일어났다. 밤사이 비가 또 내린 건지 발코니 창을 통해 본 바깥은 온통 물기에 젖어있었다. 혹시나 오늘 또 비가 내릴까 봐 걱정이 앞섰지만 일단은 잠시 비가 멈춘 것 같았다. 더 이상 침대에서 뒹굴거릴 수 없을 것 같아 나갈 채비를 했다. 오전 6시 40분쯤 나오니 벌써 하늘이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해변가에서 바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99daWMqToyq47JlTPjuGNkeMHW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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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5 - 근교 여행하기 05. 첫째 날, 토사 데 마르에서 1박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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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49:34Z</updated>
    <published>2024-08-11T02:4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발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토사 데 마르에 꼭 다녀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너무 힐링이 되었던 도시였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에도 바르셀로네타 해변이 있고 시체스도 가고 남부 여행에서 말라가도 가기 때문에 충분히 해변가에서 쉴 수 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토사 데 마르(Tossa de Mar)는 잘 몰랐던 곳이어서 갈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BgOeCFuKTtDWxaX_NLj0vQ3MVx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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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4 - 단골 카페에서 작업하며 빈둥거린 어느 날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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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45:17Z</updated>
    <published>2023-07-11T19:1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밀린 글을 쓰고 그림 그리기 위해 오늘은 카페에서 빈둥거리며 한 곳에서 오래 앉아있었다. 밀린 것들이 너무 많았고 앞으로 남은 일정 동안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이제는 정리를 좀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동안 카페에서 맥주를 자주 마셨는데 최근 들어 오렌지 주스를 자꾸 찾게 된다. 스페인 오렌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80rtXAZUg0TpOe74V5nrF-GF6Z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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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3 - 근교 여행하기 05.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이 인상적인 바달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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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2:53:29Z</updated>
    <published>2023-06-30T09:0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달 살이 여행의 끝이 다가올수록 뭔가를 하거나 어디로 또 가야 후회가 남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페인 남부 여행을 다녀오고 줄곧 바르셀로나에서 조금은 심심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기 때문이다. 가보고 싶었던 근교들을 표시해 둔 맵을 보며 침대에 누워 오늘 바로 갈 수 있는 곳이 어딘지를 체크했다. 타라고나, 피게레스 등 마음이 가는 곳들이 몇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kmE6SxlfS0y3qYbr-TGy9ZvuD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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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2 - 스페인 남부 여행 04. 지중해 연안 도시 말라가에서의 여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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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5:46:28Z</updated>
    <published>2023-06-28T09:2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챕터에서는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 말라가에 대한 기록을 하려고 한다. 앞서 말한 것처럼 말라가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유럽 최남단 도시로, 스페인의 남쪽 지중해에 위치하고 있다. 예쁘고 멋진 것들을 많이 감상하며 최대한 살아보는 여행을 하길 원했기 때문에 말라가에서의 일정을 4박 5일로 잡았다. 일주일정도 있고 싶었지만 날씨가 어떨지 몰라서 4박 5일만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T7szJ8rhiNDrhf6P_vM641B_po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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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1 - 스페인 남부 여행 03. 지중해의 발코니를 품은 곳 &amp;quot;네르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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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5:30:46Z</updated>
    <published>2023-05-29T13:23: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비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유럽 최남단 도시인 말라가로 향했다. 스페인 남쪽 지중해 쪽에 있는 말라가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안달루시아 마을이다. 보통 그라나다 또는 말라가 근교인 &amp;quot;네르하(Nerja)&amp;quot;와 &amp;quot;프리힐리아나(Frigiliana)&amp;quot;를 가곤 하기 때문에 나 또한 말라가에 가는 김에 가보기로 했다. 말라가에 늦은 오후에 도착한 후, 바로 다음날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HQsle2jfZVJm63oAS6Rjtu_fvJ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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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20 - 스페인 남부 여행 02. 협곡 위의 도시 &amp;quot;론다&amp;quot;와 하얀마을 &amp;quot;사하라&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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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5:21:57Z</updated>
    <published>2023-05-29T00:5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페인 남부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보고 싶었던 소도시가 있었다. 바로 깊은 계곡 위에 세워진 다리와 그 주위의 건축물들이 장관을 이루는 도시 &amp;quot;론다(Ronda)&amp;quot;다. 다리 위에서 보는 야경이 신비롭다고 해서 하루를 묵을지, 당일치기로 할지 고민하다가 세비야에서 투어로 가는 상품을 발견하게 되어 당일치기로 편히 다녀오기로 했다. 내가 가는 투어는 론다에 가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wcZ4MZPu5nzNwzhHdzwp-bthm6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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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9 - 스페인 남부 여행 01. 세비야 - 스페인 광장에서 야경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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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7:22:47Z</updated>
    <published>2023-05-26T14: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날은 세비야에서 꼭 봐야 할 관광지를 꼼꼼히 둘러보고 저녁에는 광장에서 야경을 보기로 계획했다. 숙소가 메인 관광지와는 약간 거리가 있어 도보로 15분 정도 걸어야 했는데, 덕분에 골목을 천천히 구경하며 다닐 수 있었다. 오후의 더위가 무서워서 아침 일찍 나왔더니 사람이 많지 않았다. 어제 보았던 하까란다 꽃이 바닥에 우수수 떨어져 있어 거리 풍경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FLL-9j0N4XWoxZV-hELvXWyLHp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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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8 - 스페인 남부 여행 01. 세비야 - flamenco의 본고장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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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7:10:24Z</updated>
    <published>2023-05-25T21:58: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대되는 곳을 꼽으라고 한다면 스페인 남부일 것이다. 남부 지역은 그라나다만 가봤기 때문에 안가본 곳이 많아 언젠가 꼭 다시 가보고 싶었다. 세비야, 론다 등 여행지로 유명한 도시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세비야는 한달살이 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가장 좋았다고 평이 많은 도시 중에 하나이기도 했기 때문에 나 또한 한껏 들뜬 마음으로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lxPXtb_xwn8tjwH-GFX5rFhDs1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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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7 - 비 오는 바르셀로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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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6:01:23Z</updated>
    <published>2023-05-25T21:1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날씨였다. 일교차가 커서 여름옷이 애매할 때도 있었지만 낮에는 여행하기 좋은 날들이 이어졌다. 쨍한 햇빛과 맑고 높은 하늘 덕분에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돌아다니기에도 편했다. 낮에는 흐린 날이 거의 없어서 한국에서 가져온 우산은 햇빛 가리는 용도로 쓰면 되겠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항상 좋았던 날씨였기 때문에 날씨 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E3qbrugqQem7Es72fuU7z2blo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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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6 - 별일 없는 흘러간 하루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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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5:02:31Z</updated>
    <published>2023-05-17T21: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 보내는 보통의 하루 오늘은 특별한 여행기가 아니라 그냥 일상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매일을&amp;nbsp;여행하듯&amp;nbsp;지낼&amp;nbsp;수는&amp;nbsp;없기&amp;nbsp;때문에&amp;nbsp;별일없이 그냥&amp;nbsp;평범하게&amp;nbsp;보내고&amp;nbsp;있다. 꼭&amp;nbsp;해야&amp;nbsp;하는&amp;nbsp;일기&amp;nbsp;쓰기를&amp;nbsp;제외하면&amp;nbsp;꽤&amp;nbsp;한국에서의&amp;nbsp;생활과&amp;nbsp;다르지 않게 흘려보내는 날도 많다. 그래도&amp;nbsp;좀&amp;nbsp;신경&amp;nbsp;쓰는&amp;nbsp;게&amp;nbsp;있다면, 그건&amp;nbsp;운동일 것이다. 한동안&amp;nbsp;꽤&amp;nbsp;아팠던&amp;nbsp;적이&amp;nbsp;있어서&amp;nbsp;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M4Do7x-FpGvRIHHFqq-pF_vym-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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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5 - 이쯤에서 해보는 머쓱한 한 달 회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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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4:39:42Z</updated>
    <published>2023-05-17T09:08: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바르셀로나에서 생활한 지 한 달이 되어간다. 1~2개월정도의 유럽 여행은 해봤지만 이렇게 한 도시에서 한 달 넘게 생활해 본 적은 처음이다. 해외에서 혼자 맞는 생일도, 날짜를 세지 않고 흘려보내는 일상도 낯설고 신기했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았다. 어학원도 다니고 그림도 매일 그리고 브런치도 매일 쓰고 일기도 쓰고 헬스장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3B1dJ9-aOLe8B9GyfH8FurC5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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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4 - 피카소 미술관 무료로 관람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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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4:27:59Z</updated>
    <published>2023-05-16T21:5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계획 없이 여행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시간 단위로 빡빡하게 짜지는 않더라도, 하루 단위로는 대략적인 동선을 정해두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조금 다르게 해보고 싶었다. 숙소와 큰 도시 이동, 미리 예약이 필요한 일정 정도만 정해두고 나머지는 비워두었다. 그날그날 하고 싶은 것 위주로 움직이다 보니, 생각보다 늦게 피카소 미술관을 찾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_smEmUJQFDBhcgyW3_LHD-MeQM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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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 두 달 살기 #13 - 근교 여행하기 03. &amp;quot;왕좌의 게임&amp;quot;의 배경이 된 히로나를 향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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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03:40:33Z</updated>
    <published>2023-05-16T09: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바르셀로나 여행에서는 근교를 최대한 많이 가보고 싶었다. 몇 년 전 첫 방문 때는&amp;nbsp;바르셀로나만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벅차고 짧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이다. 히로나(Girona)는 중세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로, 중세 시대의 구시가가 그대로 남아있는 매력적인 도시였다. 한때 내가 좋아했던 &amp;quot;왕좌의 게임&amp;quot;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고 하던데. 현재와 과거가 공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3a1%2Fimage%2FtzITOm497Vc9xWxW6joc3gC7LI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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