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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의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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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10년차 마케터, 여전히 흔들리며 성장 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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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4T02:40: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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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로운 클럽샌드위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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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23:00:57Z</updated>
    <published>2026-04-15T23:0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HSK 5급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출근길에 샌드위치를 사두었다가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제일 작은 회의실에 숨어들었다. 아침에 풀다 남긴 모의고사 문제를 마저 풀고, 유튜브를 보면서 샌드위치를 먹는 것이 요즘의 점심 루틴이다. 굳이 회의실을 찾는 건 다른 사람과 마주치기 싫어서다. 이 회사에 정나미가 똑 떨어진 상태라 웃음도 잘 나오지 않았다. 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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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 안에도 밖에도 나를 찾는 사람이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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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3:03:59Z</updated>
    <published>2026-04-08T23:0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력서를 다시 열었다. 이전 회사에서 했던 일들을 꺼내 다시 정리하고, 열 군데가 넘는 회사에 지원했다. 일주일이 지나도 회신이 없자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작년에 이직 준비를 할 때도 쉽지 않았지만, 그때와 지금의 무게감은 전혀 달랐다. 작년에는 나의 존재감이 확실한 직장이 있었고, 이직은 선택의 문제였다.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여기 더 있으면 안 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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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팀이 사라진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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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23:01:20Z</updated>
    <published>2026-04-01T23: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입사 4개월 차, 본부장님이 팀원들을 불러 모았다. 회의를 잘 열지 않는 분인데 갑작스러운 소집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본부장님이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amp;quot;저는 이번 주까지만 근무하기로 했습니다.&amp;quot;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본부장님이 이야기를 이어가는 동안 팀장님 눈가가 붉어지는 게 보였다. 슬픈 것 같기도 했고, 화가 난 것 같기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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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장님의 정년퇴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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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1T11:36:52Z</updated>
    <published>2026-03-31T00:5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정년퇴임을 보았다.  이전 직장들은 직원들 평균 연령이 20~30대였다. 가장 나이가 많은 상무님조차 50대였으니, 회사에 정년퇴임 제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다. ('퇴사'는 흔했지만)  부장님은 팀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시지만 특별히 '직책'은 없었다. 그냥 부장님이었다.  그래서 처음 입사했을 때 저 부장님은 대체 무슨 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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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설마 월급루팡이 될 줄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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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23:00:37Z</updated>
    <published>2026-03-25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선택과 집중을 하세요.&amp;quot; 사장님의 피드백은 단호했다.  본부장님이 공들여 만든 내년 사업 계획은 그 자리에서 전부 무효가 됐다. 두 달 동안 쌓아둔 서포터즈 후기, 바이럴 데이터, 광고 성과도 한순간에 휴지조각이 됐다. 사업 방향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기존에 집행하던 광고도 전면 중단됐다. 집행할 예산도 없었지만 테스트를 해볼만한 소재조차도 없었다. 정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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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언제 저 무대에 설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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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5T09:37:27Z</updated>
    <published>2026-03-25T09:3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디지털마케팅서밋에 다녀왔다.  입장하면서 이름표를 목에 걸었다. 회사명, 이름, 직급이 인쇄되어 있었다. '또 어떤 회사에서 왔을까?'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름표에는 이름이 가장 크게, 회사 이름은 작은 글씨로 적혀 있었다. 티나지 않게 곁눈질을 했다. 누구나 이름만 말하면 알법한 회사들의 이름이 많이 보였다. 현대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제일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tqlWMMfxSxg-8KkoZDmpj7Nn1Z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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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에 속해 있지만, 나는 혼자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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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23:00:37Z</updated>
    <published>2026-03-18T23: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사업'이라는 단어가 심장을 뛰게 했다.  새로운 시장, 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 길, 내가 처음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 이전 회사에서 5년째 같은 사이클을 반복하던 나는 그 단어에 마음이 끌렸다. 팀에 마케터가 나 혼자라는 말을 듣고 잠깐 흔들렸지만, 10년차 과장급이면 혼자여도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팀원들과 회의를 하면 묘하게 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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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망했다 - 기대보다 큰 실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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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1T23:22:01Z</updated>
    <published>2026-03-11T23:2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했다. 누가 봐도 커리어 점프처럼 보이는 선택이었다. 연봉도 올랐고, 회사 이름을 말하면 다들 고개를 끄덕였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전 직장 동료들도 축하를 건넸다.처음으로 오퍼레터라는 것을 받아봤다. 지금까지 다닌 회사들은 입사 후 근로계약서를 받아 들고 나서야 연봉을 확인하거나, 면접 결과를 알리는 전화에서 구두로 전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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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션이 없는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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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0T00:44:11Z</updated>
    <published>2026-03-10T00:44: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보고서 하나 쓰는 데 이틀이 걸렸다.  내용을 구성하는 데 이틀이 아니다. 포맷을 정하는 데만 반나절,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는 데 또 반나절. 정작 내용을 채우는 시간보다 그 주변을 맴도는 시간이 더 길었다. 전 직장은 협업툴로 노션을 사용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과 보고서는 노션 안에서 이루어졌고, 부피가 큰 데이터만 구글 시트에 쌓아 노션에 임베드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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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리브영이 광화문에 웰니스 매장을 낸 이유 - 올리브베러 1호점에서 읽은 브랜드 전략 - 마케터의 시장조사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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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6T01:03:11Z</updated>
    <published>2026-03-06T01:0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평일 오후, 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인 웰니스 전문 매장 올리브베러 광화문점에 다녀왔다. 나처럼 올리브영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번 매장은 단순한 지점 확장이 아니다. 올리브영이 뷰티 H&amp;amp;B 스토어의 경계를 넘어 '웰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그래서 이번 방문은 소비자로서도 마케터로서도 흥미로웠다.  오전 8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O4IU1VP-cOg-JqE9UWedD_Zjxr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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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르신'이라고 부르는 순간, 그 광고는 이미 실패다 - 시니어마케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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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7:40:21Z</updated>
    <published>2026-02-27T07:4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에 시니어마케팅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2024년 기준 65세 이상 시니어가 1천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50세 이상으로 넓히면 전체 인구의 절반에 육박한다. 그런데 마케터들은 여전히 이 시장을 어렵다고 한다. 왜일까. 이유는 단순하다. 틀린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amp;quot;시니어는 가격에 민감하다&amp;quot;, &amp;quot;디지털을 못 쓴다&amp;quot;, &amp;quot;자녀가 구매를 결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waQyEIyPzdkjPm1SKlxSLIROmK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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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멤버십 끊었는데... 컬리 지금 얼마 벌고 있을까? - 마켓컬리의 흑자전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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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4T04:45:14Z</updated>
    <published>2026-02-24T04:4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월 20일, 컬리 멤버십을 해지했다. 이유는 단순했다. 네이버, 컬리, ChatGPT, 유튜브 프리미엄, 미리캔버스, 밀리의서재... 구독 서비스만 일곱 개다. 매달 빠져나가는 구독료를 합산해보니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었고, 어디서라도 하나를 줄여야겠다 싶었다. 쿠팡은 이미 정리했다. 작년 말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결정타였다. 그 빈자리를 컬리가 채워줬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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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차 내고 전 직장에 갔더니 벌어진 일 - 이직 후 찾아온 답답함이 풀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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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5T08:56:10Z</updated>
    <published>2025-12-05T08:5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차를 쓰고 오랜만에 전 직장에 들렀다.사실 회사에 놀러가려고 연차를 낸 건 아니다. 아이를 봐주시던 친정엄마가 여행을 가신 기간이라, 신랑과 번갈아가며 쉬기로 한 것이다. 아이가 학교에 있는 오전 시간, 보고싶은 옛동료들을 보러갔다. 이직한 지 3개월. 밖에서 종종 만나긴 했지만   사무실에서 마주한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반갑다는 말보다 더 반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af5Bipqr341l-n-sc6sbiXrTs_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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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계발에 대한 압박감 - 꿀 빠는 회사가 오히려 불안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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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2T04:30:15Z</updated>
    <published>2025-12-01T05: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한 회사는 전 직장보다 업무 강도가 훨씬 낮다.심지어 올해 목표 매출을 이미 달성해버렸다. 남은 12월은 사무실 공기마저 나른하다. 하반기 끝자락에 합류한 나에게 이 여유로움은 아이러니하게도 불안함으로 다가온다.어느덧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 나이.&amp;lsquo;내가 마케팅으로 얼마나 더 먹고살 수 있을까?&amp;rsquo;이 질문이 마음 한구석에 늘 걸려 있다.안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6HrleD4RvL9Csxu2Iyp8M0qXY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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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 하루의 낙은 점심이다 - 업무 능률에도 큰 영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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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3T05:04:05Z</updated>
    <published>2025-10-23T04:5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돈을 받고 책임감으로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즐거울 일이 별로 없다. 회사에 있는 8시간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은 아마 점심시간일 것이다.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 중 오직 점심메뉴만 놓고 봤을 때 가장 좋았던 곳은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는 회사였다. 대형 오피스 상가 지하부터 지상 2층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식당들, 합리적인 가격대, 지금도 생각날 만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mrSpENX6erJ4qWMnmqas7TiBIU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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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원에게 최고의 복지는 직주근접이다 - 역세권의 가치를 깨닫는 요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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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2T01:25:02Z</updated>
    <published>2025-10-22T01:2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출근과 동시에 체력 방전. 2번의 환승을 거쳐 회사까지 가는 길, 마지막 코스인 셔틀버스에 앉으면 단전에서부터 깊은 한숨이 올라온다. 겨우 사무실에 도착하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원샷해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이전 회사는 자차로 다녔는데 도어 투 도어로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직주근접은 워킹맘의 퇴근 때 더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n0z_PAW6lgGFK1Hh1VqSdIpQpG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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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고 느낀 차이점 4가지 -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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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9:15:37Z</updated>
    <published>2025-10-14T09: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업무별로 부서가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 중소에 있을 때는 1개 팀, 1명의 직원이 다양한 범위의 업무를 커버했다. 예를 들어 직전 회사의 인사팀은 인사, 총무, 법무는 기본이고 영업, 마케팅, 디자인팀이 하지 않는 모든 일을 다 하는 팀이었다. 반면 이직한 회사는 HR, 총무, 법무, 시설관리 등 업무별로 팀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 장점은 실무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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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직장에서 고인물이었던 내가 여기선..? - 5년만의 이직, 10년만의 막내 체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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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6T12:38:38Z</updated>
    <published>2025-09-16T12:3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 회사에 입사한 지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다. 첫 출근 날에는 야속하게도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다행히 쉬는 날이었던 신랑이 회사 앞까지 데려다주었다. 비 오는 월요일 아침, 첫 출근길에 오르기에는 내 운전 실력이 마음에 걸렸고, 이직이 확정된 뒤 약 한 달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나를 위한 응원이기도 했다.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에 도착</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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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일간의 이직 공백기 여행말고 뭐하지 2 - 외강내강을 위한 공포의 대장내시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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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9T06:47:04Z</updated>
    <published>2025-08-29T06:47:0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 넘게 잔설사와 복통이 이어졌다. 내과에 갔더니 위&amp;middot;대장내시경 검사를 권유받았다. 마침 퇴사와 이직 사이의 짧은 공백기가 생겨 이 시간을 단순한 휴식으로 보내기보다는 나 자신을 위한 투자와 자기관리에 쓰고 싶었다. 이미 여행은 다녀온 터라 건강을 점검하는 데 시간을 쓰기로 했다. 그렇게 인생 첫 대장내시경을 받게되었다.&amp;lsquo;대장내시경은 준비 과정이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m4PeshMk6cfgqK7dihbMEP3If5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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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일간의 이직 공백기 여행말고 뭐하지 1 - 30대에 처음 배우는 메이크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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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27T06:44:41Z</updated>
    <published>2025-08-27T06:4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5년을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일주일이 채 되지 않는 공백기가 생겼다. 새 회사에 출근하기 전, 나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해보고 싶었다. 이미 여름휴가를 다녀온 터라 여행은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지만 시간과 여유가 없어 미뤄두었던 것들을 해보기로 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메이크업 클래스였다.화장은 20대 때 블로그를 보며 어설프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M2%2Fimage%2FOG4d7l3VesbcuCLHRggEH0rNfV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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