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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상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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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sangj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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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튜디오좋 기획 국장 / 일과 술과 글이 좋은 사람 / 현명한 어른이 되는 것이 평생의 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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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2T08:36: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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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이슈는 며칠 짜리? - 뜨겁고 시끄러운 지구가 매일 같이 나를 찾아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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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9T09:44:50Z</updated>
    <published>2025-05-09T08: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 언제나 그렇듯 침대에 누워 일단 뇌를 빼고 SNS 켠다.  지금 여기가 유튜브인지, 인스타그램인지, 틱톡인지도 모른 체 엄지를 아래에서 위로 까딱거리며 일초에 하나씩 콘텐츠를 넘긴다. 순간 숏츠에 흥미가 사라지면&amp;nbsp;X와 쓰레드도 훑는다. 엄지 까딱 한 번에 4~5개 글들이 정독하기엔 빠르고, 무슨 글인지 알기엔 적당한 속도로 스크롤링된다.  내 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7LHdLaZVYRj4Bf7txc9C1KAhml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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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을 수도? - 하고 있는 일이 재미없고 내 일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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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8T00:30:53Z</updated>
    <published>2025-04-17T23:4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근길에 미소란 없다.  최근 일주일에서 이주일 간 의식적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봤다.  단 한 명도 없었다.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출근하는 사람은.  심지어 그렇다고 울상인 사람도 없었고, 화를 내며 출근하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 출근길은 감정도 없고 색도 없는 채도가 사라진 회색 같았다. 신사역 1번 출구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의 발걸음에는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cMtdvIl3FSCIYHDJ-8thzeg12q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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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시키는 커뮤니케이션은 이해심에서 나온다. - 슬랙, 메일, 카톡, 전화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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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5T06:21:43Z</updated>
    <published>2025-04-15T04:0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사람? 회의 때 논리를 잘 세우는 사람? 메시지를 짧고 강하게 던지는 사람? 물론 이 모든 조건이 갖춰지면 좋겠지만, 나는 이렇게 정의한다.  &amp;ldquo;상대방을 이해시키겠단 목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사람.&amp;rdquo;   우리는 일할 때 수많은 방법을 사용해서 대화한다. 슬랙으로, 카톡으로, 메일로, 회의실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IIjyL1RKVxvthCwY3AO6Jbfmsu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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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만 산 AE의 말 - AE가 전하는 말과 글이 가진 있는 무게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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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0T09:08:17Z</updated>
    <published>2025-04-08T03:41:18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 기획자라고 말하거나, 광고 회사에서 일한다고&amp;nbsp;말하면, 꽤 많은 사람들이 &amp;lsquo;아이디어 직접 내는 사람&amp;rsquo; '카피를 쓰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회사의 규모나, 주요 비즈니스에 따라 아이디어를 직접 내는 AE들도 있지만 종합광고대행사 AE는 거의 마케터/PM과 유사한 직무를 한다.  일정을 관리하고, 비용을 관리하고, 캠페인이 어떤 방향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jrMT7fquNuT2kOLGnHwCRr3d9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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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이키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떠올리지 않을 뿐. - 우리 브랜드를 까먹고 있는 사람들, 어떻게 해야 우리를 떠올려 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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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08T12:13:33Z</updated>
    <published>2024-10-08T09:0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출근하다 보면 이틀에 한 번은 나이키 리유저블 쇼핑백을 든 사람이 보인다. 대체로 핸드백을 함께 들고 있고, 핸드백 사이즈가 작아 다 들어가지 않는&amp;nbsp;짐을 리유저블백에 넣고 다닌다. 의식하고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용도로 리유저블백을 사용하더라.  처음 봤을 땐 새로 유행하는 가방인가 싶었는데, 압구정 매장에 가서야 알았다. 신발을 구매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yqR21bz-fEs1zFdAqCxs_yrUx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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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나락이 락이야? - 대한민국은 지금 1일 1나락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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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2T16:17:13Z</updated>
    <published>2024-05-21T13:5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한 유명 반려견 훈련사의 갑질이 터졌다.   이틀 전에는 300만 유튜버의 경북 지역 비하 영상에 대한 사과문이 게재되었고, 동일한 날짜에 한 트로트 가수의 음주운전 뺑소니 의혹에 대한 인정과 사과문이 게재되었다, 그리고 동일한 날짜에 올라온 BBC 코리아의 다큐가 이미 나락으로 보내놨었는데 살짝 잊고 있던 인물들을 다시 나락으로 고이 돌려보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8Jao0LNTHMOIuruEvxUMuN8F3H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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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떡국을 먹어도 나이를 먹지 않는 1월 1일 - 이제 더 이상 나이 배송 이모티콘과 짤로 드립을 칠 수 없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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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8T00:37:56Z</updated>
    <published>2023-12-17T09:19: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6월 28일.  우리도 만으로 나이를 세게 되었다.  어제 술자리에서 내 나이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다. 여러모로 이제는 나이보다 태어난 연도를 말하는 것이 익숙하다. 89년 생이라고 말했고, 상대방은 &amp;quot;89년이 몇 살이죠?&amp;quot;로 답했다.  구체적인 나이를 물어보면 말이 길어진다.  &amp;quot;아 34살이요. 아 이건 만 나이고, 예전 나이로는 35살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yWfdoLjDILNkEOYK5R7YF2ay8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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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는 되고, '일'은 안 되고? -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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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7T16:20:58Z</updated>
    <published>2023-11-22T00:4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노동)의 가치가 바닥을 넘어 나락으로 떨어져, 비효율적인 돈벌이 수단 정도 취급받는 시대.   읽어 볼 필요가 있는 책이면서, 읽기에 불편한 책이면서, 누군가에게 권유할 수는 없는 책이다. 저자의 이야기 중 편집증 수준인 업무 완벽주의에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일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하는 어쩔 수 없는 행위가 아닌, 나라는 사람을 갈고닦는 수련이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cjtIyRCIf3b4ilHOWVOhs7jz7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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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을 위한 브랜드는 없다. - 정지원, 유지은, 엄선형의 '뉴그레이'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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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11T03:05:59Z</updated>
    <published>2023-11-20T14: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대사가 많은 책이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두 문구를 합치면 이렇다.  '젊든 늙든 사람의 욕망은 다르지 않다. 건강, 안전, 편리는 욕망의 대상이 아닌 전제 조건일 뿐, 그들은 안전한 캠핑카가 아니라 누워서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캠핑카에 욕망을 가진다.'   모든 업계가 그렇겠지만.. 트렌드에 나름 민감한 광고업계에 있다 보니 최근 3년은 뭐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Ovn0f5DY2qVVvvV2gSQ-7DBdk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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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젠, 밤 12시부터 챙기지 않는 생일 - 십일월 둘째 주, 마실 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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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3:02:07Z</updated>
    <published>2023-11-14T10:1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난주에 며칠이나 마셨...&amp;quot; &amp;quot;월화수목금토일. 7일. 지난주 토요일에 생일이었으니까!&amp;quot;    &amp;lt;23.11.6~12&amp;gt;  언제부터 인가 생일이 그렇게 특별한 날이라는 느낌도 생각도 들지 않는다.  그래서 요 몇 년 생일을 돌이켜보면 생일이라고 요란스럽게 뭘 하지 않았더라. 작년에는 조개찜에 소주를 먹었고, 재작년은 기억도 안 나고, 폰에 사진도 없어 뭘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mPCROTrBjMrAFbrkXJeeAkdDwv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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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직장 동료와 친구가 되는 법 - 십일월 첫째 주, 마실 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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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0T03:02:07Z</updated>
    <published>2023-11-07T09: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난주에 며칠이나 마셨어?&amp;quot; &amp;quot;월화목금토일. 6일.&amp;quot;  &amp;quot;왜 6일이나.. 아니, 왜 수요일엔 안 먹었어?&amp;quot; &amp;quot;저번주 일주일 내내 마시고, 월요일이랑 화요일까지 마셨더니, 힘들더라.. 월요일은 전 회사 팀장들 모임, 화요일에는 팀회식.. 다 빠질 수 없는 자리였어. 새 팀원 환영회도 한 달 만에&amp;nbsp;하는 건데.. 가야지. 나머지는 그냥 반주고..&amp;quot;  &amp;quot;토요일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4SPc_k0sscIrOiN96rWNfnLjE3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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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 만에 대학 동기, 반년 만에 중학교 친구랑 한 잔 - 시월 넷째 주, 마실 구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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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8:51:33Z</updated>
    <published>2023-10-31T11:3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지난주에 며칠이나 마셨어?&amp;quot; &amp;quot;월화수목금토. 6일.&amp;quot;  &amp;quot;일요일 빼고 6일 내내 마셨어? 왜 그렇게 마셨어?&amp;quot; &amp;quot;월화는 그냥..? 아! 이두나 보는데 수지가 너무 예뻐서 한잔 안 할 수가 없더라! 수요일은 PT 끝난 기념으로 동네 형님들이랑 마셨고! 목요일일이 진짜 그냥.. 금요일은 독서 모임 번개 하는 날이라 파티룸 잡고 가져간 술 몇 병만 가볍게 먹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2npskySVSbCK9Ryx1c5D_yKCZB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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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고에 프로토타입은 없다 - 알베르토 사보이아의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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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7T08:51:25Z</updated>
    <published>2023-08-07T03:57:37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 아이디어는 '어떻게 하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까?'에서 출발한다.  제품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한다.&amp;nbsp;가격적인 불편, 신체적인 불편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나 제품은 기본이고, '단순히 예쁘기만 한 제품'들도 어떻게 보면 심미적 완성도 혹은 평범함에서 불편을 느낀 사람들을 위한 해결책이다.  가끔 아이디어를 내다보면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a48bs0za1Ori2DJvcEo5IMlFM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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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감상과 영화 소비, 그 어디 쯤. - 이나다 도요시의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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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4T03:59:34Z</updated>
    <published>2023-07-20T03: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고일을 하고 있지만, 광고가 나오면 99%는 스킵 버튼을 누른다.  광고를 봐야 할 때는 TVCF에 들어가서 동료들이 괜찮다고 말했거나, 인기 순위가 높거나, 썸네일이 재미있는 광고들을 몰아본다. 일에 필요해서 보는 거라 중간에 끄기도 하고, 한 광고에 여러 편이 있으면 몇 개만 골라본다.  내가 일 때문에 필요해서 광고를 보는 패턴이, 내가 퇴근하고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1kB4p5y0lSwk4lQrp_HTCwjNyE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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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능한 기획자는 박애주의자 - 장인성 님의 '마케터의 일'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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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8:47:11Z</updated>
    <published>2023-07-12T12: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읽고 좋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는 박애주의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amp;nbsp;내가 무엇을 저만큼 사랑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했다. 광고를 기획을 할 때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amp;nbsp;'우리 브랜드의 찐 팬을 만들자.' '브랜드 팬덤과 소통하고 친밀도를 올리자.' '우리 브랜드의 덕후를 만들어 보자.'  이런 상황일수록 뭐가 됐건 간에 사랑하고, 몰입하고, 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z8_-MeynRaBeKKLAUSKue2-GC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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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경하는 선배가 개소리를 했다 -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는 수많은 순간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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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8:43:11Z</updated>
    <published>2023-04-14T03:5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존경하는 선배가 한 명 있다. 선배라고 하기엔 많이 친해서 이제는 형에 가깝다.  내 브런치 글에 정말 많은 영감을 주는 형인데, &amp;quot;화는 방귀 같은 거라 한 번 트면 참지 않는다.&amp;quot;&amp;nbsp;&amp;quot;잡초 하나가 밭을 다 망치네, 회사랑 똑같구만.&amp;quot;&amp;nbsp;등 툭툭 뱉는 주옥같은 멘트로 나를 감탄하게 만든다.  내가 대리 직급 일 때, 이 형은 같은 팀 과장으로 입사했고, 나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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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 최강 인턴, 챗GPT - 챗GPT의 미래, 미리 한번 까보자. 틀림 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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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14T05:58:41Z</updated>
    <published>2023-03-20T04:1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브런치 타이틀을 생각할 때, 두 가지를 버리지 못했다. 하나는 어그로 좀 끌어보자는 관종 욕구고, 다른 하나는 '챗GPT의 응답이 전문가 수준'이라는 이야기에 대한 왠지 모를 반박 욕구였다.  챗GPT를 처음 쓰고 많이 놀랬다. 기존 AI와는 수준이 다른 답변을 한다. &amp;quot;대한민국 사람들은 왜 소주를 좋아할까?&amp;quot;라는 질문에 대해 가성비가 좋아서, 유통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jGt7RirVM8a2vH-sXHQP6I6L35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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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봉은 쌓아나가는 것이 아닌 짊어지는 것 - 올리면 올릴수록 좋지만, 올려도 올려도 만족이 없는 연봉 딜레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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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8:52:40Z</updated>
    <published>2023-02-24T05:5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1월 말에서 2월. 블라인드, 리맴버와 같은 회사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는 주제가 있다. 연봉과 성과급이다.  올해 연봉협상은 망했다는 글부터, 실제 본인&amp;nbsp;연봉을 오픈하는 글, 성과급 얼마 받았다는 글 등 다양한 글이 게시판에 올라온다. 글 속에는 자랑과 성취, 인정, 궁금증, 비교, 자기 위로 등 다양한 의도와 감정이 서려있다.  일 년에 한 번 성장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KKA5JWmXSI9DnfwJP6TxEMMPJ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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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운함의 종착지, 번아웃 - 번아웃이 섭섭함과 서운함이라면, 나는 누구에게 그리도 섭섭했던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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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18:44:12Z</updated>
    <published>2022-12-02T04:2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번아웃은 섭섭함과 서운함 때문이다.&amp;quot; 트레바리 모임 중 들은 말 하나가 고막을 관통하고 머릿속에 박혔다.  모두가 번아웃을 개인의 에너지 소진, 방전, 피로 누적으로 인해 발생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서운함과 섭섭함이 번아웃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로,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님인 최인철 교수님의 중앙일보 칼럼 '피로&amp;middot;냉소&amp;middot;무기력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sx0xxjzTigUznBkXACkyG-nqXn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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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적인 일이 이상한 일이 되지 않으려면 - 왜 내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다른 사람은 이상하게 보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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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15:10:19Z</updated>
    <published>2022-11-18T04: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니어 시절 리더들을 보며 생각했다. '대표님/팀장님은 새로운&amp;nbsp;일을 벌이시는 걸까?'  연차가 어느 정도 쌓이고 리더들을 보며 생각했다. '대표님/팀장님은 지금 일도 많은데, 돈도 안되고, 성공 확률도 낮을 것 같은 일을 자꾸 벌이시는 걸까?'  연차가 더 쌓이고 리더가 되어 생각한다. '과거의 영광에 취해 지금 할 수 있는 것만 답습하다가 도태되지 않으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4aH%2Fimage%2FZkrXpvv5XzAQWxAE1HmvgoeSP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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