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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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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을 잘 쓰고 싶은 조카바보.무해한 삶과 사이를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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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19T01:02:2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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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차저차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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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8T22:46:14Z</updated>
    <published>2026-04-08T08: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켓 뒤에 지퍼 부분이 너덜너덜 떨어진줄도 모르고 출근했다.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미화 이모가 이게 뭐냐며 알려줬고, 점심에 다이소에 가서 섬유접착제를 사다 붙였다. 열로 눌러줘야 잘 붙는다고 해서 노트북 밑에 깔고 일을 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나름 잘 해결 되었다. 추진력과 창의력으로 이차저차 살아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p0ZEekYUyz2d-VU52-5jqQAlkR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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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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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30T12:54:26Z</updated>
    <published>2026-03-30T12:5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에게 꾹꾹 누른 문자메시지 한통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른지 오래다. 그래서 글을 잘 안쓴다. 간혹 어떤 이야기가 들리면 궁금하기도 하면서도 알싸한 촉감으로 뒤돌아 눕는다. F인줄 착각해도 농밀해야되는 이에게만 짙은 ENTP였다. 취향이나 좋아하는 어떠한 거나 문체나 이 즈음 필요한 어떠한  사소한 거라던가. 뭐 그런건 봄비 내리는 오늘 밤도 조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qo1sxb4NkFM2QxK-1KvyhUO21R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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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 2025년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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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6T05:33:39Z</updated>
    <published>2025-12-31T10:07: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찰나  연말 휴가기간 업무 문제로 싱가포르에 가지 못했다. 틈틈이 업무를 치워냈고, 토막난 휴가를 어찌하지 못해 예전처럼 마구 돌아다녔다. 슈퍼 P에게는 싱가포르에 가지 못해도 대안이 가득하니 걱정은 없다.  취미라면 취미인 사우나는 최대한 가려했다. 기본적으로 마음속의 탑티어 쉐레이암반수는 다녀왔고, 파주에 간 김에 네이처스파에 가서 노천탕에 몸을 삶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yTWQ0SEsUGDWrp2TF6kTbenGQZ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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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5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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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11:52:50Z</updated>
    <published>2025-12-28T11:51: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쉰두번째 일기는 1년이 다 지나갔다는 의미겠네요. 올해 첫 주에 슈퍼 P답게 충동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은 글을 써야겠다 생각하고, 처음에는 강박적으로 써나갔는데. 몇 주가 지나니 일요일에는 한주 돌아보는 게 습관이 되기는 한 것 같습니다. 예전만큼 자연스레 글이 써지는 주도 있었지만 망글에 부끄러운 주간도 있었고. 어쨌거나 차곡차곡 놓치지 않고 1년을 보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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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5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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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1T03:08:49Z</updated>
    <published>2025-12-21T02: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업사원도 아닌데 송년회가 이렇게 많다고 할 정도의 주간을 보내고 있다. 주 5일 근무 중 4일을 술을 먹었고, 소주를 들이켰다. 원래 연말에도 약속이 그리 많지 않은 사람인데 올해는 유독이다. 사실 작년부터 인간관계의 폭을 좁혀나가고 있다. 주도적이 아니더라도 좁혀지고 있기도 하다. 대신 깊고 짙은 사이와 좋은 시간들을 가지고자 하는데 하필 그들과 올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Z7tR-ukAhm9v2i9axh--b8lBI3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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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5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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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4T10:07:55Z</updated>
    <published>2025-12-14T10:0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기를 쓰자하니 이번 주 뭘 했는지 도무지 떠오르지 않는다. 두어 번 술을 먹었고, 공부는 하지 않았으며 출근과 퇴근을 반복했다. 기억이라는 게 많지 않은 것이 별일 없는 주였다고 위안 삼는 게 좋을지 어영부영 살았다고 슬퍼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다. 롤링이 잦은 게 직장생활이겠지만 딱히 도움이 되는 것 같지 않는 시간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날들은 고민스럽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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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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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2:26:43Z</updated>
    <published>2025-12-07T13:2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픈데 아프지 않다고 하였다 지난 주 감기 기운이 있다 하였는데. 월요일 반반차를 쓰고 병원에 갔는데도 딱히 님은 아픈덴 없으셈이였다. 코로나가 창궐하던 시기에도 님은 코로나가 아니셈이라며 검사도 안 해줬는데. 그리하여 아직 코로나도 독감도 걸려보지 않은 슈퍼 DNA 범주 혹은 누구보다 약할 때 빨리 걸려 이겨낸 얍삽 DNA 범주에 있다. 분명 나는 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SNi_uFO_1GneOtNHvXbbNsqw7Q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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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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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05:52:47Z</updated>
    <published>2025-11-30T05: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 감기기운이 시작되고 있다 약간의 감기기운이 있는 주말을 보내고 있다. 이번 독감이 오미클론에 걸린 듯 목이 찢어진다고 하던데. 사실 코로나도 안 걸려봐서 오미클론의 아픔이 어느 정돈지도 모르겠고. 독감접종한 지 한 달이 되어가니 큰 아픔으로 번지지는 않을 거라고 기대는 한다만. 노곤하고 피곤하고 정상스럽지 않은 일상이 되고 있다. 어제 아침 사우나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Ipcbzkk0Nf7qUAPu3lKCN4P0Xb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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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휘레시 4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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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02:22:59Z</updated>
    <published>2025-11-23T02:2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주 3일이 체질 지난주 가족여행 여독을 풀기 위해 월요일에 연차를 올려뒀었는데. 하필 금요일이 회사 집단연차소진일이었던 것. 본의 아니게 화수목만 근무했고, 심지어 수목은 출장이었던 덕에 회사는 하루 밖에 가지 않은 셈. 아무래도 주 3일이 체질인데. 일자리도 없는 사회에 밥이라도 얻어먹고 살려면 쉽게 입에 올릴 수 없는 말인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PicyzmIPp47vuzXTHRhbaBsG31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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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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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6T10:50:21Z</updated>
    <published>2025-11-16T10:4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 벌써 이렇게 열흘 빠르게 엄마 칠순 여행을 다녀왔다. 엄마가 일곱 줄이다 벌써. 나도 나이를 먹고 엄마도 할머니가 되었다. APEC 영향으로 비수기 11월에도 경주는 사람으로 가득이었다. 서울 원주 제주에서 온 식구가 모였는데. 경주가 나름 가운데다. 모든 곳에서 두 시간에서 두 시간 반. 나름 재밌는 곳도 많이 보고, 삼촌쟁이 조카로 3일을 시달렸더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ID9PHH1SEfQ_o52wv3WqngUroG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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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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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9T11:50:09Z</updated>
    <published>2025-11-09T11:5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 1년 남았다 원서비 6만 원으로 어떤 시험인지는 알고 오는 게 좋겠다 싶어 시험을 보러 갔다. 포기했지만 나름 풀리는 문제도 있었고, 정말 깜깜이인 내용들도 많았는데. 이제부터 공부하면 1년 남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여유롭다. 연령대가 이리 높은 시험인 줄도 몰랐고, 다들 그 업계에서 알음알음 와서 친한 척하는데 외롭기도 했으나. 부럽지도 않았다.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Iiyv2UC3t2wnkITEAL57kXNeFx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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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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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04:23:03Z</updated>
    <published>2025-11-02T04:2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올림픽정신 준비한다던 시험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건 사실 많지 않다. 그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도 3년은 기본이라는 시험을. 천재도 수재도 아닌 내가 2달 만에 하는 게 현실적이지는 않다만. 그래도 내심 기대를 해보고 싶었는데.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느꼈고, 마음을 놓아버리니 편안해졌다. 시험은 역시 올림픽정신으로 참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zdw1uZMEEpUPr6-X8oSI6D6qOCM"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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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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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12:31:46Z</updated>
    <published>2025-10-26T01: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 계절감 계절감을 느끼게 하는 것들이 있다.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하는 엽록소의 후퇴는 뻔해서 진부하다. 기온의 변화가 다양해진 요즈음에는 자유복장 기간이 계절감을 느끼게 한다. 어떤 이는 반팔차림이고 어떤 이는 패딩을 입는다. 후리스도 두껍거나 털이 달리거나 그저 온기만 느끼게 얇거나 다양하다. 그리고, 한 가지.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메시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QygtkE3Roe3VPc74DRp8b1wlj5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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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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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03:23:34Z</updated>
    <published>2025-10-19T03:15:30Z</published>
    <summary type="html">■ 고됐다 2025년의 마흔두 번째 주간은 고됐다. 열흘간의 명절연휴 후유증도 있었고, 그저 무기력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기에는 진행한 업무양이나 퀄리티는 올해 중에 최고였다. 무기력과 효율성이 상존하는 게 맞나 싶지만, 좀비같이 회사를 다니고 일을 쳐냈다.  ■ K리그 33R K리그 33라운드는 제법이었다. 결론적으로 강원이 스플릿 A에 올라 올해도 강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quIdgbCDG-3wTTrWZO8cCTKPcK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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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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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0:14:44Z</updated>
    <published>2025-10-12T00:1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 열흘이 훌쩍 명절 연휴 이리 길어 되겠나 싶었는데. 징검다리도 툭툭 넘어가고 결국 마지막 일요일 아침이 되었다. 직장인 모드로 이번 주에 다시 회사에 가면 뭘 해야 되나 대강의 정리를 해보는데. 길었던 연휴의 여파와 아쉬움으로 집중은 쉽지 않다.  ■ 예쁜 일곱 살 일곱 살 조카는 여전히 명절 내내 &amp;quot;삼촌 나랑 놀자.&amp;quot;를 외쳤다. 코로나 직전에 태어났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THXBo_KPBmL1i0x5UikIy8er5R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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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4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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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07:59:31Z</updated>
    <published>2025-10-05T07:5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 소화가 안 되기 시작했다 사십 대 아밀라아제 효능이 반감기를 갖기 시작한 건지 요번 주 유독 소화가 아니 되고, 체기가 가득하다. 월화수목 워킹데이 중에 월화목을 술 먹어 서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다. 치아 사이에 음식이 잘 끼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 상의도 없이 보험사가 바뀌었다 명절 운전을 마치고 나니 못 보던 어플 아이콘이 생겼다. 상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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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3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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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12:43:51Z</updated>
    <published>2025-09-28T12:4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 할 건 해야지 이번 주 일기를 안 썼다는 걸 깨닫고 이불속에서 뛰쳐나왔다. 꾸준히 글을 못쓰는 사람인가 싶어 올해는 일주일 단위라도 하나씩은 쓰자 맘먹었는데 지난 서른여덟 주를 하마터면 망칠뻔했다.  ■ 고생했다 롯...데... 오늘로 롯데는 가을야구 좌절이 확정됐다. 8월 중순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있어서 내심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지만. 뭐 최선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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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3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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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10:56:50Z</updated>
    <published>2025-09-21T10:3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 도토리 곳간이 비었습니다만  이번 주말은 딱히 일정이 없고, 비도 오고 그래서 원주 집에 다녀왔다. 본가 욕실, 베란다 리모델링한 모습이 궁금하기도 했고.   30년에 가까워진 오래된 아파트도 나름 과거의 '청구'라는 자부심으로 튼실하게 버티고 있다. 아직도 못이 잘 안 들어가는 벽이 있는 그 시대의 '청구' 기술력 마지막 건축 단지였던 그 아파트 욕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6GD%2Fimage%2FSVfqiqwhjayGCiZrL27cHdh_4u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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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3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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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05:58:10Z</updated>
    <published>2025-09-14T05:5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아이유가 Bye summer라 이르자 가을이 되었다 작년 상암콘에서 &amp;quot;비 오네&amp;quot;라고 말하며 불렀던 Bye summer 음원이 나왔다. 수요일 아침 7시에 눈뜨자마자 유튜브를 켰는데 알고리즘으로 바로 튀어나온 뮤비, 좋아요 3. 기습적으로 내놓자마자 접한 선물 같은 아침이었다. 상암콘 1년 되는 주간에 언질 한번 없이 음원을 내놓다니 과연 아이유 다웠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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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씨, 후레쉬 3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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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7T01:41:00Z</updated>
    <published>2025-09-07T01:4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연히 차범근 감독님을 만났다. 만난 게 아니고 사실우연히 동일한 공간에 계셔서 제법 오래 기다렸더니 감독님께서 싸인도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셨다. 이번 주는 차범근 감독님을 만난 일 말고 기억에 남는 게 없다. 사실 이보다 큰 이벤트가 생길 것도 없고, 다른 기억들이 소소하니 지워져 버렸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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