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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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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매일 읽고 어쩌다 쓰는 마케터 겸 에디터. 얕은 글이 켜켜이 모이는 곳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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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24T00:51: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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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 수필 메일링&amp;lt;은의 기록&amp;gt; 2월 구독 신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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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07:32:46Z</updated>
    <published>2024-01-27T06:5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창작한 소설, 수필을 메일로 보내드리는 메일링 서비스 &amp;lt;은의 기록&amp;gt;&amp;nbsp;봄호 구독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보내드리는 글은 한 편 당 A4용지 4~5매 분량으로, 봄호는 2/17부터 3/23까지 매주 토요일 밤에 발송, 총 6편이 연재될 예정입니다. 저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수필, 소설이 주를 이룰 것이며 혹은 경험을 벗어난 완전한 픽션 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vh%2Fimage%2Fj-Yxs0j28Rlari662LifL9YX9_o.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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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필, 소설 메일링 서비스 &amp;lt;은의 기록&amp;gt; 독자 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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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7T01:34:34Z</updated>
    <published>2023-11-26T06:1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안녕하세요, 여러분.  12월부터 메일링 서비스 『은의 기록』 연재를 시작하려 합니다. 제가 쓴 엽편 소설 또는 수필을 매주 한 편씩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편당 200자 원고지 30~40매 분량)  &amp;lt;2023년 겨울호&amp;gt;는 12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발송, 총 5주간 연재될 예정입니다.   어떤 글이 연재 되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vh%2Fimage%2Fz5lzwZPfA2j9-Tp7zKsVVg_ZnB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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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류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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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3:29:34Z</updated>
    <published>2022-04-03T12:1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중 가장 좋아하는 3월이 끝나가고 있었다.    3월을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뭐든지 리셋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 가뿐함이 좋다. 아마 모든 새 학년이 3월에 시작되는 것도, 정초에 한 다짐이 끝내 작심삼일이 되어버렸을 때 3월 1일을 마지막 히든카드처럼 여기는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 일 것이다.   &amp;ldquo;나 번아웃이었던 것 같</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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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멜로 1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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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1T05:04:49Z</updated>
    <published>2022-03-10T13:25:53Z</published>
    <summary type="html">(BGM)     모지리인데.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 눈에 비친 모습은 딱 그랬다.   새내기로 입학하자마자 선배들 사이에 이름이 회자될 정도로 잘생긴 얼굴에, 세상 가벼운 깃털 마냥 촐랑대기만 하는 또래 남자 동기들과는 달리 적당히 점잖아 보이는 태도. 그는 흔한 스무 살짜리 남자들 가운데 유달리 저 혼자만 원석처럼 튀어 보일 법한 조건들을 다 갖추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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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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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3:35:57Z</updated>
    <published>2022-03-06T13:4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어도 오늘은 완벽한 날이어야 했다. 2년을 내리 떨어진 공모전에서 3년 만에 내 글이 뽑혔고 드디어 출판사와 계약을 하러 온 날. 그러니까 내가 정식으로 등단이라는 것을 하게 된 날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네가 왜 또 내 눈앞에 있을까. 내 인생이 벤츠로 갈아타는 오늘 너 같은 똥차가 깜빡이도 없이 또 치고 들어오다니.   서른 살쯤 먹으면 누군가 알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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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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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3:38:37Z</updated>
    <published>2022-03-01T07:55:3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아이씨.&amp;quot;   눈을 뜨자마자 입에서 튀어나오는 게 이토록 상스러운 소리라니. 누군가는 과격하다 할 수도 있겠지만, 염치 불구하고 이해를 구해본다.   혀를 입 안에서 빠르게 한 바퀴 굴렸다. 모든 이가 있어야 제 자리에 잘 있다.     오늘도 이빨이 몽창 다 빠져버리는 꿈을 꿨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미 다 으스러진 이빨 조각들을 괴로울 정도로 입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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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누가 우리 '재미'를 못 보셨나요?  - '덕업 일치'를 꿈꾸던 직장인의 현실 직시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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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6T14:33:00Z</updated>
    <published>2022-02-26T10: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전 직장을 어떤 마음으로 퇴사했는지 잘 아는 친구들은 오랜만에 나를 보면 다들 비슷한 질문을 한다.   &amp;ldquo;옮긴 회사는 괜찮아?&amp;quot;   스스로를 내색하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했음에도 이렇게 걱정을 끼친 것을 보면 어지간히 징징거렸나 싶은 마음에 부끄러움도 슬쩍 밀려든다. 괜찮냐는 한 마디에 얼마나 복합스러운 걱정이 묻어있는지를 잘 안다.   &amp;quot;같이 일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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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운의 번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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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4:14:07Z</updated>
    <published>2022-02-20T13: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아가신 아버지가 처음으로 꿈에 나왔다.   평생을 노름에 빠져 도박 빚을 독촉하는 빚쟁이들에게 쫓겨만 다니던 아버지는 꿈에서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사람처럼 헐레벌떡 본인의 용건만을 말하고 있었다.    '얘, 진호야. 아비가 시간이 별로 없응께 얼른 받아 적어! 3, 7, 14! 16! 29! 30!!!&amp;rsquo;   꿈인 걸 아는데도 그 순간 본능이 외쳤다. 이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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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 번째 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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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4:09:20Z</updated>
    <published>2022-02-15T06: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도 나는 한기에 눈을 뜹니다.   옆에서 누군가 뒤척이는 기미도 없이 혼자 적막 속에서 눈을 뜨게 된 지도 어느새 꽤 되었네요.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밥을 짓는 일입니다. 하루 세 끼를 먹고 나면 딱 동이 날 양의 쌀을 찬물에 몇 번 휘저어내고 손등 위가 얼추 찰박 해질 때까지 새 물을 맞춥니다. 밥 물 맞추는 걸 유독 어려워하는 나를 위해 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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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또라이의 이름  - &amp;lsquo;덕업 일치&amp;rsquo; 꿈꾸던 직장인의 현실 직시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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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4:06:57Z</updated>
    <published>2022-02-10T13:55: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을 결정하는 데에는 커리어만큼 중요하게 고려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사람이다.   직장생활을 N년 정도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에게나 그런 존재가 한 명쯤은 있었을 거라고 장담한다. 퇴사만 하면 진짜 두 번 다신 보기 싫다. 여기가 회사만 아니면 진짜 한 대 쳤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사람. 아니 이런 경우는 &amp;lsquo;한 명쯤은 있을 것&amp;rsquo;이라고 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vh%2Fimage%2F-JgWwoQk-AxdCnGMv6x3PJxF8f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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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퇴근 랩소디] - 아침, 낮,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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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4:06:45Z</updated>
    <published>2022-02-08T13: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  &amp;ldquo;좋은 아침입니다.&amp;rdquo;  20분이나 일찍 출근을 했는데도 이미 자리를 채우고 있는 머리들이 몇몇 보인다. 오늘따라 유달리 몸이 가뿐해서 이른 시간에 눈이 떠졌고 기꺼이 상쾌한 기분으로 일찍들 출근을 한 걸까? 상투적인 아침 인사에 동태눈을 하고 만만찮은 상투적임으로 답하는 것을 보면 절대 아니다. 다들 나와 똑같은 목표로 조금이라도 더 침대에 머무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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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노련해졌지만 재미는 없더라고 - '덕업 일치'를 꿈꾸던 직장인의 현실 직시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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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4:06:49Z</updated>
    <published>2022-02-08T10:1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자직을 내려놓은 내가 두 번째 직장으로 선택한 곳은 서초동의 한 로펌이었다.   조금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어떤 범죄에 연루되어 변호사가 필요해진 사람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로펌을 접할 수 있게 광고하는....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변호사 바이럴 마케팅(?)을 하는 직무였다. 처음 입사를 할 때에는 단순히 '바이럴 마케터'라는 포지션으로 알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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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부캐 따윈 필요 없어  - '덕업 일치'를 꿈꾸던 직장인의 현실 직시 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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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19T13:50:47Z</updated>
    <published>2022-02-08T10:0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실 '덕업 일치'가 가능하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이다.  &amp;lsquo;회사도 하루에 8시간이나 쓰는 곳인데 왜 다들 괴로워하며 앉아 있을까? 이왕 하는 거 좋아하는 일에 시간을 쓰고 돈도 벌면 되잖아'라고 아주 간단히 생각했다.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일하며 내 직업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그런 사람. 본캐와 부캐가 같은 사람.  스물다섯 살의 봄. 이제 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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