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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nK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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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ank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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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언제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추구합니다. blog:jerrystory.tistory.com</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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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2T01:03: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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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나는 순간, 화내는 습관 - 언제까지 같은 실수를 반복할텐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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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0T04:44:35Z</updated>
    <published>2018-05-11T07:5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리에서 과장급은 회사에서 화가 가장 많은 사람들이에요. 언젠가 누구로부터 들은 말이다. 시기도 출처도 불분명한 저&amp;nbsp;한 문장이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그만큼 크게 공감했다는 방증이 아닐까?&amp;nbsp;표본이 많지 않기에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식당이나 가게에서 짜증을 내는 사람들 중에는 '직장인'이 많았다. 물론 우리 사회 구성원 중 직장인의 비중이 크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rll2d2Po5UFIzLZ3KeeK1-nbN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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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정이 만료되었습니다. - 휴대폰을 갈아타듯, 회사도 갈아탈 수 있다면 좀 나아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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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0-03T12:38:52Z</updated>
    <published>2018-05-03T06:0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정 만료 및 요금할인 가입 안내]고객님의 약정이 5월 1일 만료되었습니다.약정 만료 후, 단말기 교체 없이 계속 사용하고 계신다면 25% 요금할인....  드르르하는 진동소리에 문자를 확인해보니, 2년 간의 핸드폰 약정기간이 끝났다며 재 약정 시, 25%의 요금할인이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도착해 있었다.  그래, 2년 전만 해도 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93bwzNGy_O5K8SFc1yxnCN6pv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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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가을, 당신의 몸을 완성시킬 보충제 3選 - 부디&amp;nbsp;이번&amp;nbsp;추석&amp;nbsp;연휴를&amp;nbsp;헛되게&amp;nbsp;보내지&amp;nbsp;말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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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2T01:58:06Z</updated>
    <published>2017-09-30T10:3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 바야흐로 남자의 계절이다. 올여름도 멋진 몸매 과시에 실패했다면, 이번 가을 시즌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amp;nbsp;여름에 뭇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정말' 조각 같은 몸이 필요하지만, 가을은 다르다. 걸치는 옷의 핏을 살릴 수 있을 정도의 옷걸이만 만들어내면 된다. 당장 헬스장을 등록하고 PT를 신청하자.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의 몸매 조각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1FCceAwVmDXnecPT55I3-oZQCa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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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인간이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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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7T07:37:16Z</updated>
    <published>2017-03-04T06:2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적으로 경제학은 인간의 행동 양식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가격 변화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변화와 같은 미시적인 부분에서부터 이자율 변동에 따른 경제의 성장과 침체 같은 거시경제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에서 이야기하는 여러가지 이론들은 기본적으로 주어진 환경 변화에 따라 경제주체,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연구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경제학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iXQKxjLeKnsut4mtT-1b9K7CyT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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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궂은일은 막내가'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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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14T19:40:04Z</updated>
    <published>2016-11-30T15:0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 그분의 생각 오늘 회의를 해야 하는데, 회의실을 잡아야겠군. 점심에 밥 먹을 식당은 예약했나? 정수기 물통이 비었잖아. 복사기에 종이가 걸렸네. 막내야!!! 이 자식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네, 꼭 내가 이런 것까지 일일이 말을 해야 하나? 피곤하다. 피곤해  # 그 녀석의 생각 내가 이 사람들 뒤치다꺼리나 하려고 토익 보고 면접 봤나 자괴감 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brMMQgwnID-JN5bQnEN6MeFN1h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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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ologue - 이야기를 시작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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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1-16T06:47:09Z</updated>
    <published>2016-11-22T14:5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막내다.  사랑 대신 갈굼을 먹고살지만, 나는 막내다.  귀한 집 자식에서 어리바리 아무것도 제대로 할 줄 아는 것 없는 골칫덩어리가 되어 버렸지만,  집을 나와 회사에서 밥값을 하기 위해 오늘도 아등바등 몸부림치는 나는 우리 팀 막내다.  아침마다 '몸이 안 좋아서 오전 반차를 써야 할 것 같습니다.'라는 보내지 못하는 카톡을 써 내려가고,  분기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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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쉼, 그 끝의 허무함 -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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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11T23:08:59Z</updated>
    <published>2016-10-31T14:2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에는 휴가 좀 쓰겠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평화로움일까?  매일같은 야근과 어느새 당연한 것이 되어버린 주말 출근, 출장때문에 반납할 수 밖에 없었던 여름 휴가까지,&amp;nbsp;휴식과는 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밖에 없었던 2016년이다.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어진 야근의 끝 무렵에서 투정 부리듯 내뱉은 한마디 덕에 모처럼 푹! 쉴 수 있게 되었다.  하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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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유 넘치는 아침, 한적한 비탈길을 오르다.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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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7T00:40:28Z</updated>
    <published>2016-10-28T12:12: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론다에서의 이튿날 아침. 4성급 호텔의 푸짐한 아침식사로 배를 두둑이 채웠다. 오래간만에 여유 있는 아침 시간을 보낸 것은 어제 이미 론다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누에보 다리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했기 때문이었으리라... 잔뜩 찌푸린 날씨를 바라보며, '호텔에서 오랜만에 게으름을 피워볼까? 게다가 무려 4성급이잖아!'  악마의 속삭임이 귓가를 파고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Ty28rzBdmosd-I1Ezpyzk1p6z8s"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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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벽 위의 작은 마을, 론다에서 1박을 해야 하는 이유 - 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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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31T16:48:48Z</updated>
    <published>2016-10-28T12:0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박 2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론다를 찾는 많은 여행객들은 당일치기와 1박 2일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한다. 도시가 그리 크지 않고, 관광 포인트라는 것도 사실 누에보 다리가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빠듯한 일정에 쫓기는 대부분의 단기 배낭여행객들에게 론다는 그저 여행 중 잠깐 스쳐가는 마을이 돼버리곤 한다.  하지만 뭔가 아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F57gzSOxgBBJ4bZ6a6-ruVnWaA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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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깎아진듯한 절벽 위 요새 같은 호텔, 파라도르 데 론다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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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31T16:48:56Z</updated>
    <published>2016-10-28T12:0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내 평생 가장 맛있었던 대구 요리를 맛본 후, 배낭을 들쳐 메고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세비야에는 2개의 시외버스 터미널이 있는데, 론다로 가려면 'Prado San Sebastian'에 있는 터미널로 가야 한다. 구글맵에 'Estaci&amp;oacute;n De Autobuses Prado San Sebastian'을 입력한 후, 노란색 건물을 찾으면 된다. 세비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auS8zy57AcKDn4dKKQuKfHe10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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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슐랭 별이 셋! 세비야&amp;nbsp;맛집 Casa la Viuda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세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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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9T19:40:07Z</updated>
    <published>2016-10-28T12: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넓은 세비야 대성당과 높디높은 히랄다 탑까지 둘러보고 나니, 정말 미칠듯한 허기가 몰려왔다. 이제는 점심을 먹어야 할 때, 그리고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숙제를 해야 할 시간이다. 세비야 대성당을 나오는 길, 오렌지 나무가 잔뜩 심어져 있는 정원이 펼쳐져 있다. '오렌지 정원'이라 불리는 이 곳은 이슬람 건축양식에 따라 조성된 중앙정원인데, 그 흔적이 지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5Q_4ScePbCyR32bxN3x0AS7D2Q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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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비야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히랄다 탑에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두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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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28T11:59:57Z</updated>
    <published>2016-10-28T11:59: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넓고 넓은 세비야 대성당 안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던 서울에서 온 수더분한 청년은 이내 체력이 떨어졌는지 어러움을 느낀다. 너무 안에만 있어서 그런 걸까? 잠깐이라도 나가서 시원한 바깥바람을 좀 쐬어야겠다. 마침 전망 좋은 탑이 하나 있다는 말에 발걸음을 옮긴다. 그런데 이 곳, 이름이 심상찮다. 뭐가 그리 지랄맞은지 모르겠지만, 이름부터가 지랄다 탑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Ep21qBnrNlm_7hua7Y1oBXApOj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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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어도 스페인 땅을 밟지 않으리', 콜럼버스의 유언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한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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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14:16:07Z</updated>
    <published>2016-09-15T16: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1492년 10월 12일, 에스파냐를 떠난 지 3개월 만에 콜럼버스가 신대륙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사벨 여왕의 후원을 받아 '대항해 시대'를 개척한 탐험가 콜럼버스는 길고 고된 항해만큼이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기도 하다. 신대륙 발견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막대한 부와 권력을 손에 넣게도 했지만, 이사벨 여왕이 죽고 난 후에는 재산과 귀족 지위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7IjrRVL3iYa6QtdnU1LDaqaot6E"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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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일찍&amp;nbsp;스페인 &amp;nbsp;광장으로 향하다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마흔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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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5T19:40:10Z</updated>
    <published>2016-09-14T16: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황홀하다던 세비야 스페인 광장의 야경을 담지 못해서였을까? 유난히도 밤잠을 설치고 난 후,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다. 세비야의 날씨는 여전히 흐렸지만, 상쾌한 아침 공기에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시내 구경도 할 겸, 어제와는 반대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언제 어디서나 구글맵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lcqOFpa8tPvyhc2hnVXSGQeR6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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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은 인생의 축소판, 모든 것이 맘 같지는 않더라!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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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31T16:49:19Z</updated>
    <published>2016-09-14T16:4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그리 많이 다닌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여행했던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나라를 묻는다면 망설이지 않고 스페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낙천적이고 정열적인 사람들, 깨끗한 환경, 맛있는 음식 등 여행지로서 스페인이 가지는 장점은 무수히 많다. 수많은 장점 중 가장 의외였던 것은 바로 '치안', 스페인에서는 낯선 도시에서조차 밤늦게 돌아다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vLwYVcShdMs0YKdN_radF9AYI5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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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비야 대학에서 터미널을 거쳐 대성당까지, 강행군 시작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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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31T16:49:23Z</updated>
    <published>2016-09-11T16:2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만히 생각해보니, 포르투갈에서 모로코를 거쳐 스페인으로 다시 돌아온 뒤로 여행이 부쩍 편해졌던 것 같다. 외향적이고 놀기 좋아하는(?) 스페인 사람들의 성격이나 유난히 입에 잘 맞았던 음식 덕분이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변화는 길에서도 '스마트폰'을 쓸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마드리드에서 1주일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한 달짜리 유심칩을 구매해 두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OG54OsFsT2h4LTsV3L7KRIHko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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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유럽으로... 세비야에서 맛 본 '오늘의 메뉴'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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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31T16:49:28Z</updated>
    <published>2016-09-11T16:1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로코에 첫 발은 내딛은지도 어느덧 일주일이 지났다. 모로코, 그리고 마라케시가 이제는 제법 익숙해진 것을 보니 이제는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할 순간임이 분명하다. 집 앞 놀이터처럼 익숙한 제마 엘프나 광장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19번 버스를 탔다. 그리고 버스는 어느새 공항에 도착했다. 마라케시 메나라 공항은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다.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q9sXKrBgaNEP9F6wVC0hCdmBMa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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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에 더 밝게 빛나는 제마 엘프나 광장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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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6-10-31T16:49:33Z</updated>
    <published>2016-09-09T10:1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마조렐 정원을 뒤로하고 마라케시 메디나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택시를 탈까 잠깐 고민을 했지만, 일단은 좀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 모로코에 머무르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에,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뜨거운 햇살이 조금은 무뎌지고, 그림자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마라케시의 색깔도 조금씩 변해가고 있었다. 길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bbUHjUmAbfGwSKzbl860yw5a5a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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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생 로랑이 사랑한 코발트블루의 세상, 마조렐 정원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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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3T10:34:27Z</updated>
    <published>2016-09-08T23:4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로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모로코 삐끼와 한바탕 설전을 치르다 보니, 만사가 귀찮아졌다. 내가 뭔 부귀영화를&amp;nbsp;누리려고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아등바등 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기분이 크게 상해버려서 다 때려치우고 숙소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런데 문제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 너무 멀다는 것!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구글맵을 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o9WfgvkZ3lhx_3K9NS8-fw2C2C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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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찾은 마라케시 -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여행기, 그 서른네 번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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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6:16:46Z</updated>
    <published>2016-09-08T22: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싸우이라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마라케시, 벌써 세 번째 방문이다. 처음에는 공항에 도착해 버스를 탔고, 사하라 사막 투어를 마친 뒤에는 봉고차로, 그리고 이제는 에싸우이라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터미널을 거쳐 메디나로 들어왔다. 모든 것이 낯설고 불안했던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제법 적응이 되었는지 받걸음에 여유가 묻어났다. 터미널 인근 맥도날드에서 간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8y%2Fimage%2FqT2iYZklAvNvOVN8WIWaQLrDuL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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