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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 연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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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기 쓰는 시간을 좋아하는 회사원입니다. 2024년 현재 육아휴직 중입니다. (복직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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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2-26T14:06: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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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외로 따뜻한 글 - 그런 글이 더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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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1T00:55:14Z</updated>
    <published>2025-06-10T22:0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대차, LG전자 최연소 임원 최명화의 커리어 강점 찾기   솔직히 제목이 아쉽다. (담당자분들께는 죄송하다)  폴인이 아니었다면 절대 읽지 않았을 것 같은 기사 제목이다. 폴인은 결과보다는 과정, 일 보다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내는 곳임을 알고 있기에 클릭할 수 있었다. 읽어보니 예상대로였다. 울림이 있었다. 대단하다는 느낌이 든다기보다는(물론 그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POeT5B9fkXp7TGlb6U4hEa0QsdY"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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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함에 대하여 - [아무튼, 테니스], [2인조], 그리고 [홍상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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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30T00:33:20Z</updated>
    <published>2025-04-29T16:4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튼, 테니스] 팡팡, 책이 내 마음과 잘 맞는 소리가 났다. 읽으며 스스로에게 솔직한 질문을 많이 던졌다. 솔직한 에세이에는 그런 힘이 있다.    테니스는 정신적으로도 꽤 도움이 되는 운동인 듯하다. 저자의 성찰에서 엿볼 수 있다. 책은 시종일관 담담하게 테니스를 예찬하는 듯하다만, 가벼운 메시지는 하나도 없었다. 라켓을 들고 서 있는 기분으로 책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yMotatBD-L4ShYGdPuv3ng6G-u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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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해의 일기 선언문 - - 24 절기 일기 (가제 : 태양의 이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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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30T06:31:03Z</updated>
    <published>2025-03-14T16: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은 특별했다. 매주 육아휴직일기를 썼다. 그 덕에 시간을 간직하는 요령을 알게 되었다. 당시의 나는 확신에 가득 찬 눈빛으로 미래의 나에게 지속성을 강요했다. 그런 연유로 이렇게 올해도 책상에 앉게 되었다. 다만 매주는 못쓴다. 격주로 쓸 생각이다. 허나, 쓰다 보니 반전이다. 괜한 엄살을 부렸나 싶다. 분량이 오히려 늘어났다. 수다맨이 되어버린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QuP_SyDPoksALC0RlAzszM9s1hU.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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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토크에서는 꼭 질문을 1 - 정지우, 『사람을 남기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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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4T00:28:14Z</updated>
    <published>2025-02-25T14:5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물건과 물욕 생각들과 이어진다.  북토크에 가면 꼭 질문을 하려 한다.  십중팔구 어렵게 시간을 냈기 때문이다.&amp;nbsp;경험마저 ROI를 따져보는 내 사고방식에 신물이 난다. 다행히 이번에 꺼낸 질문과 답변 덕에 그런 생각을 미량 걷어낼 수 있었다. 역시&amp;nbsp;질문 해보길 잘했다.  궁극의 경험이란 결국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정지우 작가님 말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Jfk6Cqqv_4Zx6Ir6VDh_xll9O6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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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킷캣 에어팟 케이스 커버 - 써놓고 보니 풀네임이 괴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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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6T03:10:12Z</updated>
    <published>2025-02-25T14:4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무색한 취향이 어쩐지 머쓱하다만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저번주였나, 아내랑 아이가 지하철역으로 깜짝 마중을 나왔던 날이 떠올라서 그렇다. 전혀 예상치 못했다. 유튜브를 보고 있었어서 다리에 팍 안기는 꼬마가 우리 애인지도 몰랐다. 얼른 에어팟을 귀에서 뽑아서 부랴부랴 케이스에 넣었다. 그 과정에서 커버 뚜껑이 어디론가 날아갔나보다. 그래서 오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3tu75wAMq2jPnvgQHfxu28QPzB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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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우고 채워지고 - 그릇을 만들어 가족에게 선물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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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3T02:31:04Z</updated>
    <published>2025-01-23T01:18: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강남, 엄마는 종로, 아이는 동네 어린이집. 평일에는 늘 헤쳐 모인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마다 현관에서 농구팀처럼 손을 모으고 화이팅을 외친다.    이 도자기는 작년에 까루나(@gallerykaruna)의 공방(@spring_ceramic_studio)에서 틈틈이 만든 그릇이다. 아이의 생일을 맞아 선물로 받았다. 어설픈 모양이지만 내 마음만은 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loe_FAvXA8pJzKybnv913Sg2lM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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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우같은 크리스마스 - 이런 크리스마스도 좋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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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6T07:49:47Z</updated>
    <published>2024-12-26T02: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에게 무슨 선물 받고 싶어?&amp;rdquo; &amp;ldquo;새우!&amp;rdquo; &amp;rdquo;응!?&amp;ldquo;  잘못 들었나 싶어서 12월 내내 물어봤었다. 늘상 대답은 같았다. &amp;rdquo;새우(shrimp)&amp;ldquo; 그러고 보니 얼마 전 인천에 놀러 갔을 때가 떠오른다. 까주는 족족 새우를 흡입하던 그녀. 영속할 수 없는 물건을 지니기보단 현재의 포만감에 집중하겠다는 심산인가. 리빙 탈 물질주의, 물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iop2GT44d3KAy-WEEsROayqDQm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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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계주가 아닌 산책 - 아빠 육아 : 241201-24123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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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7T22:35:28Z</updated>
    <published>2024-12-17T16:2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12월 일기를 쓰기 위해 1월에 쓴 글들을 다시 읽어 보았다. 시간을 샀네마네 하고 있는 과거의 나, 귀엽다. 돌이켜&amp;nbsp;보면 순간순간 살아가고 있었을 뿐이다. 벌써 12월이 되어&amp;nbsp;얼떨떨한 얼굴로 복직 준비를 하고 있다. 역시 시간을 움켜잡는 건 불가능했다. 이 회고글이 유난히 잘 안 써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올해 육아일기를 마무리하는 건 이미 별 대수롭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XjFmg-APdKFRfnZKMhZZYVTcl_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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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44주 차 : 그렇다면, 나는 성장했을까 - 아빠 육아 : 241125-2411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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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05:57:49Z</updated>
    <published>2024-12-10T16: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성장한 만큼 나도 자랐다. 써놓고 보니 다소 표현이 징그럽다. 단단해졌다고 말하는 게 담백하겠다. 비유하자면 무쇠웍이 된 느낌이다. 다용도로 쓰이는 인생이 되었다. 맹렬한 화력을 버티면서 야채도 볶고, 고기도 튀기며,&amp;nbsp;국물도 끓여야 한다. 무언가를 재보고 할 시간이 없다. 생각나면 바로 행한다.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 옛날엔 아줌마,&amp;nbsp;아저씨들이 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54qwkttlaGyIv73ExQbORFyCPZ0.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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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43주 차 : 아이는 얼마나 자랐을까 - 아빠 육아 : 241118-24112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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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5T01:52:04Z</updated>
    <published>2024-12-04T14: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 년 간 나의 본업은 육아, 애석하게도 성과지표나 피드백은 없다. 자체 점검만 있을 뿐이다. 아이는 일 년 동안 잘&amp;nbsp;자랐을까. 사진첩 버튼을 누르니 수천 장이다. 어쩐지 핸드폰이 버벅거린다 싶었다. 추억행 급행열차를 한 바퀴 타고오니 벌써 자정을 넘겼다. 씨씨티비로 자고 있는 어린 딸을 봤다.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진다. 괜스레 슬프다. 정말&amp;nbsp;기이한 기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eGFl7l_pEEx7jtg239OMedy42L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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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육자 27인의 전시 소식 - 그리고 굳이 써보는 내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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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3T07:59:47Z</updated>
    <published>2024-11-27T22:0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4.11.27   &amp;ldquo;육아를 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육아 일기를 열심히 썼다&amp;rdquo; 올해 내 생활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그렇다. 몰입의 시간이었다. (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원래 굳이 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다. 쓰다보니 잘 하고 싶은 욕심이 난 것이다. 심지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구태여 어려운 길을 갔다. 휴직기간에 실컷 보려했던 넷플릭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KCEjvt0D1mbfQVwiHSn0rI79RK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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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42주 차 : 준비보다는 각오가 필요하다 - 아빠 육아 : 241111-2411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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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7T00:47:45Z</updated>
    <published>2024-11-26T22: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장과 약속을 잡아야 한다. 한 달 전엔 복직원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면담이라는 절차가 필요하다. &amp;ldquo;종종 놀러 올게요&amp;rdquo; 작년 말 휴직에 들어가면서 회사 사람들에게 인사처럼 한 말이었다. 십 개월여간 한 번도 안 갔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강남 근처에도 안 갔다. 십여 년간 매일 출근하던 건물과 철저히 분리된 삶을 살았다. 괜히 어설프게 발 걸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OhepT5PMu5ERlxDkXnAXmrDb03A.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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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41주 차 : 아이의 말, 말, 말 - 아빠 육아 : 241104-2411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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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0T11:55:27Z</updated>
    <published>2024-11-20T06:3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아이와 함께 있으면 스마트폰을 보기 힘들다. 사진 찍을 때만 가끔 꺼낸다. 아직 눈을 팔면 위험한 시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이 중독을 대물림해주고 싶지 않다. 덕분에 디지털 디톡스 중이다. 그럼에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다. 아이가 보배 같은 말을 할 때다. 기억하고 싶어 견딜 수 없기에 고육책을 쓴다. 워치를 입에 대고 음성인식 메모를 한다. 물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RYN_tGSxMYlner27gLV2mkgvhoI.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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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고 보니 그렇다 - d design travel 제주 편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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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4T22:22:36Z</updated>
    <published>2024-11-14T14:4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의 북 리뷰)  [그러고 보니 그렇다] - d design travel이 얘기하는 애기구덕에 대하여   제주도를 몇 번이나 방문해 보았을까. 언젠가부터 세어보지 않고 있는 걸 보면 꽤 많이도 갔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여행지라는 이름을 가진 곳 중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일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그렇다.  제주를 갈 때마다 한 번씩 꼭 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j7e4AIGAj_jTzqK_kxlF9KNMvj8.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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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40주 차 : 평화를 위해서 운동해야 한다 - 아빠 육아 : 241028-24110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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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13T03:43:56Z</updated>
    <published>2024-11-12T15:0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 되겠다. 뜀박질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노화에 대한 고민은 접자. 일단 운동부터 하자. 한참 걱정한 것 치고는 다소 싱겁고 당연한 결론이다. 다만 예전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다. 외형을 위해 운동하지 않는다. 간절함을 눌러 담아 뛴다. 하루라도 더 살고 싶은 마음으로 달린다. 기계로 치면 정비다. 소모품인 내 몸뚱이, 소중하게 갈고닦아 써야 한다. 러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5j2grhElmNjaPNz0NvXj7rR_uV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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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39주 차 : 노화는 상수다, 소화는 안된다 - 아빠 육아 : 241021-24102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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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6T00:08:08Z</updated>
    <published>2024-11-05T16: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안돼! 지지야 먹지 마 안돼!&amp;rdquo;  나는 아이에게 이 말을 하루에 몇 번이나 할까. 최소 십 수 번 이상일 것이다. 그래도 소용없다. 세상엔 새로운 것 천지고 따님이 탐닉해 볼 아이템은 무궁하기 때문이다. 체념의 눈빛으로 아이를 주시하다가 얼마 전 글쓰기 모임에서 나눈 대화가 갑자기 생각났다. 현재 본인의 화두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가장 연장자인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s-w7PfFNRdyNph6uGrfdl65piA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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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38주 차 : 재지한 감성을 권장한다 - 아빠 육아 : 241014-241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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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1T00:35:07Z</updated>
    <published>2024-10-31T21:25: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다. 제법 쌀쌀해졌다. 감성의 계절이다. 기후위기 때문에 이 시기는 짧아지고 있다. 그런 점에서 마음도 급하다. 요새는 비염과 천식보다 감성이 먼저 찾아오곤 한다. 옷장에 코트가 있는지 살핀다. 노벨상을 탄 작가님처럼 그윽한 눈매가 되곤 한다. 나도 이제 젊지만은 않다. 별 것 아닌 장면에 가슴이 시린다. 상념도 많아진다. 메모장이 바쁜 시기이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VAVcCzn210ssP43S7rvmKG4EyNQ.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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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어보틀위크를 아시나요 - 서대문구 홍연길의 동네축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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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21:24:23Z</updated>
    <published>2024-10-31T20: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축제 유어보틀위크 기간 동안 나는 프로참석러로 불리었다. 스스로도 이 정도면 안재욱급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시간부자라서 찐하게 이 행사를 즐겼다. 그런 연유로 리뷰도 꼭 해보고 싶었다.  제휴된 근처 가게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한다. 앱을 통해 사장님께 인증을 받으면 동네화폐인 보틀을 얻을 수 있다(분배). 보틀은 능력자 이웃의 클래스를 듣거나 장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B0MrrbxF885Pv5x8EXS7WvS5KQg.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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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37주 차 : 그냥 해요, 육아휴직 - 아빠 육아 : 241007-2410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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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01:34:28Z</updated>
    <published>2024-10-29T21:5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육아 휴직 기간에 뭐 했어?&amp;rdquo; 지인들이 슬슬 묻는다. 그러게 나 뭐 했지. 이것저것 그냥 해보려고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긴 했다. 뚜렷한 성과나 입증된 발전은 없다. 그러고 보니 지금 쓰는 육아일기 하나만으로도 벅찼다. 나름 마감에 쫓겨가며 꾸준히 썼다. 일 년 동안 이 글자들을 위해 자유시간을 반납한 게 아쉽지 않냐고 묻는 친구도 있었다. 난 그냥 나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ySqmh4uuM21SoqAdFivoXpso724.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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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36주 차 : 우리는 누구의 눈치를 보고 있나 - 아빠 육아 : 240930-24100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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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5T12:37:24Z</updated>
    <published>2024-10-24T17:5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에서 술집을 열었다. 동네도 사랑하고 술도 좋아하는 나로서는 언젠간 했었어야 하는 수순 혹은 과업.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동네 카페에서 진행하는 문화공유행사의 일환이었다. 프로그램 이름은 &amp;lsquo;질문 있는 술집&amp;rsquo;. 매일매일 다른 호스트가 각자의 질문을 동네에 던지는 재미있는 기획이다. 주제는 연애부터 기후까지 다양했다. 나도 용기를 내서 껴달라고 말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lG%2Fimage%2FWkQRMQIZSc6s1GOJDv-e08eTj7k.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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