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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작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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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꽤 오래 방송 구성작가로 글을 썼으며 지금은 구성작가, 여행 크리에이터, 에세이스트 등 쓰는 글에 따라 다르게 불리지만 어쨌든 끊임없이 이런저런 글을 쓰고 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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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2T01:38:0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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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즈베키스탄에서 뭐 하고 놀아요? - 우즈베키스탄에서 먹고 쇼핑하고 즐겨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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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8:43:21Z</updated>
    <published>2023-10-21T03:36: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 역시 보통의 여행자와 다르지 않아서 유유자적 먹고 노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역사적 장소에서 가서 유물을 보고, 멋진 자연 풍광을 본다고 해도 여행의 재미에서 맛있는 걸 먹고 쇼핑하는 걸 빼놓을 수 없다.  이제껏 우즈베키스탄을 옛 실크로드가 어쩌니, 스타벅스도 맥도날드도 없는 나라라고 소개했으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rGfYgt7nC5Bvt0q_oCQmdTRWXo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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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작가 서현경의 여기저기 여행기 -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이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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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15:44Z</updated>
    <published>2023-10-07T02:02: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크로드가 교차하는 오아시스의 도시 부하라  사마르칸트에서 아프라시압 고속열차를 타고 1시간 30여 분을 달려 도착한 곳은 &amp;lsquo;부하라&amp;rsquo;이다. 타슈켄트와 멀어지는 만큼 실크로드의 옛 흔적과는 가까워지는 걸까. 부하라 기차역에 내리니 평평한 대지 위에 가만히 내려앉은 건물들이 옛 정취를 물씬 풍긴다. 물론 그사이 우뚝 선 파란색의 모스크 지붕들이 여기가 그저 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tzo-AMg059OiNB2F9W7IS3Xki-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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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그녀가 내게 만나자고 했다 - 너의 계획과 나의 무심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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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7T17:44:16Z</updated>
    <published>2023-10-06T12:0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김없이 그녀의 SNS에 새로운 사진이 올라왔다.&amp;nbsp;아기 엄마인 그녀의 SNS에는 주로 아기 사진이 하루에도 몇 개씩 올라왔다. 한동안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다는 게 생각나 의례적으로 '좋아요'를 눌렀다. 진짜 좋아서라기 보다는 너의 사진을 내가 봤다는 확인이랄까, 무언의 안부 같은 그런 좋아요였다.  좋아요를 누른 지 1분이나 지났을까, 그녀가 내 카톡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QMmCz73MI3aV3OHqRmLXSnOhpO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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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작가 서현경의 여기저기 여행기 -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이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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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20:59Z</updated>
    <published>2023-09-23T03: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즈베키스탄 여행의 하이라이트 실크로드를 찾아서  아침 일찍 타슈켄트 기차역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25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도시 사마르칸트.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를 시작으로 옛 실크로드 도시를 여행할 예정이다. 드디어 우즈베키스탄 &amp;lsquo;진짜&amp;rsquo;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타슈켄트 기차역에서 고속열차 &amp;lsquo;아프라시압&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vyaNld515pWlQRSRCd8DkxrdN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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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작가 서현경의 여기저기 여행기  -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이다(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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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18:30Z</updated>
    <published>2023-09-08T05:5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벅스도 맥도날드도 없는 나라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 도착한 지 며칠. 낯선 이국 풍경도 하루 이틀 지나니 익숙해졌다. 사람 눈이 참 간사해서 이토록 쉽게 적응하고 만다. 하지만 풍경에 익숙해졌다고 금세 이렇게 심심해질 일인가. 기껏 떠나온 여행인데 하릴없이 빈둥댈 수만은 없어 길을 나섰다.        밖으로 나오긴 했지만 특별히 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ft2S65aj_H-RXbLXuB_RerJRa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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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작가 서현경의 여기저기 여행기  - 이번에는 우즈베키스탄이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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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05T09:17:38Z</updated>
    <published>2023-09-05T07:2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P형 인간의 여행지 선정 기준  내게 여행은 어떤 곳에 가고 싶다는 호기심이나 관심에서 시작된다기보다는 떠나고 싶다는 열망에서 시작된다. 그게 어디든 지금 내 조건에 맞는 곳이라면 일단 떠나는 게 나의 여행이다. 그래서 여행지를 고를 때도 특별히 가고 싶은 곳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내 상황과 형편을 고려해 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시간이나 돈 같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zGKWqKPpu4v8VM9OAeTgLrKdXV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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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티스와 피카소 - 우리가 보았던 그림을 기억해줄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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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7T00:18:08Z</updated>
    <published>2022-12-09T04:3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후반에 처음 유럽여행을 갔을 때 가장 강렬했던 기억은 이국의 풍경도, 낯선 환경도 아닌 미술관에서 본 그림들이었다.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명작들을 실제로 딱 마주쳤을 때의 전율은 그 어떤 경험보다 감동적이었다.   그동안 내가 알던 그림들은 있다고는 하지만 확인할 수 없는, 마치 유에프오 같은 느낌이었다면 그림들을 직접 보는 건 그 유에프오가 실재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Hd6FOuCBAMC2SoTeyyzpCyhHr8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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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와 밥 - 2W매거진 11호 '어떤 식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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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9T22:30:19Z</updated>
    <published>2021-05-10T04:22: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가 떠나고 아빠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내게 밥통을 사 오라고 시킨 것이었다. 장례식이 끝나고 이 기분이 슬픔인지 피곤인지 분간도 안 되는 그 황망한 때에 느닷없이 꺼낸 말이 '밥통'이라니. 솔직히 그 순간 아빠가 미웠다.  엄마는 병이 발견된 지 겨우 40일 만에 떠났다. 가벼운 폐렴이라고 오진했던 유명 대학병원 교수는 항생제와 기침약을 처방했다. 그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GaS1QLQRo06d3_sI2CAGbX-dR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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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벚꽃 - &amp;lt;2W매거진&amp;gt; 10호 '봄의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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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0T21:40:46Z</updated>
    <published>2021-04-05T01:5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2W매거진&amp;gt; 10호 '봄의 이야기들'에 실린 글입니다. 예전에 브런치에 발행한 글을 다듬어서 기고했습니다. 봄이 되고 꽃이 피니 설렘과 슬픔이 함께 오네요. 저에게 봄은 그렇습니다. &amp;lt;2W매거진&amp;gt;는 각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No4oOB1IH7ErPTXtKvcauN55o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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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넘치는 건 모자란 거다, 확실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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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1T02:30:39Z</updated>
    <published>2021-02-03T02:5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 웹진 &amp;lt;2W매거진&amp;gt; 8호에 모자람에 대해 기고한 글입니다. 브런치에 썼던&amp;nbsp;'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더니'를 다듬어서 기고했습니다. 모자람에 관한 재미있는 글이 많이 실린 &amp;lt;2W웹진&amp;gt;은 각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931869 https://ww&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ctAQO07ixjfWGlwtQXThWwmxds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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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더니 - 마티즈가 벤츠를 걱정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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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35Z</updated>
    <published>2021-01-08T04:01: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방송일을 하고 있다. 방송일은 이제 그만 해야지, 특히 연예인들이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야지 했지만 일을 내 마음대로 골라 할 수 없는 영원한 '을'이다 보니 또 하고 있다.  이번에 만난 연예인은 오랜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막 뜨기 시작한 어느 배우와 한때는 잘 나가는 아이돌이었으나 지금은 잊힌 한 배우였다. 요즘 한창 주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9N6QIJddMD04deI9Kk9kICAHzX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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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밀리의 서재'에 나오면 읽어볼게  - 그냥 사서 읽으면 안 되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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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07:19:13Z</updated>
    <published>2020-12-05T05:1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나오고 주변 지인들에게 출간 소식을 알렸다. 모두 축하해주고 읽어보겠다며 내 새책 출간을 기뻐해 주었다.  그런데 축하의 말속에서 유난히 내 귀에 박히는 말이 있었다.    '밀리의 서재'에 나오면 읽어볼게! 이 말을 듣고 잠깐 당황했다.  사서 보겠다는 말 대신,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에 나오면 보겠다는 말은 내게 마치 영화 개봉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1_dEsEOC_1KvvCp0oH8zXahu2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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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 여행이라는 미친 짓&amp;nbsp; - 제 책이니까 홍보도 제가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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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4:51Z</updated>
    <published>2020-11-25T02:5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책은 또 팔려야 맛이니까요! 저의 신간 &amp;lt;너와 여행이라는 미친 짓&amp;gt; 작정하고 홍보 한번 해보겠습니다. 서로를 키우고 성장시키는&amp;nbsp;엄마와 딸의 소소한 여행  방송작가 출신이자, 러시아 여행 전문 작가인 서현경 작가의 &amp;lsquo;여행육아에세이&amp;rsquo;다. 여행으로 육아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과정이 아이 연령대별로(6세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17x7lu5XI2tQQAD9M35xqGVk9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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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 3년 전 내가 내게 했던 말 그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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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2-24T10:48:10Z</updated>
    <published>2020-11-22T23:3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그땐 몰랐지  처진 달팽이(이적, 유재석)의 노래 '말하는 대로'의 한 구절이다.  이 노래를 갑자기 떠올린 이유는 책 출간에 즈음한 나의 특별한 감상 때문이다.   며칠 전, 세 번째 책 &amp;lt;너와 여행이라는 미친 짓&amp;gt;1, 2권이 출간되었다.   책은 딸과 나 둘이서 함께 했던 여행을 담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9A2bEGxqsxlL_zv5LXyjOZKI7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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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이 만들어지는 시간&amp;nbsp; - 출간이 임박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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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7T23:52:21Z</updated>
    <published>2020-11-17T01: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판사에서 책 표지 디자인을 보내왔다. 여름 내내 쓴 책이 곧 출간될 거라는 얘기였다.  원고를 다 쓰고 나서는&amp;nbsp;약간 허탈한 심정이 되기도 했고 갑자기 할 일이 없어져서 백수가 된 기분으로 조금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참이었다. 그러다가 표지 시안을 받아보니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 책이 진짜 나오는구나.  6살짜리 아이를 데리고 처음 여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ZI5DReOd4MBCe21PFD7wbkCcsn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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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를 풀어내시오 - 프롤로그는 마지막에 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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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8T08:52:06Z</updated>
    <published>2020-10-29T02:10: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원고를 다 쓰고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만을 남겨두었다. 에필로그는 글의 마무리이니 이제껏 쓴 흐름이 있어 그래도 쓰긴 썼다.  그런데 문제는 프롤로그였다. 독자에게 책의 첫인상과 같은 프롤로그는 단순히 책 읽기 전 인사말이라기보다는 앞으로 읽을 글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줘야 하는데, 뭐라고 써야 할지 도저히 생각이 잘 안 난다.  원고 마감 전까지 붙들고 있다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rBMW2BRkBYHSk7XB3OlzU8cWB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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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장을 쓰는데 160시간이 걸렸다 - 책을 위해 글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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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0:00:49Z</updated>
    <published>2020-10-19T23:08:12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초, 출판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그동안 내가 가끔 쓰던 아이와 함께했던 여행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보는 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사실 그동안 아이와 여행을 하면서 언젠가 책으로 낼 수 있는 원고로 만들어두겠다는 생각으로 브런치에 가끔 쓰긴 했지만 정말 이런 기회가 오다니, 말 그대로 너무 좋았다.  내게 제안을 한 출판사는 전자출판 전문 출판사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NICHfBUoNU3faB8mbykrEOP8A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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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작고 어린 여행 친구 - 우리 다음에는 어디 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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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0:00:53Z</updated>
    <published>2020-10-15T01:4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이번에 오사카도 재미있었어?&amp;rdquo; &amp;ldquo;응. 괜찮았어.&amp;rdquo;  친구네 놀러 가는 엄마 따라와 놓고 괜찮았다고 선심 쓰듯 말하는 윤. 처음 데리고 다닐 때를 생각하면 비교할 수 없이 컸지만, 여전히 엄마 따라간다고 떼쓰는 건 변하지 않았다. 도대체 언제까지 나를 따라다닐 생각일까?  &amp;ldquo;엄마, 다음에는 어디 갈 거야?&amp;rdquo;  아직 오사카에서 집에 가는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aY30czZnivqk9gExb4ioyYpAAr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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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더 예뻤을 때 - 그때가 꼭 그립다는 건 아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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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5T10:00:56Z</updated>
    <published>2020-10-06T02:4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이 그저 휴일이었던 때가 나에게도 있었다. 그해 추석엔 연휴 앞뒤로 며칠 붙여서 휴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긴 연휴였다. 명절 내내 그냥 집에서 TV나 보며 쉴 새 없이 먹어대다가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모를 상태로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지 않았다. 이럴 때는 여행을 떠나는 것이 진리다. 다른 건 없었다.  미리 계획한 여행이 아니었기 때문에 여행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2lCUSRDiFPZ7atx5EY06kDLVw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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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할머니랑 똑같네 - 꽃은 꽃이고 봄은 봄이라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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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0-11T13:11:16Z</updated>
    <published>2020-09-28T01:2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엄마, 우리 오늘 어디 갈 거야?&amp;rdquo; &amp;ldquo;어디 가지? 뭐 하고 싶은 거 있어?&amp;rdquo;  오사카에 처음 오는 것도 아니고 친구네 집에 온다는 생각으로 미리 준비한 게 없었다. 꼭 가고 싶은 곳도, 꼭 봐야 할 것도 없었다. 그냥 동네를 슬슬 돌아다니다가 맛있는 거나 먹고 친구랑 밀린 수다나 떨 심산으로 온 여행이었다.  &amp;ldquo;지난번에 왔을 때 먹으려고 했는데 못 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9t%2Fimage%2FGPwSPfRrM0n7xRYiGAtt4rNUT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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