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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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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npyeo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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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 쓰는 박한평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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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19T17:14: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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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같이 견디기 힘든 날이 있다 - 책 &amp;lt;새벽이 문제야, 항상&amp;gt;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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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21T09:31:51Z</updated>
    <published>2019-10-19T15:1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네가 보고 싶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나도 이런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니까.  온갖 거짓말만 가득했던 시간만 남기고 떠난 네가..  아직도 이렇게 보고 싶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받은 상처를 하나하나 되짚어보아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건 슬픈 일이지.  또 한 번 아프기만하고 말이야.  유독 오늘같이 견디기 힘든 날이 있다.  보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vmkmLDDEM-7JwKFO4WKfhjHcCk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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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사실 서로에게 빈틈없이 익숙해지길 원한다 - 책 &amp;lt;새벽이 문제야, 항상&amp;gt;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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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9T15:19:27Z</updated>
    <published>2019-10-19T03:4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유명한 문장처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익숙함'이 지닌 소중함을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실 우리가 정말 경계해야 하는 건, &amp;lsquo;익숙함&amp;rsquo; 그 자체가 아니다.  익숙함은 &amp;lsquo;결과'가 아니라, 관계가 지속되는 과정 속에서 만나게 되는 요소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보통 우리에게 실망감을 주는 영역은 익숙해져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c7K7VR3fhHB3AiF5quXGuGMo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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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애를 하는 중인데 외로운 이유는 뭘까? - 책 &amp;lt;새벽이 문제야, 항상&amp;gt;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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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3T01:40:30Z</updated>
    <published>2019-10-16T16:4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런 말이 있다.  남자는 자신이 더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야 하고, 여자는 자신을 더 좋아해 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말.  그런 연애가 오래간다는 말.  우리는 이런 형태의 연애를 통해 행복할 수 있을까?  애초에 연애라는 것은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이다.  성별을 떠나서 한 쪽의 사랑이 일방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CRdaSKnvuu_AWof6j9zu6mhUU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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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새벽이 문제야, 항상&amp;gt;이 출간되었습니다. - 박한평 에세이 신간 출간 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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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04T17:13:27Z</updated>
    <published>2019-10-14T16:58: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박한평입니다.⁣ ⁣박한평 에세이 &amp;lt;새벽이 문제야, 항상&amp;gt;이 출간되었습니다.⁣ ⁣그동안 브런치를 통해 소개 드렸던 글뿐만 아니라 절반정도는 아직 어디에도 공개하지 않았던 글로 구성했습니다(제법 두꺼워요!)⁣ ⁣속상한 마음을 끌어안고 새벽마다 잠 못 드는 구독자분들을 위해 제가 아끼는 문장들을 가득 담았어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여러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QDXMsO0FX4ooQyQ6VtiJI6XXo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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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 급하게 시작한 사랑의 끝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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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3T12:06:22Z</updated>
    <published>2018-07-21T14: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사랑은그 언젠가 했던 사랑보다 유독 미안한 감정이 크다.  누군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에 현혹되어 급하게 시작한 사랑은..  서로에게 불협의 화음만을 남긴 채 끝을 이야기했다.  '이럴 거면, 그럴 거면'이라는 단어로 정리되는 연애는 비참하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던 게 맞다.  내 상처를 덮기 위해 시작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FSqNlKI4NDBpU6oDxhTpGKhFn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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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와의 기억을 닳도록 만지다가 깨달은 것 - 기억이 가진 무서움이라는 속성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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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03T06:53:36Z</updated>
    <published>2018-07-04T17: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닳도록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다시 내려놓고는 몇 발자국 걷다가 돌아와 집어 올려 계속해서 지켜보는 중이야.  기억이 이렇게 무서운 거지. 내려놓지를 못하네.  괜찮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건가 싶은 생각에 괴로워하고 있어.  이상하지.  분명 혼자 쌓은 기억이 아닌데, 무너질까 봐 안절부절못하는 건 나 혼자뿐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yVruiv2MGCINCkg14G9cqQp0yU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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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의 나도 오늘의 나와 크게 다르지 않겠지 - 나의 미련함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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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8-24T15:20:26Z</updated>
    <published>2018-07-04T16: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당히 할 걸 그랬다. 천천히 갈 걸 그랬지.  우리가 함께 만들어 온 것들이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어버릴 줄 그때도 알았다면 말이야.  난 지독할 만큼 서툴렀어.  모든 게 처음이었던 만큼 이해할 수 없는 결정도 많이 내렸고.  너와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깊이 새겨진 것도 그런 이유겠지. 그래서 소중한 거고.  모든 게 지나간다는 건 알아.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ylG2ure1u8RLXt3G03FBrBJaBG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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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을 말한 사람도 힘들다 - 너의 비밀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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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27T15:25:37Z</updated>
    <published>2018-04-30T16:5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별을 말한 사람도 힘들다. 이별의 이야기를 꺼낸 사람도 괴로움에 몸서리친다.  이별을 말한 내 마음은 멀쩡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럴 리가 없잖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결정에 대한 경우의 수가 많지는 않으니까.  지금처럼 내가 나쁜 사람으로 비치는 형태로 마무리되는 게 너를 위해서도 좋을 거야.  차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fMFmb8gylP4EooUXsHeoMZcGWk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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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연애가 끝나간다는 걸 알려주는 증상 - 파괴를 부르는 달콤한 생각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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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02:09:30Z</updated>
    <published>2018-04-30T16:4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이없게 느낄 수 있지만 우리의 사랑이 끝나는 지점은 생각보다 의외의 곳에 존재한다.  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가 중요하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내 옆에만 있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  무엇이 돼도 좋으니 그 사람 옆에 있을 수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배하는 순간.  이 모든 게 연애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는 그때, 사랑은 끝이 난다.  이미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MJ2BTmjCp22tnq5L1S6iiPUw58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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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 마지막 배려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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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16:00:02Z</updated>
    <published>2018-04-30T16:41: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것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너를 사랑하는 것과 연애를 다시 시작하는 것.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이 있다.  너는 외면하는 것과 너를 잊는 것.  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면 죄책감에 시달리는 너도 힘들고, 나는 또 한번 다칠 게 분명하기 때문에.  나는 아직도 이렇게 잊지도 지우지도 못하는 멍청한 상황에 갇혀있다.  나는 여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wBL9LLheafMpbslWyxVvOD9mIS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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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언제 나를 떠올릴까 - 돌이켜보니 안타까운 것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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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2T05:03:52Z</updated>
    <published>2018-04-29T15:21: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언제 나를 떠올릴까.  나는 수없이 많은 순간, 물건, 상황에 당신으로만 가득한데..  이럴 줄 알았으면 당신으로 하여금 나를 생각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어 둘 걸 그랬다.  나를 떠올릴 수 있도록.  좋았던 우리의 날들이 생각날 수 있도록.  돌이켜보니, 그것이 사랑이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도록.  박한평 에세이 &amp;lt;허공에 흩어진 이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BmSkThOb7r8qsJpLXQofSqMo7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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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말 당신에게도 시간이 약입니까? - 허울좋은 둘러대기식 처방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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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9T09:54:44Z</updated>
    <published>2018-04-29T15:2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간 참 빠르다.  너와 헤어진 후, 딱 너를 만났던 기간만큼의 시간이 지났다.  오늘부턴 너를 사랑했던 시간보다 그리워한 시간이 더 길어져 버리는 것이다.  만난 시간보다 헤어진 시간이 더 길어질 때 즈음,  무책임하게 던져진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허울좋은 둘러대기식의 처방일 뿐이다.  그게 약이라면 내 몸엔 잘 듣지를 않네.  박한평 에세이 &amp;lt;허공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HsveT3w7BPDWASv7fsx2RQ6wMj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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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부터 준비된 이별인지 말해주었으면 좋겠다 - 너에게 묻고 싶은 것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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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7T15:21:01Z</updated>
    <published>2018-04-29T15: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라도 나에게 그때로 돌아가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너에게 이렇게 묻고 싶다. 지금 던져진 이별이 도대체 언제부터 준비가 되어있던 것인지. 상처를 준 사람이 더 잘 지내는 이 상황을 내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너는 정말 그렇게 단숨에 괜찮아질 수 있는 건지. 지독할 만큼 빠르게 일상으로 혼자 돌아가도 되는 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4XfyTmjR6JPQnbxihj8Ukl6Ch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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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을 없애고 나니 남는 건 통증뿐이었다 -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이 남긴 아픔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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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4T13:07:28Z</updated>
    <published>2018-04-28T16:1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프다.  마음속 깊이 박혀 끊임없이 불편함을 주던 것을 애써 뽑아내고 나니,  이내 그것이 너였다는 걸 깨닫고는 그 자리에서 울어버렸다.  불편함을 없애고 나니 남는 건 통증뿐이었다.  내가 원한 건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고 싶었던 것이지,  너를 걷어내고 싶었던 게 아니다.  돌이킬 수 없는 행동이 남긴 통증은 그 자리에 남아 오랫동안 나를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K69WtK22BT2rwdPVXdpN9dKX_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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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가 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 망쳐버린 것들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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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12T05:03:32Z</updated>
    <published>2018-04-28T16:1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관계를 누가 이렇게 만든 건지 잘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  좋았던 기억을 누가 망쳐놓은 것인지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름다웠던 추억을 꺼내놓을 수조차 없도록 찢어버린 게 누군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다.  확신에 찬 약속을 허무한 거짓말로 바꿔버린 게 누구의 잘못인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미안할 일이면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거였다.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dXkvO9YrADU2Dn5KeIXErFtmS-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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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우리의 연애가 조금은 다를 줄 알았지 - 근거없는 확신을 가졌던 순간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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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8T22:41:38Z</updated>
    <published>2018-04-28T16: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우리의 연애가 조금은 다를 줄 알았지.  감정 소모만 하다가 껍데기만 남은 그런 연애와는 다를 줄 알았어.  자존심만 세우다가 가장 중요한 걸 놓쳐버린 한심한 형태의 연애와는 분명 다를 거라 생각했거든.  소중한 걸 모르고 소홀하게 대하는 그런 멍청한 연애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지.  중요한 걸 잃어버리고 나서 미련스럽게 주변을 맴도는 일은 절대 일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Gw2sIoyByqlghsmtMGv33vvtLB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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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독 오늘같이 견디기 힘든 날이 있다 - 보고싶은 당신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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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4-30T22:11:02Z</updated>
    <published>2018-04-24T15:43: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직도 네가 보고 싶다는 게 믿기질 않는다.  나도 이런 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니까.  온갖 거짓말만 가득했던 시간만 남기고 떠난 네가..  아직도 이렇게 보고 싶다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받은 상처를 하나하나 되짚어보아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건 슬픈 일이지.  또 한 번 아프기만하고 말이야.  유독 오늘같이 견디기 힘든 날이 있다.  보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hvWOjPMcrkM4bgZ312etj5Zqik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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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우연히 만났어 - 예고없이 이루어진 만남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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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22T16:00:02Z</updated>
    <published>2018-04-24T15:42:45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를 우연히 만났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장소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순간에.  여전하더라. 예뻤어.  그에 비해 너를 예고 없이 맞닥뜨린 내 모습은 초라하기만 해서..  어딘가 숨을 수 있으면 당장이라도 들어가 버리고 싶었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나만 방치되었나 싶더라.  나만. 지독할 정도로 미련스럽게.  박한평 에세이 &amp;lt;허공에 흩어진 이별의 기록&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Sj8OA6qLCsklbzOty9rAzX6fi3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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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당신에게 바란 건 큰 게 아니었다 - 당신과 누리고 싶었던 것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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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5-23T16:57:32Z</updated>
    <published>2018-04-24T15:42: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당신에게 바란 건 큰 게 아니었다.  그저 당신의 삶 속에 내가 있었으면 싶었던 거.  당신 옆에서 내가 웃고 있을 수 있었던 거.  그거면 되는 거였다.  지금 함께 누리는 이 봄이라는 계절을 다음에도.. 그다음의 다음 해에도 함께 누리고 싶었던 것뿐이다.  당신을 보고 있는 순간에도 오래 보고 싶었고,  겁도 없이 그 시간에 머물고 싶었던 것뿐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w-tt5ok1SgfpXOiFvFuY60RoF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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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흘려보내기로 한다 - 잡아도 잡히지 않는 너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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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6-27T05:59:40Z</updated>
    <published>2018-04-23T16: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떠났다.  잡아보려고 안간힘을 써보기도 했지만..  우리가 했던 게 '사랑'이었다는 걸 가까스로 느끼게 해줄 정도의 온기만 남긴 채 그녀는 그렇게 떠나갔다.  나는 이제 떠나간 것들과 잡아도 잡히지 않는 것들은 그대로 흘려보내기로 한다.  미련스럽지 않게.  있어야 할 곳이 여기라면 반드시 제자리를 찾아올 테니까.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딘지 안다면 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A7x%2Fimage%2FHOmYdrXLlePX7KMVWoSfB6p82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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