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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속의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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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속의 마음-mind in life의 브런치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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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1T04:26:5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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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나를 달래며 - 7. 이야기의 마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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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06:26:46Z</updated>
    <published>2023-08-08T13:4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달래며    아무것도 안 하고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힘은 세다. 나아지려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불을 지펴야 딸려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시간을 돌아보게 되고 다년간 데이터가 쌓여 나를 예전보다 잘 알게 되었다. 완벽히 고쳐지지 않겠지만 시간을 들여 보완하면 된다는 여유도 생겼다. 언제 마침표가 찍히는지 몰라서 인생은 몹시 불확실 하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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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마음달력 - 6.&amp;nbsp; 마음을 챙기는 - 마음정리 (3) 마음달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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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6T07:55:12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마음달력    기억은 얼마나 정확할까? 나는 대체로 정확하게 기억한다고 했지만, 옆에서 보기는 아니었나 보다.&amp;nbsp;남편은 힘들던 나의 지난 시간을 잘 이해해 주지만 과거의 우울함을 현재에도 끌어안고 사는 모습을 안타까워했다. 내게 달력에 스티커를 붙여보라고 했다. 자기 전에 오늘 하루가 전반적으로 괜찮았다면 스티커를 붙이고, 그렇지 못한 날은 일기에 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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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일기-나에게 이야기합니다 - 6.&amp;nbsp; 마음을 챙기는 - 마음정리 (2) 일기 - 나에게 이야기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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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6T07: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일기 - 나에게 이야기합니다    매일 일기를 쓴다. 21년에 &amp;lsquo;다이어리 한 달 쓰기&amp;rsquo; 모임에 참여하면서 시작해서 이어오고 있다. 전에는 일기를 드문드문 써서 주 또는 달의 기록이었다. 요즘은 하루하루를 차곡차곡 담고 있다.  일기를 쓰면서 나는 안심한다. 7월 이른 더위에 쳐져서 울적하게 누워 작년 일기를 뒤적이다 &amp;lsquo;풋&amp;rsquo;하고 웃었다. 작년 이 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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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심리상담 - 마음을 말해요 - 6.&amp;nbsp; 마음을 챙기는 - 마음정리 (1) 심리상담 - 마음을 말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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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9T05:47:16Z</updated>
    <published>2023-08-06T07:5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심리상담 - 마음을 말해요    평상시 걱정과 근심이 많아 나쁜 일이 생기면 우울감이 깊어졌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던 때가 있었다. 집에 있으니 답답해서 걸으려고 나왔는데 &amp;lsquo;저기서 떨어지면 나는 사라지겠지?&amp;rsquo;하며 아파트 꼭대기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내가 섬뜩했다. 놀라서 심리상담센터를 찾았다.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목의 이물감을 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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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곤소곤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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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3T06:4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이 끝나고 8월이 시작되었다. 너무 덥다. 생크림 올린 프라푸치노가 생각나는 날씨다.  더위로 인해 걱정스러운 일이 계속 생기는데 모두들 안전하게 이 계절을 지났으면 좋겠다.  아빠하고 통화하며 &amp;ldquo;8월 8일이 입추라는데 더위도 꺾이겠지요?&amp;rdquo; 했더니 아빠가 &amp;ldquo;입춘, 입추 기대 말라는 말이 있다. 옛날 어른들이 그러셨어.&amp;rdquo; 하셨다. 오래전부터 입추 지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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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제자리에 - 5.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공간정리&amp;nbsp;(6)&amp;nbsp;제자리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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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3T06:3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제자리에    연세 많으신 아빠에게는 오래된 물건이 많다. 요즈음 &amp;lsquo;아무리 뒤적뒤적해 봐도 없다. 어디다 뒀을까?&amp;rsquo;라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 아빠는 물건들과 숨바꼭질을 하신다. 추억이 되어야 할 물건들이 오히려 아빠를 혼란스럽게 한다. 최근에는 고등학교 때 받은 수학경시대회 상장을 찾으셨다. 찾는 내내 &amp;lsquo;내가 잘 뒀는데, 내가 얼마 전에 봤는데.&amp;rsquo;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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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정리다짐의 지속 - 5.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공간정리&amp;nbsp;(5)&amp;nbsp;정리다짐의 지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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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3T06: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5) 정리다짐의 지속    정리를 위한 작은 다짐을 이어간다.  작년에는 책상 정리하고 잠들기였다. 책상 정리는 귀찮다. 특히 저녁에는 하기 싫다. 다음에 읽으려고 출력한 자료와 신문들이 쌓이고 책도 펼쳐져 있고 펜도 나와 있고 컵과 간식 접시도 놓여있다. 다른 공간들에 비해 책상은 쉽게 복잡해지고 치우는데 손이 많이 간다. 결심을 했다. 자기 전에 치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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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한꺼번에 해봐야 나만 힘들어 - 5.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공간정리&amp;nbsp;(4)한꺼번에 해봐야 나만 힘들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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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3T06:2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4) 한꺼번에 해봐야 나만 힘들어    한꺼번에 치우기는 대부분 실패했다. 힘들게 치워도 다시 복잡해졌다. 그래서 가까운 곳부터 매일 쓰는 물건들부터 조금씩 정리하기로 바꾸었다.  먼저 지갑을 정리했다. 매일 영수증과 현금이 들락날락하느라 지갑은 자꾸 뚱뚱해졌다. 우선 영수증을 모두 꺼내서 가계부를 적고 보관이 필요한 영수증만 따로 파일에 보관했다.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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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미니멀리즘 - 5.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공간정리&amp;nbsp;(3)&amp;nbsp;미니멀리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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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3T06:1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3) 미니멀리즘    &amp;ldquo;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amp;rdquo;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비우다 못해 텅 빈 공간과 적은 소유에 감탄했다. 말끔하게 비워진 공간과 정리된 생활의 매력에 빠져 관련된 내용을 많이 찾아보고 내 생활에도 적용해 보았다. 주인공처럼 완벽한 미니멀리즘에는 이르지는 못했다. 주인공은 &amp;lsquo;설렘&amp;rsquo;을 주는 물건만 소유했지만 나는 &amp;lsquo;물건의 필요&amp;rsquo;를 정확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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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공간이 달라지며 생긴 변화 - 5.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공간정리&amp;nbsp;(2)공간이 달라지며 생긴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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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50Z</updated>
    <published>2023-08-01T06:56: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 공간이 달라지며 생긴 변화    / 독립 - 좁은 공간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 거리가 갑자기 늘어났다. 힘들어서 회사 근처 고시원으로 임시 독립을 했다. 방에는 책상, 작은 침대, 옷을 거는 봉, 물건을 정리할 몇 개의 바구니가 있었다. 잘 쌓고 잘 접어 넣어도 허락된 공간은 좁았다. 물건이 방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amp;lsquo;지금 당장 필요한가?&amp;rsquo;, &amp;lsquo;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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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못 치우고 못 버리는 아이 - 5.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공간정리&amp;nbsp;(1) 못 치우고 못 버리는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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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2T04:47:20Z</updated>
    <published>2023-08-01T06:2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못 치우고 못 버리는 아이    국민학교 5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갑자기 반 아이들에게 자리에서 나와 교실 뒤쪽으로 모이라고 하셨다. 우리들은&amp;nbsp;뒤로 모여 조잘거리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선생님은 돌아다니시면서 책상 서랍을 보시고 &amp;lsquo;여기는 누구 자리지?&amp;rsquo;하고 확인하셨다. 평상시에 정리를 잘하는지 보려고 하신 거다. 그제야 눈치를 채고 내 책상 서랍을 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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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곤소곤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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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49Z</updated>
    <published>2023-07-30T14:5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쓸 주제를 이렇게 잡았다.  몸의 건강함을 챙기는 - 운동 편안한 속을 챙기는 - 채식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좋은 공간에 있게 하는 - 공간정리 마음을 챙기는 - 마음정리  이제 &amp;lsquo;절약&amp;rsquo;까지 썼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60%를 썼다면 거의 다 왔을까?  아닌 것 같다. 화면을 열어 키보드에 손을 올려놓고 깜박이는 커서를 보고 있다. 이렇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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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따지는 절약 - 4.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6) 따지는 절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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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49Z</updated>
    <published>2023-07-30T08:5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6) 따지는 절약    햇살이 좋은 봄날 좋아하는 딸기타르트를 한 조각으로는 아쉬워 한 판을 샀다. 딸기 때문에 냉동을 시킬 수 없어서 2조각을 한꺼번에 먹고, 나머지 6조각도 틈나는 대로 먹었다. 한 조각을 먹을 때보다 한 판을 사면 여덟 배는 더 만족스럽기를 기대했지만 먹어보니 그렇지 않았다. 한 조각이 아쉬웠다면 차라리 2조각만 사고 시차를 두고 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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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계획은 절약을 돕는다 - 4.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5)&amp;nbsp;계획은 절약을 돕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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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49Z</updated>
    <published>2023-07-27T02:12:09Z</published>
    <summary type="html">(5) 계획은 절약을 돕는다    크리스마스 즈음은 사랑하는 동생과 조카의 생일까지 있어서 작은 축제가 벌어진다.(케이크를 많이 먹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우리 가정의 결산을 하는 중요한 때이다. 현재 재정을 확인하고, 1년 동안 쓴 가계부를 놓고 우리는 긴 이야기를 나눈다. 올해의 소비는 작년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저축은 목표만큼 했는지 확인하고 다음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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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관리-내 손바닥 안이야! - 4.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4)관리-내 손바닥 안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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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49Z</updated>
    <published>2023-07-26T08: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4) 관리-내 손바닥 안이야!    &amp;lsquo;외식비 지출 0원&amp;rsquo;을 한 달 동안 해봤다. 생활비를 10% 정도 줄이려고 했는데 식비에서는 외식비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평소 외식을 자주 하지 않았지만 한 달간 아예 외식 없이 지내려니 신경이 많이 쓰였다. 풍선효과로 간식비는 조금 늘었지만 한 달간 잘 지켰다. 그때 일기에 뿌듯해하며 나를 많이 칭찬했더라. 성격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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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홀수소비 - 4.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3) 홀수소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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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16T07:07:31Z</updated>
    <published>2023-07-26T01:0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3) 홀수소비    돈은 안 쓰면 모이지만, 안 쓰고 살아갈 수 없다. 절약으로 시작되었지만 대충 먹고 대강 입는 내 모습에서 &amp;lsquo;정상 궤도 이탈&amp;rsquo;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안 쓰기'에서 &amp;lsquo;지출관리&amp;rsquo;를 생각하게 되었다. 지출을 파악하고 예산을 세워두고 거기에 맞게 살림하기를 중요하게 여기기로 했다. 그리고 &amp;lsquo;홀수소비&amp;rsquo;를 시작했다.  나의 &amp;lsquo;홀수소비&amp;rsquo;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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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절약압박 - 4.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2)&amp;nbsp;절약압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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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49Z</updated>
    <published>2023-07-24T08:36: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 절약압박    몸이 아파 회사를 그만두고, 재취업을 위해 학원을 다니며 모아둔 돈은 야금야금 사라지고 있었다. 예상보다 많은 돈이 필요했고, 돈이 사라지는 속도가 빨라지니 마음이 급해졌다. 이때 직장생활 시작하며 들었던 종합건강보험도 실효되었다. 당장 빠져나가는 돈이 아쉬웠고,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나중에 다시 넣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재취업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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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모일 듯 말 듯 - 4. 생활을 안전하게 하는 - 절약 (1)&amp;nbsp;모일 듯 말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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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50:49Z</updated>
    <published>2023-07-24T08: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모일 듯 말 듯    첫 직장 생활의 급여는 국민은행 통장으로 들어왔고, 회사건물 1층에는 다른 은행이 있었다. 2-3만 원씩 자주 출금을 했고 그때마다 수수료 500원이 함께 빠져나갔다. 내 인생에서 은행 ATM기에 가장 많은 수수료를 지불한 때이다. 왜 그랬을까? 1층에 있는 은행 계좌를 트던지, 급여통장이 있는 국민은행에서 출금을 하던지, 그것</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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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곤소곤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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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08T21:44:29Z</updated>
    <published>2023-07-22T12:2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 오래 글을 쓰지 않으면 이런 알림이 온다.  [글 발행 안내]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오늘 떠오른 문장을 기록하고 한 편의 글로 완성해 보세요.  네.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안 써져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키보드가 말을 잘 안 듣는다. &amp;lsquo;백스페이스 키&amp;rsquo;를 누르면 뻑뻑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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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채식의 외로움과 타협 - 3. 편안한 속을 챙기는 - 채식&amp;nbsp;&amp;nbsp;(6) 채식의 외로움과 타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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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31T07:13:57Z</updated>
    <published>2023-07-17T23:0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6) 채식의 외로움과 타협    채식을 시작하고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이 뭉텅이로 먹지 않을 것으로 나눠졌다. 속은 편했지만 마냥 즐겁지 않았다. 채식에 대한 주변의 반응까지 더해져 외롭고 속상할 때도 많았다. 다행히도 남편은 심하게 체해서 아팠던 나를 봤기에 이해하고 도와주었다. 항상 고맙다. 집에서는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챙겼지만, 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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