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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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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arimshin</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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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도쿄에서 &amp;lsquo;뭔가'를 만드는 야림입니다. 머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번 생은 실패한 것 같지만, 다음 생에는 꼭 긴 머리로 포니테일이 해보고 싶습니다. 취향에 대해 씁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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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5T05:59: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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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틀포레스트 - 아주심기가 가능하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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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4T04:37:01Z</updated>
    <published>2020-07-26T14:07: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짜 :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날씨 : 언제까지 장마? 기록자 : 야림   2주&amp;nbsp;전인가, 그때는&amp;nbsp;그&amp;nbsp;한&amp;nbsp;주가&amp;nbsp;너무&amp;nbsp;너무&amp;nbsp;고됐다. 입에&amp;nbsp;담아서 다시&amp;nbsp;상기하고싶지&amp;nbsp;않지만, 그렇다고&amp;nbsp;외면해서도&amp;nbsp;안되는&amp;nbsp;일들이&amp;nbsp;연달아&amp;nbsp;터졌기&amp;nbsp;때문이었다.  이따금씩&amp;nbsp;우리&amp;nbsp;문어&amp;nbsp;친구들이&amp;nbsp;'오늘도&amp;nbsp;그나마&amp;nbsp;얼마&amp;nbsp;남아있지도&amp;nbsp;않았던&amp;nbsp;인류애가&amp;nbsp;바닥나네'라고&amp;nbsp;말하는&amp;nbsp;경우가&amp;nbsp;있는데&amp;nbsp;그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lJueaYO9d9XwOaC4bYD2R5Suj-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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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ENFJ인데요  - ENFJ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어디든 달려갈 거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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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13:55:30Z</updated>
    <published>2020-06-28T00:5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28일 일요일 오전 8시 59분 기록자 : 야림 날씨 : 어제의 무더위가 가시고 드디어 시원한 비  수년 째 MBTI 검사를 해도 나는 늘 ENFJ만 나온다. 세부 사항의 구성비율이 달라지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ENFJ를 벗어나는 일은 없었다. ENFJ의 성향 중 가장 나 스스로도 납득하고 마는 것들을 몇개 일단 써보자면 ... 이라고 쓰고 나무위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NsDkNDyo-Xe4Y4-ZX2qA3A7Ws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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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냐고 물어도 삶은, 계속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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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2-21T12:28:54Z</updated>
    <published>2020-06-15T02:4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는 동안 우리는, 많은 일을 겪게 된다. 때론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사건 사고도 겪게 되고, 끝내 내 맘처럼 안 풀리는 일에 속상하기도 하고, 그래서 좌절하기도 하고, 체념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 내겐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 큰 아픔, 큰 슬픔이 찾아온다 해도, 우리의 세계는 멈추지 않고 계속 돌아간다. 때론 그것이 너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dZgfZI26q2o54XJPoQk6t3X3a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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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데렐라와 신주쿠  - 긴급사태선언 해제 후, 신주쿠에 다녀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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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09T03:32:29Z</updated>
    <published>2020-06-01T14:2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6월 1일 월요일 날씨 : 흐림+비 몇방울 기록자 : 야림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됐다. 다른 현은 이미 진작에 해제됐지만, 도쿄를 비롯, 내가 살고 있는 가나가와현을 포함한 4개의 지역에서는 가장 마지막까지도 눈치게임을 했다. 그러나 더 이상 이렇게 둘 수가 없었겠지. 모두가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있는 동안 경제가 무너지고 있었으니까. 결국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z0h9TxNDx4xh7aPdWKV0vuPW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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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아에게 뽈에게 동그라미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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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7T09:53:35Z</updated>
    <published>2020-05-19T11:0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5월 19일 화요일 날씨 : 추적추적, 음산하긴하지만 내겐 기분 좋은 날씨 기록자 : 야림    동그라미와 이야기를 하던 중에 넷이서 교환일기를 써보는 건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뽈에게서 들었다. 처음 이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마침 나도 허리가 부서지도록&amp;nbsp;와식생활을 즐기던 때였고 학교도, 지금하고 있는 회사 일도 아직은 어떻게 될지 가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DGHANqYymqi9zqhoq9GYy7EVLR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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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주쿠의 9와 4분의 3 승강장  - 개업 30년 BERG(베르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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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7T09:53:51Z</updated>
    <published>2020-05-12T11:4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베르크를 알게된 건 대학원 친구 F로부터였다. 베르크는 F가 일했던 곳으로, 立ち飲み(타치노미)가 가능한&amp;nbsp;펍이라고 했다.&amp;nbsp;퇴근 후 잠깐 들러 가볍게 한 두잔 마시고 귀가하는 사람도 많다고. 그런데 인기메뉴는 핫도그(내게 핫도그와 맥주는 조금 이상한 조합이었다. 밀가루에 보리까지 섭취한다고?), 위치한 곳은 신주쿠. 뭔가 들으면 들을 수록 가늠이 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hwFqeN4623g7ztD-lUKmVYn4p7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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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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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6T04:15:20Z</updated>
    <published>2020-05-04T10:52: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5월 4일 월요일 날씨 : 흐림&amp;rarr;맑음 기록자 : 야림    크게 변화할 일이 없는 일상을 사는 요즘 나는 자꾸만 뒤를 돌아보고, 다 지나간 일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요리조리 들춰보고 해부해보고 다시 꼬매보며 지낸다. 안그래도 걸음이 느린 나는 과거를 돌아보느라 자꾸만 뒤처지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어쩌겠어 걸음이 빠른 지난 날이 자꾸만 내 앞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q1sNDriDzRYzNO8FHJPpxgNq-o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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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은 딸기는 봄이 제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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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26T08:26:06Z</updated>
    <published>2020-05-01T02: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농사를 짓는다 - 덥고 짜증난다 - 기분전환이 될 뭔가를 먹고 싶다 - 직접 만든다 농사를 짓는 것은 힘들지만 고도의 기술보다는&amp;nbsp;정직한 시간과&amp;nbsp;노동을 필요로 한다. &amp;lt;리틀 포레스트&amp;gt;의 주인공&amp;nbsp;이치코는 작업을 하면서 늘 뭘 먹을지 고민한다. 코로나 시대 속&amp;nbsp;나 또한 하루&amp;nbsp;삼시세끼 뭘 먹을까 고민하며 지내는데 다른 점이 있다면 나는 먹는 양에 비해 움직이는 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c5-yPsJBWFMMCFXzd8kAuSnqS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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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집 앞에는 전철이 지나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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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5-19T13:58:45Z</updated>
    <published>2020-04-27T07:1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4월 27일 월요일  날씨 : 비가 오려고 하며, 까마귀가 울어 뭔가 흉흉하고 음산해  기록 : 야림    지난 3월 15일, 계획대로라면 나는 런던 뽈의 집에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두눈으로 직접 뽈의 방을 둘러보고, 창밖에서 흘러들어오는 바베큐 냄새나 바람에 나부끼는 빨랫감들, 잘 치지도 못하는 기타를 튕기는 한 사람의 손을 그저 바라봤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Ux4jp0bkb6X9PPEdNwMntBFkbE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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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를 두다  - 거리를 두면 비로소 보이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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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8-31T02:50:22Z</updated>
    <published>2020-04-20T11: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4월 20일 월요일 날씨 : 흐리고 분무기같은 비가 내리므로 우산이 필요 없음  기록자 : 야림     우리, 이제 집 이야기는 그만 쓰자  매주 월요일은 나의 일기가 공개되는 날이다. 지난 주에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눈 글은 정말이지 무거웠다. 한국사회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혹은 살다가 잠시 외국으로 나온 우리네 딸들의 삶이란 게 크게 다른 곳이 없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Ibm5lrFP75rAQtv3TlCPNnEhXq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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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내가 살고싶은 곳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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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15T11:43:01Z</updated>
    <published>2020-04-15T10:25: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 오면 꼭 가보고싶은 페스티벌이 있었다. 후지산 락페스티벌도, 썸머소닉도 아닌, 바로&amp;nbsp;알프스 북캠프다. 서점, 카페, 갤러리, 숙소를 겸하는&amp;nbsp;시오리비(栞日)가 주최하는 페스티벌이다. 몇 년 전부터 알프스 북캠프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매해 개최되는 모습을 온라인으로 지켜봤다. 언젠가는 행사가 개최할 때에 일본에 방문하고 싶다는&amp;nbsp;마음을 작게나마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RZ1eMWp1aijmCp7TGzl3Vc7lT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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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버스가 내게 준 기회&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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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6-27T14:06:34Z</updated>
    <published>2020-04-14T02: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교 때부터 특수학교를 다닌 나는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까지 전부 미술 전공으로 진학했다.&amp;nbsp;치열한 입시경쟁을 뚫고 마침내 미대에(까지) 진학 했을 때 비로소 깨달았다. '아, 나는 그리는 사람은 될 수 없겠다'라고. 실기실에 들어가면 각자의 자리에서 앞다투어 물감을 개고, 무언가를 그리고 있었다. 그때마다 늘 느꼈다, 여기에 내가 설 자리가 없다고.&amp;nbsp;기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fioiAaZ8Kyv0mo3igW9HXFpdh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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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숙)집을 나오면서  - 나의 리듬과 태도를 지킬 수 있는 곳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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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35Z</updated>
    <published>2020-04-13T07:3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가족은 부모님, 오빠, 나 그리고 깐돌이(요크셔테리어, 1살)로 구성된 핵가족이다. 나는 그중에서 주워온 자식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 가족 틈에 좀처럼 섞이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나서기를 좋아해 일벌이는 데 선수였지만 우리가족들은 그런 나를 늘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곤 했다. 내가 하는 일이 특히 이해가 가질 않던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kSkFVqDV3F3CNRVTsIbA7MEdW8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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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의 궁전  - 나를 끝끝내 작게 만들어버릴 그곳을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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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13T06:10:29Z</updated>
    <published>2020-04-12T09:35:4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8월, 나*는 도쿄에서 비행기로 약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져있는 코우치로 향했다.한 와시(和紙, 화지) 장인의 스튜디오를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맑은 물을 사용해 만들어야 질 좋은 종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와시가 만들어지는 현장은 깊은 산 속 오지에 있다.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연수를 받고 싶어도 숙소가 여의치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imLlYZhkx1j-w5z3C_J_3jRju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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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버스 프로젝트 - 생활인의 도시 서울을 기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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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2T03:56:27Z</updated>
    <published>2020-04-11T12:2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버스 프로젝트는 '버스를 새롭게 바라보기' 프로젝트입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면  버스에 관련된 추억과 이야기가 넘쳐나는데, 오늘날에는 버스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보다 많은 사람들이  똑똑한 스마트폰에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뭔가 씁쓸하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현대인들에게 대중교통 안에서 하루 일정확인, 이메일 확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IDvkvzMoCYf__AozkjecJNiUY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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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릇에 담긴 진심  - 따뜻한 음식이 담기기 전에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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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21T12:55:44Z</updated>
    <published>2020-04-11T04:2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에서 자취를 시작하고 처음 몇 달간은 혼자 요리를 해먹는 데에 빠져, 쟁반 위를 어떻게 채울까 고민하기 바빴다. 외국어로 듣는 수업에 적응하느라 집에 돌아오면 쓰러져 잠들기 일쑤였지만, 집에 걸어 돌아오면서만큼은 과제 걱정도 차치하고 무얼 사다가 어떻게 조리해 먹을지 고민하는 데에 집중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것이 늦깎이 학생으로 다시 돌아온 내가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szeUIW32PiPuXzYtIF2VlREd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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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96권, 컵 24개, 옷 *$#%벌 - (집은 8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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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20:32Z</updated>
    <published>2020-04-08T00:53: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물건욕심이 아주 많은 맥시멀리스트다. 가끔은 수많은 물건에 스스로 질려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곤 하지만, 그것도 아주 잠시 뿐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의 책은 한 두 쪽 읽다 보면 역으로 위화감만 들어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었다. 내가 그들처럼 짐이며 가구가 하나도 없는 텅빈(?) 방에오도카니 앉아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니 하나도 즐겁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FtoYaim5av6jfDzDUsFt_TmY0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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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운 집  - 내가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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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2:34:36Z</updated>
    <published>2020-04-06T13:5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서 오라며, 밥은 먹었느냐고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엄마 아빠가 있는 곳,  목이 쉬도록 왕왕 짖어대는 나의 작은 친구가 있는 곳, 언제나 먹을 게 넘쳐나는 냉장고가 있는 곳, 온 바닥이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곳, 그러나 베란다를 터버려 유일하게 추운 내방이 있는 곳. 이 모든 것은 내가 살던 서울의 한 풍경들이다. 곱씹어 보면, 분명히 정겨운 곳들. 그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XgVGs-52_Wjmx9DuUmLbJGGjCs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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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쓰레기 - 누군가는 그렇게 말할지라도, 내게는 사랑스러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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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0T14:24:10Z</updated>
    <published>2020-04-06T12:23:5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4월 6일 월요일 날씨 : 맑음 그러나 초!강풍 기록자 : 야림    어느 날 친구 J가 내게 말했다.  &amp;quot;야림, 뭐 갖고 싶은 거 없어? 아직 너 생일선물도 못 줬는데 갑자기 일본에 돌아가게 됐잖아. 나는 너처럼 예쁜 쓰레기가 어디에 가면 있는지 잘 몰라. 그러니까 그냥 너가 골라주면 내가 그거 선물할게.&amp;quot;  &amp;quot;예.쁜. 쓰.레.기&amp;quot;라는 말에 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BTc%2Fimage%2FTqFBGt1Yo5cHl_EQ3k5fK4UlVW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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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있을 곳은 이 방바닥 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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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13:57:53Z</updated>
    <published>2020-03-30T10:3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3월 30일 월요일 날씨 : 흐림  기록자 : 야림   한국의 의료진들이 마스크와 방역복의 무게에 눌려 피부가 쓸리도록 방역에 힘쓸 때, 나는 더 이상 뉴스를 확인할 의욕도 없이 하시모토 땅바닥을 딛고 있는 내 발만 쳐다봤다. 올림픽이 가까스로 연기가 되었고 이를 기다리기도 했다는 듯 (어디 있다 이제 나타난 건지) 일본 각지에서 확진자가 생겨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WDJ2iPlasUyXcXEFe3JJFpTiVG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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