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벼다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 />
  <author>
    <name>byudarae</name>
  </author>
  <subtitle>친구한테 할 얘길 글로 씁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3CD7</id>
  <updated>2017-05-27T23:43:22Z</updated>
  <entry>
    <title>GH_신혼부부 임대주택 종료_후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41" />
    <id>https://brunch.co.kr/@@3CD7/141</id>
    <updated>2022-09-21T03:15:29Z</updated>
    <published>2022-09-20T03:02: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연장 계약에 따른 금액 정리를 마쳤다. 저리로 대출을 받지는 못했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장 납득할만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은행이 마지막까지 이렇게 발목을 잡을 것이라곤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함정카드를 두고 피하지 못했던 우리가 너무 안일했다는 생각이다.  * 계획 GH와 계약 연장(3.6%)     - YES    - NO : 기금 e 든든</summary>
  </entry>
  <entry>
    <title>GH_신혼부부 주택임대 계약 종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40" />
    <id>https://brunch.co.kr/@@3CD7/140</id>
    <updated>2022-09-21T02:14:03Z</updated>
    <published>2022-09-19T08: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2년간 신세 졌던 경기도시공사 신혼부부 주택임대 사업과 이별하게 되었다. 2년 전 우여곡절 끝에 계약하게 되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계약 종료를 하는 시점이 이렇게 빨리 찾아오다니.  시간 참 빠르다.  계약도 우여곡절 많았지만, 종료도 우여곡절이 많다. 물론 내 오해에서 비롯된 우여곡절이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지만,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17sZKjHwrWgPifxHMcG7IXK4R4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라벨을 살펴라 - 오늘의 청소 - 분리수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28" />
    <id>https://brunch.co.kr/@@3CD7/128</id>
    <updated>2022-04-02T00:24:55Z</updated>
    <published>2022-04-01T02:1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교육관에서 진행하는 환경 관련된 수업을 듣는 중이다. 독서모임에서 이런저런 책을 읽다 환경 도서를 읽고 이 문제에 관심이 생겼고, 마침 시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이 있어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기후변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amp;nbsp;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등등의 수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유용했던 건 재활용 쓰레기에 관련된 강의였다. 그동안 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03PQiLqlNgnB4J0m_M9dPsVHrt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린스를 버리자 - 오늘의 청소 - 강아지 린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27" />
    <id>https://brunch.co.kr/@@3CD7/127</id>
    <updated>2022-04-01T20:24:01Z</updated>
    <published>2022-03-25T00:1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부가 집에 오고 나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것저것 선물을 많이 받았다. 대부분 키우던 강아지들이 쓰던 것인데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은 장난감이나 간식, 배변판 같은 것들. 그중 하나가 강아지 목욕용 린스다. 유부는 비누로 만든 강아지용 샴푸바를 쓰고 있는 중이라 굳이 린스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했는데, 유부를 원숭이 시기에 본 이웃분이 필요할 것 같다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yKlGeJD5yhned2GrsZLMeImB-P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퍼백은 여러 번 - 오늘의 청소 - 재활용</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26" />
    <id>https://brunch.co.kr/@@3CD7/126</id>
    <updated>2026-01-14T23:00:53Z</updated>
    <published>2022-03-16T00:3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케아에서 지퍼백을 발견하고 카트에 넣었던 날이 기억난다. 사람들이 그렇게 애정 해마지않는, 이케아에 가면 꼭 사야 할 10가지? 5가지? 아이템 중에 손에 꼽히는, 바로 그것! 드디어 내 손에도 들어왔다. 사이즈별로 모양별로 하나씩 카트에 담고 신나게 돌아와 주방 서랍에 가지런히 늘어놓았다. 주부 1단에서 주부 2단으로 훌쩍 오른 것만 같은 기분. 이케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FeST5YuM9D7GGAr4_F5dqyNt5H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행사 중인 마트에 가다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22" />
    <id>https://brunch.co.kr/@@3CD7/122</id>
    <updated>2022-03-29T05:51:03Z</updated>
    <published>2022-03-03T23:2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점심은 청국장을 먹고 싶어서 굳이 굳이 옛 직장이 있던 동네엘 찾아갔다. 그 동네 두부집에서 먹었던 청국장이 기가 막혔었다. 슬슬 운전해서 주차를 하고 식당에 들어섰다. 예전엔 사람이 너무 많아 옆에 대기실을 두고 번호표를 받아 입장하던 집이었는데, 식사 시간이 지나서였을까. 앉아있는 사람이 듬성듬성 많지 않다.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미안한 마음으로 청국장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8mxL9BdbV8jYmIM-3uNLa9b53i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 나 라면 안 좋아하는데... - 나의 에너지를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19" />
    <id>https://brunch.co.kr/@@3CD7/119</id>
    <updated>2022-03-15T11:17:07Z</updated>
    <published>2022-02-25T00:5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주는 가능한 장을 보지 않고 집에 있는 음식들로 일주일을 버텨보기로 했다. 손님이 오거나 급한 약속이 생기면 어쩔 수 없겠지만,&amp;nbsp;그 밖의 다른 날엔 절대 외식도 장을 봐서 먹지도 않으리.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일주일을 살아보겠다 다짐했다.  이렇게 마음을 먹은 건... 지난주에 차를 샀기 때문이다! 작년 9월에 교통사고가 나서 폐차를 시켰고, 지금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1QlFm-NfoaJcy5qi3LUdQtEzzM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난 나의 불편을 어디까지 참을 수 있는가. - 오늘의 청소 - 내 마음속 문장 하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17" />
    <id>https://brunch.co.kr/@@3CD7/117</id>
    <updated>2022-03-17T23:01:46Z</updated>
    <published>2022-02-17T00: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시작은 동네 도서관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모이는 독서모임이었고, 지금은 그 독서모임에서 만난 분들과 좀 더 열심인 읽기 모임 중. 대부분의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상호대차를 통해 받아 읽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엔 구매하기도 한다. 이렇게 구매한 책들은 대부분 되팔 것을 염두에 두고 소중하게 얌전히 읽는 편이다. 밑줄을 긋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EE12yl59g7NAPAOpOtCajr3j0u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버리는 두려움 - 오늘의 청소 - 버릴까, 말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15" />
    <id>https://brunch.co.kr/@@3CD7/115</id>
    <updated>2022-02-13T04:26:13Z</updated>
    <published>2022-02-11T02:2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능한 사지 말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지갑을 여는 경우가 있다. 특히 호군이 뭘 갖고 싶다고 말하면 여러 말 덧붙이지 않고 지갑을 여는 편. 마음속으론 아이구, 저거 나중에 절대 안 쓰지- 하며, 잔소리가 입 밖으로 다다다다 튀어나올 지경이지만 실제로 하는 말은, &amp;quot;이거 사놓고 안 쓰면 유부 동생 하는거다. 꼭 써야 돼&amp;quot; 정도? 이렇게 사전에 주의를 주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aLxrRX_DlGI7v95f58K4aEZjyu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박박 닦자 - 오늘의 청소 - 바닥 찌든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14" />
    <id>https://brunch.co.kr/@@3CD7/114</id>
    <updated>2022-02-04T08:55:36Z</updated>
    <published>2022-02-03T08:3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족 중 상을 당해 새벽같이 일어나 지방에 있는 상갓집에 다녀와야 했다. 6시부터 일어나 간단히 유부 산책을 시키고 갔다가 밤늦게 돌아오니, 유부녀석이 서럽고 외로웠나 보다. 우리를 보더니 오줌을 지리는 녀석. 유부 목에 줄을 두르고 호군은 후다닥 밖으로 나가고 난 유부가 흘린 오줌을 대충 닦으려 휴지와 냄새 제거제를 찾아들었다. 다행히 홍수가 나진 않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vbjsksN4OnEeK_NX_oXle50KWe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가장 좋아하는 컵 - 오늘의 청소 - 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13" />
    <id>https://brunch.co.kr/@@3CD7/113</id>
    <updated>2022-01-28T07:27:46Z</updated>
    <published>2022-01-28T01:4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을 한잔 마시려고 선반장을 연다. 늘어서 있는 크고 작은 컵들.&amp;nbsp;한쌍은 꽃무늬가 그려진 폴란드컵 - 가끔 이 잔에 커피를 내려마시면 기분이 좋다, 한쌍은 좋아하는 작가가 그린 캐릭터 컵 - 작지만 귀여운 맛이 있다, 한쌍은 결혼할 때 선물 받은 브랜드 컵 - 선물해주신 분의 마음을 생각하며 고급 컵이니 애껴써야지 한다, 한쌍은 일본 여행 갔을 때 산 애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5AUVf-kgRQpP9kf50CLywT6dmF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구겨진 마음이여- - 오늘의 청소 - 감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10" />
    <id>https://brunch.co.kr/@@3CD7/110</id>
    <updated>2021-11-15T13:04:12Z</updated>
    <published>2021-11-15T05:1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을 하다가도, 친구를 만나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글을 쓰다가도 문득 과거의 어떤 사건들이 머릿속을 스칠 때가 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는 아무런 맥락도 없이 그 당시 서운했었던 어떤 일, 누군가, 그런 상황들이 불현듯 떠오르는 것. 그게 대단히 충격적이거나 억울할만한 일들은 아니다. 유부와 산책 중 지나가는 사람이 유부를 보</summary>
  </entry>
  <entry>
    <title>아침부터 행복해 - 유부가 있어서 그런 거 같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9" />
    <id>https://brunch.co.kr/@@3CD7/109</id>
    <updated>2021-11-12T18:53:43Z</updated>
    <published>2021-11-10T05:2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처럼 아침 일찍 눈이 떠지는 날이 있다. 컴컴한 방에 누워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다가 화장실을 가겠다고 나서면 번쩍 일어나 따라나서는 유부. 최근 부쩍 큰 유부는 침대에서 같이 자면 1인분 이상을 차지하는 녀석이라 거실에서 재웠는데, 얼마 전부터 방 안으로 쿠션을 옮겨와 같은 공간에서 자는 중이다.&amp;nbsp;화장실에 다녀와 계속 잘지 말지 결정을 못했는데 유부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9u_-SkE3zcudlD5uCHHrhjLE93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느질 장인의 탄생 - 안녕하세요- 제가 바로 바느질 장인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8" />
    <id>https://brunch.co.kr/@@3CD7/108</id>
    <updated>2022-06-07T13:58:08Z</updated>
    <published>2021-11-04T00:3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amp;nbsp;필요한&amp;nbsp;것만&amp;nbsp;소비하고, 적게&amp;nbsp;쓰고 적게 버리는&amp;nbsp;삶을&amp;nbsp;지향한다. 서랍&amp;nbsp;속&amp;nbsp;물건이&amp;nbsp;하나&amp;nbsp;둘&amp;nbsp;사라지는&amp;nbsp;걸&amp;nbsp;좋아하고&amp;nbsp;물건이&amp;nbsp;사라진&amp;nbsp;다음엔&amp;nbsp;그&amp;nbsp;물건을&amp;nbsp;담은&amp;nbsp;가구가&amp;nbsp;사라지는&amp;nbsp;게&amp;nbsp;좋다. 뭐든 최소한으로 구입해 살았건만, 유부를 만나고 내 한계를 시험하는 중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계속 살 수 있는가- 혹은 타협해야 하는가.  유부는 장난감을 뜯고 솜도 먹어치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pr8eeBErSCsZUol_yytbEGTmpZ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동네 인싸 강아지 - 너 덕분에 나까지 동네 인싸가 되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7" />
    <id>https://brunch.co.kr/@@3CD7/107</id>
    <updated>2021-11-12T18:59:27Z</updated>
    <published>2021-11-02T04:4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가는 길에 산책로도 있지만 인도와 차도가 제대로 구분되지 않은 길들도 많아서 걷는 내내 신경이 쓰였다. 행여나 뒤에 오는 차를 못 보고 유부가 뛰어들진 않을까, 앞에서 오는 자전거를 못 보는 건 아닐까 조바심을 내며 다녀오다 보니 다시 산책로에 진입하는 구간에선 긴장이 풀렸다. 그 구간엔 공사 중인 도로가 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gyYJYMKfHzOgRY6sKP36r93nVc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유부와 첫 캠핑 - 쉽지 않다, 쉽지 않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6" />
    <id>https://brunch.co.kr/@@3CD7/106</id>
    <updated>2021-11-12T19:05:23Z</updated>
    <published>2021-10-28T01: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몇 년 전부터 열심히 캠핑장을 찾아다니고 있다.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숙박이 어려워 가능한 봄, 가을에 열심히 다니려고 노력하는 중. 인근에 좋다는 캠핑장은 거의 한 달 전에 예약이 끝나는지라 게으른 우리가 예약을 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이번엔 호군이 한 달 후의 휴가 날짜를 점지해 줘 어찌어찌 애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을 예약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6H_57itEMPR2ZFIMimh4gGwT0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를 미치게 하는 청소 - 청소가 끝이 없다는 그 말 뭔지 딱 알았어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79" />
    <id>https://brunch.co.kr/@@3CD7/79</id>
    <updated>2021-10-28T02:46:55Z</updated>
    <published>2021-10-27T05:1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 친정에 다녀와 집 청소를 하지 못했다. 아침저녁 밀대로 거실과 방을 밀고 털을 모아 쓰레기통에 넣고 있긴 하지만 사실 소파 위에도 침대에도 책상 위에도 유부의 털은 가득하다. 못 본 척하고 눈에 뜨이면 손으로 스윽 밀어내 바닥에 떨굴 뿐 유부의 하얗고 긴 털은 천장이고 바닥이고 할 것 없이 모든 곳에 있다. 유부의 털 청소에 나는, 어디까지,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8B-xKkydgEle_MXeI5jlfMScej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 가족이 되어볼까? - 유부, 동물 등록했어요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1" />
    <id>https://brunch.co.kr/@@3CD7/101</id>
    <updated>2026-01-14T23:01:05Z</updated>
    <published>2021-10-26T03:0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부는 착하다. 새 이빨이 나기 전 장난감으로 장난을 치다가 내 손을 물거나 하면 내가 아파하는 걸 알고 물지 않으려 노력한다. 지금은 단단한 새 이빨이 나서 예전만큼 아프진 않지만 지금도 손장난을 칠 때마다 나를 배려하며 조심한다. 물론 산책할 때 나를 미친 듯이 끌어당기고 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해 헉헉거리지만 내가 걸음을 멈추고 한숨을 내쉬면 슬쩍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9whQmyoRruvY3F-NcmOmvNSb52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삐삐와 유부 - 사뭇 다른 둘이 같은 곳을 바라볼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5" />
    <id>https://brunch.co.kr/@@3CD7/105</id>
    <updated>2023-11-10T07:22:11Z</updated>
    <published>2021-10-25T06:06: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유부의 산책은 쉽지 않다. 몸은 작지만 힘이 장사인지라 산책할 때마다 나를 산으로 강으로 끌고 다닌다. 짧은 시간 빠른 체력 소모를 위해 난 기꺼이 끌려가 주는 편. (굉장히 잘 못된 판단이었다고 지금은 반성중입니다) 야트막한 언덕도 순식간에 오르고 계단을 성큼성큼 뛰어 내려가 강 구경도 곧잘 하는 유부는 반려견과 유유히 산책을 즐기는 다른 보호자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9id498R_--R6fLUTU_MlQh2hiU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히, 우리 눈나를? 전쟁이다! - 유부야, 그르지마아아아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3CD7/104" />
    <id>https://brunch.co.kr/@@3CD7/104</id>
    <updated>2021-11-12T19:23:14Z</updated>
    <published>2021-10-21T04:3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네 사는 친구가 이사를 가는데- 가기 전에 강아지를 며칠 맡아달라 부탁했다. 정리 안된 집에 애와 개가 함께 있으면 집 정리가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정리가 끝나는 대로 데리러 오겠노라며. 우리 집에도 가끔 놀러 오기도 했고 견생 몇 개월 차 유부는 눈에 차지도 않는다는 듯 콧웃음 치는 다섯 살 삐삐였기에 흔쾌히 그러라 그랬다.  그렇게 전쟁의 서막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D7%2Fimage%2FojNu_uhlv3yk0eukZunc-vqYzC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