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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쪼의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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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annyzzo</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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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다정한 협업가, 여전한 카파리이터 9년차 마케터다. 이노션, 무신사, 틱톡을 거쳤다. 새해 강연과, 에세이집 하나와 카피라이팅 책 하나를 준비중이다. 딴짓은 언제나 황홀하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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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8T09:39:1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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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주의 봄을 생각해본다 - 같은 삼월 일일을 보내었다면 전했을 마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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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06:20:13Z</updated>
    <published>2026-03-02T03:4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이 내리쬐는 인왕산 자락 무심히 걷다 계곡 물에 멱을 감았을 것이다 아직 스산한 그늘 아래 얼굴 비추는 햇살 아래 손에 쥔 먹이 잘 들지 않은 연필로 자신의 마음을 써내려갔을 것이다  익숙한 한성 땅을 떠나  먼 타국의 교토에 이르렀을 때는 운명의 끝이 어딘지 모르지만 담담히 목소리를 내어 되내어 봤을 것이다  육첩방에서 어머니와 별을 헤었을 것이다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hdBldggFMakcEBDuHMkyVb5QjB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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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에서 샀습니다 - 묵묵한 응원 ㅣ 이탈리아에서 만난 가죽 장인 메어준 응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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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1T06:47:07Z</updated>
    <published>2025-05-30T12:2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 영어 이름입니다. 제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회사에서 저를 애칭으로 부르는 사람들도, 음원으로 등록한 제 싱글 앨범 예명도 비슷하게 썼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지어진 이름이냐고요? 네, 꽤나 단순명료합니다. 영어 학원 선생님이 지어줬습니다. 열심히 학점을 따야할 때도 있었으니까요. 외국 유학 시절 얻은 멋드러진 이름이나, 유래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g_9KNjvKYflRCkcWLqsNuj6d0X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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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 뒷걸음질이 쥐를 잡잖아요 - 묵묵한 응원 ㅣ 뒷걸음질을 치는 것이 두려움 누군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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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2:33:31Z</updated>
    <published>2025-05-22T09: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이런 말 아세요?&amp;nbsp;운도 실력이라고 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꽤 많은 실력이 운을 포함하고 있다고  꽤 많은 운들은 꾸준히 시도한 사람들에게 찾아온다고 시도를 해야만 운도 불러들일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짐짓 새로운 도전을 머뭇거립니다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amp;nbsp;실패가 두렵기 때문이죠. 대게 우리는 대부분실패가 곧 뒤쳐짐이라 생각합니다. 하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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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왔으니까, 맑아진 거지 - 묵묵한 응원ㅣ지금 흐린 날씨를 마주한 당신에 대한 예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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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07:46:04Z</updated>
    <published>2025-05-20T03:0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사이 날씨가 짖궂습니다 봄 바람에 와락 기분이 좋아질 법도 한 계절인데 주말 사이에는 하루 종일 우중충하게 비가 장마의 예고편이라도 되는 듯이 쏟아 붓다 말다를 반복하는 날씨였습니다 바싹 말려둔 축구화를 들고 오랜만에 축구를 하러 가려던 찰나에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주말 내 날씨 핑계 삼아 뒹굴 거렸습니다 올 여름은 조금 덜 덥다는데, 그 약속만 지켜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mlS0dnCf8RCcgAg5Bqun50vAp1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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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이 되면 어른이 될 줄 알았지 - 묵묵한 응원ㅣ어른들은 몰라요? 어른 되도 몰라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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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0T14:43:44Z</updated>
    <published>2025-05-17T04:0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부터 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 살기도 하고 사기도 할 집을 알아보고 있지요. 사고나면 현관까지만 우리집이고, 나머진 은행 거라는 우스갯소리를 하게 될테지만 집은 용기로 산다는 말이 있으니 두 식구 살만한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아직 젊은 신혼 부부라 자금 사정이 넉넉한 건 아니다보니 구축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알아보게 되었고, 샤시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jFJ6Sn1EhTdoOOhwBzN8W0CtFa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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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중 받으시고, 도전 받으시고 - 묵묵한 응원 : 바티칸 가이드의 말씀에서 얻은 삶의 시금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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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1:41:32Z</updated>
    <published>2025-05-13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전 교황 프란치스코 2세께서 선종하셨습니다제가 종교가 있지는 않지만 생전 그의 삶에 많은 감명을 받았더랬습니다. 신부가 되기 전 아르헨티나에서의 평범했던 그의 모습과 사회 운동가로서의 삶. 카톨릭의 최고 지도자가 되기까지 직전 교황인&amp;nbsp;베네딕토 16세와의 인연. 교황이 되고 나서도 그가 전하고자 했던 평화의 소중함. 약자에 대한 손길, 카톨릭 안에서 대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TZr5frw5bYcVqR-vM5m3R4OzBaU"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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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카피 - 묵묵한 응원 : 우리 모두는 사실 카피라이터라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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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0:22:58Z</updated>
    <published>2025-05-03T07:1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년에 한 두번은 카피라이팅 강의를 할 기회가 가끔 생깁니다 매년 강의 자료를 업데이트하면서도 바꾸지 않는 몇 가지 장표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가 쓰는 모든 글과 말은 사실 카피라이팅이다'라는 장표입니다. 광고 마케팅 커리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부터, 아니 어쩌면 카피라이터가 되기 전 광고 동아리에서 광고를 공부할 때부터 강조했던 개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TTa_V5z2OWEb1GPzUf-k57W_1sM.jpg" width="3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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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함에는 힘이 있다 - 묵묵한 응원 ㅣ 특별함은 빛나고, 평범함은 지탱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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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4T10:31:49Z</updated>
    <published>2025-05-02T07: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함은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경제학적으로는 희소성이라고 할까요. 모 학원 강사께서는 우리가 아름다운 사람들을 선망하는 이유도 그들이 희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희소하면 특별해집니다. 특별하면 값어치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우리는 그 값을 얻기 위해 삶에서 많은 경험을 양보합니다. 특별한 성적을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거나, 특별한 자격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adtry1EwieH_2p-TACWoKK0Y1fk.webp"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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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묵한 응원 - 묵묵히 살아가는 그대에게, 묵묵한 응원을 보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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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7T01:25:08Z</updated>
    <published>2025-02-05T12:0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 온도가 영하의 온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이른 아침에 쨍한 하늘이 반가웠다가도, 문밖을 열자 들이차는 찬 공기에 오늘 재택이 없는 외국계 회사를 다닌다는 점에 입이 바짝 앞으로 나왔다가 추워서 도로 들어갑니다. 불평할 것도 없습니다. 버스정류장 앞에 가지런히 모아진 눈이 한켠으로 치워져 있습니다. 정류장 앞 편의점 사장님은 벌써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OMn3-G2dkZ1BPuhVVrsACyu_Zm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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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폭설에서 Chill Guy로 살아남기  - Chill Guy처럼 미끄러져도 침착하게 살아 돌아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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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04T15:01:51Z</updated>
    <published>2025-01-31T04: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공휴일이 하루 더 추가되었기에 많은 분들이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긴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명절이었습니다. 늦었지만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설날에는 떡국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 설 연휴에 십 년 감수할 뻔했습니다. 이번 명절 귀성길에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예상치 못한 폭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g8CwGk7vfhZLj7mzG0Hhs6CG61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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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징징이들에게 - 평범한 징징이들이 만드는 특별한 세상을 응원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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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31T11:09:21Z</updated>
    <published>2025-01-16T06:1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모두 잠수준비!!&amp;quot; &amp;quot;네! 선장님!&amp;quot; &amp;quot;잘 안 들려요!&amp;quot; &amp;quot;네네 선장님&amp;quot;! &amp;ldquo;사랑과 희망이 보글보글 네모바지 스폰지밥!&amp;rdquo;    제 나이 또래라면 어렸을 때 귀여운 노란색 스폰지 친구에 한 번쯤은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 경험이 있을 겁니다. 앞서 이야기한 대사는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오프닝 대사입니다. 선장님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20vHAJav74XzyJfuHwB8H5OXvt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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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잘했어요' 말고 나만의 도파민 - 남들의 평가가 아닌, 나만의 비타민이 되어줄 진짜 도파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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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21T09:04:55Z</updated>
    <published>2025-01-11T07:0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라는 말이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일이야 어찌 됐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매년 1월 1일에 북적이던 헬스장 등록 데스크가 바로 다음날부터 휑해지는 건 비밀이지만요(쉿). 여러분은 1월 1일에 다짐했던 일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걱정 마세요. 저는 이미 벌써 지키지 못한 다짐을 저희 집 창고에 모른 척 넣어두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GfrTy03f1DqHyKHI5MXF2hpPY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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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함도 능력일까 - 다정을 타고나진 않았지만, 갈고닦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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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2:36:55Z</updated>
    <published>2025-01-07T09:1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잦은 이직으로 인해 비자발적 프로면접러가 돼버린 탓에 면접이 익숙해졌습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도 입사를 위해 면접만 다섯 번을 봤으니까요. 면접은 늘 긴장됩니다. 불확실한 상황을 줄이기 위해 면접 전날에 늘 예상 질문 리스트를 뽑아놓고 스스로 답변을 하면서 연습을 합니다. 그럼에도 심장을 쿡 찌르는 답변이 종종 들어온다. 최근에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은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qIhEjD126DN-GEqZkpG7frOWr6o.jpe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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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진 폰트가 아니고 맑은 고딕입니다만 - 글꼴이 천차만별이든 나만의 &amp;quot;꼴&amp;quot;값을 찾기를 바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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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3T05:31:43Z</updated>
    <published>2025-01-04T08: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 폰트 깨졌다&amp;quot;  포브스 선정 카피라이터가 들으면 가장 겁나는 소리 1위.&amp;nbsp;기획서나 보고서를 자주 작성하는 직장인이라면 한 번 쯤은 겪어 봤을 곤란함입니다. &amp;nbsp;마땅히 문서와 함께 저장했어야 하는 폰트가 함께 저장되거나 PC에 설치되어 있지 않아 이른바 가장 기본 폰트로 돌아간 상태를 말합니다.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럽게 주로 '폰트가 깨졌다'라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S6tJwbaZqa5fLKeYqKW95eyRA1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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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적의 경로 - 인생도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마치 모든 마케팅의 첫 단계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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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2T12:50:33Z</updated>
    <published>2025-01-03T01:5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걸어온 구불구불한 길이 나에게는 최적의 경로였다&amp;quot;  - 한국인 최초 필즈상 수상자 허준이 -   저는 광고 마케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그리고 틱톡과 같은 매체가 발달하면서 광고는 복잡해졌습니다. 요즘, 광고의 핵심은 타겟팅이죠. 브랜드가 만든 광고에 가장 크게 반응할 사람들을 찾아서 머신러닝을 돌립니다. 알고리즘은 예산에 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aEq5ccHqcbHvrM7zHxjrNE3h5j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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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안공항 사고와&amp;nbsp;알고리즘 - 179명의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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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3T21:16:55Z</updated>
    <published>2024-12-30T12:1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고리즘은 바보다  나의 관심사를 알고 추천해준다지만, 이번 만큼은 틀림 없는 바보다.  지난 주말 아침,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충격적인 항공 사고를 보고 마음 아파한 우리들.  우리들의 SNS 피드에서사람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위로의 말을 건넨다.추모의 마음을 보낸다.  누군가는 직접 김밥을 사서 공항으로 달려가고,누군가는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고 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K7%2Fimage%2FMvxMJ3iyznD8pbm93ZPf_37kWd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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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다는 불안 - &amp;quot;그럴 땐 쉬어도 괜찮아&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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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4T18:47:35Z</updated>
    <published>2024-07-22T11: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억쑤로 쏟아 부었다, 장맛비가 곧 멈춘다는 기상청의 예상은 보란듯이 틀렸다. 주말 내내 꿉꿉하고 습하던 날씨는 기다렸다는듯이 주중의 치열한 싸움을 끝낸 우리에게 쉬는 기쁨을 느껴야할 주말에 쏟아부었다.   &amp;quot;우리 비와도 괜찮겠지?'  사실, 토요일 저녁에 오랜만에 전 직장 동기들과 야끼토리를 먹으며 맥주 한잔하고자 약속을 잡아놓았는데, 굳은 날씨에 걱정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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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감 #2 &amp;lt;디퍼런트&amp;gt;를 읽고 - [책을 읽으며 홀로 남기 글, 독감], 그리고 3개의 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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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12:41:28Z</updated>
    <published>2024-01-22T13:4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Think different&amp;quot; 애플의 슬로건이다. 스티브 잡스는 죽기 전까지 이 슬로건의 의미가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했다.   실제로 이 슬로건이 등장하지 않았지만 이 정신의 시초는&amp;nbsp;맥킨토시 광고가 1984년 세상에 나타났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지 오웰의 소설의 한 정면을 연상시키는 통제화된 세상에 단 한 명만이 뛰어 들어와 거대한 모니터를 부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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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리님의 우주가 넓어졌네요 - #쪼의 세상: 길을 잃은 게 아니야, 나의 우주가 넓어진 거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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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10T03:01:32Z</updated>
    <published>2024-01-09T15: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를 맞이하여, 직장 동료와 이야기 나누던&amp;nbsp;중에 자연스럽게 서로 올해의 목표가 뭐냐고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생겼습니다. 누군가는 운동이었고, 누군가는 자격증이라고 했습니다. 마케터들 사이니 워낙 데이터를 다루는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동료들도 많았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동료는 신혼집을 잘 구하는 것이 목표이자 하나의 걱정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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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m a Raccoon - #쪼의 세상: 있는 그대로의 나를 라쿤이라 부르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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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04T10:38:27Z</updated>
    <published>2024-01-04T04:06: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 다짐글을 올리고 나니 따로 연말결산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무엇으로 연말결산을 할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인 파이아키아에서 마침 '23년 최고의 개봉 영화는?' 편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작년 한해, 여러분의 최고의 개봉작은 무엇이었나요? 아마 사람마다 마음 속에 꼽는 영화가 다를 텐데요.  어떤 분들은 한국 영화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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