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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oe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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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alldaytrippe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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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디자이너와 회사원 사이.</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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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8T14:41:3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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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 나의 첫 금귤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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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04:31:23Z</updated>
    <published>2023-04-06T14:1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어릴 땐 동적인 것을 좋아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정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긴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이들은 강아지를 좋아하고, 중년이 되면 꽃과 식물을 키우는 거라고. 그러다 더 나이가 들면 수석을 모으게 된다는 거다. 어쩐지... 갑자기 식물을 키우고 싶더라니. 삼십 대 &amp;lsquo;후반&amp;rsquo;으로 분류되는 게 억울하지 않게 된 작년 봄, 화분을 집에 들이게 된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f6QCL_kxP8x_Qk-7S8JN1MdaAXM.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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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를 먹지 않고 살 수 있을까 - 바다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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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1T14:19:13Z</updated>
    <published>2023-03-29T21: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벼운 마음으로 영화나 한 편 보려고 했다.  집안일을 끝마친 주말 오후, 반쯤 드러누워 넷플릭스에 접속했다. 메인 화면에는 마땅히 끌리는 게 없고, 보통은 픽션을 좋아하는데 그날은 왠지 다큐멘터리 카테고리에 들어갔다. 무심히 목록을 넘겨보다가, 바다가 배경인 다큐멘터리를 발견했고, 재생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제목은 &amp;lt;씨스피라시&amp;gt;. 나중에 알고 보니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xZHq__5RmE-sgz6je5UR1_qOZi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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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가 생겼다 - 드림카는 아니지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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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4T01:24:58Z</updated>
    <published>2023-03-23T06:2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 편에서 이어집니다.)  쏘카는 정말 편리했다. 가까운 쏘카존에 주차된 차를 빌려 타고, 다시 그 자리에 주차해두기만 하면 됐다. 엔진오일을 갈거나 워셔액을 채울 필요도, 굳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닐 필요도 없었다. 차에 이상이 있는 것 같으면 어플에 메모를 남기거나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었다.  이동은 편리했지만, 아주 자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ADolqLwy7iil5gfj-qM3P5D0D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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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고 싶어 - 언젠가는 대형 면허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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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30T12:41:41Z</updated>
    <published>2023-03-16T09:45: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주변 친구들이 대통령, 소방관, 가수라고 대답하던 나이, 나는 버스 운전사가 되고 싶었다. 지팡이처럼 기다란 기어 변속기를 한 손으로 휘젓고(그렇게 보였다) 버튼을 눌러 동전을 거슬러주는 유일한 직업.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커다란 차를 몰면서 시내를 누비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다. 요즘은 동전을 거슬러 줄 일도 거의 없고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Z-IANaKkwTF0TVQrwAz1rqE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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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주일에 네 번 수영장에 가는 사람 - 아가미가 생길 때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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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3T23:54:31Z</updated>
    <published>2023-03-10T00:5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임시커'라는 사이트가 있다. 특정 웹사이트의 서버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경쟁이 치열한 티켓팅을 할 때, 오픈시간을 정확히 파악하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특별히 티켓팅에 대한 재주나 열정이 없는 내가 최근 이 사이트를 알게 된 덕에 성공한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동네 수영장의 신규 강습 등록이다.  수영강습의 신규 회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YtdI-PukVnwuWpJa4zFwKK86P9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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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없는 장바구니 - 일상적인 식사는 심플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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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8:25Z</updated>
    <published>2023-03-02T06:32:2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어휴, 재미없어.&amp;quot; 온라인으로 장을 보면서 두부를 담는 중이었다. 어떤 것들을 사는지 동생이 궁금해하길래 얘기해 줬더니 하는 말이 저렇다. 듣기에 좋은 말은 아니었지만, 수긍했다. 두부 전에 장바구니에 담았던 건 토마토, 새송이버섯, 양배추, 달걀... 누군가에겐 잠재력이 있는 재료들이겠지만 내 손에 들어오는 순간 밋밋하게 사라질 운명이니까.  토마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x7Btf1ULry1pkgfHu0p1P-T2G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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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로소 사랑하는 나의 일상 - 기록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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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06:42:10Z</updated>
    <published>2023-02-23T07: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후 5시, 퇴근할 시간이다. 야근하지 않도록 부지런히 일해준 나에게 감사하며, 컴퓨터를 끄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건물 밖을 나서는데 날씨가 꽤 따뜻해진 것 같다. 오랜만에 따릉이를 빌려 탄다. 페달을 천천히 밟으면 땀도 나지 않을 텐데, 굳이 최고 속력을 내며 달려본다. 바람이 얼굴을 빠르게 스쳐가는 느낌이 좋다. 작은 천변을 따라 집을 향해 달리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46DwYoK6-CU4oZa9R3a1CejtTm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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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유스호스텔에서 다섯 밤, 라인강을 바라보며 두 밤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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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0-16T00:59:09Z</updated>
    <published>2019-04-22T01:31: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지의 숙소에서 당신은 어떤 타입의 사람인가. 방문자로서의 자각을 잃지 않고 캐리어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걸 꺼내 쓰는 타입? 혹은 옷을 모두 꺼내서 옷걸이에 건 다음, 미리 챙겨 온 링클프리 제품을 뿌리고, 가져온 책이나 노트를 꺼내 침대 옆 협탁에 놓아두는 것으로 일상의 조각을 옮겨오는 타입? 우리의 여행에서 K는 전자, 나는 후자였다. 이 차이가 명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r1WY2FyVOvnwJOz4wvSd7cMpq6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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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 백 퍼센트의 호텔을 찾아서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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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6T14:23:34Z</updated>
    <published>2019-04-10T00:18: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네 직장인들의 여행은 대체로 짧고, 앞뒤로 과로에 시달리며, 동료들의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한 일종의 프로젝트다. 무사히 떠나게 되면 새로운 환경, 맛있는 음식, 각종 액티비티, 일상적 의무로부터의 해방에서 오는 만족감으로 보상받는다.  경험이 늘어갈수록 스스로를 더 만족시키는 노하우도 차곡차곡 쌓여서, 내 경우에는 가능한 비행시간을 줄이고 한 도시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bnsheSoGzikw6dj0fr9bngYJo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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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바젤에도 맛집이 있었을까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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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10T12:46:12Z</updated>
    <published>2019-04-02T06:29: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위스에 다녀온 사람들의 경험담에는 공통점이 있다. 알프스의 풍경은 모두가 예찬하는 반면, 음식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고개를 젓는 것이다. 다들 말도 안 되게 비싼 가격에 맛없는 음식을 먹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치즈 퐁듀는 특히 피해야 할 메뉴로, 지금처럼 스위스를 대표하게 된 것은 아무래도 본인만 당하는 게 억울했던 사람들의 음모라는 생각이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G6gU9XWj7zc0Yk4bxpHNQi5o5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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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롱샹 성당, 위대한 건축을 위한 브랜드 디자인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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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7T15:53:09Z</updated>
    <published>2019-03-19T07:1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행을 준비하며 구글 지도를 살펴보다가, 바젤 근처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했다. &amp;quot;롱샹 Ronchamp&amp;quot;.&amp;nbsp;현대건축의 아버지라 불리는 르 코르뷔지에 Le Corbusier가 설계한 '롱샹 성당'의 그 롱샹이다. 바젤 중심에서의 거리는 90킬로미터 남짓.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다녀올 수 있는 거리였다. &amp;quot;바젤에서 롱샹 성당이 가깝던데, 하루 다녀오지 않을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YD_Lt5SxL64KyyLT6YiyA0tmbH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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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비트라, 의자 말고 인형 주세요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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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9T07:19:55Z</updated>
    <published>2019-03-11T23:5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55번 버스를 타고 국경을 건넜다. 창밖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풍경을 멍하니 구경하던 중이었다. 신분증 확인 같은 절차도 없이 작은 세관사무소를 지나치니 독일이었다. 시 경계를 넘는 정도의 감각으로 우리를 독일에 날라 온 버스는 읍내 같은 분위기의 마을을 지나 비트라 정류장에 우리를 내려주었다. 왕복 2차선밖에 되지 않는 도로 건너편으로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mdcVTZAYA4Y2H1jdG9MEQfxi5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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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헬베티카를 흘려보내다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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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0T21:45:27Z</updated>
    <published>2019-03-05T13:28: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럽 배낭여행이 마치 청춘의 상징이자 대학생활의 필수 코스라도 되는 듯한 분위기 속에서, 혈기왕성하고 의욕이 충만했던 나와 학우들은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덕분에 개강 직후의 강의실에는 갖가지 여행 에피소드가 넘쳐났다. 그중 가장 흥미로운 후일담은 누군가 스위스에서 온갖 글자가 적힌 전단지들을 주워다가, 서울로 돌아와 그대로 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zp2Fkk3aYzmL2KRLlkLZXr-MC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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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왜 바젤에 가요? - 건축가와 디자이너의 바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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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31T15:29:53Z</updated>
    <published>2019-02-25T23:3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메시지를 받았을 때, 나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있었다.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하지만 해가 가기 전에는 마무리지어야 하는 일들에 치여 정신없이 지내던 때였다. 휴가도 다녀오지 못했다. 쌓여가는 피로감보다 더 강하게, 갈증이 느껴졌다.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했다. '하지만 언제, 어디에서, 무엇으로?' 아, 생각하는 것조차 피곤하다. 결국 어떤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O1%2Fimage%2F0sKpslg8w7Kpi-m2uAtGFmmtHP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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