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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i Wh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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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활자에 미쳐있는 &#x1f640; 그로스 디렉터 / 트렌드와 헤리티지를 좋아하는 비즈니스 빌더 / 비물질적 에너지 흐름에 관심이 많습니다.. &#x1fa90; (good in good out)</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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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5-27T11:22:2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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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0 | 미-중 패권 전쟁이 흔드는 패션의 질서 - 관세/원산지/ES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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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5T04:58:40Z</updated>
    <published>2025-11-25T04:58: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국 생산 회귀, 원산지 검증 솔루션, 미국 관세 전 사재기, ESG 글로벌 수상. 최근 기사들을 모아보면 하나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패션은 더 이상 유행만 따라가는 산업이 아니에요. 미-중 패권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충돌 속에서 &amp;lsquo;얼마나 빨리 만들 수 있느냐&amp;rsquo;보다 &amp;lsquo;그 빠름을 얼마나 신뢰받게 증명할 수 있느냐&amp;rsquo;가 성패를 가릅니다.  한국 남성복 브랜드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MBHQtq2UUTGcOVnjLlIHRDYPh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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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9 |&amp;nbsp;프리미엄을 완성하는 세 갈래의 길 - 기능에서 미학, 그리고 친환경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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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1T05:16:37Z</updated>
    <published>2025-11-21T05:16: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블랙야크, 온(On), 보스골프가 내놓은 제품과 전략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서로 다른 길을 걷는 듯 보이지만 결국 한 점으로 수렴합니다. 기능은 소비자가 실패를 피하게 해주는 신뢰의 장치이고 미학은 사회적 장면 속에서 인정과 소속감을 만들어내는 자본이며 친환경은 미래 세대와 투자자 앞에서 정당성을 부여하는 명분이죠.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작동할 때 소비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IJxNp9a332nzO2hcLaCamUcbN1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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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8 |&amp;nbsp;마지막 아날로그 세대가 소비를 장악하다 - X세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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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5:54:38Z</updated>
    <published>2025-11-20T05:5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MZ세대 중심의 마케팅 구도가 이어지는 사이 &amp;lsquo;잊힌 세대&amp;rsquo;라 불리던 X세대가 다시 소비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아날로그 환경에서 자라 디지털에 적응한 마지막 세대이자 신뢰와 충성도를 기반으로 지갑을 여는 이들의 부상은 시장의 게임의 규칙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X세대(1965~1980년생)는 오랫동안 소비 시장에서 애매한 위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_EiLqBhRBRaf6dw9smhda5s2Is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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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7 |&amp;nbsp;우리는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 사진이 말하기 시작할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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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9T05:44: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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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알리바바가 공개한 Wan2.2-S2V 모델은 단 한 장의 사진과 음성만으로 실제처럼 움직이고 대화하는 아바타를 만들어냅니다. 과거에는 정적인 이미지에 불과했던 것이 이제는 살아 움직이며 말하는 &amp;lsquo;디지털 휴먼&amp;rsquo;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놀라운 변화는 곧바로 질문을 던집니다. 이렇게 정교하게 복제된 얼굴과 목소리의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신뢰할 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97ijha2MHDywVWsussasy53Jr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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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6 | FOMO 마케팅의 진화 - &amp;lsquo;단독 뷰티 상품&amp;rsquo;이 만든 성장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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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8T07: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이블리는 단독 소호몰과 뷰티 브랜드 협업을 통해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고 있어요. 단순히 FOMO(Fear of Missing Out) 심리를 자극한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 머무르게 만드는 락인 효과를 설계했고 그 위에 SNS와 한정성 맥락이 결합하면서 FOMO 효과가 강화된 사례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에이블리에 입점한 소호몰들의 성과는 이를 잘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YAJ37RJtYdyKLwELImcgI_Cj18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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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5 | 중고 거래가 아니라 리커머스 - 무신사가 말하는 생애 주기의 확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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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squo;무신사 유즈드&amp;rsquo;는 단순한 중고 거래 플랫폼이 아닙니다. 이 서비스는 입지 않는 옷을 문 앞에 내놓기만 하면 판매까지 이어지는 &amp;lsquo;리커머스&amp;rsquo; 모델을 구현하며 패션 상품의 생애 주기를 다시 설계하려는 전략적 시도예요.  패션 산업에서 중고 거래는 오래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개인 간의 직거래에 머물렀고 사진 촬영, 협상, 배송 과정에서 불편함이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KHbIUOEa7fSZrfQmB016qhENY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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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4 | 여성 영캐주얼은 왜 무너지고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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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4:58:11Z</updated>
    <published>2025-11-13T04:5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주요 백화점에서 여성 영캐주얼 매출이 3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단순한 경기 불황이 아니라 세대 교체의 실패와 정체성 상실, 그리고 유통 구조의 경직성이 겹치면서 나타난 구조적 위기예요. 소비자가 떠나고 있는 건 &amp;lsquo;브랜드&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카테고리&amp;rsquo; 자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여성 영캐주얼은 오랫동안 20~30대 여성 직장인의 &amp;lsquo;입문 브랜드&amp;rsquo;였습니다. 직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XfWa3bCvWUT6mIeG4GsjVTYqLz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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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3 | 콜라보가 유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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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37:49Z</updated>
    <published>2025-11-12T04:3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브랜드의 힘은 매장 숫자가 아니라 누구와 어떻게 협업하느냐에서 갈립니다. 협업은 단순히 신제품을 내는 방식이 아니라 새로운 유통망이자 소비자와 연결되는 가장 빠른 길이 되었어요.  과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산업에서 유통망의 기준은 명확했습니다. 백화점 몇 개에 입점했는지, 단독 매장은 몇 개를 운영하는지, 온라인몰 점유율이 얼마나 되는지가 핵심 지표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vao-sHIe9-OQzdbzY4bhhFnode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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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2 | 콘텐츠가 경제다 - 흠뻑쇼와 블랙핑크가 증명한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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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2T04:33:35Z</updated>
    <published>2025-11-12T04:3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콘텐츠는 더 이상 부가적 즐길거리가 아닙니다. 싸이의 흠뻑쇼가 속초에서 단 하루 75억 원의 경제 효과를 만들었고 블랙핑크의 팝업스토어가 중국 도시에 수천 명을 끌어모았다는 사실은 이를 분명하게 증명합니다. 문화와 공연, 팝업이 곧 지역과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작동하는 시대예요.   싸이의 흠뻑쇼는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80%가 외지인으로 구성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zqmDJ58Y7o7XN5yHMdAnW9jMDYY.jpg" width="4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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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1 | 광장시장과 북촌은 왜 &amp;lsquo;실험실&amp;rsquo;이 되었나 - 로컬 상권이 브랜드 전략 무대가 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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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1-11T06:21: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광장시장과 북촌이 최근 패션 브랜드의 핵심 실험 무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브랜드가 소비자의 행동과 문화를 시험하고 학습하는 &amp;lsquo;실험실&amp;rsquo;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광장시장은 전통시장이지만 동시에 이질적 소비자 세그먼트(heterogeneous consumer segments)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으로 변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Go647933zbJWvqyi37c-E5XKe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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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0 | 이커머스, 다음 전쟁터는 정체성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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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1T06:19:04Z</updated>
    <published>2025-11-11T06:19: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커머스 시장은 이제 단순한 거래 채널이 아니에요. 무신사가 IPO를 추진하고 쿠팡이 럭셔리 뷰티를 공략하며 네이버가 해외 플랫폼을 사들이는 이유는 단 하나. &amp;lsquo;플랫폼이 브랜드화되고 있다&amp;rsquo;는 사실이에요. 소비자는 더 이상 가격만 보지 않고 플랫폼이 제공하는 경험과 정체성에 반응합니다.  쿠팡과 네이버는 2분기 실적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였어요. 네이버는 커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2o8cNS9dQlw_B18KEU3t_TTWts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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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9 | 롤렉스는 왜 중고 시장을 공식화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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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6T02:11:35Z</updated>
    <published>2025-11-06T02: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고 시계 시장은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니에요. 롤렉스가 직접 인증 프로그램을 도입하면서 명품 브랜드가 스스로 중고 시장을 &amp;lsquo;공식 무대&amp;rsquo;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재판매가 아니라 럭셔리 정의 자체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럭셔리 시계 시장에서 중고 거래가 급성장한 이유는 단순한 합리적 소비가 아니에요. 2022년 이후 5.3% 성장한 중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IEWV9bFZUUAL6crzVzsDsUIK5W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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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8 | 고가 전략의 조건 - 아크테릭스, 파타고니아가 남긴 숫자의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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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7:16:53Z</updated>
    <published>2025-11-05T07:1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크테릭스는 수천억 원 규모 매출을 견인하는 &amp;lsquo;가격 결정력&amp;rsquo;을, 파타고니아는 환경과 지속 가능성 철학을 전면에 내세운 &amp;lsquo;가치 설득력&amp;rsquo;을 무기로 삼았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각각 1,800억 원,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 두 브랜드는 단순히 가격을 높인 것이 아니라 가격이 설득력을 가지도록 맥락을 치밀하게 설계해 왔습니다.   미국 SEC 공시와 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Q20d_03Rx_QA2eXDmgB7QEHc-j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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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7 | 숏폼과 빈티지 - 숏폼과 빈티지, MZ세대가 만든 새 쇼핑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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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31T04:59:34Z</updated>
    <published>2025-10-31T04:5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숏폼 커머스와 빈티지 의류 시장이 동시에 성장하며 MZ세대의 소비 패턴이 패션 유통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짧게 보고 오래 쓰는 이들의 선택이 브랜드 전략과 산업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패션 유통의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몇 해 전만 해도 온라인 쇼핑의 경쟁력은 &amp;lsquo;빠른 배송&amp;rsquo;과 &amp;lsquo;낮은 가격&amp;rsquo;이었죠. 그러나 2025년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S7i8BNH9-h9gUR32tnyZyRupL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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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6 | ESG가 아니라 OS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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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10-30T06:1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패션/라이프스타일 산업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더 이상 &amp;lsquo;무엇을 팔 것인가&amp;rsquo;가 아닙니다. &amp;lsquo;어떻게 운영할 것인가&amp;rsquo;가 성패를 가릅니다. 데이터 보안, 현장 안전, 거버넌스 체계, 이 세 가지는 이제 부차적인 조건이 아니라 성장의 뼈대입니다. ESG의 &amp;lsquo;환경(Environment)&amp;rsquo;이 강조되던 시대를 넘어 2025년은 OSG, 즉 운영&amp;middot;안전&amp;middot;거버넌스가 브랜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yOIzF-NcfzJ-x4aUJEiY1ruLyF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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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5 | 누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까?   - 할인 경쟁과 브랜드 경험, 누가 소비자의 지갑을 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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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9T05:21:56Z</updated>
    <published>2025-10-29T05:2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amp;middot;리테일 산업이 동시에 초저가 확장과 프리미엄 경험 경쟁을 펼치고 있어요. MZ세대와 글로벌 시장을 잡기 위해 브랜드들은 가격&amp;middot;채널&amp;middot;상품 포트폴리오를 전방위로 재구성하고 있죠. 이런 흐름은 &amp;lsquo;양극단 전략&amp;rsquo;과 &amp;lsquo;멀티 채널 전쟁&amp;rsquo;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됩니다.  권오일 대명화학 회장은 1년 만에 130개 가맹점을 확보한 초저가 워크웨어숍 &amp;lsquo;워크업&amp;rsquo;과 90%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mq7gYTs31MtMj2KZIWLUw6U4S3c.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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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4 |&amp;nbsp;K패션/K뷰티,&amp;nbsp;데이터/AI 시대로 가다 - K패션/K뷰티, 글로벌 확장에서 데이터/AI 시대로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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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8T05:09:17Z</updated>
    <published>2025-10-28T05:0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패션/뷰티 산업이 &amp;lsquo;글로벌 확장&amp;rsquo;에서 &amp;lsquo;데이터/AI 기반 경쟁력&amp;rsquo;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어요. 관광객이 몰리는 오프라인 거점과 디지털 CRM/AI 마케팅이 결합하며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롯데 잠실/본점 같은 수도권 핵심 백화점에서 월 10억~20억 원에 달하는 핸드백 매출이 나오는 현상은 단순한 소비 집중이 아니에요. 이는 외국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Reeb4WxyiJZslK08uCtwDwqNt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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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3 | 불확실성 속 &amp;lsquo;전략 조정&amp;rsquo;이 시작됐다. - 브랜드는 지금 무엇을 줄이고, 어디에 집중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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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33:02Z</updated>
    <published>2025-10-24T05: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패션/라이프스타일 업계가 고비용 시대에 직면하면서 브랜드와 기업들이 기존 전략을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가격 인상과 제품 구조 조정, 글로벌 확장과 플랫폼 실험이 동시에 진행되는 지금, 이들의 행보는 단순한 대응을 넘어 미래 생존 전략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남성복 시장은 원가 부담이라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섬유와 제조 원가, 환율까지 모두 상승한 가운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wiGR9NEF2WD57cubZLpcFPQpL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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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2 | 플랫폼? 콘텐츠? 브랜드가 가야 할 길은? - 브랜드는 이제, 플랫폼이자 콘텐츠가 되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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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18:43Z</updated>
    <published>2025-10-24T05:16: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들이 다시 &amp;lsquo;자사 플랫폼&amp;rsquo;, &amp;lsquo;직접 유통&amp;rsquo;, &amp;lsquo;경험 설계&amp;rsquo;에 나서고 있습니다. 단순히 입점을 넘어서, 유통 구조 자체를 재정의하려는 흐름입니다. 이는 곧 소비자 관계의 주도권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최근 업계 전반에서 흥미로운 전환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브랜드들이 유통 플랫폼 위에서 경쟁하기보다 스스로 판을 만들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0wMkNNedjfyzS6iGdj1q8p1WnL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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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p.1 | 플랫폼에서 시작하는 브랜드 - 브랜드는 왜 다시 플랫폼에서 시작하려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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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4T05:18:08Z</updated>
    <published>2025-10-24T05: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패션 플랫폼은 단순한 유통 채널이 아니에요. 브랜드가 처음 태어나고 자라는 &amp;lsquo;생태계의 시작점&amp;rsquo; 역할까지 맡고 있죠. 무신사와 지그재그가 각각 선보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유통 전략을 넘어 산업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어요.  혹시 &amp;lsquo;소담상회&amp;rsquo;와 &amp;lsquo;Z클럽&amp;rsquo; 들어보셨나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지그재그가 각각 운영하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에요. 겉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3Cx0%2Fimage%2Fq25XEmH49f2PsbzJV412OJ8gsv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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